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중에 기뻐하며.
로마서(롬) 12장 12절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기뻐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인내하고, 기도를 놓지 않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 소망(所望)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患難) 중에 참으며 기도(祈禱)에 항상 힘쓰며
12. Be joyful in hope, patient in affliction, faithful in prayer.
'Saeroun Church'에 해당되는 글 4554건
- 2025.02.02 소망 중에 기뻐하며.
- 2025.01.31 믿음 안에서 끝까지 인내하여 주님의 영광을 보는 자!, 로마서 4:18-25 1
- 2025.01.30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 2025.01.28 약함 가운데 감사하고.
- 2025.01.27 광주 새로운 교회 학교 | 노아의 홍수 | 전도서 12장 14절 | 250125_@광주새로운교회
- 2025.01.27 광주 새로운 교회 임승관 목사 |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인내로 승리하고! | 250126_@광주새로운교회
- 2025.01.23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인내로 승리하고!, 예레미야 29:11-14
- 2025.01.22 성령의 열매를 맺고.
- 2025.01.21 사랑을 입은 자로서.
- 2025.01.20 광주 새로운 교회 학교 | 사람의 타락 | 로마서 3장 23절 | 250119_@광주새로운교회
말씀: 믿음 안에서 끝까지 인내하여 주님의 영광을 보는 자!
성경: 로마서 4:18-25
롬 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롬 4: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롬 4: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롬 4: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롬 4:22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롬 4:23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롬 4: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롬 4: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1. 주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기차역에서 한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가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역에 걸려 있는 시계가 고장 나서 움직이지 않고 멈춰 있었다. 그는 초조한 마음으로 시계를 보며 이렇게 말했다. “도대체 기차는 언제 오는 거지?” 시간이 흐르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자 더 불안해졌다. 그러나 잠시 후 안내방송이 들렸다. “기차는 제시간에 도착할 것입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그는 마음이 놓였고, 더 이상 초조해하지 않았다. 시계는 멈춰 있었지만, 기차가 정해진 시간에 정확히 도착할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약속도 이와 같다. 때로는 우리의 시간표와 맞지 않아서 하나님이 지체하시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간은 절대로 잘못되지 않으며, 그분은 항상 정확한 순간에 계획을 이루신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꼭 이루심을 믿고, 끝까지 인내하며 믿음의 길을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믿음의 사람이 되고
바울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믿음과 그로 인한 축복을 증거함으로써 아브라함의 자손 된 모든 성도의 믿음과 축복을 교훈한다.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 의심하지 않았음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의 축복을 체험하였던 것은 곧 모든 성도에게 적용되는 믿음과 축복의 원리이다. 바울은 아브라함이 칭의받은 실례를 들어 칭의의 원리를 보여 준다(1-3절). 칭의란 구원을 받음에 있어 우리의 의와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으로, 칭의를 받았다는 것은 지극히 행복한 일임을 말한다(4-9절). 아브라함이 칭의 받은 사실은 계약의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그가 칭의를 받은 시기는 할례받기 이전이었고(10절), 이 시간으로 아브라함은 할례자나 무할례자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믿음의 조상이 된다. 아브라함이 할례받기 전에 칭의를 얻는 사실도 사람이 공로 없이 믿음으로만 구원받을 사실을 예언한 셈이 된다(11-25절).
