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0. 5. 10:30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손히 행하고.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손히 행하고.

골로새서(골) 1장 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분 앞에서 겸손히 행하고 인내로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16. 만물(萬物)이 그에게 창조(創造)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或)은 보좌(寶座)들이나 주관(主管)들이나 정사(政事)들이나 권세(權勢)들이나 만물(萬物)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爲)하여 창조(創造)되었고

16. For in him all things were created: things in heaven and on earth, visible and invisible, whether thrones or powers or rulers or authorities; all things have been created through him and for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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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7. 27. 08:33

다시오실 주님을 고대하며.

다시오실 주님을 고대하며.

(바른성경) 마태복음 26:64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말하였다. 내가 다시 말하니, 너희는 이후에 인자가 권능의 오른쪽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반드시 다시 오심을 알고, 기쁨으로 주를 맞이할 수 있게 준비하며 살아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26:6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後에 人子가 權能의 右便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영어esv) 마태복음 26:64 Jesus said to him, "You have said so. But I tell you, from now on you will see the Son of Man seated at the right hand of Power and coming on the clouds of heaven."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26:64 λεγει αυτω ο ιησους συ ειπας πλην λεγω υμιν απ αρτι οψεσθε τον υιον του ανθρωπου καθημενον εκ δεξιων της δυναμεως και ερχομενον επι των νεφελων του ουρανου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26:64 ויאמר אליו ישוע אתה אמרת אבל אני אמר לכם כי מעתה תראו את בן האדם ישב לימין הגבורה ובא עם ענני השמ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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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7. 26. 08:35

주님을 고대하며.

주님을 고대하며.

(바른성경) 마태복음 24:30 그때에 인자의 표적이 하늘에 나타날 것이다. 또한 그때에 땅의 모든 종족들이 통곡할 것이며, 인자가 큰 능력과 영광을 가지고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주의 날이 반드시 임함을 알고, 구름 타고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고대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24:30 그 때에 人子의 徵兆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族屬들이 痛哭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能力과 큰 榮光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영어esv) 마태복음 24:30 Then will appear in heaven the sign of the Son of Man, and then all the tribes of the earth will mourn, and they will see the Son of Man coming on the clouds of heaven with power and great glory.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24:30 και τοτε φανησεται το σημειον του υιου του ανθρωπου εν τω ουρανω και τοτε κοψονται πασαι αι φυλαι της γης και οψονται τον υιον του ανθρωπου ερχομενον επι των νεφελων του ουρανου μετα δυναμεως και δοξης πολλης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24:30 אז אות בן האדם יראה בשמים וספדו כל משפחות הארץ וראו את בן האדם בא עם ענני השמים בגבורה וכבוד ר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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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7. 17. 19:01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 역대상 16:23-34

말씀: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
성경: 역대상 16:23-34
대상 16:23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선포할지어다
대상 16:24 그의 영광을 모든 민족 중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할지어다
대상 16:25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대상 16:26 만국의 모든 신은 헛것이나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도다
대상 16:27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즐거움이 그의 처소에 있도다
대상 16:28 여러 나라의 종족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대상 16:29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제물을 들고 그 앞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대상 16:30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대상 16:31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모든 나라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 할지로다
대상 16:32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이 외치며 밭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대상 16:33 그리 할 때에 숲 속의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주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임이로다
대상 16:34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 어려움 속에서의 찬양
한 작은 마을에서 한 아이가 매일 아침 일어나 하늘을 바라보며 큰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곤 했다. 그의 노래는 마을 사람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고, 모두가 함께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어느 날, 마을에 큰 폭풍이 불어와 마을 사람들의 마음이 위축되어 있었는데, 그 아이의 노래가 사람들의 마음을 강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할 때,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갖게 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께서 얼마나 위대하신지를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기며, 구원의 주님을 노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찬양
다윗은 왕이 된 후에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법궤를 다윗성으로 옮기려고 했다. 그러나 1차 시도는 하나님의 규례를 준수하지 않아 중단되고 말았다(대상 13장). 이후 자신의 실수와 잘못을 회개한 다윗은 하나님의 규례에 따라 법궤를 운반하여 예루살렘에 안치했다. 본장에서는 법궤를 옮긴 후의 감사와 찬양이 기록되어 있다. 본장에 언급된 다윗의 감사와 찬양은 시편에도 기록되어 있다(시 96, 시 105-시 106편). 본장의 전체적 분위기는 환희와 감격으로 일관하고 있다. 본장은 다윗이 하나님의 궤를 백성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옮긴 후에 계속해서 나타난 그의 경건한 행위를 보여 주고 있다. 먼저 다윗은 하나님 궤 앞에서 화목제를 드렸다(1-3절) 이어 찬양대를 조직하고(4-6절), 감사의 시를 지어 찬양대로 하여금 찬양을 드리게 했다(7-36절). 끝으로 다윗은 그 밖에 하나님에 대한 봉사의 제도를 세웠다(37-43절). 본장은 마침내 법궤가 다윗성에 무사히 안착이 되어, 온 백성들과 더불어 레위인 찬양대의 찬양이 온 예루살렘에 가득히 퍼져 나가는 감격과 환희가 기록된 장이다.
 
