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을 믿는 자!

성경: 요한복음 4:13-24

4: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4:15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4:16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4:17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4:18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4:19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4: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4: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4: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1. 주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고

딸을 데리고 강당에서 열린 대중 집회에 참석했던 부인이 그만 딸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녀는 강단에 딸을 찾는 쪽지를 올려보냈다. ‘회중 가운데 메리 무어라는 이름의 소녀가 있으면 손을 들어 주세요.’ 그러나 손을 드는 사람이 없어 경찰에 미아 신고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도 찾지 못하자 그녀는 다시 강당 문 앞으로 나오는 사람들을 일일이 지켜보았다. 그때에야 딸을 찾을 수 있었다. 엄마는 딸에게 이렇게 물었다. ‘어디에 있었니?’ 그러자 딸이 대답했다. ‘제일 앞 좌석에요.’ 엄마는 다시 이렇게 물었다. ‘그러면 방송 소리를 듣지 못했니?’ 그러자 딸은 이렇게 답했다. ‘들었지만 그게 저를 말하는 것인 줄 몰랐어요. 그 이유는 나는 길을 잃어버리지 않았잖아요.’ 그렇다. 많은 이들은 이처럼 자신은 죄인이 아니고 길도 잃지 않았다고 말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며 주님 앞에 엎드리어 건짐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사마리아 여인에게 복음을 전하시는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 복음을 전했다. 또 병 들어 죽게 된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쳐 주셨는데, 그러시면서 자신이 메시야이심을 전했다. 예수님은 언제 어디서나 천국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힘쓰셨는데, 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 자기 양식이라고 말씀하심에서 그 의도를 알 수 있다. 예수님은 언제나 하나님의 보내신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힘쓰셨다. 본장은 예수님이 유대에서 사마리아를 거쳐 갈릴리에 이르기까지의 일련의 여정에 있어 베푸신 교훈과 표적을 다룬다. 특히 본장에 수록된 교훈은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과의 담화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예수님의 두 번째 강화로서, 자기 계시의 원리와 초청의 원리를 드러내 주신다. 예수님께서 이 여정을 택하신 이유는 첫째,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이르기 전에 대적들과의 무모한 충돌을 피하시기 위함이었고 둘째, 소외받는 무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것이었다. 이렇게 하심으로서 하나님의 은혜와 복음의 보편성을 부각시켰다. 이러한 본장은 수가에 있는 야곱의 우물가(1-6), 우물가의 여인(7-15), 참 예배의 본질(16-26), 사마리아 여인의 증거(27-30), 참 양식(31-38), 사마리아인들에게 증거(39-42), 갈릴리 사역 개시(43-45) 두 번째 표적으로서 신하의 아들을 살리심(46-54)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물을 주시는 예수님을 알고(13-15)

하나님의 사람들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물을 주시는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물을 주시는 예수님을 알고,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4:13-15)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자신이 주는 물을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될 것을 말씀하신다. 본문 앞부분에 보면 예수님은 사마리아 수가에 이르셨는데, 뜨거운 12시경에 사람들의 눈을 피해 우물물을 길으러 온 여인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물을 좀 달라고 말씀하신다.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4:5-9) 그런데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생수를 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이렇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4:10-12)

뿐만 아니라, 샘물 근원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49:10) 예수님이 생명의 근원이 되심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또한, 예수님께 나아와 영원한 생명을 얻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7:38-39) 우리는 영에 속한 자가 되어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고전 2:14)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10:10) 자기 뜻에 따라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물을 주시는 예수님을 알고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남편 다섯이 있었던 사마리아 여인을 아셨던 예수님을 알고(16-19)