3. 큰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18-20)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소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큰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확실한 믿음 가운데 여호와를 앙망하여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롬 4:18-20) 우리는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은 아브라함, 후손을 별과 같이 많게 하리라고 하셨던 하나님을 믿은 아브라함을 깨닫고,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소유하기를 소망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창 15:5-6) 또한,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히 믿었던 사라를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히 11:11-12) 우리는 의심하지 않는 믿음으로 주님께 기도하여 응답을 받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2-24)
뿐만 아니라, 환난 가운데서도 인내하고 연단을 잘 통과하여 주님이 주신 소망을 이루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롬 5:3-5) 믿음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을 기억하고, 믿음의 선포를 하여 주님의 기적을 경험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민수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민 14:8-9) 우리는 주의 약속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 주님이 행하시는 기적을 경험하는 간증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후 1:20)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확실한 믿음 가운데 여호와를 앙망하여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달려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사 40:31) 이성적 사고를 가장 으뜸으로 생각하며 보이는 것만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큰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확실한 믿음 가운데 여호와를 앙망하여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21-22)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신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약속한 바를 이루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롬 4:21-22)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걸 능히 이루실 것이라고 확실하게 믿은 아브라함에게 믿음의 도전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달려가야 할 것이다. 민수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민 23:19) 사람은 실수로 거짓말을 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거짓이 없으시며 실수하지 않으시는 좋으신 주가 되심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미쁘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소망 가운데 즐거워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히 10:23) 우리는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수 21:45)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고린도에서 로마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우리는 지금은 절망적 상황 가운데 있다고 할지라도,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을 믿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성실하신 주님을 신뢰하며 믿음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시 119:90) 우리는 약속의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확실히 믿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돌파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여호와라 내가 말하리니 내가 하는 말이 다시는 더디지 아니하고 응하리라 반역하는 족속이여 내가 너희 생전에 말하고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겔 12:2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약속한 바를 이루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후 1:20) 기도의 응답이 빨리 오지 않는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약속한 바를 이루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의로운 자가 되어 믿음의 길을 걷고(23-2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은혜 가운데 의로운 자가 되어 믿음의 길을 걷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의로운 자가 되어 믿음의 길을 걷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보혈의 은혜를 깨닫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달려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롬 4:23-25) 우리는 아브라함을 의롭다고 하신 하나님께서 믿음의 자녀들에게도 의롭다고 하심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는 인간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중심에 있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깨닫고, 부활 신앙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의로운 자가 되었음을 알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갈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여호와를 믿어 의롭다 칭함을 받은 아브라함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창 15:6) 우리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가 되어 의롭다 일컬음을 받고, 영과 육의 복을 누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갈 3:6-9)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받은 선물을 귀하게 여기며 즐겁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엡 2:8-9)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그 피로 인간의 죄를 깨끗하게 하셔서 의로운 자가 되었음을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고린도에서 로마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롬 3:24-25)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감당하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우리는 예수님의 은혜로 주의 자녀가 되어, 그분과 동행하는 복된 자가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지금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가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보혈의 은혜를 깨닫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달려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벧전 1:18-19)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며 공허함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의로운 자가 되어 믿음의 길을 걷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보혈의 은혜를 깨닫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 13:8) 우리는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거짓이 없으신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고, 끝까지 인내하며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계 1:8) 큰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확실한 믿음 가운데 여호와를 앙망하여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나아가는 자!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약속한 바를 이루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의로운 자가 되어 믿음의 길을 걷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보혈의 은혜를 깨닫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달려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믿음 안에서 끝까지 인내하여 주님의 영광을 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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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빌립보서(빌) 4장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걸 할 수 있음을 알고, 서로 사랑하며 담대하게 믿음으로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3. 내게 능력(能力) 주시는 자(者)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
13. I can do all this through him who gives me str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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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함 가운데 감사하고.
고린도후서(고후) 12장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구원이 주님께 속해 있고 주님께는 불가능함이 없음을 인정하며, 약함 가운데 감사하고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恩惠)가 네게 족(足)하도다 이는 내 능력(能力)이 약(弱)한데서 온전(穩全)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弱)한것들에 대(對)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能力)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9. But he said to me, “My grace is sufficient for you, for my power is made perfect in weakness.” Therefore I will boast all the more gladly about my weaknesses, so that Christ’s power may rest o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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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렘 29: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렘 29: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렘 29:14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 인내하여 믿음의 승리를 경험하고
