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예루살렘과 나라의 평화를 위한 기도를 하는 자!
성경: 시편 122:1-9
시 122:1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시 122:2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시 122:3 예루살렘아 너는 잘 짜여진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시 122:4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시 122:5 거기에 심판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의 집의 보좌로다
시 122: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시 122:7 네 성 안에는 평안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지어다
시 122:8 내가 내 형제와 친구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
시 122:9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
1. 고향을 향한 한 장로님의 기도
어느 연세 많은 장로님이 있었다. 그는 젊은 시절 전쟁을 피해 고국을 떠나 외국에서 삶을 일구었고, 50년 만에 처음으로 조국의 땅을 밟았다. 고향에 도착해 허물어진 교회를 마주한 그는 한참을 바라보다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기도했다. “하나님, 이 땅이 다시 주님을 예배하는 성읍이 되게 하소서. 이곳에서 다시 찬송이 울려 퍼지게 하소서.” 그 눈물 속에는 옛 기억을 넘은 하나님 나라를 향한 갈망이 담겨 있었다. 시편 122편의 말씀처럼, 그 기도는 무너진 예배의 자리를 향한 사랑과 회복의 소망이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이 땅에 어두움의 권세가 약해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빛이 임하기를 간구하며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주의 평안함이 임하기를 기도하며
시편 122편은 다윗이 기록한 순례자의 찬양시로,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 여정 중 예루살렘을 향한 사랑과 기쁨을 노래한다. 이 시는 하나님의 성전을 중심으로 하나 된 이스라엘의 공동체적 신앙을 드러내며, 예루살렘의 평안과 번영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루살렘은 신앙의 중심이자 민족 정체성의 상징이었다. 그래서 그 평안은 곧 나라 전체의 복과 연결되었다. 이 시편은 오늘날 나라를 위한 기도와 평화에 대한 열망을 신앙적으로 조명하는 데 깊은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본시는 일반적으로 예루살렘을 찾아 예배하러 온 한 순례자가 지은 시로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이스라엘의 수도이자 하나님의 임재 장소인 예루살렘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본시에는 예루살렘의 영광스러운 모습이 먼저 서술되어 있고 (1-5절), 그 예루살렘을 찬양하는 시인의 격정 어린 감동이 노래 되고 있다(6-9절). 시인은 하나님의 집인 예루살렘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고 있는 것이다.
3. 기쁨으로 여호와의 집으로 나아가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기쁨으로 누구의 집에 나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기쁨으로 여호와의 집으로 나아가고,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시 122:1-2) ‘1절’의 ‘여호와의 집’은 예루살렘 성전을 가리킨다. 그리고 ‘2절’의 ‘섰도다’라는 것은 단회적이 아니라 항상 그곳에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당시 유대인들은 절기 때 예루살렘으로 모여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을 큰 영광으로 여겼는데, 다윗은 이렇게 성전으로 향하는 것에 대하여 기쁨을 표현했다. 우리는 예루살렘을 위하여 기도하며 늘 주님의 집을 기쁨으로 여기고, 늘 예배의 감격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시 27:4) 우리의 예배가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 전 존재로 사모하는 영적인 갈망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과의 영적인 만남이 있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하시기 위해 성막 건축을 명령하시는데,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출 25:8) 주의 전을 사랑하고, 영적인 주님과의 교제가 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성전 중심 신앙이 중요함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사 2:3)
뿐만 아니라, 마음에 주의 성전을 이루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 우리는 외형적인 교회도 있으나, 우리 마음이 성전임을 알고 마음속에 주의 성전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모이기를 힘쓰는 예배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25) 또한, 우리는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 4:24) 전심으로 예배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찾으심을 알고, 우리는 주님께서 기뻐하는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20) 거친 세상에서 믿음을 떠나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여호와의 집으로 나아가고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의 질서가 서 있는 하나님의 도성이 되기를 위해 기도하고(3-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이 서 있는 하나님의 도성이 되기를 위해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질서가 서 있는 하나님의 도성이 되기를 위해 기도하고, 주님의 교회를 귀하게 여기며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루살렘아 너는 잘 짜여진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거기에 심판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의 집의 보좌로다.”(시 122:3-5) ‘4절’의 ‘이스라엘의 전례’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과 규례를 말한다. 우리는 예루살렘이 정치적, 종교적 중심지로서 질서 있고 아름답게 세워졌고, 모든 지파가 절기마다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해 모이는 성스러운 도시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나라도 하나님의 질서가 서 있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공의로 통치하시는 분임을 알고, 우리는 그분 앞에 바르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사 9:7) 또, 우리는 환경을 초월하여 늘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 3:17)
뿐만 아니라, 주의 말씀으로 지도받기를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레위기는 하나님께서 아론에게 하신 말씀을 이렇게 기록한다. “또 나 여호와가 모세를 통하여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치리라.”(레 10:11) 하나님은 아론에게 그 자신과 그의 아들들이 제사장으로서 거룩함을 유지하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를 올바로 가르칠 책임이 있다고 가르쳐 주셨다. 우리는 거룩하게 살아가는 자, 주의 말씀으로 지도받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공의로 판단하시는 하나님 앞에 바른 믿음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 앞에 있나이다.”(시 89:14)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의 교회를 귀하게 여기며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딤전 3:15) 죄악이 가득한 세상을 바라보며 무감각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질서가 서 있는 하나님의 도성이 되기를 위해 기도하고 주님의 교회를 귀하게 여기며 믿음 생활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나라와 민족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고(6-9)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나라와 민족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고, 기도의 응답을 경험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네 성안에는 평안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지어다. 내가 내 형제와 친구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시 122:6-9) ‘9절’의 ‘구하리로다’는 ‘너를 위해 기도할 것이다’라는 뜻이다. 우리는 예루살렘의 평안과 번영을 간절히 기도하는 자, 예루살렘을 사랑하고 그 평안을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민족에게도 하나님의 평안함이 임하기를 기도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주님의 평안함 가운데 거하고, 주의 얼굴을 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민 6:26) 우리는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 앞에 복 받은 삶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창세기는 아브람과 그의 조카 롯이 가축이 많아져 땅이 좁아짐에 따라 목자들 사이에 다툼이 생기자, 아브람이 평화를 위해 롯에게 제안한 말을 기록한다.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창 13:8)
뿐만 아니라, 나라와 민족과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편지한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딤전 2:1-2) 우리는 모든 사람과 통치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라와 민족의 평안은 믿는 자들의 기도에 달려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과 생각을 지키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7) 우리는 마음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넘쳐나게 하고, 서로의 짐을 지는 아름다운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 6:2) 우리는 이렇게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나라와 민족과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기도에 응답을 경험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약 5:16) 자기 성공만을 위해 바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나라와 민족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고 기도의 응답을 경험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루살렘과 이 땅에 주의 평안함이 있기를 기도하며 주의 복음 전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루살렘과 이 땅에 주의 평안함이 있기를 기도하며 주의 복음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사 52:7) 우리는 주님의 평안을 구하고 전하는 자, 하나님의 아름다운 도구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복의 통로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 12:2)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말씀 가운데 거하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흘려보내는 아름다운 주의 백성이 되어야 할 것이다. 기쁨으로 여호와의 집으로 나아가고,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하나님의 질서가 서 있는 하나님의 도성이 되기를 위해 기도하고, 주님의 교회를 귀하게 여기며 믿음 생활하는 자! 나라와 민족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고, 기도에 응답을 경험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루살렘과 나라의 평화를 위한 기도를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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