3. 위대하신 주님의 구원을 선포하고(23-25)
하나님의 사람들은 위대하신 누구의 구원을 선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위대하신 주님의 구원을 선포하고, 거룩하신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선포할지어다 그의 영광을 모든 민족 중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할지어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대상 16:23-25) ‘23절’의 ‘선포할지어다’는 ‘신선하다, 열거하다, 전하다’는 뜻이다. 우리는 주님의 구원과 성실을 날마다 선포하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주의 의를 내 심중에 숨기지 아니하고 주의 성실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내가 주의 인자와 진리를 대회 중에서 은휘치 아니하였나이다.”(시 40:10) 또한, 우리는 주의 의는 영원히 있으며 주의 구원이 세세에 미침을 알고, 좋으신 주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를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 말라 사람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그들은 옷같이 좀에게 먹힐 것이며 그들은 양털같이 벌레에게 먹힐 것이로되 나의 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사 51:6-8)
뿐만 아니라, 모든 족속이 여호와를 경배해야 함을 인정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열방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경배하리니.”(22:27) 우리는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구약 성경은 풀무 불에 던져진 다니엘의 세 친구가 살아나오는 기적을 보며 나라에 조서를 내린 느부갓네살 왕을 기록한다. “느부갓네살 왕은 천하에 거하는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에게 조서하노라. 원하노니 너희에게 많은 평강이 있을지어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이적과 기사를 내가 알게 하기를 즐겨하노라. 크도다 그 이적이여, 능하도다 그 기사여, 그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 권병은 대대에 이르리로다.”(단 4:1-3) 우리는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을 고백하는 자, 주와 같은 신이 없음을 고백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출 15:1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거룩하신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계 15:4) 영원하지 않은 세상의 다른 것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위대하신 주님의 구원을 선포하고 거룩하신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26-29)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에게 영광을 올려드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님을 노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국의 모든 신은 헛것이나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도다.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즐거움이 그의 처소에 있도다. 여러 나라의 종족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제물을 들고 그 앞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대상 16:26-29) ‘26절’의 ‘헛것’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 보잘것없는 것’을 의미한다. 또, ‘27절’의 ‘능력’은 하나님의 강한 힘을 나타내는 말로 ‘단단하다, 우세하다’라는 말에서 유래했다. 우리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음을 고백하고, 오직 참 신이신 능력의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 드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온 땅에 높으신 주의 영광을 노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윗의 시, 영장으로 깃딧에 맞춘 노래)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시 8:1) 우리는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만물을 지으신 주님, 능력의 주님을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사 40:26)
뿐만 아니라,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윗의 시)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29:1-2) 우리는 주께서 거룩하심과 같이 거룩하기를 힘쓰고, 힘과 방패이신 주님을 의지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는 저희의 힘이시요 그 기름 부음 받은 자의 구원의 산성이시로다.”(시 28:7-8) 또한, 우리는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음을 믿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님을 노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 12:9-10)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하여 자신이 영광을 받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님을 노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온 땅을 통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고(30-34)
하나님의 사람들은 온 땅을 통치하시는 누구에게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온 땅을 통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고, 피조물로서 마땅히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모든 나라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 할지로다.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이 외치며 밭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그리 할 때에 숲 속의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주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임이로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대상 16:30-34) 또한,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분의 권위에 순복하고, 오직 주님만을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렘 10:12) 통치하시는 주님 앞에 엎드리고, 겸손하게 살아가서 주님의 도구로 크게 쓰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요동할 것이로다.”(시 99:1) 우리는 광대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대상 16:25)
뿐만 아니라, 거룩한 주의 신부가 되고 경건의 훈련에 힘쓰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벧후 3:14) 우리는 자신에게 허락된 환경을 믿음으로 잘 돌파하며 거룩한 주의 신부로 변화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1) 우리는 이렇게 자신이 주님 안에서 믿음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일 수 있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고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지금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우리는 주의 자녀로 삼아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거룩한 주의 신부로 변화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피조물로서 마땅히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중에 거하는 자는 다 외칠지어다 여호와 앞에서 큰물이 박수하며 산악이 함께 즐거이 노래할지어다.”(시 98:7-8)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여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온 땅을 통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고 피조물로서 마땅히 하나님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수렁에서 건지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을 높이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수렁에서 건지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여 만국 가운데에서 건져내시고 모으사 우리로 주의 거룩한 이름을 감사하며 주의 영광을 드높이게 하소서 할지어다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하매 모든 백성이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양하였더라.”(대상 16:35-36) 우리는 위기 가운데서 주님을 찾아 기적을 체험하고, 주님을 높이며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위대하신 주님의 구원을 선포하고, 거룩하신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자!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님을 노래하는 자! 온 땅을 통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고, 피조물로서 마땅히 하나님을 높이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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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7. 10. 12:07

