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7. 11:29

왕이신 예수, 마가복음 11:1-10

왕이신 예수, 11:1-10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11: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 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11: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11: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11:4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 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라 그것을 푸니

11:5 거기 서 있는 사람 중 어떤 이들이 이르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 하려느냐 하매

11:6 제자들이 예수께서 이르신 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11:7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께서 타시니

11:8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또 다른 이들은 들에서 벤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

11: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11:1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 유머: 그림

어느 날 미술 선생님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그리라고 했다. 그림을 그리기 귀찮았던 구철이는 잔머리를 굴리다가 도화지를 까맣게 칠하고선 선생님께 김이예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미술 선생님이 도화지를 쫙쫙 찢으면서 하는 말, 떡국에 넣어 먹어라.

 

2.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신 후 아무도 타지 않은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호산나를 부르며 환호하였다(1-10). 다음날 예수께서 시장하셔서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먹으려고 하셨으나 열매가 없는 것을 보시고 다시는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고 저주하셨다(11-14). 예루살렘 성전에 가셔서는 성전 정화 사건을 일으키셨다(15-18). 다음날 아침에 무화과나무가 말라 버린 것을 보고서 믿음의 교훈을 주셨다(19-25).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로 더불어 논쟁을 벌였다(27-33).

 

3. 주의 뜻대로 순종(1-6)

감람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러

예수님과 무리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란 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 둘을 보내신다(1). *벳바게:Beth-phage(지명), (aGEP' tyBE, Beth-phage) 익지 않은 종려의 곳베다니와 예루살렘 사이에 있는 동리인데, 예수는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여기서 나귀를 구하여 탔다(21:1, 11:1, 19:29). 감람 산 위에 있는 게흐르 에 두르(Kefr et-Tur)와 동일시된다.

*제자(第子):Disciple, pupil []dymil]T(talmid) []maqhthv"(mathetes) 좁은 의미로는 예수의 12제자에 한하고(10:1, 11:1, 8:27) 사도행전에서는 예수를 메시야로 고백하는 모든 사람 즉 그리스도인을 가리키고 있다(6:1, 7, 9:19, 11:26 기타). 제자로서의 도는 일면으로는 엄하게, 예수에 대한 충성이 요구되고(8:31), 참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일체를 버리고서 십자가를 지고 따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요구되었다(14:26). 그리고 제자로서 가장 뚜렷한 특색은 서로 사랑하는 일로서 섬기는 것이었다(13:35).

 

나귀새끼를 풀어 오라

그리고 예수님은 맞은 편 마을로 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2)고 말씀한다.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러면 즉시 이리 보내리라 말씀한다(3). 예수님의 말씀은 예기치 못한 일들도 일어나게 하며, 기적까지도 일어난다. 가나안의 혼인 잔치에서, 그 어머니도 하인들에게 이르되 예수께서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2:5) 말한다. 순종은 쉽지 않은 일이나, 하나님은 순종을 기뻐하신다. 제자들은 예수의 명하신 대로 하여 순종한다(21:6).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 앞의 거리에 매여 있어서 그것을 풀게 된다(4). 예수님은 구약의 예언대로 겸손히 나귀를 타신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 할 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 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9:9)

거기 서 있는 사람 중 어떤 이들이 이르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을 하려느냐 하매 제자들이 예수께서 이르신 대로 말하니 허락한다(5-6). 겸손함으로 나귀를 타신 예수님, 순종하여 주의 역사에 동참한 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났다. 하나님 앞에서 그 분의 역사를 위해 순종으로 나아가는 피조물들은 복 받은 자임을 믿습니다.

 

4. 겸손하신 예수님(7-9)

나귀에 타신 예수님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님은 그 위에 타신다(17). 겸손함으로 나귀를 타신 예수님은 우리의 구세주가 되신다. 이사야는 평강의 왕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높인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9:6-7)

 

겉옷과 나뭇가지를 펴는 사람들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또 다른 이들은 들에게 벤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8), 주님을 높인다. 가실 대에 저희가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며(19:36) 주님을 기뻐한다.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며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9) 외친다. 감람산에서 내려가는 편까지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의 본바 모든 능한 일을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며(19:37-38) 주님을 높인다.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12:13) 겸손으로 나귀를 타고 오신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 되시며, 찬송을 받아 마땅하시므로 그 분을 높이며 호산나 찬양을 올려드리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5. 찬송을 받으실 주(10)