하나님의 사람들은 남편 다섯이 있었던 사마리아 여인을 아셨던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남편 다섯이 있었던 사마리아 여인을 아셨던 예수님을 알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를 높이는 인생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4:16-19)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남편을 불러오라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그 여인이 자기 남편이 없다고 말하자, 예수님은 그 여인이 전에 남편 다섯 명이 있었고 지금 있는 남편도 자기 남편이 아님을 말씀하신다. 그러자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을 보고 선지자라고 하며 깜짝 놀란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이 모든 것을 통달함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 예수님은 나다나엘의 마음을 보시며, 그 안에 간사한 것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1:47-48)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을 영으로 다 아시는 분이다. 자신의 과거를 다 아시는 예수님을 보고 놀란 사마리아 여인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그가 그리스도임을 증언하는데, 우리 또한 예수님을 경험하고 주께서 그리스도임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4:29)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기도하신다.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17:2-3) 우리는 죄의 삯은 사망이나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한 생명 가운데 거함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6:23) 또한, 성령을 쫓는 영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8: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를 높이는 인생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1:13-14) 영적으로 무지한 상태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남편 다섯이 있었던 사마리아 여인을 아셨던 예수님을 알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를 높이는 인생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함을 알고(20-24)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으로 예배해야 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함을 알고, 유일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4:20-24) 우리는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중심으로 주님께 예배드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20에 보면 이 산에서 예배라고 기록하는데, 이 산은 축복의 산인 그리심 산이며 저주의 산인 에발산과 마주 보고 있다(참조, 27:11).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에서만 예배를 드려야 함을 주장해 왔다. 그러나 사마리아인들은 그리심 산에 성전을 세워 예배를 드림으로 참 예배의 장소로 믿고 있었다. 또한, 하나님께 버림받은 사울과 왕으로 기름 부음 받은 다윗을 알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바른 태도로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 16:7) 우리는 환경과 무관하게 마음을 다해 주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며, 주를 기뻐하는 믿음의 자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50:23)

뿐만 아니라,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으로 주님께 나아가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51:17) 우리는 상하고 애통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엎드리고,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영적으로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늘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엎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57:15) 또한, 우리는 입술과 마음으로 주를 존경하며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15:8-9) 우리는 이렇게 전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믿음의 자녀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잘 깨닫기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란다.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유일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어지이다 아멘.”(딤전 1:17) 교회의 마당만 밟고 신앙생활 하는 것이 아니라,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함을 알고 유일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영의 눈을 열어 주님을 영접하고 그분을 잘 따르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영의 눈을 열어 주님을 영접하고 그분을 잘 따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4:25-26) 우리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야 할 것이다. 자신이 소유한 믿음을 귀하게 여기며 열심히 주님을 섬기고, 끝까지 믿음으로 달려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13:30)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물을 주시는 예수님을 알고,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따르는 자! 남편 다섯이 있었던 사마리아 여인을 아셨던 예수님을 알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를 높이는 인생을 사는 자!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함을 알고, 유일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리는 자!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사는 자,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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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4. 24. 08:31

주의 긍휼을 기다리며.

주의 긍휼을 기다리며.

(바른성경) 시편 123:2 종들의 눈이 상전의 손을 바라고 여종의 눈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듯,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주께서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실 때까지 기다립니다.

자신이 인생의 어두움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고 느껴질 때도, 주의 긍휼을 기다리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23:2 종의 눈이 그 上典의 손을 女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矜恤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영어esv) 시편 123:2 Behold, as the eyes of servants look to the hand of their master, as the eyes of a maidservant to the hand of her mistress, so our eyes look to the LORD our God, till he has mercy upon us.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23:2 ει μη οτι κυριος ην εν ημιν εν τω επαναστηναι ανθρωπους εφ' ημας

(히브리어modern) 시편 123:2 הנה כעיני עבדים אל יד אדוניהם כעיני שפחה אל יד גברתה כן עינינו אל יהוה אלהינו עד שיחנ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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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서 자랑하고.

주안에서 자랑하고.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1:31 기록된 것과 같이 "자랑하는 자는 주님 안에서 자랑하여라." 라고하였다.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며 영과 육의 복을 받고, 자세를 낮추며 주님 안에서 자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전서 1:31 記錄된바 자랑하는 者는 主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영어esv) 고린도전서 1:31 so that, as it is written, "Let the one who boasts, boast in the Lord."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1:31 ινα καθως γεγραπται ο καυχωμενος εν κυριω καυχασθω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1:31 ויהי ככתוב המתהלל יתהלל ביהו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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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유혹도 잘 이겨내고.

고난과 유혹도 잘 이겨내고.

(바른성경) 예레미야 9: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을 자랑할 것이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곧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의를 땅에 행하는 줄 아는 것이다. 내가 이것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다."

고난과 유혹조차도 잘 이겨내고, 사랑이 넘치고 공의로우신 주님을 높이며 자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예레미야 9:24 자랑하는 者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明哲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仁愛와 公平과 正直을 땅에 行하는 者인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영어esv) 예레미야 9:24 but let him who boasts boast in this, that he understands and knows me, that I am the LORD who practices steadfast love, justice, and righteousness in the earth. For in these things I delight, declares the LORD."

