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을 믿는 자!

성경: 요한복음 4:13-24

4: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4:15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4:16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4:17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4:18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4:19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4: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4: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4: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1. 주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고

딸을 데리고 강당에서 열린 대중 집회에 참석했던 부인이 그만 딸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녀는 강단에 딸을 찾는 쪽지를 올려보냈다. ‘회중 가운데 메리 무어라는 이름의 소녀가 있으면 손을 들어 주세요.’ 그러나 손을 드는 사람이 없어 경찰에 미아 신고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도 찾지 못하자 그녀는 다시 강당 문 앞으로 나오는 사람들을 일일이 지켜보았다. 그때에야 딸을 찾을 수 있었다. 엄마는 딸에게 이렇게 물었다. ‘어디에 있었니?’ 그러자 딸이 대답했다. ‘제일 앞 좌석에요.’ 엄마는 다시 이렇게 물었다. ‘그러면 방송 소리를 듣지 못했니?’ 그러자 딸은 이렇게 답했다. ‘들었지만 그게 저를 말하는 것인 줄 몰랐어요. 그 이유는 나는 길을 잃어버리지 않았잖아요.’ 그렇다. 많은 이들은 이처럼 자신은 죄인이 아니고 길도 잃지 않았다고 말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며 주님 앞에 엎드리어 건짐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사마리아 여인에게 복음을 전하시는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 복음을 전했다. 또 병 들어 죽게 된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쳐 주셨는데, 그러시면서 자신이 메시야이심을 전했다. 예수님은 언제 어디서나 천국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힘쓰셨는데, 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 자기 양식이라고 말씀하심에서 그 의도를 알 수 있다. 예수님은 언제나 하나님의 보내신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힘쓰셨다. 본장은 예수님이 유대에서 사마리아를 거쳐 갈릴리에 이르기까지의 일련의 여정에 있어 베푸신 교훈과 표적을 다룬다. 특히 본장에 수록된 교훈은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과의 담화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예수님의 두 번째 강화로서, 자기 계시의 원리와 초청의 원리를 드러내 주신다. 예수님께서 이 여정을 택하신 이유는 첫째,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이르기 전에 대적들과의 무모한 충돌을 피하시기 위함이었고 둘째, 소외받는 무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것이었다. 이렇게 하심으로서 하나님의 은혜와 복음의 보편성을 부각시켰다. 이러한 본장은 수가에 있는 야곱의 우물가(1-6), 우물가의 여인(7-15), 참 예배의 본질(16-26), 사마리아 여인의 증거(27-30), 참 양식(31-38), 사마리아인들에게 증거(39-42), 갈릴리 사역 개시(43-45) 두 번째 표적으로서 신하의 아들을 살리심(46-54)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물을 주시는 예수님을 알고(13-15)

하나님의 사람들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물을 주시는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물을 주시는 예수님을 알고,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4:13-15)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자신이 주는 물을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될 것을 말씀하신다. 본문 앞부분에 보면 예수님은 사마리아 수가에 이르셨는데, 뜨거운 12시경에 사람들의 눈을 피해 우물물을 길으러 온 여인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물을 좀 달라고 말씀하신다.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4:5-9) 그런데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생수를 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이렇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4:10-12)

뿐만 아니라, 샘물 근원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49:10) 예수님이 생명의 근원이 되심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또한, 예수님께 나아와 영원한 생명을 얻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7:38-39) 우리는 영에 속한 자가 되어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고전 2:14)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10:10) 자기 뜻에 따라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물을 주시는 예수님을 알고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남편 다섯이 있었던 사마리아 여인을 아셨던 예수님을 알고(16-19)