왕 되신 주님은 우리에게 찬양을 받아 마땅하신 분이시다.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10) 무리가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할 때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 하소서 하니 예수님은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19:38-40) 말씀하신다. 우리는 마땅히 왕 되신 주님을 높여야 한다.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데서 찬양할지어다.”(148:1)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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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7. 11:27

부활하신 예수님, 마가복음 16:1-8

부활하신 예수님, 16:1-8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16:1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16:2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16:3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16:4 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

16:5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16:6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16:7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16:8 여자들이 몹시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1. 유머: 메뚜기와 하루살이

메뚜기가 길을 가다 하루살이에게 시비를 걸었다. 그렇지 않아도 기분이 좋지 않던 하루살이는 메뚜기한테 실컷 욕을 해댔다. 그러자 열을 받은 메뚜기가 하루살이를 두들겨 팼다. 집으로 돌아간 하루살이는 형에게 복수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루살이 형은 자기 부하 5000마리를 데리고 메뚜기한테 갔다. 하루살이 5000마리는 메뚜기를 둘러싸고 결투를 신청했다. 아무리 메뚜기이지만 5000마리는 무리, 승리의 가망이 없다고 판단한 메뚜기가 말문을 열었다. 내일로 미루자!

 

2. 여인들은 예수의 시신에 향품을 바르기 위하여 안식 후 첫 날 새벽에 무덤으로 갔다(1-3). 무덤에 도착해 보니 무덤 입구에 막아 두었던 돌이 굴려져 있고 무덤 안에는 흰옷을 입은 한 청년이 있었다. 그 흰옷 입은 청년은 나사렛 예수의 부활의 소식을 전해 주었고, 베드로에게 예수께서 먼저 갈릴리로 가신다는 소식을 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4-8).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후에 막달라 마리아 에게 먼저 보이셨고, 마리아는 제자들에게 부활 소식을 전하였다(9-11). 그 후 시골로 가던 두 제자에게도 부활의 주님이 나타나셨다. 그러나 다른 많은 예수의 제자들은 처음에는 이러한 말을 믿지 않았다(12-13). 그 후 예수께서 열한 제자들이 음식 먹을 때에 나타나사 믿음 없고 완악함을 꾸짖으시고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사명을 주셨다(14-18).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승천 하셨고, 제자들은 말씀을 전파했다(19-20).

 

3. 부활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예수께서는 생전에 많은 이적들과 가르침을 베푸셨고, 로마의 사형 집행장에서 십자가 처형을 당하셨다. 율법으로 말하자면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나무에 달려 돌아가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다. 예수의 부활은 예수의 생전에 가르치셨던 그 가르침이 옳았다는 하나님의 인정이다. 예수께서는 부활을 통하여 자신의 가르침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증명하였다.

어떤 이들은 예수의 부활을 부인하지만 많은 강력한 증거의 첫째는, 빈 무덤이다. 예수의 제자들의 부활 소식의 전파를 막기 위하여 당시의 로마 당국자들과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예수의 빈 무덤의 증거를 뒤엎을 수는 없었다. 둘째는, 부활 예수의 현현이다. 예수께서는 여인들에게와 열한 제자들에게와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들에게와 오백여 형제들에게 나타나셨다. 한두 명의 사람들만 보았다면 환상이라고 치부해 버릴 수도 있겠지만 오백여 형제들에게 일시에 나타난 사건은 도무지 사실이 아니라고 보기에는 힘들다. 셋째는, 부활 후의 예수의 행적이다. 예수께서는 문이 잠긴 제자들의 방에 바람처럼 나타나셨다. 부활한 영체라야만 가능한 일이다. 넷째는, 제자들의 변화이다. 그들이 실제로 부활의 주님을 만난 것이 아니라면 도무지 설명할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순교를 각오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담대한 제자들의 모습은 부활의 주님에 대한 간접적인 증거이다.

