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자녀의 편이 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고.

(바른성경) 시편 118:6 여호와께서 내 편이시니, 내가 두려움이 없다. 사람이 내게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

주의 자녀의 편이 되시는 하나님을 늘 고백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18:6 여호와는 내 便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

(영어esv) 시편 118:6 The LORD is on my side; I will not fear. What can man do to me?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18:6 τοτε ου μη επαισχυνθω εν τω με επιβλεπειν επι πασας τας εντολας σ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118:6 יהוה לי לא אירא מה יעשה לי אד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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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

성경: 신명기 6:4-10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6: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6: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6:1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1. 예수님을 믿고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고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늘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방문하여 위로하는 일을 했다. 하루는 여왕이 외롭게 사는 농부를 방문했는데 그는 생각보다 환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여왕은 필요한 것이 뭐냐고 그에게 물었다. 그러자 그는 필요한 게 없이 다 있다고 답했다. 여왕이 거듭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저는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만 그러시면 한 가지 요청할 것이 있는데 천국에서 함께 만나겠다고 약속해 주십시오.’ 여왕도 하나님을 잘 믿고 있었기 때문에 흐뭇하게 주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그렇게 하자고 답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주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주님께 나아와 주의 자녀가 되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 행하여 영과 육의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며

본장은 26장까지 계속되는 모세의 2차 설교의 서론에 해당한다. 본장의 핵심은 여호와를 사랑하라라는 것으로 특히 자신만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녀들에 대한 율법 교육도 철저히 하라는 말씀이다. 율법이 이렇게 자손들을 통해 전해지고 대를 이어 영원히 지켜지는 것은 율법 언약의 핵심적 교훈이었다. 본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하나님의 율법과 규례를 지킬 것을 명령하고 있다.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오직 하나이신 하나님만을 섬기고 모든 계명을 마음에 새기고 순종하라고 권고했다(1-9). 특히 우상을 금지하고 하나님만을 섬기도록 교훈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다 심판받은 맛사 사건을 상기시키고 있다(10-19). 그리고 이 모든 율법과 규례를 대대손손 자손들에게까지 가르쳐 지켜 행하게 하도록 당부하고 있다(20-25).

 

3.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4-5)

하나님의 사람들은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누구를 사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어 주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6:4-5) ‘5마음은 원어로 <bb;le:레밥>이다. 이것은 지, , 의를 포괄하는 인간의 내적, 정신적 성향을 지칭한다. 우리는 전심으로 여호와를 사랑하고, 힘을 다해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복된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를 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10:12) 우리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참 신이신 하나님 편에 서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성경은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이들과 불의 대결을 한 엘리야 이야기를 기록한다.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하니 백성이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왕상 18:21)

뿐만 아니라,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주님을 인정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44:6) 또한, 주님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고백하고, 이 땅 가운데 참 하나님만 영광을 받으셔야 하며 우상은 결국 패망하게 됨을 깨닫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서 망하리라 하라.”(10:10-11) 또한, 우리는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 지금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12:3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계명을 지키어 주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14:20-21) 세상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어 주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가르치며(6-7)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가르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가르치며, 자기 명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뢰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6:6-7) ‘6마음에 새기고는 하나님의 말씀에 전념하라는 것을 뜻하고 있다. 그리고 ‘7부지런히 가르치며는 원어로 <@n"v;:솨난>이다. 이는 찌르다, 뾰족하게 하다라는 뜻인데,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을 찌를 만큼 정성껏 교훈하라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고, 자녀와 타인에게 정성껏 가르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특별히 주의 말씀을 자녀들에게 잘 가르칠 수 있기를 바란다.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11:19)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법을 마음에 두어 실족함이 없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 걸음에 실족함이 없으리로다.”(37:31)

뿐만 아니라, 주의 법을 마음에 두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40:8) 우리는 주의 법을 마음에 두고, 주의 말씀을 가까이하여 주님께 지혜를 얻고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119:98) 우리는 자기 지혜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늘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기 명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뢰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3:5) 세상의 교육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가르치며 자기 명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뢰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여 영과 육의 복을 받고(8-10)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가까이하여 영과 육의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여 영과 육의 복을 받고, 믿음을 따라 살아가며 약속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6:8-10) ‘8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에서 미간은 눈썹과 눈썹 사이이다. 이 부분은 인간의 지성과 사고를 상징한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고의 판단 기준으로 삼아 늘 기억하고 지키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9문설주는 문의 양쪽에 세워 문짝을 끼워 닫게 한 기둥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떠한 일을 결정할 때의 기준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중요한 말씀을 가까이 두며 말씀을 따라 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자기 마음 판에 주의 말씀을 잘 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 판에 새기라.”(3:3) 또한, 주의 복음을 귀하게 여기며 잘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들은 것을 우리가 더욱 간절히 삼갈지니 혹 흘러 떠내려갈까 염려하노라.”(2:1)

