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구원을 베푸시는 주님을 경험하고 사명을 잘 감당하며!

성경: 이사야 52:3-7

52: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 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52:4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전에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에 거류하였고 앗수르인은 공연히 그들을 압박하였도다

52:5 그러므로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 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하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토록 더럽히도다

52:6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을 알리라 내가 여기 있느니라

52:7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1.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하나님 앞에서 의미있는 삶을 살고

야심만만했던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가 임종하면서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단 몇 분에, 백만 달러라도 좋아.’ 그녀는 수천 벌의 옷을 갈아입고 안락의자에 앉아 태양이 지지 않는 왕국을 다스렸던 자이다. 그런데 이 불행한 여인에게 이제 모든 것이 소용없게 되었다. 그녀는 분노에 차 소리를 질렀지만 몇 분을 얻기란 불가능했다. 그녀는 70세를 향유했다. 그녀는 우리 주위의 많은 이들과 같이 부와 즐거움, 그리고 교만과 야망에 모든 것을 허비했다. 그러나 그녀는 영원을 위해서는 몇 순간도 준비하지 못했다. 따라서 반세기 이상을 허송했던 그녀는 겨우 몇 분에 백만 달러를 내려고 외친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이 주신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구원을 베푸시는 주님을 깨닫고

하나님은 인간이 죄악에 빠지자 그들을 구원하시기 시작하셨다. 먼저 인간들이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을 잊자 그들에게 하나님의 존재와 인간의 처지와 하나님의 구원 소식을 알리시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사자들을 통해 전달되었다. 하나님의 사자들은 말씀의 보따리를 들고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소식을 전했다. 본장은 하나님께서 회복하신 이스라엘과 영광을 얻는 종 때문에 열방이 놀라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예루살렘은 포로 생활이 끝나 갈 뿐만 아니라 새로운 옷으로 순수히 치장될 것이기 때문에 깨어 있어야 한다(1-6). 메시야가 시온으로 돌아오심으로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은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7-12). 배척당했던 종이 하나님에 의해 높임을 받으실 것이다. 이러한 사실로 말미암아 열방은 놀라게 된다. 메시야가 하나님의 사역을 대신함으로 받았던 능욕과 고난이 일시에 사라지고, 이제는 이스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열방의 백성들을 통해 찬양을 받게 될 것이다(13-15).

 

3. 죄로 인해 징계를 받으나 다시 건짐을 받게 됨을 알고(2-3)

하나님의 사람들은 죄로 인해 징계를 받으나 다시 어떻게 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죄로 인해 징계를 받으나 다시 건짐을 받게 됨을 알고, 주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됨을 깨닫고 확고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 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주 여호와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전에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에 거류하였고 앗수르인은 공연히 그들을 압박하였도다.”(52:3-4) 애굽에 내려갔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앗수르 인들에게 억압을 받았다. 그리고 훗날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을 취했다.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 앞에 강퍅함으로 인해 연단과 징계를 받을 수 있음을 잘 깨달아야 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히스기야 왕 십 사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을 쳐서 취하니라.”(36:1) 그런데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억압하던 앗수르도 바벨론의 공격으로 망하게 된다. 우리는 이렇게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고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내가 앗수르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아래 밟으리니 그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14:25) 또한, 우리는 앗수르도 결국은 망했음을 보며 악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그분 앞에 바른 태도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스라엘은 흩어진 양이라 사자들이 그를 따르도다 처음에는 앗수르 왕이 먹었고 다음에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 뼈를 꺾도다.”(50:17)

뿐만 아니라, 위기의 상황이 닥칠 때 주의 전에서 부르짖을 수 있기를 바란다. 성경은 유다 왕 히스기야 왕이 옷을 찢고 베를 입고 주의 전으로 갔음을 이렇게 기록한다.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여호와의 전으로 갔고.”(37:1) 다윗은 깊은 수렁에서 건져주시기를 바라며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했다. 시편은 이렇게 기록한다. “무고히 나를 미워하는 자가 내 머리털보다 많고 무리히 내 원수가 되어 나를 끊으려 하는 자가 강하였으니 내가 취치 아니한 것도 물어 주게 되었나이다.”(69:4) 억압 가운데서 자유케 하시며, 깊은 수렁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확실하게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주를 바라는 자가 수치를 당치 않게 됨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무고히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리이다.”(25:3) 우리는 좁은 길을 걸어가는 동안 두려움을 줄 수 있는 환경 가운데서, 주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말씀을 붙잡고 당당하게 그 상황을 돌파해 나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됨을 깨닫고 확고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이는 저희 율법에 기록된바 저희가 연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 한 말을 응하게 하려함이니라.”(15:25) 어려움을 당할 때 마음이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죄로 인해 징계를 받으나 다시 건짐을 받게 됨을 알고 주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됨을 깨닫고 확고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구원을 베푸실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5-6)