(헬라어구약septuagint) 예레미야 9:24 ιδου ημεραι ερχονται λεγει κυριος και επισκεψομαι επι παντας περιτετμημενους ακροβυστιας αυτων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9:24 כי אם בזאת יתהלל המתהלל השכל וידע אותי כי אני יהוה עשה חסד משפט וצדקה בארץ כי באלה חפצתי נאם יהו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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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찾아.

여호와를 찾아.

(바른성경) 시편 105:3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에 영광을 돌려라. 여호와를 찾는 사람의 마음에 즐거움이 있구나.

여호와 하나님을 자랑하고, 그분을 구하여 마음의 즐거움을 얻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05:3 그 聖號를 자랑하라 무릇 여호와를 求하는 者는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영어esv) 시편 105:3 Glory in his holy name; let the hearts of those who seek the LORD rejoice!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05:3 μακαριοι οι φυλασσοντες κρισιν και ποιουντες δικαιοσυνην εν παντι καιρω

(히브리어modern) 시편 105:3 התהללו בשם קדשו ישמח לב מבקשי יהו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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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4. 19. 08:00

하나님을 높이고 자랑하며.

하나님을 높이고 자랑하며.

(바른성경) 시편 44:8 우리가 온종일 하나님을 자랑하며, 영원토록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셀라

하나님을 높이고 자랑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44:8 우리가 終日 하나님으로 자랑하였나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永永히 感謝하리이다{셀라}

(영어esv) 시편 44:8 In God we have boasted continually, and we will give thanks to your name forever. Selah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44:8 ηγαπησας δικαιοσυνην και εμισησας ανομιαν δια τουτο εχρισεν σε ο θεος ο θεος σου ελαιον αγαλλιασεως παρα τους μετοχους σ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44:8 באלהים הללנו כל היום ושמך לעולם נודה סל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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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충성된 일꾼이 되어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자!

성경: 사무엘 상 17:32-37
삼상 17:32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하니

삼상 17:33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울 수 없으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

삼상 17:34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삼상 17:35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삼상 17:36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삼상 17:37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1. 주의 도구로 크게 쓰임을 받고

한 구도자가 성자에게 이렇게 물었다. ‘세상에 대하여 죽는다는 것이 무얼 뜻합니까?’ 마카리우스(300-391)는 이렇게 답했다. ‘공동묘지로 가서 무덤 속의 시체를 향해 한바탕 욕을 퍼붓고 조금 있다가 다시 칭찬하고 오시오.’ 그는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시키는 대로 하고 왔다. 성자는 돌아온 그에게 이렇게 물었다. ‘욕을 하니 그 시체가 화를 내던가요?’ 그는 이렇게 답했다. ‘아니오.’ 성자는 또 이렇게 물었다. ‘그럼 칭찬을 하니 좋아하던가?’ 구도자는 이렇게 답했다. ‘아니오.’ 그러자 성자는 이렇게 말했다. ‘그것이 바로 세상에 대해 죽는다는 것이오.’ 그렇다. 우리는 세상에 대해서 죽고 예수로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의 자아를 죽이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살며 하나님 앞에서 잘 준비하여 주의 나라에 크게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께 쓰임을 받은 다윗

본문은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다윗이 이스라엘 사회에 등장하게 되는 역사적 한 사건을 보여 주고 있다. 그것은 바로 다윗과 골리앗과의 전투이다. 이 전투에서 다윗은 나이 어린 소년이었지만 천하무적의 장군인 골리앗을 가볍게 죽이게 된다. 우리는 이 역사적 사건을 통해 소년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의 발전 과정을 생생하게 발견하게 된다. 참으로 하나님은 이렇게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되신다. 본장은 평생을 전쟁 속에서 보낸 다윗의 첫 번째 전투이며 가장 극적인 전투였던 골리앗과의 전투를 기록하고 있다. 블레셋과 엘리 골짜기에서 다시 전쟁을 시작한 이스라엘은 블레셋의 용장 골리앗으로 인해 사기가 땅에 떨어지고 조롱거리가 되었다(1-11). 이때 이새의 아들들도 참가하고 있었는데, 마침 형들의 안부를 물으러 온 다윗은 골리앗이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조롱하는 말을 듣고 의분이 일어났다(12-30). 그래서 다윗은 사울에게 골리앗과의 대결을 요청했고 허락을 받았다(31-40). 갑옷도 없이 단지 짐승을 잡는 물 맷돌만을 가지고 골리앗과 대결을 한 다윗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마침내 골리앗을 죽이고 말았다. 이에 힘을 입은 이스라엘 군대는 블레셋을 격멸하여 대승을 거두었다(41-54). 그리고 전승의 공로를 세운 다윗은 사울 앞에 불려가서 다시 상면하게 되었다(55-58).

