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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평안함 가운데 거하고!
성경: 요한복음 14:25-31
요 14: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요 14:29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요 14:30 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그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요 14:31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1. 목자의 음성을 기억하는 양
한 농부가 양 떼를 몰고 험한 산길을 지나고 있었다. 바람은 세차게 불고, 낯선 짐승의 울음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바위틈마다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 갑자기 몇몇 양들이 겁을 먹고 낯선 방향으로 흩어지기 시작했다. 그 순간 목자가 조용하고도 단호하게 각 양의 이름을 불렀다. 놀랍게도 양들은 즉시 그 음성을 듣고 돌아서서 다시 목자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양들은 수많은 소음 가운데서도 자신이 아는 목자의 음성을 분명히 들을 수 있었다. 그 이유는 그 음성에는 익숙한 신뢰와 평안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도 그렇다. 세상의 수많은 소리, 두려움, 불확실성 속에서 방향을 잃고 헤맬 때가 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서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들려주실 때 우리는 다시 길을 찾고 평안을 되찾게 된다. 그분의 음성은 언제나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이끌어 준다. 그리고 그 안에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쉼과 안식이 담겨 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참 양이 되어,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인도함을 잘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참 평안함 가운데 거하고
요한복음 14장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나누신 고별 설교의 일부이다. 이 본문은 성령의 오심과 그 역할, 그리고 예수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에 대해 기록한다. 예수님은 세상이 줄 수 없는 깊은 평안을 약속하시며, 제자들에게 두려움과 근심 대신 믿음과 순종을 요청하신다. 본장에 수록된 예수님의 말씀은 16장까지 계속되는 그리스도의 마지막 강화 가운데 첫 번째 것으로서 이는 ‘다락방 강화’라고도 불리며, 일명 예수의 ‘고별 설교’라고도 불린다. 예수님은 이 강화를 통하여 자신의 정체와 기원을 명확하게 계시하고 있으며 또한 보혜사 성령의 강림을 약속하심으로 낙심하는 제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계신다. 이러한 본장은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1-7절), 성부와 성자(8-15절), 보혜사 성령님(16-20절), 계명의 준수(21-34절),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25-31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3. 보혜사 성령님께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인도하심을 알고(25-26)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께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인도하심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보혜사 성령님께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인도하심을 알고,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 14:25-26)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 고별 설교 중에 제자들에게 보혜사 성령님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는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시고,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3) 또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님의 뜻을 전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일 2:27)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 2:13)
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8:14) 성령님께서 믿는 자들 안에 거하심을 알고, 날마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땅끝까지 주의 복음을 전하는 복음 전파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우리는 성령으로 살며 성령으로 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갈 5:2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겔 36:27) 자기 생각과 뜻대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보혜사 성령님께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인도하심을 알고,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하고(27-2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께서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하고,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높이고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요 14:27-28) ‘27절’의 ‘평안’은 <eijrhvnh:에이레네>이다. 이는 하나님의 임재의 결과로 나타나는 평안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샬롬과 동의어로 주님이 약속한 보혜사 성령의 임재를 통해 얻어지는 영원한 평안을 뜻한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와 확신의 선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환난 가운데서도 담대함을 줌을 알고, 그분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또한, 하나님의 평강 가운데 거하여,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7) 우리는 예수님께 나아가는 자는 참된 쉼을 얻음을 알고, 그렇게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평강은 공동체를 하나 되게 함을 깨닫기 바란다. 바울은 골로새에 있는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3:15) 상황과 무관하게, 주를 믿는 믿음 안에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롬 5:1) 또한, 우리는 주를 신뢰하는 자가 되어 주께서 주시는 평안감 가운데 머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을 한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사 26:3)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높이고 섬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사 9:6) 세상에서 지치고 힘들어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하고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높이고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29-31)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말씀에 순종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십자가를 참으사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분을 믿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이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그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요 14:29-31) 우리는 예수님께서 아버지를 사랑하여 기꺼이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고, 그 사랑에 감격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죽기까지 복종하셔서 인간을 구원하신 예수님을 잘 깨닫기 바란다.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8) 또한, 아버지의 뜻을 따라 스스로 목숨을 버리신 예수님을 기억하기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요 10:17) 우리는 예수님의 순종이 자발적인 헌신이었음을 알고, 그 사랑에 감격하여 주의 복음을 전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요 10:18)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철저히 순종한 삶을 사신 예수님을 깨닫기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6:38) 아버지의 뜻에 자신을 맡기신 예수님, 그분의 사랑을 잘 깨닫고 환경을 초월하여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마 26:39) 우리는 예수님은 사명을 이루심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셨음을 알고, 자기 사명을 감당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요 17:4) 우리는 이렇게 사명을 붙잡고 주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복된 자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 12:2-3)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지금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자기 목숨을 우리를 위해 버리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격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십자가를 참으사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분을 믿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세상에서 진리를 찾지 못하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십자가를 참으사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분을 믿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평안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이 섬기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평안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이 섬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계획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임을 알고, 주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인도함을 잘 받는 복된 자가 되시기 바란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렘 29:11) 또한, 하나님께 인도함을 잘 받고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너희가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사 55:12) 보혜사 성령님께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인도하심을 알고,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하고,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높이고 섬기는 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십자가를 참으사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분을 믿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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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5. 5. 16. 17:09