하나님의 사람들은 구원을 베푸실 누구를 바라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우리는 구원을 베푸실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회복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 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하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토록 더럽히도다.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을 알리라 내가 여기 있느니라.”(52:5-6) 하나님은 억압받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셨다. 그리고 자기 백성들이 고난을 겪고 자신의 이름이 땅에 떨어진 것에 대해 마음이 아프셨을 것이다.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고통당했음을 기록한다. “이스라엘 자손의 역사를 엄하게 하여 고역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역사가 다 엄하였더라.”(1:13-16)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통 가운데서 부르짖었고, 하나님은 그 부르짖음에 응답하셨다.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 하나님이 그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2:23-24) 우리는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좋으신 하나님을 바라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여 대적이 언제까지 훼방하겠으며 원수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능욕하리이까.”(74:10)

뿐만 아니라, 응답하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고하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들은바 앗수르 왕의 종들이 나를 능욕한 말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37:6) 그렇다. 우리는 대적자들이 하는 말에 겁먹지 말고, 환경을 초월하는 믿음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에스겔 37장은 마른 뼈의 환상과 두 막대기의 표적을 통해 자기 백성을 다시 살리실 것을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37:13-14) 또한, 결국은 회복이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알고,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그분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곧 내가 그들을 만민 중에서 돌아오게 하고 적국 중에서 모아내어 열국 목전에서 그들로 인하여 나의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라 전에는 내가 그들로 사로잡혀 열국에 이르게 하였거니와 후에는 내가 그들을 모아 고토로 돌아오게 하고 그 한 사람도 이방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내가 다시는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우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내 신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쏟았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39:27-29) 우리는 곡이 거대한 군대를 이끌고 이스라엘을 칠 때 이스라엘은 그 군대를 막을 힘이 없으나, 이스라엘은 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므로 그들에게 결코 멸망 당하지 않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회복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의 악한 길과 더러운 행위대로 하지 아니하고 내 이름을 위하여 행한 후에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20:44) 빛이 보이지 않는 어두움의 터널을 통과하며 낙망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베푸실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회복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며(7)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무엇을 경험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며, 재판장이시고 구원자이신 주님을 따라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52:7) 우리는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기뻐해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원의 하나님을 경험할 때, 기쁨이 넘쳤을 것이다. 그리고 자기 백성을 향한 구원의 계획이 있으셨던 주님께서도 매우 기쁘셨을 것이다. 우리에게도 자신의 삶과 인생을 확실하게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은혜, 그리하여 그분을 높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사울이 사람을 보내어 다윗을 죽이려고 그 집을 지킨 때에,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진노하심으로 소멸하시되 없기까지 소멸하사 하나님이 야곱 중에 다스리심을 땅끝까지 알게 하소서(셀라).”(59:13) 우리는 그분의 역사 가운데 살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고 통치하심을 깨닫고 그분 앞에서 지혜롭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을 입으시며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요동치 아니하도다.”(93:1) 만민을 공평하게 판단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기쁜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못할지라 저가 만민을 공평히 판단하시리라 할지로다.”(96:10)

뿐만 아니라, 주님의 통치 앞에 만민이 떨어야 함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요동할 것이로다.”(99:1) 우리는 주님의 임재하심 앞에 모든 것이 흔들리게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피조물로서 창조주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겸손히 순종함으로 그분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술람미 여인을 사랑하는 솔로몬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의 신부를 사랑하는 신랑이신 예수님을 기뻐하며, 거룩한 주의 신부가 되어 주의 날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오는구나.”(2:8) 우리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뜻대로 행하여, 반드시 주의 날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25:34) 우리는 이렇게 주의 나라를 소유하고 살아가는 복된 주의 자녀가 바로 자신임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그분만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재판장이시고 구원자이신 주님을 따라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33:22) 어두움에 속하여 죄악된 세상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며 재판장이시고 구원자이신 주님을 따라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답게 살고!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답게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 땅에서의 예수님의 사역을 기억하고, 주님을 닮아가기를 소망하며 남은 인생을 그분의 사역에 동참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61:1-3) 그리고 온유한 자가 되어 주님께 잘 가르침을 받으며,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 도를 가르치시리로다.”(25:9) 죄로 인해 징계를 받으나 다시 건짐을 받게 됨을 알고, 주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됨을 깨닫고 확고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구원을 베푸실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회복을 경험하는 자!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며, 재판장이시고 구원자이신 주님을 따라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구원을 베푸시는 주님을 경험하고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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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31. 08:34

주께로 나아와 영혼의 만족을 얻고.

주께로 나아와 영혼의 만족을 얻고.

(바른성경) 시편 107:9 주께서 목 마른 영혼을 만족시키시며 주린 영혼을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기 때문이다.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07:9 저가 思慕하는 靈魂을 滿足케 하시며 주린 靈魂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영어esv) 시편 107:9 For he satisfies the longing soul, and the hungry soul he fills with good things.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07:9 εμος εστιν γαλααδ και εμος εστιν μανασση και εφραιμ αντιλημψις της κεφαλης μου ιουδας βασιλευς μ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107:9 כי השביע נפש שקקה ונפש רעבה מלא טו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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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30. 08:21

주안에서 만족함을 깨닫고

주안에서 만족함을 깨닫고.