 

3.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선포하고(32-33)

하나님의 사람들은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으로 선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인가?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선포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담대하며 믿음으로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하니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울 수 없으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삼상 17:32-33) 다윗은 블레셋의 골리앗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던 사울에게 담대하게 자신이 싸우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결국 다윗은 골리앗과 전투를 하게 되었다.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 삼은 후 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것은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이다. 사실 블레셋은 지중해 연안 지역에 위치하며 이스라엘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었는데, 블레셋은 시도 때도 없이 틈만 있으면 국경을 넘어와서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혔다. 그래서 본문과 같은 상황이 펼쳐지게 된 것이다. 우리는 다윗처럼 상황을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수아서는 헤브론을 달라고 믿음으로 선포한 갈렙의 이야기를 기록하는데, 여호수아는 그 청을 허락한다. “그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날에 들으셨거니와 그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14:12) 또한, 우리는 다윗처럼 빛과 구원이신 하나님, 대적을 멸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다윗의 시)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27:1-3)

뿐만 아니라, 사람보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사무엘 상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긴 블레셋 사람들을 기록하는데, 다윗은 이러한 말과 무관하게 믿음으로 전투에 임하여 골리앗을 무찌르게 된다. 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삼상 17:42) 우리는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하시면 기적이 일어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다윗과 함께하셨는데, 성경은 다윗이 수금을 연주하면 사울에게서 악령이 떠나갔고 그가 상쾌해지며 낫게 되었음을 기록한다. “소년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본즉 탈 줄을 알고 호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이다.”(삼상 16:18) 또한, 우리는 두려움이 없는 삶을 살 것을 선포해야 할 것이다. 다윗은 그의 아들 압살롬을 피할 때 지은 시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천만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3: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담대하며 믿음으로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겁내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35:4) 만만치 않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마음이 위축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선포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담대하며 믿음으로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성실하게 맡겨진 일에 충성을 다하고(34-35)

하나님의 사람들은 성실하게 맡겨진 일에 무엇을 다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성실하게 맡겨진 일에 충성을 다하고,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삼상 17:34-35) 다윗은 왕으로 기름 부음 받았지만, 사무엘 선지자에게 기름 부음을 받은 후 곧바로 왕이 된 것이 아니었다. 그는 여전히 들에서 양치기 일을 하고 있었는데, 자기 일에 성실했었다. 그리고 자기 양들을 야생 동물들로부터 잘 지켜낸 매우 충성된 일꾼이었다. 그래서 본문과 같은 고백을 할 수 있었다. 블레셋은 이스라엘과의 전면전을 피하려고 골리앗을 내어 보내 이스라엘을 위협했었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이스라엘로부터 항복을 받아 내려고 했다. , 골리앗은 너무나 어마어마한 거인인지라 감히 이스라엘 백성들로서는 싸울 엄두조차 낼 수 없는 처지였다. 그런데 어린 소년 다윗, 하나님을 의지했던 다윗은 키가 약 3m에 달하는 블레셋 장수 골리앗 앞에서 당당했고 결국은 싸움에서 승리했다. “다윗이 곁에 섰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 누구관대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삼상 17:26) 우리는 연약한 자를 들어서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주님께 귀하게 사용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1:27-29)

뿐만 아니라,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91:13)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을 가까이하여 주님의 보호하심을 경험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사자 굴 속에 들어간 다니엘을 보호하신 하나님을 잘 깨닫고, 주의 보호하심 아래 살기를 소망해야 할 것이다.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6:2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지웠느니라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 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딤후 4:17-18) 작은 일이라고 하여 불성실한 태도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성실하게 맡겨진 일에 충성을 다하고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담대한 믿음으로 나아가고(36-37)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믿음으로 나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담대한 믿음으로 나아가고,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고백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삼상 17:36-37) ‘37은 원어로 <dy::야드>이다. 이는 또는 능력, 사람, 을 의미한다. 다윗은 사자와 곰의 발톱에서 건지신 하나님께서 골리앗의 손에서도 건지실 것을 믿고 담대하게 사울에게 말했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나아간 것이다. 이 당시 골리앗의 위협에 기가 질린 이스라엘 군대는 누구 하나 골리앗을 상대할 생각을 하지 못했고 모두 겁을 내며 떨고 있었다. 이런 이스라엘의 비겁과 두려움은 모두 하나님의 능력을 확신하지 못한 데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아직 나이 어린 소년의 몸이었지만, 다윗은 그 마음속에 하나님을 사랑하며 경외하는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의 용사임이 분명했다. 또한, 성경은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한 골리앗, 싸움을 돋우는 골리앗을 기록하고 있는데, 우리는 주변의 소리를 초월하며 믿음으로 걸어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 블레셋 사람이 또 가로되 내가 오늘날 이스라엘의 군대를 모욕하였으니 사람을 보내어 나로 더불어 싸우게 하라 한지라.”(삼상 17:10) 그리고 성경은 암몬과 아람 사람 앞에 담대하게 선포했던 요압 장군과 결국은 도망갔던 암몬과 아람 사람 이야기를 기록하는데, 우리는 믿음으로 담대히 선포하고 주의 기적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삼하 10:12)