하나님의 사람들은 남편 다섯이 있었던 사마리아 여인을 아셨던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남편 다섯이 있었던 사마리아 여인을 아셨던 예수님을 알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를 높이는 인생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4:16-19)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남편을 불러오라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그 여인이 자기 남편이 없다고 말하자, 예수님은 그 여인이 전에 남편 다섯 명이 있었고 지금 있는 남편도 자기 남편이 아님을 말씀하신다. 그러자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을 보고 선지자라고 하며 깜짝 놀란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이 모든 것을 통달함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 예수님은 나다나엘의 마음을 보시며, 그 안에 간사한 것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1:47-48)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을 영으로 다 아시는 분이다. 자신의 과거를 다 아시는 예수님을 보고 놀란 사마리아 여인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그가 그리스도임을 증언하는데, 우리 또한 예수님을 경험하고 주께서 그리스도임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4:29)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기도하신다.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17:2-3) 우리는 죄의 삯은 사망이나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한 생명 가운데 거함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6:23) 또한, 성령을 쫓는 영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8: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를 높이는 인생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1:13-14) 영적으로 무지한 상태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남편 다섯이 있었던 사마리아 여인을 아셨던 예수님을 알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를 높이는 인생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함을 알고(20-24)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으로 예배해야 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함을 알고, 유일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4:20-24) 우리는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중심으로 주님께 예배드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20에 보면 이 산에서 예배라고 기록하는데, 이 산은 축복의 산인 그리심 산이며 저주의 산인 에발산과 마주 보고 있다(참조, 27:11).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에서만 예배를 드려야 함을 주장해 왔다. 그러나 사마리아인들은 그리심 산에 성전을 세워 예배를 드림으로 참 예배의 장소로 믿고 있었다. 또한, 하나님께 버림받은 사울과 왕으로 기름 부음 받은 다윗을 알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바른 태도로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 16:7) 우리는 환경과 무관하게 마음을 다해 주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며, 주를 기뻐하는 믿음의 자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50:23)

뿐만 아니라,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으로 주님께 나아가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51:17) 우리는 상하고 애통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엎드리고,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영적으로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늘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엎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57:15) 또한, 우리는 입술과 마음으로 주를 존경하며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15:8-9) 우리는 이렇게 전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믿음의 자녀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잘 깨닫기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란다.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유일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어지이다 아멘.”(딤전 1:17) 교회의 마당만 밟고 신앙생활 하는 것이 아니라,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함을 알고 유일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영의 눈을 열어 주님을 영접하고 그분을 잘 따르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영의 눈을 열어 주님을 영접하고 그분을 잘 따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4:25-26) 우리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야 할 것이다. 자신이 소유한 믿음을 귀하게 여기며 열심히 주님을 섬기고, 끝까지 믿음으로 달려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13:30)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물을 주시는 예수님을 알고,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따르는 자! 남편 다섯이 있었던 사마리아 여인을 아셨던 예수님을 알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를 높이는 인생을 사는 자!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함을 알고, 유일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리는 자!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사는 자,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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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믿음으로 병고침을 받고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
성경: 누가복음 7:1-10
눅 7:1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 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눅 7:2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눅 7:3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해 주시기를 청한지라
눅 7:4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눅 7:5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눅 7:6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눅 7: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눅 7:8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눅 7:9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눅 7:10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나아 있었더라
 
1. 많은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고
‘보브 휄러’는 목수로서 많은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한 사람이다. 그런데 그는 줄곧 전도할 대상자를 자기 집에 초청하여 가족의 일원처럼 해줌으로써 그리스도의 가족이 되도록 했다. 또 네비게이토 선교회의 훌륭한 사역자인 ‘월트 헨릭슨’은 이렇게 고백했다. ‘나는 얼마나 자주 보브씨와 함께 그의 식탁에 앉아 있었는지 모릅니다. 나는 거의 그와 붙어 다니다시피 했으니까요.’ 한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것은 전도지 한 장 나누어 주는 것같이 간단하고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은 자기의 시간과 물질을 나눌 수 있는 희생을 동반해야 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잘 깨닫고, 구원받은 자로서 많은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예수님은 많은 자에게 복음을 전하셨고, 복음을 받은 사람들이 구원받게 되었다. 이렇게 구원의 길은 유대인뿐만 아니라 모든 이에게 열려 있다. 우리는 예수의 복음을 듣고 응답하는 사람들은 이 길을 걸을 수 있음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의 문을 열어 놓으신 것이다. 그의 사역은 이제 절정을 향해 움직이고 있었는데, 주님은 자신이 이루어 놓을 구원의 일을 미리 선포하고 맛보셨다.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셔서, 로마 군대 백부장의 종을 고쳐주신 사건이 전개된다(1-10절). 그 후 나인 성으로 가시다가 한 과부의 아들이 죽은 것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죽은 아들을 살려 주셨다(11-17절). 이 모든 소문을 들은 세례 요한은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어 당신이 오실 메시야이신지 아니면 다른 메시야를 기다려야 하는지를 질문했다. 그런데 예수님은 강력한 긍정적인 암시를 주셨다(18-23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례 요한의 사역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장터 아이들의 비유를 베푸셨다(24-35절). 예수님께서 한 바리새인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인은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붓고 주님의 발을 씻겼다. 예수님은 그 여인의 믿음을 칭찬하시고, 함께 식사하던 바리새인에게 빚을 탕감받은 두 사람의 비유를 베푸셨다(36-50절).
 