 

4. 무덤으로 가며(1-4)

안식일

안식일이 지나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예수님께 바르기 위한 향품을 사두었었다(1). 그리스도인들에게 매우 중요했던 안식일에 대한 내용은 이와 같다. *안식일(安息日):Sabbath []tB;v'(shabbath) []savbbaton(sabbaton) []Sabbath 인류전반에 대하여 정해진 휴식을 위한 거룩한 날. 히브리어 명사 [샤바-tB;v'(shabbath)], 일을 쉰다는 동사 [샤바-tb'v;(shabath)]에서 유래한 것으로 되어 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창조의 일을 엿새 동안에 마치고서 7일째에 안식하시고, 이 날을 축복하여 성별하신데서 비롯되어있다(2:1-3). 시내산에서 율법이 주어지면서는, 안식일을 성수할 것이 다른 아홉 가지 계명과 함께 제4계명으로 주어졌다(20:8-11, 31:18, 9:10). 그 후 이 계명은 이스라엘백성들 사이에 성수되고, 그 날을 휴식의 날로서 뿐 아니라, 하나님에의 예배 위한 성회로서 지켜야할 것이 명해졌다(23:3).

 

예수님의 무덤으로 향하였던 마리아는 어떤 마리아였을까? 그리고 살로메는 누구일가? *마리아:Mary(인명) (Mariva, Mary)높다[1]막달라의 마리아이다. 예수와 12사도를 따라 갈릴리 지방을 순회한 부인인데, 예수께서 일곱 귀신을 쫓아내 주신 여인으로서 특기하고 있다(27:56,16:9,8:2). 그녀는 제자가 되어 자기의 `소유'로 예수님 일행을 섬겼다(27:56,8:1-3). 십자가와 매장을 지켜보고, 3일만에 시체에 바를 향유를 가지고 무덤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지고, 시체가 없어진 것을 보고, 요한과 베드로에게 보고하여 사도들과 다시 무덤으로 달려왔다가, 그들이 떠나간 후에도 계속 거기 웅크리고 있었다. 그녀는 부활하신주님을 최초로 목격한 사람이다(16:9,20:11-18).

[2]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이며, 글로바의 아내인 마리아이다. 글로바는 알패오(10:3,3:18,6:15)와 같은 사람이다. `글로바'`알패오'라는 이름은 다 같이 아람어 하르피의 변형이다. 글로바와 마리아는 사도인 작은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세의 부모이다(15:40에는 `요세, Joses'로 되어 있다. 24:10). 그녀는 예수의 십자가와 매장, 그 후 사흘째 되던 날 향유를 가지고 무덤으로 갔을 때, 부활하신 주를 만난 곳에 등장할 뿐이다(28:1,15:47,16:1,24:10).

[3] 베다니의 마리아이다. 누가복음10:38`한 촌'은 베다니이다(11:1,12:1). 예수가 그녀의 집을 방문했을 때, 주의 발아래 앉아 그의 말씀을 들음으로 칭찬을 받은 부인이다(10:38-42). 그녀에게는 나사로라는 오라비가 있었다. 그가 죽었을 때 그녀의 슬픔(11:32)은 예수님의 마음을 움직였다. 주님의 마지막 유월절 엿새 전에 베다니에 와서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셨다. 그때 그녀는 지극히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음으로써 참 감사와 헌신을 표명했다.

[4]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이다. 그녀는 제자로서, 또 어머니로서 그의 처형을 지켜 보았다. 예수님은 그의 사랑하는 제자 요한에게 그녀를 부탁했다(19:25-27). 예수의 승천 후, 그녀는 예루살렘의 다락방에서 제자들과 같이 마음을 합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고 있었다(1:14).

*살로메:Salome(인명) (Salwvmh, Salome) 히브리어의 !/lv;(샬롬)인데, 평화의 뜻. 세베대의 아내이며 야고보와 요한의 모친이며 예수의 이모이다(27:56, 15:40, 16:1). 예수의 십자가를 멀리서 바라보았고(27:56), 예수의 부활의 날에는 아침 일찍이 향품을 가지고 주님의 무덤으로 갔다.

 

해 돋을 때

안식 후 첫날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향한다(2). 요셉은 세마포를 사고 예수를 내려다가 싸서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어 두고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았었다(15:46). 이 여자들은 새벽에 예비한 향품을 가지고 그 무덤으로 간(24:1)것이다.

