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서서 부름을 받는 자!
성경: 이사야 6:1-8
사 6: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사 6: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사 6: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사 6:4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사 6: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사 6:6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사 6: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사 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1. 거룩한 불로 빚어지는 새사람
단단한 광석 속에서 순수한 금속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뜨거운 용광로 불속을 통과하는 연단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 뜨거운 열기 속에서 모든 더러운 불순물은 깨끗하게 타서 사라지고 오직 고귀한 보석만이 남게 됩니다. 우리의 연약한 입술과 죄악된 본성 역시 거룩한 제단의 불로 태워질 때 비로소 정결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합니까? 주님의 정결케 하시는 은혜를 힘입어 내 안에 남은 모든 부끄러움을 태워버리고 새사람으로 빚어지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이사야 선지자가 마주한 거룩하신 하나님과 부르심의 여정
이사야 6장은 구약 선지서 가운데 가장 압도적이고 장엄한 하나님의 임재를 선포하는 전환점입니다. 1장에서 5장까지 유다 백성의 타락과 심판을 엄중히 경고하던 이사야는, 이제 성전 보좌에 앉으신 만군의 여호와를 직접 목도하며 자신의 깊은 죄악을 깨닫고 새로운 사명자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 장의 전체 구조는 보좌에 앉으신 거룩한 하나님을 뵙는 장면(1-4절), 스랍의 핀 숯으로 입술이 정결하게 씻음을 받는 정화의 사건(5-7절),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음에 자원하여 응답하는 파송의 장면(8-13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참된 성도는 세상의 왕들이 쓰러지고 흔들리는 불안정한 현실 속에서도, 영원한 보좌를 통치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자신의 부정한 자아를 깨닫고 거룩한 부름 앞에 순종으로 나아가야 함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3. 보좌에 앉으신 거룩하신 하나님과 임재를 경험하고(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보좌 앞에 앉으신 누구의 임재를 경험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보좌에 앉으신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주의 성전에서 영광을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사 6:1-4) 이사야가 처한 시대는 오랜 세월 유다에게 번영을 가져다주었던 웃시야 왕이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한 혼란의 때였습니다. 세상의 권력자는 사라졌지만, 선지자의 눈에 비친 참된 실상은 온 땅을 통치하시는 주님이 높이 들린 보좌에 온전히 앉아 계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우리는 인간의 힘을 의지하지 말고 홀로 영원히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다윗은 성전에서 들려오는 주님의 소리와 영광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을 낙태하게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의 성전에서 그의 모든 것이 말하기를 영광이라 하도다.”(시 29:9) 우리는 인생의 폭풍우 속에서도 주님의 성전에서 선포되는 영광의 소리를 붙잡고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하늘의 보좌에서 온 세상을 굽어보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시편 기자는 온 백성을 다스리시는 주님의 위엄을 노래합니다.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흔들릴 것이로다.”(시 99:1) 세상이 아무리 요동쳐도 주님의 보좌는 결코 흔들리지 않음을 믿고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어떠한 환난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시 46:1-2) 세상의 기초가 무너지는 듯한 위기 속에서도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히 나아갑시다.
뿐만 아니라, 천군천사들의 찬양 속에 임하시는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계 4:8) 우리는 영원토록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주님 앞에 온 마음을 쏟아부어 예배드려야 합니다. 또한, 지존하신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경외하시기 바랍니다. 시편은 주의 이름을 향한 마땅한 경배를 이렇게 촉구합니다. “너희 모든 만민들아 손뼉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지존하신 여호와는 두려우시고 온 땅에 큰 왕이 되심이로다”(시 47:1-2) 우리는 삶의 모든 순간에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를 사모하며 그분만을 경외하는 예배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결단해야 하겠습니까? 주의 성전에서 영광을 찬양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자신의 유익만을 구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보좌에 앉으신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주의 성전에서 영광을 찬양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제단의 핀 숯으로 입술이 정결하게 씻음을 받고(5-7)
하나님의 사람들은 제단의 핀 숯으로 무엇이 정결하게 씻음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제단의 핀 숯으로 입술이 정결하게 씻음을 받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사 6:5-7)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마주한 이사야는 남을 정죄하던 입술을 가지고 있었던 자신의 실상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라고 절규하며 회개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 제단의 핀 숯으로 그의 입술을 지지시며 모든 악을 제하시고 죄를 용서하십니다. 우리 또한 거룩한 주님 앞에 설 때 우리의 숨은 죄악을 자백하고 정결케 하시는 은혜를 덧입어야 합니다. 구약의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분향하며 거룩함을 유지했던 것처럼 우리의 예배는 늘 회개와 정결함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모세의 율법은 대제사장이 속죄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갈 때 피울 불의 정결함을 이렇게 규정합니다.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 앞 제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두 손에 채워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레 16:12) 우리는 제단의 불로 모든 죄악을 태우시는 주님의 은혜를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를 깨끗하게 씻기시는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의 모든 죄를 정결하게 하심을 확증합니다.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 우리는 매일 주님의 보혈 앞에 나아가 씻음을 받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십자가에서 확증된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붙잡고 일어서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우리가 받은 구원의 은혜를 이렇게 선포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엡 1:7) 과거의 죄책감에 사로잡혀 낭만적으로 주저앉지 말고 오직 주님의 십자가로 모든 묶인 매듭을 풀고 나아갑시다.