3. 백부장 종의 병이 낫기를 위해 예수님께 구했음을 알고(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백부장 종의 병이 낫기를 위해 누구께 구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백부장 종의 병이 낫기를 위해 예수님께 구했음을 알고,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깨달으며 믿고 구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 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해 주시기를 청한지라.”(눅 7:1-3) 백부장은 자신의 종의 병이 낫기를 위해 예수님께 구한다. 우리는 ‘2절’의 ‘사랑하는 종’을 통해 노예 제도가 있던 당시에 종은 주인의 소유물로 여겨졌음을 알 수 있다. 대체로 주인이 종을 자신의 집에 있는 짐승들과 같이 취급한 데 비해, 백부장은 자신의 종을 굉장히 아끼는 사람이었음을 알게 한다. 백부장, 그는 사랑의 마음을 소유한 자였는데, 우리 또한 형제를 사랑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요일 3:14) 마태복음은 가버나움에 들어가신 예수님께 백부장이 나아와서 간구했다고 기록한다.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마 8:5) 백부장은 그 종을 매우 사랑했는데, 종이 중풍병에 걸렸었다.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마 8:5-6) 우리는 이방인 백부장의 이야기를 통해 이방인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도 알 수 있다. 또, 백부장이 자기 종을 위해서 예수님께 간구하는 모습을 통해 그가 진정한 믿음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혈통에 의해 전해지는 게 아니며, 진실한 믿음이 그를 구원에 이르게 함을 잘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님께 간절히 구하여 고침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누가복음은 예수님께서 간질병에 걸린 아들을 고쳐주셨음을 기록한다.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소리질러 가로되 선생님 청컨대 내 아들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이는 내 외아들이니이다.”(9:38) 또, 요한복음은 왕의 신하의 아들이 고침을 받았음을 기록하는데, 우리는 예수님께 병을 고쳐달라고 구하여 기적을 체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에 오심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주소서 하니 저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요 4:47) 또한, 우리는 주님께 구하여 기적을 체험하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며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삶 가운데서 체험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요일 3:18-19)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깨달으며 믿고 구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막 9:23) 자기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다가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백부장 종의 병이 낫기를 위해 예수님께 구했음을 알고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깨달으며 믿고 구하여 응답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말씀만 하시면 종이 나을 것이라고 믿음으로 고백한 백부장을 알고(4-7)
하나님의 사람들은 말씀만 하시면 종이 나을 것이라고 무엇으로 고백한 백부장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말씀만 하시면 종이 나을 것이라고 믿음으로 고백한 백부장을 알고,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으며 주님께 의탁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눅 7:4-7) ‘7절’의 ‘말씀만’은 여기서는 ‘한 마디’라는 의미이다. 백부장은 예수님께서 한마디만 하시면 자신의 종이 나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었다. 또한, 죽이기도 하시며 살리기도 하시는 주님을 잘 깨닫고, 주님 손에 인생을 맡겨드리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신 32:39) 우리는 문둥병을 고치신 예수님을 알고,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 기적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문둥병이 곧 떠나니라.”(눅 5:13)
뿐만 아니라,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칭찬하신 예수님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예수님께서 그녀의 믿음을 보시고 흉악한 귀신이 들린 딸을 고쳐주셨음을 기록한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15:26-27) 우리는 낮은 자세로 주님께 나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베드로는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고,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물고기가 잡히자 예수님 앞에 자신이 죄인이라고 고백한다.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눅 5:8) 또한, 우리는 큰 믿음으로, 그리고 주님 앞에 겸손한 자세로 주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할 것이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신발 끈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다고 고백을 한다.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하더라.”(요 1:2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으며 주님께 의탁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삼상 2:6) 세파에 시달려 위축된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만 하시면 종이 나을 것이라고 믿음으로 고백한 백부장을 알고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으며 주님께 의탁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종의 병을 고쳐 주신 예수님을 알고(8-10)
하나님의 사람들은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병을 고쳐주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종의 병을 고쳐주신 예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기적을 경험하며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나아 있었더라.”(눅 7:8-10) 예수님은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그의 종을 고쳐주셨다. 또, 예수님은 백부장의 믿음을 칭찬해 주셨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마 8:10) 예수님은 백부장을 진정한 믿음의 소유자요, 이스라엘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믿음의 사람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칭찬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께서 그를 많은 사람보다 뛰어난 믿음의 소유자로 여기셨음을 알 수 있다. 이때 유대인의 자부심은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을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이 신실한 믿음이었음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 마태복음은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예수님께서 칭찬하셨음을 기록한다. 우리는 큰 믿음을 칭찬하시는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께 칭찬받을 만한 믿음을 소유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마 15:28)
뿐만 아니라, 겨자씨의 믿음이 역사하는 힘이 있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17:20) 우리는 작은 믿음일지라도 살아있는 믿음을 통해 주께서 일하심을 알고, 그 믿음으로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 예수님을 깨닫고, 주님의 마음으로 눌린 자를 자유케 하며 주의 나라의 확장에 힘을 써야 할 것이다. 사도행전은 베드로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했음을 이렇게 기록을 한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 10:38) 우리는 이렇게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며 복된 인생을 살아가는 자가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 있는 삶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제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큰 믿음으로 주의 나라의 확장에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기적을 경험하며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두 맹인이 병 고침을 받고, 이 소문을 온 땅에 퍼트렸음을 기록한다. “이에 예수께서 저희 눈을 만지시며 가라사대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신대,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계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게 하지 말라 하셨으나.”(마 9:29-30) 죄악된 세상에서 연약한 믿음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종의 병을 고쳐주신 예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기적을 경험하며 주의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희가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하였더라.”(막 4:41)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 앞에 모든 것이 복종함을 잘 깨닫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가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롬 4:20) 백부장 종의 병이 낫기를 위해 예수님께 구했음을 알고,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깨달으며 믿고 구하여 응답받는 자! 말씀만 하시면 종이 나을 것이라고 믿음으로 고백한 백부장을 알고,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으며 주님께 의탁하며 사는 자!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종의 병을 고쳐주신 예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기적을 경험하며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믿음으로 병고침을 받고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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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2. 4. 08:17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을 알고.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을 알고.