뿐만 아니라, 약속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13:15-17) 우리는 아브람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주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여 응답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알고 주의 율례를 잘 지키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열방의 땅을 저희에게 주시며 민족들의 수고한 것을 소유로 취하게 하셨으니.”(105:44) 우리는 주의 말씀을 붙잡고 그 말씀을 지키기를 힘쓰는 복된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인생의 최고우선순위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주의 말씀을 붙잡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을 따라 살아가며 약속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창세기는 야곱이 벧엘에서 꿈을 꾸었는데, 그가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음을 기록한다.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28:13) 세상의 쾌락에 빠져 향방이 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여 영과 육의 복을 받고 믿음을 따라 살아가며 약속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의 명령을 지키고 마음 판에 새기어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명령을 지키고 마음 판에 새기어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 판에 새기라.”(3:1-3) 우리는 주의 법을 마음 판에 새기는 자, 주의 법도를 잊지 않고 지켜 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주의 법도를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로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119:93)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어 주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자!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가르치며, 자기 명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뢰하며 사는 자!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여 영과 육의 복을 받고, 믿음을 따라 살아가며 약속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말씀을 따라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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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4. 30. 06:42

기도하여 응답받고.

기도하여 응답받고.

(바른성경) 시편 34:4 내가 여호와를 찾았더니, 그분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다.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형통한 인생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34:4 내가 여호와께 求하매 내게 應答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영어esv) 시편 34:4 I sought the LORD, and he answered me and delivered me from all my fears.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34:4 αισχυνθητωσαν και εντραπητωσαν οι ζητουντες την ψυχην μου αποστραφητωσαν εις τα οπισω και καταισχυνθητωσαν οι λογιζομενοι μοι κακα

(히브리어modern) 시편 34:4 דרשתי את יהוה וענני ומכל מגורותי הצילנ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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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4. 24. 08:31

주의 긍휼을 기다리며.

주의 긍휼을 기다리며.

(바른성경) 시편 123:2 종들의 눈이 상전의 손을 바라고 여종의 눈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듯,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주께서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실 때까지 기다립니다.

자신이 인생의 어두움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고 느껴질 때도, 주의 긍휼을 기다리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23:2 종의 눈이 그 上典의 손을 女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矜恤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영어esv) 시편 123:2 Behold, as the eyes of servants look to the hand of their master, as the eyes of a maidservant to the hand of her mistress, so our eyes look to the LORD our God, till he has mercy upon us.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23:2 ει μη οτι κυριος ην εν ημιν εν τω επαναστηναι ανθρωπους εφ' ημας

(히브리어modern) 시편 123:2 הנה כעיני עבדים אל יד אדוניהם כעיני שפחה אל יד גברתה כן עינינו אל יהוה אלהינו עד שיחנ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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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4. 20. 12:06

여호와를 찾아.

여호와를 찾아.

(바른성경) 시편 105:3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에 영광을 돌려라. 여호와를 찾는 사람의 마음에 즐거움이 있구나.

여호와 하나님을 자랑하고, 그분을 구하여 마음의 즐거움을 얻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05:3 그 聖號를 자랑하라 무릇 여호와를 求하는 者는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영어esv) 시편 105:3 Glory in his holy name; let the hearts of those who seek the LORD rejoice!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05:3 μακαριοι οι φυλασσοντες κρισιν και ποιουντες δικαιοσυνην εν παντι καιρω

(히브리어modern) 시편 105:3 התהללו בשם קדשו ישמח לב מבקשי יהו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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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3. 17. 08:48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며.

(바른성경) 이사야 41:14 지렁이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마라. 나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너를 도울 것이다.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다.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41:14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救贖者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者니라

(영어esv) 이사야 41:14 Fear not, you worm Jacob, you men of Israel! I am the one who helps you, declares the LORD; your Redeemer is the Holy One of Israel.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41:14 ιακωβ ολιγοστος ισραηλ εγω εβοηθησα σοι λεγει ο θεος ο λυτρουμενος σε ισραηλ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41:14 אל תיראי תולעת יעקב מתי ישראל אני עזרתיך נאם יהוה וגאלך קדוש ישרא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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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3. 14. 07:45

피난처이신 주님을 바라보며.

