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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죄를 사하시고 자녀로 삼아주신 주의 은혜에 감사하며!
성경: 로마서 5:6-11
롬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롬 5: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롬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롬 5: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1. 아름다운 믿음과 인격으로
나뭇잎은 떨어질 때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또 과실은 가을에 익을 때 제일 아름답다고 한다. 곡식도 거두게 될 때 제일 아름답고 햇빛도 서산 낙조가 제일 아름답다. 우리는 인생의 노년은 인격과 믿음이 완숙하고 아름다워질 때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때가 온유하고 겸손하며, 진실하고 원만하며 이해성이 많고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인격을 기를 때인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아름다운 믿음과 인격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음을 알고
바울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의 적용을 설명하기 위해 아담의 대표성을 비유로 들었다. 아담의 범죄가 온 인류의 타락을 가져왔듯이 하나님에 대한 예수님의 순종이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었다는 것이다. 아담이 인류의 대표로서 범죄하여 인류를 사망에 빠뜨렸듯이 예수님은 죽기까지 순종하여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셨다. 그럼으로써 사망 권세 아래 잡혀 있는 죄인을 구원하셨다. 바울은 신자가 믿음으로 의를 얻으면, 결과적으로 화평과 기쁨을 가지게 된다고 말한다(1-4절). 이 칭의는 신자에게 구원을 보장하는 것으로 칭의를 받은 사람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대신 죽어 주신 사랑을 받았으며(5-8절), 이 사랑을 느끼는 자도 구원의 확실성을 느낀다. 즉, 하나님 앞에 원수 되었던 자가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칭의를 받았으니, 이렇게 칭의를 받은 의인이 영광의 구원을 받을 것이 명백함을 바울은 강하게 역설한다(9-11절). 마지막으로 아담과 그리스도를 대비시키며 한 사람으로 인해 죽음이, 다른 한 사람으로는 생명이 들어온 사실을 계약 사상적 입장에서 밝힌다(12-21절).
 