(바른성경) 요한복음 9:11 그가 대답하였다. "예수라는 그분께서 진흙을 이겨서 내 눈에 바르고 말씀하시기를 '실로암 못에 가서 씻어라.' 하시기에 내가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소."

기적을 행하신 예수님, 태생부터 맹인이었던 자를 고치신 예수님을 알고, 그분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9:11 對答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영어esv) 요한복음 9:11 He answered, "The man called Jesus made mud and anointed my eyes and said to me, 'Go to Siloam and wash.' So I went and washed and received my sight."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9:11 απεκριθη εκεινος και ειπεν ανθρωπος λεγομενος ιησους πηλον εποιησεν και επεχρισεν μου τους οφθαλμους και ειπεν μοι υπαγε εις την κολυμβηθραν του σιλωαμ και νιψαι απελθων δε και νιψαμενος ανεβλεψα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9:11 ויען ויאמר איש אשר נקרא שמו ישוע עשה טיט וימרח על עיני ויאמר אלי לך ורחץ בברכת השלח ואלך וארחץ ותארנה עינ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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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 7. 08:50

의심하지 않는 믿음으로 순종하여.

의심하지 않는 믿음으로 순종하여.

(바른성경) 마태복음 14:31 예수께서 곧 손을 내밀어 그를 붙드시며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믿음이 작은 자야,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의심하지 않는 믿음으로 순종하여 주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14:31 예수께서 卽時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者여 왜 疑心하였느냐 하시고

(영어esv) 마태복음 14:31 Jesus immediately reached out his hand and took hold of him, saying to him, "O you of little faith, why did you doubt?"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14:31 ευθεως δε ο ιησους εκτεινας την χειρα επελαβετο αυτου και λεγει αυτω ολιγοπιστε εις τι εδιστασας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14:31 וימהר ישוע לשלח את ידו ויחזק בו ויאמר אליו קטן האמונה למה לחק לב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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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 5. 08:15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바른성경) 마가복음 6:41 예수께서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보며 축복기도를 드리신 후 빵들을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 앞에 갖다 놓게 하시고 물고기 두 마리도 모두에게 나누어 주시니,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하게 믿음 생활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가복음 6:41 예수께서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祝謝하시고 떡을 떼어 弟子들에게 주어 사람들 앞에 놓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매

(영어esv) 마가복음 6:41 And taking the five loaves and the two fish he looked up to heaven and said a blessing and broke the loaves and gave them to the disciples to set before the people. And he divided the two fish among them all.