주님의 자비가 날마다 새로움을 고백하고.

주님의 자비가 날마다 새로움을 고백하고.

예레미야애가 3장 22-23절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주님의 인자하심과 긍휼이 날마다 새로움을 고백하며, 그 변함없는 사랑을 의지하는 ‘우리’가 되기를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ecause of the Lord’s great love we are not consumed, for his compassions never fail.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

여호와의 仁慈와 矜恤이 無窮하심으로 우리가 盡滅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主의 誠實하심이 크시도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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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인생길을 그분께 맡기는 자!

성경: 시편 37:1-7

37:1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37:2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37: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37: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37: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37: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1. 인생의 항해를 주님께 맡기고

어느 날 한 어부가 배를 타고 먼 바다로 나갔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바람에 노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어부는 당황했지만 이내 배를 고쳐잡을 방법이 없음을 깨닫고 배에 가만히 앉아 있었다. 파도는 그를 이리저리 떠밀었고, 방향도 잃은 채 한참을 흘러갔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배는 그가 원하던 항구 쪽으로 천천히 나아가고 있던 것이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동료 어부는 이렇게 말했다. “배가 길을 아는 것이 아니라, 바다가 길을 아는 것이다.” 우리의 삶도 그러하다. 우리는 하나님이 바다를 다스리시는 분이며, 인생의 조류와 방향도 그의 손에 달려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가 방향을 잃은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께 맡긴 인생은 결국 가장 안전한 항구에 이르게 된다. 그분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길을 보시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목적지로 정확히 인도하시는 분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그분을 신뢰함으로 모든 상황을 주님께 맡기며 아름다운 인생의 항해를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시편 37편은 다윗이 노년에 기록한 지혜시다. 다윗은 의인이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불안해 하거나 불평하지 말 것을 권면한다. 이 시는 악인의 번영이 일시적이며,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뜻을 따르는 자에게는 궁극적인 평안과 보상이 있음을 강조한다. 본시는 악인들의 일시적 번영을 보지 말고 하나님의 궁극적 심판을 보라는 내용이다. 악인의 일시적 번영에 대하여 불평하지 말 것은 그가 곧 멸망할 것이기 때문이다(1-2). 의인은 선을 행하고 주를 의지해야 한다(3-6). 의인은 악인의 형통함을 보더라도 참고 기다려야 한다. 잠시 후면 악인은 없어질 것이고 의인은 땅을 차지하여 평화를 누릴 것이기 때문이다(7-11). 악인이 칼과 활로 의인을 공격하고 가난한 자를 엎드러뜨리고자 하나 그 칼과 활이 도리어 악인의 마음을 찌르게 될 것이다(12-17). 의인은 가끔씩은 넘어지나 여호와의 손이 붙드시므로 아주 넘어지지는 않는다(18-25). 하나님은 공의를 사랑하시고 성도를 보호하심으로 의인은 땅을 차지하고 영영히 거할 것이며, 악인은 일시적 세력이 컸다고 할지라도 그의 궁극은 멸망뿐이다(26-40).