3. 죄인을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알고(6-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죄인을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알고, 정욕을 버리며 경건함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롬 5:6-7) ‘6절’의 ‘경건하지 않은’은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을 싫어하거나 제사 지내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태도를 나타낼 때 사용되었다.  또, 신약에서는 계명을 지키지 않거나 범죄를 행한 사람에 대해서도 사용되었다. 우리는 죄인인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죄인인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깨닫고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롬 4:25) 또한, 우리는 자신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음을 알고, 죄인임을 인정하며 회개하고 돌이키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엡 2:1-5)
뿐만 아니라, 모든 죄를 사하신 예수님을 알고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골로새에 있는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 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2:13) 우리는 죄를 용서하시고 주의 자녀로 삼아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갈 것을 결단해야 할 것이다. 자신이 구원받은 자로서 성령으로 새롭게 될 수 있음을 믿고, 힘을 내어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디도에게 이렇게 편지한다.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 3:3-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정욕을 버리며 경건함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딛 2:12) 죄악된 세상에서 무분별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죄인을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알고 정욕을 버리며 경건함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아들을 십자가에 죽이심으로 자기 사랑을 확증하신 하나님을 알고(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십자가에 죽이심으로 자기 사랑을 확증하신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아들을 십자가에 죽이심으로 자기 사랑을 확증하신 하나님을 알고, 영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의 도구로 크게 쓰임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우리는 하나뿐인 아들을 십자가에서 죽이시며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신 하나님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던 인간의 모습을 인정하며, 또 아들에게 죄악을 담당시키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6) 또한,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면 큰 사랑일 것인데, ‘나’를 위해 목숨을 버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고 그분의 사랑에 감격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 15:13) 우리는 불의한 자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인간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 사랑에 감격하며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벧전 3:18)
뿐만 아니라, 죄 사함을 받았음을 기뻐하고 주의 은혜와 영광을 기뻐 찬양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1:6-8) 자신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음을 확신하고,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또한, 우리는 주의 사랑에 감격하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서 주를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할 것이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일 3:1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의 도구로 크게 쓰임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 8:7) 사랑이 메말라져 가는 세상에서 그 사랑에 목말라하며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아들을 십자가에 죽이심으로 자기 사랑을 확증하신 하나님을 알고 영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의 도구로 크게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음을 알고(9-10)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보혈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음을 알고, 의롭게 된 자로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롬 5:9-10) ‘10절’의 ‘화목하게 되었은즉’은 예수님이 대속물이 된 것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회복되었음을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놀라운 예수님 십자가 보혈의 은혜에 감격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의 보혈로 의롭게 되었음을 알고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의 보혈로 하나님과 가까워졌음을 깨닫고, 주의 사랑에 감격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엡 2:13) 또한, 피 흘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는 줄을 알고, 주의 보혈을 의지하여 십자가 앞에 엎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 9:22) 우리는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정죄함이 없음을 알고, 십자가 보혈을 의지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1)
뿐만 아니라, 예정하시고 불러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자신이 의롭게 되었음을 기뻐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로마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8:30) ‘나’를 주의 자녀로 택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확신하고, 다양한 영적 전투에 반드시 승리하며 거룩한 주의 신부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려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 10:28-29)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복된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의롭게 된 자로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롬 5:1) 믿음의 확신이 없이 영적으로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음을 알고 의롭게 된 자로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화목하게 하신 예수님으로 인해 즐거워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화목하게 하신 예수님으로 인해 즐거워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롬 5:11)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믿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주의 거룩한 신부가 되어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넉넉히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사 61:10) 죄인을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알고, 정욕을 버리며 경건함으로 사는 자! 아들을 십자가에 죽이심으로 자기 사랑을 확증하신 하나님을 알고, 영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의 도구로 크게 쓰임을 받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음을 알고, 의롭게 된 자로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죄를 사하시고 자녀로 삼아주신 주의 은혜에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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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2. 11. 08:25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바른성경) 요한복음 7:41 다른 이들은 말하기를 "이분은 그리스도이시다." 하였으나, 또 다른 이들은 말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갈릴리에서 나올 수 없지 않은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따라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7:41 或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영어esv) 요한복음 7:41 Others said, "This is the Christ." But some said, "Is the Christ to come from Galilee?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7:41 αλλοι ελεγον ουτος εστιν ο χριστος αλλοι δε ελεγον μη γαρ εκ της γαλιλαιας ο χριστος ερχεται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7:41 ויש אשר אמרו זה הוא המשיח ואחרים אמרו המן הגליל יבא המשי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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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믿음의 사람이 되어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고!
성경: 히브리서 11:23-28
히 11:23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히 11: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히 11: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히 11: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히 11: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히 11:28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1. 사명감을 확실히 하며
어느 폭풍우가 치는 날, 바다에서 배 한 척이 조난당하여 구조요청을 했다. 연락을 받은 구조선 선장이 즉시 배를 띄우려 하는데 젊은 선원 한 사람이 선장에게 말했다. ‘선장님, 바람이 너무 세고 파도가 높아 배를 띄우기에는 무리입니다.’ 그러자 선장이 이렇게 답했다. ‘아니다, 우리에게는 구조하러 가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그리고 지금 바다에는 조난당한 배가 있으니 우리는 가야 한다.’ 그러자 선원이 항의했다. ‘그렇지만 선장님! 우리는 결코 돌아오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자 선장은 이렇게 말했다. ‘이 사람아, 우리는 돌아오라는 명령을 받은 게 아니라 가라는 명령을 받았네!’ 그렇다. 이것이 사명감이 있는 자의 모습일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이 땅에서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믿음의 사람이 되고
히브리서 기자는 전장 후반부에서 영적 생활의 원리와 인내라는 관점에서 믿음을 다룬다. 그리고 본장에서는 믿음의 본질과 그에 따르는 실천적인 삶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그는 여러 인물을 열거하며 믿음으로 의를 이룬 사례를 통해, 믿음이 있으면 어떠한 형편이라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본장에서는 믿음의 승리를 설명하기 위해 역사상의 인내를 예증한다. 전장의 후반부에서는 인내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여기서는 그 예증을 들고 있다. 이 믿음은 바울의 관점에서 본 믿음과는 다른 의미로 사용되었다. 이 믿음은 소망과 용기라는 강력한 요소를 지닌 신뢰의 태도인데, 거의 대부분 족장들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편이나 과거의 모든 역사 속에서 그러한 믿음의 발자취를 찾아볼 수 있다(1-40절).

 