(헬라어신약stephanos) 마가복음 6:41 και λαβων τους πεντε αρτους και τους δυο ιχθυας αναβλεψας εις τον ουρανον ευλογησεν και κατεκλασεν τους αρτους και εδιδου τοις μαθηταις αυτου ινα παραθωσιν αυτοις και τους δυο ιχθυας εμερισεν πασιν

(히브리어modern) 마가복음 6:41 ויקח את חמשת ככרות הלחם ואת שני הדגים וישא עיניו השמימה ויברך ויפרס את הלחם ויתן לתלמידיו לשום לפניהם ואת שני הדגים חלק לכל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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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2. 24. 08:29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바른성경) 마태복음 2: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니, 그때에 동방에서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아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주님을 찬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2:1 헤롯王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東方으로부터 博士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영어esv) 마태복음 2:1 Now after Jesus was born in Bethlehem of Judea in the days of Herod the king, behold, wise men from the east came to Jerusalem,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2:1 του δε ιησου γεννηθεντος εν βηθλεεμ της ιουδαιας εν ημεραις ηρωδου του βασιλεως ιδου μαγοι απο ανατολων παρεγενοντο εις ιεροσολυμα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2:1 ויהי כאשר נולד ישוע בבית לחם יהודה בימי הורדוס המלך ויבאו מגושים מארץ מזרח ירושלימה לאמ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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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2. 9. 11:59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 천국에 가고.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 천국에 가고.

(바른성경) 창세기 2:17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마라. 네가 거기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셨다.

아담과 하와 이후 모든 인간이 죄인임을 알고, 그 죄로 인해 영원한 지옥에 가게 됨을 기억하며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 천국에 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창세기 2:17 善惡을 알게 하는 나무의 實果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丁寧 죽으리라 하시니라

(영어esv) 창세기 2:17 but of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you shall not eat, for in the day that you eat of it you shall surely die."

(헬라어구약septuagint) 창세기 2:17 απο δε του ξυλου του γινωσκειν καλον και πονηρον ου φαγεσθε απ' αυτου η δ' αν ημερα φαγητε απ' αυτου θανατω αποθανεισθε

(히브리어modern) 창세기 2:17 ומעץ הדעת טוב ורע לא תאכל ממנו כי ביום אכלך ממנו מות תמו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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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2. 8. 10:12

불과 유황이 아닌 천국에 반드시 들어가고.

불과 유황이 아닌 천국에 반드시 들어가고.

(바른성경)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고,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님 안에 있는 영생이다.

주님이 주신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확실한 믿음에 거하여 불과 유황이 아닌 거룩한 천국에 들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6:23 罪의 삯은 死亡이요 하나님의 恩賜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主 안에 있는 永生이니라

(영어esv) 로마서 6:23 For the wages of sin is death, but the free gift of God is eternal life in Christ Jesus our Lord.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6:23 τα γαρ οψωνια της αμαρτιας θανατος το δε χαρισμα του θεου ζωη αιωνιος εν χριστω ιησου τω κυριω ημω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6:23 כי שכר החטא הוא המות ומתנת חסד אלהים היא חיי העולם במשיח ישוע אדני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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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1. 26. 08:39

예수님을 믿어 죄의 종에서 의의 종에 이르고.

예수님을 믿어 죄의 종에서 의의 종에 이르고.

(바른성경) 요한복음 8:34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하니, 죄를 짓는 자는 모두 죄의 종이다.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임을 알고, 주께로 돌이키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8:34 예수께서 對答하시되 眞實로 眞實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罪를 犯하는 者마다 罪의 종이라

(영어esv) 요한복음 8:34 Jesus answered them, "Truly, truly, I say to you, everyone who commits sin is a slave to sin.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8:34 απεκριθη αυτοις ο ιησους αμην αμην λεγω υμιν οτι πας ο ποιων την αμαρτιαν δουλος εστιν της αμαρτιας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8:34 ויען אתם ישוע אמן אמן אני אמר לכם כל עשה חטא עבד החטא הו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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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1. 14. 07:51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바른성경) 누가복음 4:1 예수께서 성령으로 충만하여 요단에서 돌아오셨고, 성령에 인도되어 광야로 가셔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일에 열심을 내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누가복음 4:1 예수께서 聖靈의 充滿함을 입어 요단江에서 돌아오사 曠野에서 四十日 동안 聖靈에게 이끌리시며

(영어esv) 누가복음 4:1 And
Jesus, full of the Holy Spirit, returned from the Jordan and was led by the Spirit in the wilderness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4:1 ιησους δε πνευματος αγιου πληρης υπεστρεψεν απο του ιορδανου και ηγετο εν τω πνευματι εις την ερημον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4:1 וישוע שב מן הירדן מלא רוח הקדש וינהגהו הרוח המדבר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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