뿐만 아니라, 보혈의 공로로 영원한 속죄를 얻은 것을 확신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 9:12) 우리는 짐승의 피가 아닌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은 감격을 품고 살아야 합니다. 또한,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께 나아가는 담대함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 4:16) 우리는 두려움이나 율법의 정죄함에 매이지 않고 언제든지 아버지의 품으로 달려갈 수 있는 특권을 누려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결단해야 하겠습니까?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히 10:19-20) 자기 의를 내세우며 위선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제단의 핀 숯으로 입술이 정결하게 씻음을 받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부르심에 자원하여 헌신하며 파송을 받고(8)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에 자원하여 헌신하며 파송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부르심에 자원하여 헌신하며 파송을 받고, 주님의 손에 붙들린 복음의 도구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사 6:8) 죄 용서의 은혜와 거룩한 정화를 경험한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온 세상의 회복을 위하여 누구를 보낼꼬 하시는 탄식 같은 부르심을 들을 때, 타인이 아닌 바로 자신이 가겠다고 고백합니다. 진정한 회개와 은혜를 경험한 자는 주님의 부르심 앞에 거절하거나 핑계를 대지 않고 기쁨으로 자기 인생을 드리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바울 역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을 받을 때 온전히 자기 삶을 헌신했습니다. 주님은 바울을 향한 특별한 파송의 뜻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행 9:15) 우리는 복음 전파를 위해 부름받은 주의 거룩한 그릇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주님의 지상명령을 따라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해 온 천하에 복음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 우리는 가정과 일터, 그리고 열방을 향해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파송된 자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삶의 자리에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 구별되어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베드로 사도는 우리를 부르신 궁극적인 목적을 이렇게 증거합니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어둠 속에서 헤매는 영혼들에게 빛을 비추는 사명의 길을 묵묵히 걸어갑시다.
뿐만 아니라,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 우리는 세상의 영광이나 성공을 좇는 자가 아니라 주님의 부르심 그 자체를 가장 큰 영광으로 여기는 참된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마지막 날까지 주님의 사명을 붙들고 달려가는 복된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순교를 눈앞에 두고 자신의 달려갈 길을 다 마친 것을 영광스러운 면류관으로 고백합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 4:7-8) 우리는 눈앞의 시련과 이기적인 욕심에 사로잡혀 부르심을 저버리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마지막 날까지 주님의 사명을 붙들고 달려가는 자가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입니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으로 부패하여 스스로는 구원에 이르실 수 없는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주저하지 말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님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결단해야 하겠습니까? 주님의 손에 붙들린 복음의 도구로 살아가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전 15:58) 자신의 안위만을 구하며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부르심에 자원하여 헌신하며 파송을 받고 주님의 손에 붙들린 복음의 도구로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거룩한 주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사명을 감당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거룩한 주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시편 기자는 주의 전에서 거하는 삶의 가치를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시 84:10) 우리는 세상의 헛된 영화를 부러워하거나 좇지 말고 매 순간 주님의 거룩한 임재를 구하며 예배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잃어버린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보좌에 앉으신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주의 성전에서 영광을 찬양하는 자! 제단의 핀 숯으로 입술이 정결하게 씻음을 받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자! 주의 부르심에 자원하여 헌신하며 파송을 받고, 주님의 손에 붙들린 복음의 도구로 살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서서 부름을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이사야 6:1-8
사 6: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사 6: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사 6: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사 6:4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사 6: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사 6:6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사 6: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사 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1. 거룩한 불로 빚어지는 새사람
단단한 광석 속에서 순수한 금속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뜨거운 용광로 불속을 통과하는 연단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 뜨거운 열기 속에서 모든 더러운 불순물은 깨끗하게 타서 사라지고 오직 고귀한 보석만이 남게 됩니다. 우리의 연약한 입술과 죄악된 본성 역시 거룩한 제단의 불로 태워질 때 비로소 정결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합니까? 주님의 정결케 하시는 은혜를 힘입어 내 안에 남은 모든 부끄러움을 태워버리고 새사람으로 빚어지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이사야 선지자가 마주한 거룩하신 하나님과 부르심의 여정