 

무덤 문의 돌

이 여자들은 누가 우리를 위해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했는데, 눈을 들어본즉 심히 큰 돌이 굴려져 있었다(3-4). 요셉은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예수님을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문에 놓고 갔고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해 앉았었다. 그 이튿날은 예비일 다음 날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빌라도에게 말하기를, 유혹하던 자(예수)가 살았을 때에 말하되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자신들이 기억하니, 제자들이 시체를 도적질하여 백성에게 말하되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유혹이 전보다 더 될까봐,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하니 빌라도가 허락했고, 파수꾼은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하고(27:60-66) 있었다.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이 돌무덤으로 갔던 막달라 마리아는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본다(20:1). 이 돌은 누가 옮겼던 것일까? 하나님이 기적을 일으키신 것이다.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수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28:2-4)고 성경은 기록한다.

 

5. 예수님의 부활(4-7)

흰 옷 입은 한 청년

무덤에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그들은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게(5)된다.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푸려 무덤 속을 볼 때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편에 앉아있는(20:11-12)것을 본다. 여자들이 근심할 때,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데 여자들은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천사들이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신 것(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기워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 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을 기억하라하고, 그들은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게 된다(24:4-8). 주님은 부활하셔서 무덤에 계시지 않았다

 

예수의 살아나심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는 다시 살아나심을 우리는 말씀을 통해 확인하고 믿을 수 있어야 한다. 천사는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찾으나, 그는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6) 말한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이 성전을 헐면 사흘 동안 일으키리라 하니, 유대인들은 사십 육년 동안 지은 성전을 삼일 동안 일으키냐고 했다. 하지만 예수님은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하신 말씀이었고 제자들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이 말씀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다(2:19-22). 예수님은 친히 말씀하신대로 사망에서 승리하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셨고, 그 승리의 주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심에 감격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갈리리에서 뵈오리라

천사는 여인들에게,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올 것을 전하라 한다(7).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전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14:28) 예수님은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보이셨으니 저희가 이제 백성 앞에 그의 증인이며(13:31),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예수의 증인의 삶을 살 수 있음을 믿고 감사해야 한다.

 

6. 놀라운 일(8)

몹시 놀람

여자들은 몹시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8). 제자들도 자신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을 보고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했다(24:37). 제자들은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고 있었는데 예수님은 그들 가운데 찾아오셔서 평강이 있을지어다(20:19)라고 말씀하셨다. 부활하신 주, 평강의 주, 사망을 이기시고 승리하신 주님으로 인해 크게 놀라고 기뻐하며 감격하여, 부활신앙을 갖고 날마다 주와 동행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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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우리, 8:31-39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8: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8: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1. 가랑비와 이슬비

옛날에 사위가 처갓집에 한 달 넘게 머물렀다. 그런데 아무리 보아도 갈 생각이 없고 밥만 축내는 것이었다. 장모는 가라는 소리도 못하고 끙끙 앓고 있었는데 마침 밖에 비가 조금씩 내리자 장모가 사위에게 '여보게 사위, 자네 이제 집에 가라고 가랑비가 내리네.' 이에 사위의 대꾸 '장모님, 더 있으라고 이슬비가 내리네요.’ ^^

 

2. 구원

바울은 본장에서 구원의 영원성을 길게 논하는데 구원은 그리스도가 속죄하여 주신 은총과 거기 따르는 성령의 살리는 역사로 이루어진다. 이 구원의 성취는 하나님 자신의 희생으로 된 것인 만큼, 그것은 하나님과 같이 영원하다(1-17). 그러므로 이 구원은 고난 때문에 요동하지 않고 오히려 고난 중에서 완성되어 간다(18-26). 그러나 모든 고난은 신자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고 도리어 합동하여 유익을 준다. 그렇게 되는 원인은, 신자가 구원받기로 예정된 사실에 있다(27-30). 신자들을 그리스도에게서 끊는 방해물은 없다. 신자와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하나님의 예정에 근거된 것이므로 영원한 것이다(31-39).

 

3. 양자의 영

신자가 하나님의 양자됨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속죄하여 주셔서 법적으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아들 대우를 받게 하신 것이다. 그뿐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내적 인연도 가지게 되었으며 그것은 성령께서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시는 중생의 생명이다. 이는 하나님에서 그 말씀의 새롭게 하는 힘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심을 가리킨다(참조, 벧전1:23-25). 물론 이와 같은 내적 인연도 그것의 법적 성립, 곧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은 속죄 사실 위에서 성립되며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시지 않으셨다면, 성령이 우리에게 오시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아바'라는 아람 말과 아버지라는 헬라어를 거듭해서 말함으로 신자가 하나님의 양자됨을 강조한다.

