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5. 4. 3. 09:53

주님께서 목자가 되심을 알고.

주님께서 목자가 되심을 알고.

시편 23편 1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주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모든 필요가 채워지고, 평안한 삶을 누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The Lord is my shepherd, I lack nothing.

여호와는 나의 牧者시니 내게 不足함이 없으리로다.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5. 4. 2. 07:29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시편 119편 105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어두운 세상 가운데 주님의 말씀을 따라 걸으며, 그 빛 가운데 살기를 소망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Your word is a lamp for my feet, a light on my path.

主의 말씀은 내 발에 燈이요 내 길에 光이니이다.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5. 4. 1. 07:08

인자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인자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예레미야애가 3장 22-23절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매일 아침 새롭게 주어지는 주님의 인자하심과 긍휼을 기억하며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ecause of the Lord’s great love we are not consumed, for his compassions never fail.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

여호와의 仁慈와 矜恤이 無窮하심으로 우리가 盡滅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主의 誠實하심이 크시도소이다.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5. 3. 28. 07:04

주의 길을 따르며 겸손히 행하고.

주의 길을 따르며 겸손히 행하고.

미가 6장 8절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자, 정의와 사랑과 겸손으로 하나님과 함께 걷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e has shown you, O mortal, what is good. And what does the Lord require of you? To act justly and to love mercy and to walk humbly with your God.

사람아 主께서 善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求하시는 것은 오직 正義를 行하며 仁慈를 사랑하며 謙遜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行하는 것이 아니냐.

728x90
728x90

말씀: 빛의 자녀로 살아가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성경: 빌립보서 2:12–18
빌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 2: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빌 2: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빌 2: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다름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빌 2: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빌 2: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1. 주님만 바라보며 행하고
교회 맨 뒷자리에 늘 조용히 앉아 계시던 한 권사님이 계셨다. 그분은 누구보다 일찍 오고, 가장 늦게 나가며 깨끗하게 비워진 예배당을 정리하고 나가셨다. 그분은 절대 앞에 나서지 않았고, 광고 한 줄에도 이름이 없었다. 하지만 어느 날 한 청년이 이렇게 말했다. “저는 그 권사님을 보며 ‘믿음이 이런 거구나’ 느꼈어요.” 겉으로는 보이지 않아도, 빛은 어둠 속에서 더 선명하게 드러난다. 하나님은 우리가 조용히 흘린 수고의 땀을 기억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빛은 늘 겸손한 자를 통해 세상에 비추어짐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님만 바라보며 빛 가운데 행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바울은 현재 자유롭지 못한 몸으로 로마 감옥에 있으면서도, 빌립보 성도들을 격려한다. 그리고 자신이 그들의 믿음 위에 제물처럼 드려진다 해도 기쁘다고 고백할 만큼 영적으로는 자유롭고 충만한 상태에 있었다. 앞장에서 바울은 로마 감옥에 투옥된 자신의 심정을 빌립보 교인들에게 피력하며 그들에게 위로와 확신을 주었다. 본장에서는 초점을 바꾸어 그리스도인의 윤리적인 자세에 관하여 실천적인 교훈을 주고 있다. 빌립보 교인들 사이에 다툼이 있다는 소식을 들은 바울은 그들에게 먼저 겸손할 걸 명령한 다음 그 근거로써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께서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비천한 인간의 몸을 입기까지 스스로를 낮추심으로써 구원을 이루셨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있다. 이처럼 본장에서는 신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주제라고 할 수 있는 ‘성육신’과 ‘승귀’의 개념이 다루어지고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셨으나 자신을 비우시고 참 인간이 되셔서 죽기까지 복종하신 후에 영광을 얻으셨다는 기독론적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본장의 내용은 겸손의 촉구(1-11절), 성화의 촉구(12-18절), 동역자를 추천함(19-30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3.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고(12-13)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자세로 구원을 이루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고,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2-13) ‘12절’의 ‘두렵고 떨림’은 외부의 힘에 의한 비겁한 상태가 아니라 어떤 일을 바르게 처리하기 위해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는 것을 뜻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타락하지 않도록 자신을 점검하며 주님 앞에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께 순종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신 10:12) 또한, 주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시 2:11)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떨며 순복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사 66:2)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 앞에서 떨며 기다리는 믿음을 소유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박국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 도다.”(3:16) 또한, 주님 앞에 받을 상을 기억하며 믿음의 경주를 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전 9:24) 우리는 주께서 거룩하심과 같이 경건에 힘쓰고, 하나님께 크게 쓰임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딤후 2:2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히 12:28) 믿음이 있다고 하여 세상에서 흥청망청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고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흠이 없고 순전한 빛의 자녀로 살아가고(14-16)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빛의 자녀로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흠이 없고 순전한 빛의 자녀로 살아가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빛의 열매를 맺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다름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빌 2:14-16) 우리는 거룩한 주의 자녀로 부르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출 19:6) 또한,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빛의 자녀처럼 살아가고, 주의 복음을 잘 증거 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 12:3) 우리는 세상의 빛인 자신을 깨닫고, 빛 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마 5:14)
뿐만 아니라, 선한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5:16) 우리는 예수님을 따를 때 빛 가운데 행하게 됨을 알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또한, 우리는 빛의 옷을 입고 삶의 변화를 경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려야 할 것이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롬 13:1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빛의 열매를 맺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 5:8) 세상의 흐름을 따라 무분별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흠이 없고 순전한 빛의 자녀로 살아가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빛의 열매를 맺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목숨을 아끼지 않으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걷고(17-18)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무엇을 아끼지 않으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걷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목숨을 아끼지 않으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걷고, 예수님만 바라보며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빌 2:17-18) 우리는 죽음의 위기 속에서도 빌립보에 있는 성도들의 믿음을 귀하게 여기며 자신의 희생조차 기쁘게 여긴 바울에게 도전받아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 순종하여 자신의 가장 귀한 것, 이삭을 드린 아브라함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창 22:10) 그리고 죽음을 각오한 신앙의 결단한 다니엘의 세 친구를 기억하기를 바란다. 금 신상에 절하지 않으면 풀무 불에 던진다는 느부갓네살 왕의 명령 앞에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이렇게 고백한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단 3:18) 우리는 자기 생명을 버리는 자가 참 생명을 얻는다고 하신 예수님 말씀을 기억하며, 생명을 다해 주님을 따를 것을 결단하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마 16:25)
뿐만 아니라, 많은 이를 위한 대속물이 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10:45) 또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자신을 내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음을 깨달으며 그러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 12:24) 그리고 우리는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으면서 사역한 바울에게 도전을 받고, 힘있게 믿음의 길을 달려가야 할 것이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우리는 자신이 이러한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복된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달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머뭇거리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여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많은 이를 위한 대속물이 되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잘 받으며 복음 전파에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만 바라보며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전 15:58) 눈에 보기 좋은 것만을 바라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목숨을 아끼지 않으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걷고 예수님만 바라보며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두렵고 떨림으로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두렵고 떨림으로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계 14:7) 그리고 우리는 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고,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는 자! 흠이 없고 순전한 빛의 자녀로 살아가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빛의 열매를 맺는 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목숨을 아끼지 않으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걷고, 예수님만 바라보며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빛의 자녀로 살아가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자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0) 2025.04.01
주의 길을 따르며 겸손히 행하고.  (0) 2025.03.28
주님의 이름을 의지하며.  (0) 2025.03.25
주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0) 2025.03.23
주님께 소망을 두며.  (0) 2025.03.21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5. 3. 25. 09:19