뿐만 아니라, 환난 중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알고 구원의 하나님을 높이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저가 위에서 보내사 나를 취하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 내셨도다.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저희는 나보다 힘센 연고로다.”(18:16-17) 믿음의 자녀를 도우시고 건지시는 하나님과 친밀한 동행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고 하나님 말씀에서 뜻을 찾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또한, 성경은 산헤립이 유다를 침입하여 히스기야를 협박하며 신하들을 조롱했음을 기록한다. “히스기야가 너희로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는 것을 받지 말라 그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반드시 우리를 건지시리니 이 성이 앗수르 왕의 손에 붙임이 되지 아니하리라 할지라도.”(36:15) 그런데 히스기야 왕은 신하들에게 아무런 대꾸도 하지 말 것을 말했고 결국은 여호와의 사자가 십팔만 5천 명을 치게 하며 앗수르를 멸하신 하나님을 우리는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들이 주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깨닫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님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주의 은혜에 감사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날마다 놀라운 주님의 기적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고백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거이 부르리이다.”(63:7) 세상이 험악하다고 하여 위축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담대한 믿음으로 나아가고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고백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소성케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지라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138:7-8) 우리는 마음이 요동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뢰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고후 1:9-10)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선포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담대하며 믿음으로 기뻐하는 자! 성실하게 맡겨진 일에 충성을 다하고,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담대한 믿음으로 나아가고,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고백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충성된 일꾼이 되어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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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4. 16. 07:17

주님을 높이고.

주님을 높이고.

(바른성경) 시편 71:8 주님을 찬양하는 것과 주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것이 온종일 내 입에 가득합니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을 높이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71:8 主를 讚頌함과 主를 尊崇함이 終日토록 내 입에 가득하리이다

(영어esv) 시편 71:8 My mouth is filled with your praise, and with your glory all the day.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71:8 και κατακυριευσει απο θαλασσης εως θαλασσης και απο ποταμου εως περατων της οικουμενης

(히브리어modern) 시편 71:8 ימלא פי תהלתך כל היום תפארת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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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송축하고.

여호와를 송축하고.

(바른성경) 시편 34:1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다윗의 시] 내가 여호와를 언제나 송축할 것이니, 그분에 대한 찬송이 내 입에 항상 있을 것이다.

여호와를 송축하고, 주의 의와 구원을 입으로 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34:1 내가 여호와를 恒常 頌祝함이여 그를 頌祝함이 내 입에 繼續하리로다

(영어esv) 시편 34:1 [ Of David, when he changed his behavior before Abimelech, so that he drove him out, and he went away.] I will bless the LORD at all times; his praise shall continually be in my mouth.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34:1 τω δαυιδ δικασον κυριε τους αδικουντας με πολεμησον τους πολεμουντας με

(히브리어modern) 시편 34:1 לדוד בשנותו את טעמו לפני אבימלך ויגרשהו וילך אברכה את יהוה בכל עת תמיד תהלתו בפ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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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사랑하고.

뜨겁게 사랑하고.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정결한 마음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하여라.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피차 뜨겁게 사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베드로전서 1:22 너희가 眞理를 順從함으로 너희 靈魂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兄弟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彼此 사랑하라

(영어esv) 베드로전서 1:22 Having purified your souls by your obedience to the truth for a sincere brotherly love, love one another earnestly from a pure heart,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1:22 τας ψυχας υμων ηγνικοτες εν τη υπακοη της αληθειας δια πνευματος εις φιλαδελφιαν ανυποκριτον εκ καθαρας καρδιας αλληλους αγαπησατε εκτενως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1:22 זכו את נפשתיכם על ידי הרוח בשמעכם בקול האמת לאהבת אחים בלא חנפה ואהבתם איש את רעהו אהבה חזקה בלב טהו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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