 

3.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떤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주님을 깨닫고 바른 믿음 생활을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37:1-2) ‘2쇠잔할은 힘이 없어져서 거의 탈진 상태에 있는 것을 뜻하는데, 우리는 악인의 번영은 순간적이며 하나님은 결국에 의인을 높이고 악인을 심판하심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악인은 결국에 사라짐을 알고 그들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않기를 바란다. “너는 행악자들로 말미암아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라 대저 행악자는 장래가 없겠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리라.”(24:19-20) 또한, 하나님의 심판이 지연되어도 결국 악인은 망함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악한 일에 관한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아니하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는 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죄인은 백 번이나 악을 행하고도 장수하거니와 또한 내가 아노니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를 경외하는 자들은 잘 될 것이요. 악인은 잘 되지 못하며 장수하지 못하고 그날이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함이니라.”(8:11-13) 우리는 악인은 쉼이 없고 요동치는 바다처럼 불안함을 알고, 악인이 아닌 의인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러나 악인은 평온함을 얻지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구쳐 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57:20-21)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 불평하지 않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박국서는 하박국 선지자의 불평과 하나님의 응답을 기록한다.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차마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거짓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는데도 잠잠하시나이까.”(1:13) 우리는 선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입술을 잘 지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악인에게 공의대로 갚으심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5:7-8) 우리는 끝까지 인내하며 기도하고 회개하기를 힘써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편지한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벧후 3:9-1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주님을 깨닫고 바른 믿음 생활을 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마지막 심판의 기준은 의와 공의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20:12-13) 거친 세상에서 입술을 지키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주님을 깨닫고 바른 믿음 생활을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며 기뻐하고(3-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며 기뻐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며 기뻐하고, 믿음으로 주님을 찾아 그분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거리로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37:3-4) ‘3의뢰하고는 하나님께 자신을 완전히 내어 맡기는 행위이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은 땅에서의 안정과 영혼의 만족을 보장하며, 의인은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발견하게 됨을 알고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의뢰할 때 그분이 인도하시며 형통하게 하심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3:5-6) 또한, 하나님을 의지하여 영과 육의 복을 받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17:7-8)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 무너진 성벽을 재건한 후, 율법을 듣고 회개하며 눈물 흘릴 때, 느헤미야는 그들에게 기쁨의 회복을 이렇게 선포한다. “느헤미야가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8:10) 우리는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곧 우리의 힘이 됨을 알고,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며 힘 있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피하는 자는 복이 있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2:12) 믿음 생활하기 어려워 보이는 현대사회에서 믿음으로 사는 의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2:4) 또한, 우리는 주를 앙망하여 그분이 주시는 새 힘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40:31)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으로 주님을 찾아 그분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기를 찾는 자에게 상 주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11:6) 거친 세상에서 절망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며 기뻐하고 믿음으로 주님을 찾아 그분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5. 인생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고(5-6)

하나님의 사람들은 인생의 길을 누구께 맡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인생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고, 경건의 훈련에 힘쓰며 복된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37:5-6) 우리는 자기 인생을 하나님께 완전히 의탁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의를 밝히시고 공의로 우리를 세우심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 인생의 짐을 맡길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한 자는 흔들리지 않음을 기억하기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55:22) 또한, 문제와 상황을 하나님께 맡기고 인내로 기다리어 주님의 응답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40:1-3) 우리는 하나님께 인생을 맡기는 자는 형통하게 됨을 알고, 그렇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16:3)

뿐만 아니라, 의인을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 도다.”(34:15)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심을 알고, 힘있게 믿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살전 5:24) 우리는 주님께 인생의 전부를 맡기며 염려하지 않은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 우리는 이렇게 믿음으로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겸손히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주의 자녀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경건의 훈련에 힘쓰며 복된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공의로 심판하시며 의인을 지키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벧후 2:9) 자기 힘으로 세상을 살아가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고 경건의 훈련에 힘쓰며 복된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 앞에 잠잠히 참고 기다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 앞에 잠잠히 참고 기다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37:7) 우리는 환경과 무관하게 주 안에서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기쁨과 감사 안에 사는 것임을 기억하기 바란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주님을 깨닫고 바른 믿음 생활을 하는 자!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며 기뻐하고, 믿음으로 주님을 찾아 그분을 경험하는 자! 인생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고, 경건의 훈련에 힘쓰며 복된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인생길을 그분께 맡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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