주님의 이름을 의지하며.

주님의 이름을 의지하며.

시편 20편 7절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세상의 힘이 아닌 주님의 이름을 의지하며, 그 이름 안에 담긴 능력과 보호하심을 누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ome trust in chariots and some in horses, but we trust in the name of the Lord our God.

或은 兵車를, 或은 馬를 依支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自浪하리로다.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5. 3. 23. 07:11

주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주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시편 1편 2절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그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ut whose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who meditates on his law day and night.

오직 여호와의 律法을 喜悅하여 그의 律法을 晝夜로 默想하는도다.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5. 3. 21. 07:37

주님께 소망을 두며.

주님께 소망을 두며.

시편 62편 5절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주님 안에서 참된 소망을 두며, 그분을 신뢰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Yes, my soul, find rest in God; my hope comes from him.

나의 靈魂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無論 나의 所望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의 이름을 의지하며.  (0) 2025.03.25
주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0) 2025.03.23
주님은 나의 힘과 방패이시며.  (0) 2025.03.20
주님을 의뢰하는 자  (0) 2025.03.19
주님을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0) 2025.03.18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5. 3. 20. 07:19

주님은 나의 힘과 방패이시며.

주님은 나의 힘과 방패이시며.

시편 28편 7절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그분의 보호하심과 능력 안에서 기뻐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The Lord is my strength and my shield; my heart trusts in him, and he helps me. My heart leaps for joy, and with my song I praise him.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防牌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依支하여 助力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喜悅하며 내 노래로 그를 讚頌하리로다.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0) 2025.03.23
주님께 소망을 두며.  (0) 2025.03.21
주님을 의뢰하는 자  (0) 2025.03.19
주님을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0) 2025.03.18
주님께서 새 힘을 주시며.  (0) 2025.03.17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5. 3. 19. 07:27

주님을 의뢰하는 자

주님을 의뢰하는 자

예레미야 17장 7절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ut blessed is the one who trusts in the Lord, whose confidence is in him.

그러나 여호와를 依支하며 여호와를 依賴하는 그 사람은 福을 받을 것이라.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