이사야 6장은 구약 선지서 가운데 가장 압도적이고 장엄한 하나님의 임재를 선포하는 전환점입니다. 1장에서 5장까지 유다 백성의 타락과 심판을 엄중히 경고하던 이사야는, 이제 성전 보좌에 앉으신 만군의 여호와를 직접 목도하며 자신의 깊은 죄악을 깨닫고 새로운 사명자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 장의 전체 구조는 보좌에 앉으신 거룩한 하나님을 뵙는 장면(1-4절), 스랍의 핀 숯으로 입술이 정결하게 씻음을 받는 정화의 사건(5-7절),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음에 자원하여 응답하는 파송의 장면(8-13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참된 성도는 세상의 왕들이 쓰러지고 흔들리는 불안정한 현실 속에서도, 영원한 보좌를 통치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자신의 부정한 자아를 깨닫고 거룩한 부름 앞에 순종으로 나아가야 함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3. 보좌에 앉으신 거룩하신 하나님과 임재를 경험하고(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보좌 앞에 앉으신 누구의 임재를 경험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보좌에 앉으신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주의 성전에서 영광을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사 6:1-4) 이사야가 처한 시대는 오랜 세월 유다에게 번영을 가져다주었던 웃시야 왕이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한 혼란의 때였습니다. 세상의 권력자는 사라졌지만, 선지자의 눈에 비친 참된 실상은 온 땅을 통치하시는 주님이 높이 들린 보좌에 온전히 앉아 계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우리는 인간의 힘을 의지하지 말고 홀로 영원히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다윗은 성전에서 들려오는 주님의 소리와 영광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을 낙태하게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의 성전에서 그의 모든 것이 말하기를 영광이라 하도다.”(시 29:9) 우리는 인생의 폭풍우 속에서도 주님의 성전에서 선포되는 영광의 소리를 붙잡고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하늘의 보좌에서 온 세상을 굽어보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시편 기자는 온 백성을 다스리시는 주님의 위엄을 노래합니다.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흔들릴 것이로다.”(시 99:1) 세상이 아무리 요동쳐도 주님의 보좌는 결코 흔들리지 않음을 믿고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어떠한 환난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시 46:1-2) 세상의 기초가 무너지는 듯한 위기 속에서도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히 나아갑시다.
뿐만 아니라, 천군천사들의 찬양 속에 임하시는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계 4:8) 우리는 영원토록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주님 앞에 온 마음을 쏟아부어 예배드려야 합니다. 또한, 지존하신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경외하시기 바랍니다. 시편은 주의 이름을 향한 마땅한 경배를 이렇게 촉구합니다. “너희 모든 만민들아 손뼉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지존하신 여호와는 두려우시고 온 땅에 큰 왕이 되심이로다”(시 47:1-2) 우리는 삶의 모든 순간에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를 사모하며 그분만을 경외하는 예배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결단해야 하겠습니까? 주의 성전에서 영광을 찬양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자신의 유익만을 구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보좌에 앉으신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주의 성전에서 영광을 찬양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제단의 핀 숯으로 입술이 정결하게 씻음을 받고(5-7)
하나님의 사람들은 제단의 핀 숯으로 무엇이 정결하게 씻음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제단의 핀 숯으로 입술이 정결하게 씻음을 받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사 6:5-7)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마주한 이사야는 남을 정죄하던 입술을 가지고 있었던 자신의 실상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라고 절규하며 회개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 제단의 핀 숯으로 그의 입술을 지지시며 모든 악을 제하시고 죄를 용서하십니다. 우리 또한 거룩한 주님 앞에 설 때 우리의 숨은 죄악을 자백하고 정결케 하시는 은혜를 덧입어야 합니다. 구약의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분향하며 거룩함을 유지했던 것처럼 우리의 예배는 늘 회개와 정결함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모세의 율법은 대제사장이 속죄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갈 때 피울 불의 정결함을 이렇게 규정합니다.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 앞 제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두 손에 채워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레 16:12) 우리는 제단의 불로 모든 죄악을 태우시는 주님의 은혜를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를 깨끗하게 씻기시는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의 모든 죄를 정결하게 하심을 확증합니다.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 우리는 매일 주님의 보혈 앞에 나아가 씻음을 받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십자가에서 확증된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붙잡고 일어서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우리가 받은 구원의 은혜를 이렇게 선포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엡 1:7) 과거의 죄책감에 사로잡혀 낭만적으로 주저앉지 말고 오직 주님의 십자가로 모든 묶인 매듭을 풀고 나아갑시다.