피난처이신 주님을 바라보며.

(바른성경) 시편 46: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에게 피난처가 되신다. 셀라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달려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46:11 萬軍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避難處시로다{셀라}

(영어esv) 시편 46:11 The LORD of hosts is with us; the God of Jacob is our fortress. Selah

(히브리어modern) 시편 46:11 יהוה צבאות עמנו משגב לנו אלהי יעקב סל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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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른성경) 시편 27:3 비록 군대가 나를 대항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은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비록 나를 치려고 전쟁이 일어날지라도, 나는 여전히 여호와를 신뢰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빛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며 의지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27:3 軍隊가 나를 對敵하여 陣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戰爭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晏然하리로다

(영어esv) 시편 27:3 Though an army encamp against me, my heart shall not fear; though war arise against me, yet I will be confident.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27:3 μη συνελκυσης μετα αμαρτωλων την ψυχην μου και μετα εργαζομενων αδικιαν μη συναπολεσης με των λαλουντων ειρηνην μετα των πλησιον αυτων κακα δε εν ταις καρδιαις αυτων

(히브리어modern) 시편 27:3 אם תחנה עלי מחנה לא יירא לבי אם תקום עלי מלחמה בזאת אני בוט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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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님 앞에 회개하고 그분을 살 섬기며!

성경: 사무엘12:19-25

삼상 12:19 모든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우리가 죽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이다

삼상 12:20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과연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오직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삼상 12:21 돌아서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

삼상 12:22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삼상 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삼상 12:24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삼상 12:25 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

 

1. 하나님을 최고로 높이는 삶을 살고

하나님을 발견한 후 그의 생활이 완전히 바뀐 성 어거스틴은 어느 날 밤 꿈에 주님을 만났다. 하나님께서 어거스틴에게 이렇게 물었다. ‘나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이에 어거스틴은 이렇게 답했다. ‘하나님 이외에 아무것도 원하지 않습니다우리는 하나님만이 생애 최대의 기쁨이며, 오직 그 안에서만 모든 걸 할 수 있다고 고백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중심적인 삶, 주님을 최고로 높이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엘리 제사장의 교육을 통해 양육된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하나님 앞에서 충성과 신실함을 저버리지 않았다. 이제 그는 이스라엘의 왕 사울의 등장으로 인하여 더는 직무를 수행하지 않아도 되었다. 본문은 사무엘이 자신의 직무를 사울에게 일임하고 공인에서 자연인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또한, 그가 마지막 고별 설교를 하는 내용이 언급되고 있다. 본장은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이며 왕정 시대를 연 사무엘이 새 지도자 사울에게 이스라엘의 통치권을 이양하면서 행한 마지막 고별 설교를 기록하고 있다. 사무엘은 자신의 사사 활동을 회고하며 결코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1-5). 그러면서 출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스라엘 백성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회상했다(6-13). 이는 이스라엘의 왕을 요구한 그들의 행동이 하나님의 통치를 거역하는 죄였음을 지적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하나님을 배반할 때 엄중한 심판이 있게 될 것을 경고하기 위해서였다(14-18). 마지막으로 사무엘은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두려워하는 백성들을 위로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권면함으로 마지막까지 사사로서의 사명에 최선을 다했다(19-25).

 

3. 하나님 앞에 죄악을 회개하고 여호와를 잘 찾으며(19-20)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앞에 죄악을 회개하고 여호와를 잘 찾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 죄악을 회개하고 여호와를 잘 찾으며, 여호와를 의지하고 겸손히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모든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우리가 죽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이다.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과연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오직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삼상 12:19-20)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무엘에게 자신들이 이스라엘의 왕을 구하는 죄를 범했다고 고백한다. 그러자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하며, 그들에게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섬기라고 말한다. 우리는 영의 세계에서는 회색 지대가 없음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만을 섬기든지, 그렇지 않으면 세상을 섬기든지 둘 가운데 하나를 잘 선택해야 할 것이다. 또한, 죄를 징계하시는 하나님, 애굽 땅에 우박을 내리시며 그들을 징계하신 하나님을 잘 깨닫고 죄에서 돌이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 구하여 이 뇌성과 우박을 그만 그치게 하라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다시는 머물지 아니하리라.”(9:28) 성경은 메뚜기 재앙 후 회개하는 애굽의 바로 왕을 기록하는데, 우리는 가짜 회개가 아닌 진짜 회개를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청컨대 나의 죄를 이번만 용서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 죽음만을 내게서 떠나게 하라.”(10:17)