 

4. 하나님(31-33)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시며, 더욱이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시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놀랍고 귀한데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를 지고 죽게 하시고, 그 사실을 믿는 자들에게는 죽음에서 자유하게 하고 주의 생명을 소유한 자로서 천국백성이 되게 하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며 복음에 붙들려 살 때에, 그 삶 가운데 지어야 하는 자신들만의 십자가가 있기도 하다. 그러나 복음의 일꾼이었던 바울은 하나님이 자신들을 위하시면 대적할 자가 없음(31)을 고백한다.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빛, 구원이시니 누구를 두려워하며,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 원수 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러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지고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 지라도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얼어나 나를 치려 할 지라도 오히려 안연하리로다(27:1-3)라고 고백한다.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은 믿는 자들이 멸망치 않고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으며,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고, 자신과 아버지가 하나라(10:28-30)고 말씀하신다. 생명이 되는 예수님과 하나님이 우리의 편이 됨을 잊지 않는다면 결코 승리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삶이 될 것이다.

 

아들을 내어 주신 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주신 이는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는 분임(32)을 알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죄의 삯이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임(6:23)을 알고 정신을 차리고 믿음 안에 거해야 한다. 사도요한은 이렇게 고백한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10)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한 없이 깊기 때문에, 이를 귀하게 생각할 때에 승리할 수 있다.

 

누가 고발하고 정죄하리요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할 이는 없고, 의롭다 하신 이가 하나님임(33)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음(8:1)을 기억해야 한다. 늘 믿음 안에 있는지를 점검하고, 마음 가운데 소망이 넘쳐나는지를 살피고 구원 받은 자로서 깨어있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18:7)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파수꾼의 사명을 잘 감당하며 주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늘 승리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복된 자들임을 믿습니다.

 

5. 그리스도(34-37)

간구하시는 자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분이시다. 믿음 생활하면서 고난과 역경을 헤치며 힘이 들기도 하고 때론 정죄감에 휩싸여 소망을 잃을 수도 있겠으나 믿음 안에서 서로 기도하는 동역자들이 있고, 왕 되신 주님께서 보좌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심을 잊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바울은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임(34)을 고백한다.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음(4:25)을 믿고 승리해야 한다. 바울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12:2)고 말한다.

 

누가 예수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는 없고 환난과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니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35)도 그렇게 하지 못함을 기억해야 한다. 영생을 주시는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은 멸망치 않고 누구도 이들을 빼앗을 자가 없음(10:28)을 믿어야 한다. 바울은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5:3-5)

말한다. 주 안에서 인내하며, 성령의 충만함으로 주의 사랑으로 승리하며 살 수 있음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복 받은 자들이다.

 

예수로 말미암아 고난을 이김

바울은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게 됨(36-37)을 고백한다. 주를 따라가는 삶이 고난이 될 지라도 주 안에서 승리한 믿음의 선진들을 기억하며 도전받고 잘 달려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를 살리려고 십자가를 지시는 사명을 감당하셨다. 이사야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53:7) 나를 살리신 주님의 사랑에 깊게 잠기어 주와 동행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넉넉히 고난도 이겨낼 수 있게 될 것이다. 사도요한은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요일 4:4)고 고백한다. 오직 주님만 의지하여 믿음으로 이 땅 가운데서 사명을 잘 감당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의 사랑(38-39)

신분의 변화

신자는 모두 하나님의 양자로 대우를 받는 신분 변화를 소유하며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을 뿐만 아니라, 아들로서의 모든 혜택과 법적인 문제까지도 보장받게 된다. 하나님은 멀리 계시는 초월 주 하나님이 아니시고 우리의 삶을 지키시고 살피시는 아버지 하나님이시므로 아이가 자기의 아버지를 '아빠'라고 부를 수 있듯이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편안히 부를 수 있음을 기억해야한다. 또한 옛 구약의 제사장 역할이 우리 모두에게 열려지게 됨으로 하나님과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직접적인 관계에 들어감을 감사해야한다.

 

누구도 예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

바울은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38-39)고 고백하고 사도 요한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니니라.”(요일 4:16)고 말한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속에서 사랑가운데 거하는 자임을 기억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늘 승리할 수 있음을 믿고 감사와 찬양을 고백하며, 주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는 복된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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