주의 날이 반드시 임함을 알고.

주의 날이 반드시 임함을 알고.

(바른성경) 마태복음 24:30 그때에 인자의 표적이 하늘에 나타날 것이다. 또한 그때에 땅의 모든 종족들이 통곡할 것이며, 인자가 큰 능력과 영광을 가지고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주의 날이 반드시 임함을 알고, 구름 타고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대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24:30 그 때에 人子의 徵兆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族屬들이 痛哭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能力과 큰 榮光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영어esv) 마태복음 24:30 Then will appear in heaven the sign of the Son of Man, and then all the tribes of the earth will mourn, and they will see the Son of Man coming on the clouds of heaven with power and great glory.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24:30 και τοτε φανησεται το σημειον του υιου του ανθρωπου εν τω ουρανω και τοτε κοψονται πασαι αι φυλαι της γης και οψονται τον υιον του ανθρωπου ερχομενον επι των νεφελων του ουρανου μετα δυναμεως και δοξης πολλης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24:30 אז אות בן האדם יראה בשמים וספדו כל משפחות הארץ וראו את בן האדם בא עם ענני השמים בגבורה וכבוד ר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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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6. 28. 08:33

주의 날이 반드시 임함을 알고.

주의 날이 반드시 임함을 알고.

(바른성경) 마태복음 24:30 그때에 인자의 표적이 하늘에 나타날 것이다. 또한 그때에 땅의 모든 종족들이 통곡할 것이며, 인자가 큰 능력과 영광을 가지고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주의 날이 반드시 임함을 알고 구름 타고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대하며 믿음생활에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24:30 그 때에 人子의 徵兆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族屬들이 痛哭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能力과 큰 榮光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영어esv) 마태복음 24:30 Then will appear in heaven the sign of the Son of Man, and then all the tribes of the earth will mourn, and they will see the Son of Man coming on the clouds of heaven with power and great glory.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24:30 και τοτε φανησεται το σημειον του υιου του ανθρωπου εν τω ουρανω και τοτε κοψονται πασαι αι φυλαι της γης και οψονται τον υιον του ανθρωπου ερχομενον επι των νεφελων του ουρανου μετα δυναμεως και δοξης πολλης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24:30 אז אות בן האדם יראה בשמים וספדו כל משפחות הארץ וראו את בן האדם בא עם ענני השמים בגבורה וכבוד ר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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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6. 18. 09:00

번개가 치듯이 임하게 되는 인자의 날을 알고.

번개가 치듯이 임하게 되는 인자의 날을 알고.

(바른성경) 누가복음 17:24 마치 번개가 번쩍하여 하늘 이 끝에서 하늘 저 끝까지 비치는 것처럼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할 것이다.

번개가 치듯이 임하게 되는 인자의 날을 깨닫고, 자기 믿음을 점검하며 말세 신앙으로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누가복음 17:24 번개가 하늘 아래 이便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便까지 비췸같이 人子도 自己 날에 그러하리라

(영어esv) 누가복음 17:24 For as the lightning flashes and lights up the sky from one side to the other, so will the Son of Man be in his day.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17:24 ωσπερ γαρ η αστραπη η αστραπτουσα εκ της υπ ουρανον εις την υπ ουρανον λαμπει ουτως εσται και ο υιος του ανθρωπου εν τη ημερα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17:24 כי כברק אשר יברק מקצה השמים ויאיר עד קצה השמים כן יהיה בן האדם ביומ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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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와 같은 분이 없음을 고백하며.