뿐만 아니라, 보혈의 공로로 영원한 속죄를 얻은 것을 확신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 9:12) 우리는 짐승의 피가 아닌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은 감격을 품고 살아야 합니다. 또한,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께 나아가는 담대함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 4:16) 우리는 두려움이나 율법의 정죄함에 매이지 않고 언제든지 아버지의 품으로 달려갈 수 있는 특권을 누려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결단해야 하겠습니까?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히 10:19-20) 자기 의를 내세우며 위선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제단의 핀 숯으로 입술이 정결하게 씻음을 받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부르심에 자원하여 헌신하며 파송을 받고(8)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에 자원하여 헌신하며 파송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부르심에 자원하여 헌신하며 파송을 받고, 주님의 손에 붙들린 복음의 도구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사 6:8) 죄 용서의 은혜와 거룩한 정화를 경험한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온 세상의 회복을 위하여 누구를 보낼꼬 하시는 탄식 같은 부르심을 들을 때, 타인이 아닌 바로 자신이 가겠다고 고백합니다. 진정한 회개와 은혜를 경험한 자는 주님의 부르심 앞에 거절하거나 핑계를 대지 않고 기쁨으로 자기 인생을 드리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바울 역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을 받을 때 온전히 자기 삶을 헌신했습니다. 주님은 바울을 향한 특별한 파송의 뜻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행 9:15) 우리는 복음 전파를 위해 부름받은 주의 거룩한 그릇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주님의 지상명령을 따라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해 온 천하에 복음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 우리는 가정과 일터, 그리고 열방을 향해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파송된 자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삶의 자리에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 구별되어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베드로 사도는 우리를 부르신 궁극적인 목적을 이렇게 증거합니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어둠 속에서 헤매는 영혼들에게 빛을 비추는 사명의 길을 묵묵히 걸어갑시다.
뿐만 아니라,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 우리는 세상의 영광이나 성공을 좇는 자가 아니라 주님의 부르심 그 자체를 가장 큰 영광으로 여기는 참된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마지막 날까지 주님의 사명을 붙들고 달려가는 복된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순교를 눈앞에 두고 자신의 달려갈 길을 다 마친 것을 영광스러운 면류관으로 고백합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 4:7-8) 우리는 눈앞의 시련과 이기적인 욕심에 사로잡혀 부르심을 저버리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마지막 날까지 주님의 사명을 붙들고 달려가는 자가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입니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으로 부패하여 스스로는 구원에 이르실 수 없는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주저하지 말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님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결단해야 하겠습니까? 주님의 손에 붙들린 복음의 도구로 살아가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전 15:58) 자신의 안위만을 구하며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부르심에 자원하여 헌신하며 파송을 받고 주님의 손에 붙들린 복음의 도구로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거룩한 주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사명을 감당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거룩한 주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시편 기자는 주의 전에서 거하는 삶의 가치를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시 84:10) 우리는 세상의 헛된 영화를 부러워하거나 좇지 말고 매 순간 주님의 거룩한 임재를 구하며 예배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잃어버린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보좌에 앉으신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주의 성전에서 영광을 찬양하는 자! 제단의 핀 숯으로 입술이 정결하게 씻음을 받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자! 주의 부르심에 자원하여 헌신하며 파송을 받고, 주님의 손에 붙들린 복음의 도구로 살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서서 부름을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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