3. 왕의 명령을 거역하면서까지 믿음으로 행동한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을 알고(23)
하나님의 사람들은 왕의 명령을 거역하면서까지 어떻게 행동한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왕의 명령을 거역하면서까지 믿음으로 행동한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을 알고,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히 11:23) 애굽 왕 바로는 태어난 남자아이를 죽이라고 명령을 했다. “가로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조산할 때에 살펴서 남자여든 죽이고 여자여든 그는 살게 두라.”(출 1:16) 산파들은 그 명령을 어겼는데, 애굽 왕 바로는 산파들이 자신의 명령을 어기자 남자아이면 나일 강에 던지라고 다시 명령을 한다. “그러므로 바로가 그 모든 신민에게 명하여 가로되 남자가 나거든 너희는 그를 하수에 던지고 여자여든 살리라 하였더라.”(출 1:22) 그래서 요게벳도 모세를 석 달 동안만 숨길 수 있었고, 결국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진을 칠한 후에 아기 모세를 거기에 담아 나일강에 떠나보내게 된다. 그러나 목욕하러 나일강에 온 바로 왕 딸의 눈에 띄어 살아남는다. 그 후, 모세는 유모였던 자기 어머니의 젖을 먹으며 잘 자라서 바로의 궁에서 자라게 된다. 우리는 이렇게 놀랍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 아이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 이름을 모세라 하여 가로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 내었음이라 하였더라.”(출 2:10)
뿐만 아니라, 자신의 섭리 가운데 주의 자녀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님을 신뢰하며 두려움이 없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가드에서 블레셋인에게 잡힌 때에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혈육 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56:4) 주의 자녀의 편이 되시는 하나님을 늘 고백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시 118:6) 또한, 우리는 기도를 금하라는 다리오 왕의 명령을 어기면서까지 습관을 따라 하루 세 번씩 기도한 다니엘을 기억하며,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 6:10)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 10:28) 세상에서 다양한 일을 경험하며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왕의 명령을 거역하면서까지 믿음으로 행동한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을 알고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선택했던 믿음의 사람 모세를 알고(24-26)
하나님의 사람들은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선택했던 믿음의 사람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선택했던 믿음의 사람 모세를 알고,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주의 나라에서 상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자신의 부귀와 안일을 택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위한 의의 고난을 택하는 삶을 살았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히 11:24-26) 우리는 흔들리는 갈대와 같은 믿음이 아닌, 뿌리가 깊은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마 13:21) 모세, 그는 왕궁에서 잘 자랐으나 살인자가 되어 광야로 도망가야만 했다. “버리운 후에 바로의 딸이 가져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모세가 애굽 사람의 학술을 다 배워 그 말과 행사가 능하더라 나이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볼 생각이 나더니 한 사람의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 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 죽이니라.”(행 7:21-24) 고난이 없이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경우는 거의 없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현재의 고난이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음을 알고, 고난 가운데서도 잘 인내하며 믿음으로 달려가야 할 것이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7-18)
뿐만 아니라,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기를 두려워하지 말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5:10-12) 자신이 받은 사명을 따라 달려갔던 바울, 목숨을 걸고 달려갔던 바울에게 도전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3-24) 또한, 우리는 믿음의 시련이 금보다 더 귀함을 알고, 주님의 날에 칭찬과 존귀함을 받을 걸 기대하며 믿음의 여정을 잘 걸어야 할 것이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6-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주의 나라에서 상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 세상적으로 잘 풀리는 인생만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선택했던 믿음의 사람 모세를 알고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주의 나라에서 상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행한 모세를 알고(27-28)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무서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행한 모세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행한 모세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여 참았으며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히 11:27-28) 모세는 사람을 죽인 것이 탄로가 나자 미디안 광야로 도망을 하게 되었다. “그가 가로되 누가 너로 우리의 주재와 법관을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임 같이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가 두려워하여 가로되 일이 탄로되었도다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은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출 2:14-15) 그러나 시간이 지나 주님이 허락하신 때가 되자, 모세는 바로 왕 앞에 가서 담대하게 말하게 된다. 모세는 바로 왕 앞에서 처음 난 것의 죽음을 경고하며, 애굽 온 땅에 전무후무한 부르짖음이 있으리라고 말한다. “왕의 이 모든 신하가 내게 내려와서 내게 절하며 이르기를 너와 너를 좇는 온 백성은 나가라 한 후에야 내가 나가리라 하고 심히 노하여 바로에게서 나오니라.”(출 11:8) 우리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함으로 담대한 믿음, 요동하지 않는 믿음을 소유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시 16:8)
뿐만 아니라, 믿음의 선진들에게 도전을 받으며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11:13) 우리는 추격해 오는 애굽 군대 앞에 두려워하는 이스라엘 백성들과는 달리, 주의 행하심을 기대하며 두려워하지 않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바로가 가까와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 뒤에 미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고한 말이 이것이 아니뇨 이르기를 우리를 버려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뇨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출 14:10-13) 또한, 심지가 곧은 믿음의 사람이 되어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간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막 4:17)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믿음 안에서 주님의 일에 동참하는 복된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우리는 이렇게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고난 가운데서도 하늘에 소망을 두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세상에서의 성공과 이익을 바라보며 열심히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행한 모세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우리는 어려운 형편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인내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약 5:11) 왕의 명령을 거역하면서까지 믿음으로 행동한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을 알고,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며 사는 자!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선택했던 믿음의 사람 모세를 알고,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주의 나라에서 상을 받는 자!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행한 모세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믿음의 사람이 되어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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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2. 16. 08:03

하나님을 높이며.