노아는 비가 내리지 않는 땅에서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방주를 만들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그의 행동을 보고 비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하늘에서 물이 쏟아진다고? 말도 안 되는 일이야! 방주는 왜 이렇게 커야 하는 거지?” 그러나 노아는 사람들의 비웃음에도 굴하지 않고 묵묵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방주를 만들었다. 그는 매일같이 가족들과 함께 방주를 세우며 기도했고,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었다. 방주를 짓는 동안 하늘은 여전히 맑았고, 땅은 건조했다. 사람들은 점점 더 조롱의 강도를 높였지만, 노아는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을 떠올리며, 이렇게 고백했다. “하나님은 반드시 말씀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다.” 결국, 하나님의 때가 되었을 때 홍수가 시작되었다. 하늘에서 비가 쏟아지고 땅에서 물이 솟아올랐다. 그리고, 노아와 그의 가족은 방주 안에서 보호받으며 구원을 얻었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인내와 믿음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기도하며 인내함으로 나아가서 주님의 건지심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본장은 유다 왕 시드기야 초기에 바벨론 땅에 끌려가서 포로 생활을 하던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시일 내에 고국에 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그들에게 보낸 예레미야의 서신이 기록되어 있다. 유다 백성들은 거짓 예언자들의 말을 믿어 빨리 귀환하게 되리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그들에게 예레미야는 서신을 통해 위로와 권면을 하고 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바벨론 포로에게 바벨론에서의 정상적인 삶을 권고하면서 거짓 선지자들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70년의 기한이 찰 때까지 인내로 기다리도록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바벨론에 대항하여 유다에 잔류한 백성들과 거짓 선지자들의 비극적인 종말에 관하여 경고하고 있다. 이러한 본장은 포로들에게 보낸 예레미야의 편지를 기록하고 있는 전반부(1-6절)와 포로들의 귀환에 관하여 설명하고 있는 중반부(10-19절), 그리고 거짓 선지자들의 비참한 장래에 관하여 진술하고 있는 후반부(20-32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주님께서 주의 자녀들에게 평안과 희망을 주시기를 원하심을 알고(11)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님께서 주의 자녀들에게 무엇을 주시기를 원하심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께서 주의 자녀들에게 평안과 희망을 주시기 원하심을 알고, 강하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렘 29:11) 예레미야 선지자는 유다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평안이요 재앙이 아님을 대언을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죄로 인해 포로 생활을 하는 유다 백성들이 계속 고통 속에 있기를 원치 않으셨음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죄를 미워하시나 징계 후 주님의 때가 차면 다시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마음 가운데 평안을 누리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심지가 견고한 자가 되어 주님의 평강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사 26:3) 또한,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주님을 기뻐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시 37:4) 우리는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따라가는 복된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시 23:2-3)
뿐만 아니라, 평안을 주시는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또한, 의인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주님을 알고, 간절히 기도하여 환난에서 건짐을 받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시 34:17) 우리는 아무리 힘든 환경이라고 할지라도 절망하지 말고, 여호와를 앙망하여 주께서 주시는 새 힘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사 40:3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강하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신 31:6) 죄에 대한 징계의 시간이 길다고 하여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의 자녀들에게 평안과 희망을 주시기 원하심을 알고 강하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부르짖어 기도하여 주님을 만나고(12-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부르짖어 기도하여 누구를 만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부르짖어 기도하여 주님을 만나고, 간구하는 모든 자를 가까이 하시는 주와 동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렘 29:12-13) ‘13절’의 ‘만나리라’는 유다 백성들이 회개한 결과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을 뜻한다. 우리는 죄로 인해 고난 가운데 있다고 할지라도 절망하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부르짖어 주님을 만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절망의 상황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좋은 기회의 시간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주님 안에 거하며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을 받게 됨을 알고, 무엇이든지 주님께 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 또한, 포기하지 말고 주님께 간절히 부르짖어 응답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우리는 주님께 구하고 찾아 응답을 받는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 7:7)
뿐만 아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빌립보에 있는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성경은 하나님 앞에 원통한 마음으로 기도하여 응답을 받고 사무엘을 얻은 한나 이야기를 기록한다.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삼상 1:10-11) 우리는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큼을 알고,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약 5:1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간구하는 모든 자를 가까이 하시는 주와 동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시 145:18)
인생의 어두움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부르짖어 기도하여 주님을 만나고 간구하는 모든 자를 가까이 하시는 주와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14)
하나님의 사람들은 회복시켜 주시는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은택을 잊지 않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 29:14) 우리는 유다 백성들을 포로에서 자유케 하신 하나님, 그들을 징계하신 후에 다시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죄를 회개하며 여호와께 돌아가, 낫게 하시는 주님을 경험하는 주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호 6:1-2) 또한, 성령께서 일하시면 불가능도 가능케 됨을 알고, 주의 영으로 새롭게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겔 37:13-14) 우리는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믿음 안에서 달려가야 할 것이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사 43:19)
뿐만 아니라, 치료의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출 15:26) 우리는 절망의 상황 가운데서 기도하여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주 안에서의 풍성함을 누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 우리는 주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주 안에서 기적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이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인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지금도 세상 가운데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의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6-8)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 안에서 영과 육의 풍성함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은택을 잊지 않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시 103:2) 하나님의 징계가 길다고 하여 주님을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은택을 잊지 않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구원을 베푸시는 주님을 소망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구원을 베푸시는 주님을 소망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지만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부지런히 그들의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습 3:17) 그리고 우리는 포기하지 않으며 여호와를 기다리고, 강하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시 27:14) 주님께서 주의 자녀들에게 평안과 희망을 주시기 원하심을 알고, 강하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 부르짖어 기도하여 주님을 만나고, 간구하는 모든 자를 가까이 하시는 주와 동행하는 자!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은택을 잊지 않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인내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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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사는 '우리'가 될 것은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2. 오직 성령(聖靈)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喜樂)과 화평(和平)과 오래 참음과 자비(慈悲)와 양선(良善)과 충성(忠誠)과
22. 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forbearan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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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자신을 사랑하셨음을 알고, 서로 사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8. 우리가 아직 죄인(罪人)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爲)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對)한 자기(自己)의 사랑을 확증(確證)하셨느니라
8. But 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for us in this: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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