(바른성경) 시편 63:5 내 영혼이 가장 좋고 기름진 것을 먹은 것같이 만족하며, 내 입이 기뻐하는 입술로 주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다른 것으로 만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 안에서 영혼의 만족함을 얻게 됨을 깨닫고 그분만을 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63:5 骨髓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내 靈魂이 滿足할 것이라 내 입이 기쁜 입술로 主를 讚頌하되

(영어esv) 시편 63:5 My soul will be satisfied as with fat and rich food, and my mouth will praise you with joyful lips,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63:5 του κατατοξευσαι εν αποκρυφοις αμωμον εξαπινα κατατοξευσουσιν αυτον και ου φοβηθησονται

(히브리어modern) 시편 63:5 כמו חלב ודשן תשבע נפשי ושפתי רננות יהלל פ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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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29. 23:16

죄악을 멀리 옮기신 주님을 바라보고.

죄악을 멀리 옮기신 주님을 바라보고.

(바른성경) 시편 103:12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주께서 우리의 허물을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시며,

죄악을 멀리 옮기신 긍휼의 하나님을 높이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03:12 東이 西에서 먼 것 같이 우리 罪過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영어esv) 시편 103:12 as far as the east is from the west, so far does he remove our transgressions from us.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03:12 επ' αυτα τα πετεινα του ουρανου κατασκηνωσει εκ μεσου των πετρων δωσουσιν φωνην

(히브리어modern) 시편 103:12 כרחק מזרח ממערב הרחיק ממנו את פשעי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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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28. 08:54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믿음을 잘 지키고.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믿음을 잘 지키고.

(바른성경) 야고보서 1:12 시험을 참는 사람은 복이 있으니, 이는 연단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신을 사랑하는 자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믿음을 잘 지키고, 허락된 시험을 잘 이겨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 복된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야고보서 1:12 試驗을 참는 者는 福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認定하심을 받은후에 主께서 自己를 사랑하는 者들에게 約束하신 生命의 冕旒冠을 얻을 것임이니라

(영어esv) 야고보서 1:12 Blessed is the man who remains steadfast under trial, for when he has stood the test he will receive the crown of life, which God has promised to those who love him.

(헬라어신약stephanos) 야고보서 1:12 μακαριος ανηρ ος υπομενει πειρασμον οτι δοκιμος γενομενος ληψεται τον στεφανον της ζωης ον επηγγειλατο ο κυριος τοις αγαπωσιν αυτον

(히브리어modern) 야고보서 1:12 אשרי האיש העמד בנסיונו כי כאשר נבחן ישא עטרת החיים אשר הבטיח יהוה לאהבי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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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27. 08:57

변함없이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변함없이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바른성경) 시편 23:5 주께서 내 원수들 앞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내 머리에 기름을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칩니다.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바라고, 변함없이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23:5 主께서 내 怨讐의 目前에서 내게 床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盞이 넘치나이다

(영어esv) 시편 23:5 You prepare a table before me in the presence of my enemies; you anoint my head with oil; my cup overflows.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23:5 ουτος λημψεται ευλογιαν παρα κυριου και ελεημοσυνην παρα θεου σωτηρος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23:5 תערך לפני שלחן נגד צררי דשנת בשמן ראשי כוסי רוי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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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징계를 받음으로 평화를 누리게 되었음을 깨닫고.

(바른성경) 이사야 53:5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며,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다. 그가 징벌을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징계를 받음으로 평화를 누리게 되었음을 깨닫고, 주의 자녀로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因함이요 그가 傷함은 우리의 罪惡을 因함이라 그가 懲戒를 받음으로 우리가 平和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영어esv) 이사야 53:5 But he was wound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upon him was the chastisement that brought us peace, and with his stripes we are healed.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53:5 αυτος δε ετραυματισθη δια τας ανομιας ημων και μεμαλακισται δια τας αμαρτιας ημων παιδεια ειρηνης ημων επ' αυτον τω μωλωπι αυτου ημεις ιαθημεν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53:5 והוא מחלל מפשענו מדכא מעונתינו מוסר שלומנו עליו ובחברתו נרפא ל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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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25. 09:12

죄악을 용서해 주시는 주님을 바라고.

죄악을 용서해 주시는 주님을 바라고.

(바른성경) 이사야 43:25 나 곧 나는 나를위하여 네 죄들을 없애는 자니, 내가 네 죄들을 기억하지 아니할 것이다.

죄악을 용서해 주시는 주님을 바라고, 이스라엘을 책망하시고 용서해 주시는 주님을 기대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43:25 나 곧 나는 나를 爲하여 네 허물을 塗抹하는 者니 네 罪를 記憶지 아니하리라

(영어esv) 이사야 43:25 "I, I am he who blots out your transgressions for my own sake, and I will not remember your sins.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43:25 εγω ειμι εγω ειμι ο εξαλειφων τας ανομιας σου και ου μη μνησθησομαι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43:25 אנכי אנכי הוא מחה פשעיך למעני וחטאתיך לא אזכ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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