말씀: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을 믿는 자!

성경: 요한복음 4:13-24

4: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4:15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4:16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4:17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4:18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4:19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4: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4: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4: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1. 주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고

딸을 데리고 강당에서 열린 대중 집회에 참석했던 부인이 그만 딸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녀는 강단에 딸을 찾는 쪽지를 올려보냈다. ‘회중 가운데 메리 무어라는 이름의 소녀가 있으면 손을 들어 주세요.’ 그러나 손을 드는 사람이 없어 경찰에 미아 신고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도 찾지 못하자 그녀는 다시 강당 문 앞으로 나오는 사람들을 일일이 지켜보았다. 그때에야 딸을 찾을 수 있었다. 엄마는 딸에게 이렇게 물었다. ‘어디에 있었니?’ 그러자 딸이 대답했다. ‘제일 앞 좌석에요.’ 엄마는 다시 이렇게 물었다. ‘그러면 방송 소리를 듣지 못했니?’ 그러자 딸은 이렇게 답했다. ‘들었지만 그게 저를 말하는 것인 줄 몰랐어요. 그 이유는 나는 길을 잃어버리지 않았잖아요.’ 그렇다. 많은 이들은 이처럼 자신은 죄인이 아니고 길도 잃지 않았다고 말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며 주님 앞에 엎드리어 건짐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사마리아 여인에게 복음을 전하시는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 복음을 전했다. 또 병 들어 죽게 된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쳐 주셨는데, 그러시면서 자신이 메시야이심을 전했다. 예수님은 언제 어디서나 천국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힘쓰셨는데, 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 자기 양식이라고 말씀하심에서 그 의도를 알 수 있다. 예수님은 언제나 하나님의 보내신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힘쓰셨다. 본장은 예수님이 유대에서 사마리아를 거쳐 갈릴리에 이르기까지의 일련의 여정에 있어 베푸신 교훈과 표적을 다룬다. 특히 본장에 수록된 교훈은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과의 담화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예수님의 두 번째 강화로서, 자기 계시의 원리와 초청의 원리를 드러내 주신다. 예수님께서 이 여정을 택하신 이유는 첫째,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이르기 전에 대적들과의 무모한 충돌을 피하시기 위함이었고 둘째, 소외받는 무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것이었다. 이렇게 하심으로서 하나님의 은혜와 복음의 보편성을 부각시켰다. 이러한 본장은 수가에 있는 야곱의 우물가(1-6), 우물가의 여인(7-15), 참 예배의 본질(16-26), 사마리아 여인의 증거(27-30), 참 양식(31-38), 사마리아인들에게 증거(39-42), 갈릴리 사역 개시(43-45) 두 번째 표적으로서 신하의 아들을 살리심(46-54)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물을 주시는 예수님을 알고(13-15)

하나님의 사람들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물을 주시는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물을 주시는 예수님을 알고,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4:13-15)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자신이 주는 물을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될 것을 말씀하신다. 본문 앞부분에 보면 예수님은 사마리아 수가에 이르셨는데, 뜨거운 12시경에 사람들의 눈을 피해 우물물을 길으러 온 여인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물을 좀 달라고 말씀하신다.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4:5-9) 그런데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생수를 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이렇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4:10-12)

뿐만 아니라, 샘물 근원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49:10) 예수님이 생명의 근원이 되심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또한, 예수님께 나아와 영원한 생명을 얻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7:38-39) 우리는 영에 속한 자가 되어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고전 2:14)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10:10) 자기 뜻에 따라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물을 주시는 예수님을 알고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남편 다섯이 있었던 사마리아 여인을 아셨던 예수님을 알고(16-19)

하나님의 사람들은 남편 다섯이 있었던 사마리아 여인을 아셨던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남편 다섯이 있었던 사마리아 여인을 아셨던 예수님을 알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를 높이는 인생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4:16-19)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남편을 불러오라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그 여인이 자기 남편이 없다고 말하자, 예수님은 그 여인이 전에 남편 다섯 명이 있었고 지금 있는 남편도 자기 남편이 아님을 말씀하신다. 그러자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을 보고 선지자라고 하며 깜짝 놀란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이 모든 것을 통달함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 예수님은 나다나엘의 마음을 보시며, 그 안에 간사한 것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1:47-48)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을 영으로 다 아시는 분이다. 자신의 과거를 다 아시는 예수님을 보고 놀란 사마리아 여인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그가 그리스도임을 증언하는데, 우리 또한 예수님을 경험하고 주께서 그리스도임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4:29)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기도하신다.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17:2-3) 우리는 죄의 삯은 사망이나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한 생명 가운데 거함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6:23) 또한, 성령을 쫓는 영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8: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를 높이는 인생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1:13-14) 영적으로 무지한 상태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남편 다섯이 있었던 사마리아 여인을 아셨던 예수님을 알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를 높이는 인생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함을 알고(20-24)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으로 예배해야 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함을 알고, 유일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4:20-24) 우리는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중심으로 주님께 예배드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20에 보면 이 산에서 예배라고 기록하는데, 이 산은 축복의 산인 그리심 산이며 저주의 산인 에발산과 마주 보고 있다(참조, 27:11).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에서만 예배를 드려야 함을 주장해 왔다. 그러나 사마리아인들은 그리심 산에 성전을 세워 예배를 드림으로 참 예배의 장소로 믿고 있었다. 또한, 하나님께 버림받은 사울과 왕으로 기름 부음 받은 다윗을 알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바른 태도로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 16:7) 우리는 환경과 무관하게 마음을 다해 주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며, 주를 기뻐하는 믿음의 자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50:23)

뿐만 아니라,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으로 주님께 나아가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51:17) 우리는 상하고 애통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엎드리고,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영적으로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늘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엎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57:15) 또한, 우리는 입술과 마음으로 주를 존경하며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15:8-9) 우리는 이렇게 전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믿음의 자녀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잘 깨닫기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란다.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유일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어지이다 아멘.”(딤전 1:17) 교회의 마당만 밟고 신앙생활 하는 것이 아니라,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함을 알고 유일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영의 눈을 열어 주님을 영접하고 그분을 잘 따르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영의 눈을 열어 주님을 영접하고 그분을 잘 따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4:25-26) 우리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야 할 것이다. 자신이 소유한 믿음을 귀하게 여기며 열심히 주님을 섬기고, 끝까지 믿음으로 달려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13:30)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물을 주시는 예수님을 알고,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따르는 자! 남편 다섯이 있었던 사마리아 여인을 아셨던 예수님을 알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를 높이는 인생을 사는 자!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함을 알고, 유일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리는 자!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사는 자,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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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4. 24. 08:31

주의 긍휼을 기다리며.

주의 긍휼을 기다리며.

(바른성경) 시편 123:2 종들의 눈이 상전의 손을 바라고 여종의 눈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듯,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주께서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실 때까지 기다립니다.

자신이 인생의 어두움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고 느껴질 때도, 주의 긍휼을 기다리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23:2 종의 눈이 그 上典의 손을 女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矜恤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영어esv) 시편 123:2 Behold, as the eyes of servants look to the hand of their master, as the eyes of a maidservant to the hand of her mistress, so our eyes look to the LORD our God, till he has mercy upon us.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23:2 ει μη οτι κυριος ην εν ημιν εν τω επαναστηναι ανθρωπους εφ' ημας

(히브리어modern) 시편 123:2 הנה כעיני עבדים אל יד אדוניהם כעיני שפחה אל יד גברתה כן עינינו אל יהוה אלהינו עד שיחנ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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