하나님을 높이며.

(바른성경) 에베소서 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하자.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영적인 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신 분이시다.

주의 자녀들에게 신령한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늘 높이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베소서 1:3 讚頌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主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神靈한 福으로 우리에게 福 주시되

(영어esv) 에베소서 1:3 Blessed be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o has blessed us in Christ with every spiritual blessing in the heavenly places,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1:3 ευλογητος ο θεος και πατηρ του κυριου ημων ιησου χριστου ο ευλογησας ημας εν παση ευλογια πνευματικη εν τοις επουρανιοις χριστω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1:3 ברוך הוא האלהים ואבי אדנינו ישוע המשיח אשר ברכנו בכל ברכת רוח במרומים במשי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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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8. 16. 09:50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고.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고.

(바른성경)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사시는 것이다. 내가 지금 육체안에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자신을 내어 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十字架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肉體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爲하여 自己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영어esv) 갈라디아서 2:20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It is no longer I who live, but Christ who lives in me. And the life I now live in the flesh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헬라어신약stephanos) 갈라디아서 2:20 χριστω συνεσταυρωμαι ζω δε ουκετι εγω ζη δε εν εμοι χριστος ο δε νυν ζω εν σαρκι εν πιστει ζω τη του υιου του θεου του αγαπησαντος με και παραδοντος εαυτον υπερ εμου

(히브리어modern) 갈라디아서 2:20 עם המשיח נצלבתי ואין עוד אנכי החי כי אם המשיח הוא חי בקרבי ואשר אני חי עתה בבשר אחיה באמונת בן אלהים אשר אהבני ויתן את נפשו בעד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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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8. 15. 09:04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임을 알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임을 알고.

(바른성경)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아라, 새 것이 되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임을 알고,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被造物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영어esv) 고린도후서 5:17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ion. The old has passed away; behold, the new has come.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후서 5:17 ωστε ει τις εν χριστω καινη κτισις τα αρχαια παρηλθεν ιδου γεγονεν καινα τα παντα

(히브리어modern) 고린도후서 5:17 ובכן מי שהוא במשיח בריאה חדשה הוא הישנות עברו והנה הכל נהיה לחד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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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알고.

(바른성경) 빌립보서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분을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기는 것은 그리스도를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알고 주님을 기쁨으로 따라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빌립보서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主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知識이 가장 高尙함을 因함이라 내가 그를 爲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영어esv) 빌립보서 3:8 Indeed, I count everything as loss because of the surpassing worth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For his sake I have suffered the loss of all things and count them as rubbish, in order that I may gain Christ

(헬라어신약stephanos) 빌립보서 3:8 αλλα μενουνγε και ηγουμαι παντα ζημιαν ειναι δια το υπερεχον της γνωσεως χριστου ιησου του κυριου μου δι ον τα παντα εζημιωθην και ηγουμαι σκυβαλα ειναι ινα χριστον κερδησω

(히브리어modern) 빌립보서 3:8 וגם עודני חשב את כלן לחסרון לעמת מעלת ידיעת ישוע המשיח אדני אשר בעבורו חסרתי את נפשי מכל אלה ואחשבם לסחי להרויח את המשיח ולהמצא ב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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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5. 7. 08:36

전심으로 사역하며.

전심으로 사역하며.

(바른성경) 빌립보서 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내가 아무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러하듯이 지금도 온전히 담대하여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께서 존귀하게 되시는 것이니,

전심으로 사역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빌립보서 1:20 나의 懇切한 기대와 所望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前과 같이 이제도 穩全히 膽大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尊貴히 되게 하려 하나니

(영어esv) 빌립보서 1:20 as it is my eager expectation and hope that I will not be at all ashamed, but that with full courage now as always Christ will be honored in my body, whether by life or by death.

(헬라어신약stephanos) 빌립보서 1:20 κατα την αποκαραδοκιαν και ελπιδα μου οτι εν ουδενι αισχυνθησομαι αλλ εν παση παρρησια ως παντοτε και νυν μεγαλυνθησεται χριστος εν τω σωματι μου ειτε δια ζωης ειτε δια θανατου

(히브리어modern) 빌립보서 1:20 ואוחיל ואקוה שלא אבוש בכל דבר כי אם בכל בטחון כאשר מאז כן גם עתה יתגדל המשיח בגופי אם בחיי אם במות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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