뿐만 아니라, 반석이신 하나님을 찾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이 저희를 죽이실 때에 저희가 그에게 구하며 돌이켜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고 하나님이 저희의 반석이시요 지존하신 하나님이 저희 구속자이심을 기억하였도다.”(78:34-35) 우리는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세를 취하고 그분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출애굽기는 십계명을 주신 하나님 앞에서 백성들의 반응을 기록하는데, 우리는 하나님을 직접 뵈면 죽게 됨을 알고 크신 하나님 앞에 태도를 바르게 해야 할 것이다.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강림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치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20:19-20) 또한,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확고한 믿음으로, 환난 중에서도 주를 앙모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여 백성이 환난 중에 주를 앙모하였사오며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 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였나이다.”(26:1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를 의지하고 겸손히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40:4) 세상에서 강퍅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죄악을 회개하고 여호와를 잘 찾으며 여호와를 의지하고 겸손히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주님을 바라보고(21-2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버리지 않으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주의 자녀가 되었음을 감사하며 과실을 많이 맺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돌아서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삼상 12:21-22) 사무엘은 왕을 구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했는데, 그들에게 헛된 걸 따르지 말라고 하며 하나님이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신다고 말한다. 우리는 질투하시는 하나님,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는 그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그 기업을 떠나지 아니하시리로다.”(94:14)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 숭배를 멀리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저희 우상은 은과 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맡지 못하며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으로 소리도 못하느니라. 우상을 만드는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와 같으리로다.“(115:4-8) 우리는 우상이 무익한 것임을 알고,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의 기뻐하는 우상은 무익한 것이어늘 그것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신상을 만들며 무익한 우상을 부어 만든 자가 누구뇨.”(44:9-10)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주가 되심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 또는 너희 열조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을 인하여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7:7-8)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주의 자녀를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약속의 하나님께 인생을 맡기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세계가 다 주께 속했음을 알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19:5-6) 우리는 마음과 기쁜 뜻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고,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찾아 그분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한다.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대상 28:9)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자녀가 되었음을 감사하며 과실을 많이 맺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15:16) 세상의 좋은 것만 바라보며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주의 자녀가 되었음을 감사하며 과실을 많이 맺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께 기도하기를 힘쓰며 마음을 다하여 잘 섬기고(23-2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께 기도하기를 힘쓰며 마음을 다하여 잘 섬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께 기도하기를 힘쓰며 마음을 다하여 잘 섬기고,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삼상 12:23-24) 사무엘은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주님 앞에 범하지 않겠다고 하며,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의로운 길로 인도하여 주실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주님께 기도하기를 힘쓰고, 의로운 길로 인도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마음을 다해 그분을 잘 섬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열왕기상은 선한 길을 가르쳐 주옵소서라고 기도한 솔로몬의 기도를 이렇게 기록한다. “주는 하늘에서 들으사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옵시며 주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왕상 8:36)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1:7) 우리는 주의 말씀 안에 거하여 형통한 인생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그러한 복을 누리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 마음으로 주의 율례에 완전케 하사 나로 수치를 당치 않게 하소서.”(119:80)

뿐만 아니라, 주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유다의 심판을 예언한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행치 않겠노라 하였으며.”(6:16) 무엇보다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좋은 마음의 밭이 되어 큰 믿음으로 주의 역사에 쓰임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나다나엘을 보시고 간사함이 없다고 말씀하셨음을 기록한다.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1:47) 우리는 좋은 마음의 밭이 되고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러 하나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살아가는 복된 자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주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12:2-3)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의 은혜로 주님께 기도하기를 쉬지 않으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12:1) 세상의 것에 모든 에너지를 쏟는 것이 아니라, 주께 기도하기를 힘쓰며 마음을 다하여 잘 섬기고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며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악에서 돌이키고 주의 제자로 살아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악에서 돌이키고 주의 제자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삼상 12:25) 우리는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올바른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악인에게는 화가 있으리니 화가 있을 것은 그 손으로 행한 대로 보응을 받을 것임이니라.”(3:11) 하나님 앞에 죄악을 회개하고 여호와를 잘 찾으며, 여호와를 의지하고 겸손히 행하는 자!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주의 자녀가 되었음을 감사하며 과실을 많이 맺는 자! 주께 기도하기를 힘쓰며 마음을 다하여 잘 섬기고,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님 앞에 회개하고 그분을 잘 섬기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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