주와 같은 분이 없음을 고백하며.

(바른성경) 시편 89:6 하늘에서 누가 여호와와 비교될 수 있으며 신들의 아들 중에 누가 여호와와 같겠습니까?

이 땅에 주와 같은 분이 없음을 고백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89:6 大抵 穹蒼에서 能히 여호와와 比較할 者 누구며 權能 있는 者 中에 여호와와 같은 者 누구리이까

(영어esv) 시편 89:6 For who in the skies can be compared to the LORD? Who among the heavenly beings is like the LORD,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89:6 το πρωι ανθησαι και παρελθοι το εσπερας αποπεσοι σκληρυνθειη και ξηρανθειη

(히브리어modern) 시편 89:6 כי מי בשחק יערך ליהוה ידמה ליהוה בבני אל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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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고.

창조주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고.

(바른성경) 요한계시록 14:7 그 천사가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너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려라. 이는 그분의 심판의 때가 이르렀기 때문이다. 너희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분을 경배하여라." 라고 하였다.

창조주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계시록 14:7 그가 큰 音聲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榮光을 돌리라 이는 그의 審判하실 時間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根源을 만드신 이를 敬拜하라 하더라

(영어esv) 요한계시록 14:7 And he said with a loud voice, "Fear God and give him glory, because the hour of his judgment has come, and worship him who made heaven and earth, the sea and the springs of water."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계시록 14:7 λεγοντα εν φωνη μεγαλη φοβηθητε τον θεον και δοτε αυτω δοξαν οτι ηλθεν η ωρα της κρισεως αυτου και προσκυνησατε τω ποιησαντι τον ουρανον και την γην και θαλασσαν και πηγας υδατων

(히브리어modern) 요한계시록 14:7 ויאמר בקול גדול יראו את האלהים והבו לו כבוד כי באה עת משפטו והשתחוו לעשה שמים וארץ את הים ומעינות המ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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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시는 주와 함께 믿음으로 승리하고!
성경: 시편 73:22-28
시 73:22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시 73: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시 73:24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시 73: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시 73:26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시 73:27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시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1. 주의 나라에 소망을 두고
8천 곡 이상의 복음성가를 작곡한 ‘화니 제인 크로스비’는 앞을 못 보는 소경이었는데, 그는 어떤 슬픔도 갖고 있지 않았다. 한번은 한 목사님이 이렇게 물었다. ‘왜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그렇게 훌륭한 재능을 주셨으면서도 앞을 보지 못하도록 하셨는지 매우 안타깝군요.’ 그러자 그녀는 오히려 이렇게 답했다. ‘만약 제가 다시 태어난다고 할지라도 저는 소경이 되기를 간구했을 거예요.’ 목사님이 깜짝 놀라서 그 이유를 묻자 그녀는 이렇게 답했다. ‘천국에 가면 제가 처음으로 보게 되는 분이 바로 예수님일 테니까요.’ 그렇다. 우리의 소망은 오직 예수님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환경과 형편 가운데서도 감사를 잃지 말고, 하늘에 소망을 두며 믿음으로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고
본 시편부터 83편까지는 ‘아삽의 시’이며, 시편 제3권의 첫 번째인데 의인이 악인의 번영을 보고 실족할 위기에 처했다가 회복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는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도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로서 올바른 지침을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본 시는 고난에 처해 있는 시인이 악인의 형통함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회의를 극복하고 하나님께 대한 신뢰로 나아가고 있는가를 잘 보여 주고 있다. 본 시편의 장르는 일반적으로 악인의 형통과 의인의 고난이라는 주제를 다룬 ‘지혜시’로 알려져 있다. 어떤 학자들은 시인의 개인적 고백과 감정을 다룬 ‘비탄시’라고 말한다. 혹은 고난으로부터의 구원과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음으로 인한 ‘감사시’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본시는 세속적 번영의 무가치함과 하나님 나라의 참 소망을 교훈하는 지혜시로 보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본 시를 내용에 의해 구분하면 악인의 형통에 대해 고민하는 전반부(1-14절)와 악인과 의인의 궁극적 운명을 생각하며 신앙적 해답을 발견하는 후반부(15-28절)로 나눌 수 있다. 이렇게 악인과 의인을 대조함으로써 시인은 이 세상에서의 형통과 평안이 참된 복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 참된 복임을 나타내고자 한다.

 

3. 무지함을 인정하며 주의 오른손에 붙잡히기를 소망하고(22-23)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인정하며 주의 오른손에 붙잡히기를 소망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무지함을 인정하며 주의 오른손에 붙잡히기를 소망하고, 붙드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시 73:22-23) 우리는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주를 바라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본문의 앞부분 말씀은 형통한 듯 보이는 악인들과 고난 가운데 있는 듯한 의인들이 있음을 기록한다.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들이라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욱 불어나도다. 내가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나는 종일 재난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벌을 받았도다.”(시 73:12-14) 우리는 악인이 형통하고 의인이 고난 가운데 살아가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결국은 악인을 멸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회개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 놀랄 정도로 그들은 전멸하였나이다.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는 그들의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시 73:17-21)
뿐만 아니라, 의인을 붙드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악인의 팔은 부러지나 의인은 여호와께서 붙드시는도다.”(37:17) 우리는 넘어질지라도 주님을 바라보며 다시 일어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시 37:24)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녀도 두렵지가 않다고 고백한 다윗을 기억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4)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붙드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시 139:7-10) 악인의 끝이 복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무지함을 인정하며 주의 오른손에 붙잡히기를 소망하고 붙드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말씀으로 인도함 받기를 사모하고(24-2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으로 인도함 받기를 사모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말씀으로 인도함 받기를 사모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뜻을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시 73:24-25) 우리는 주님께 지도받기를 소망하고, 주님만을 최고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 16:11) 또한,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여호와를 기뻐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시 37:4)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소원을 품고 간구하여 응답받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 땅에 주와 같은 분이 없음을 고백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대저 궁창에서 능히 여호와와 비교할 자 누구며 권능 있는 자 중에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이까.”(시 89:6)
뿐만 아니라,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를 갈망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고라 자손의 마스길 영장으로 한 노래)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42:1-2) 주님을 간절히 찾아 그분을 만나고 영적으로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범사에 주를 인정하며, 주님께 지도를 받기를 소망할 수 있기를 바란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5-6) 또한, 우리는 주님께 인도함을 받아 영혼의 만족함을 얻는 자,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 주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사 58:1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뜻을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눅 11:13) 세상의 방법을 따라 살아가기를 힘쓰는 것이 아니라, 주의 말씀으로 인도함 받기를 사모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뜻을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게 되나 반석이신 주님을 바라보는 자는 승리함을 알고(26-27)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를 멀리하면 망하게 되나 누구를 바라보면 승리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를 멀리하면 망하게 되나 반석이신 주님을 바라보면 승리함을 알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시 73:26-27) 우리는 원수를 멸하시는 하나님께서 결국은 믿음의 사람들을 승리케 하실 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또한, 입술로만 주를 존경하지 말고, 마음을 다하여 주를 경외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사 29:13) 우리는 외식하는 자가 되지 말고, 마음 중심으로 주를 존경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마 15:7-8) 우리는 주님 앞에 잘못된 태도가 있었다면 주의 보혈을 의지하여 회개하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엡 2:13)
뿐만 아니라, 세상과 짝하지 말고 주님을 따르기를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4:4) 우리는 세상의 것보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두 마음을 품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게 여호와를 바라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다.”(시 27:14) 또한, 주의 말씀을 사모하며 좁을 길을 기쁨으로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오히려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시겠나이까 하면서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시 119:81-82)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주의 말씀 안에 거하기를 힘쓰며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복된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지금 나아와야 할 것이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주님만을 최고로 사랑하며 그분을 따르기 힘쓰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 40:29-31) 세상의 문화에 젖어 방향을 잃은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를 멀리하면 망하게 되나 반석이신 주님을 바라보면 승리함을 알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을 가까이하여 형통한 인생을 살아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가까이하여 형통한 인생을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시 73:28) 우리는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가까이하며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을 해야 할 것이다. 인내하며 주님의 구원을 바라고, 끝까지 승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애 3:25-26) 무지함을 인정하며 주의 오른손에 붙잡히기를 소망하고, 붙드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주의 말씀으로 인도함 받기를 사모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뜻을 행하는 자! 주를 멀리하면 망하게 되나 반석이신 주님을 바라보면 승리함을 알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시는 주와 함께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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