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으로서 승리

성경: 디모데후서 2:14-21

딤후 2:14 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

딤후 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딤후 2:16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딤후 2:17 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딤후 2:18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딤후 2:19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딤후 2:20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 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딤후 2: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1. 참된 용기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어떠해야 할까? 신자들의 생활은 성경을 읽음으로, 예배 중 선포되는 설교를 들으며, 골방에서 기도함으로, 또는 성도들의 주 안에서 교제를 통해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언제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생활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떻게 인도하셨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인도의 표적이었던 구름이 성막 위에 떠오를 때는 그것을 신호로 하여 전진했다. 그들이 머물고 싶은 때가 있더라도 길을 진행했다. 반대로 구름이 떠오르지 않으면 비록 진행하고 싶더라도 머물러 있었다. 구름이 떠오르기를 참고 기다렸다.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우리의 삶에도 이처럼 언제나 주와 동행하기를 다짐하는 참된 용기가 필요하다.

 

2. 충성된 일꾼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리스도의 충성된 군사가 되며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일꾼이 될 것을 명령한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자신을 깨끗케 하여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헌신할 것을 교훈한다. 또한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시키고 거짓 교훈을 좇아 교회의 분쟁을 일으키는 자들에 대하여 엄히 경계할 것과 아울러 그들이 다시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온유함으로 징계할 것을 지시한다. 앞장에서 바울은 담대한 자세를 가지고 복음 전파에 임할 것을 디모데에게 당부했다. 이어서 본장에서는 구체적으로 복음 전도자의 자세 및 임무를 강조하고 있다. 디모데에게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라고 권고한 바울은 단지 복음을 선포하는 데에 그치지 말고 더 나아가 성도들을 주의 진리의 말씀으로 훈련시키고 무장시키는 데까지 나아갈 것을 당부하고 있다. 결코 정체되어 있어서는 안 되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성숙되어 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불신자들을 위한 복음 전파와 아울러 성도들을 양육하는 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본장의 내용은 선한 사역자의 모습을 언급하는 전반부(1-7), 사역자의 받은 상급을 언급한 중반부(8-13), 선한 사역자에게 주는 권면을 언급한 후반부(14-26)로 구성되어 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바울은 디모데에게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고 명한다.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이었을까? 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사명이었다. 교회가 교회되게 하는 가장 근본적인 요소가 그리스도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또한 바울은 다툼을 일으키는 자들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고 했다. 그들은 말씀을 온전히 믿지 않고 세상의 거짓되고 허탄한 신화를 말하며 교회를 어지럽히는 자들이었다. 그러한 자들은 거짓 교훈으로 인해 다른 사람을 망하게 하고 자신들도 멸망의 길로 치닫게 된다. 그들의 주장은 무엇이었을까? 그들의 주장은 부활이 이미 지나갔으므로 더 이상 부활에 대한 소망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주장은 그리스도의 말씀에 대한 정면적인 도전으로서 용납될 수 없는 이단 교리였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의 터 위에 세워진 것이므로, 진리의 말씀을 왜곡시키는 것은 곧 교회를 해치려는 사단의 수작이었다. 사단의 세력은 물리적인 힘으로 복음을 핍박할 뿐 아니라 이단 교리를 퍼뜨려 교회를 어지럽힘으로써 복음을 대적한다.

 

말다툼 하지 말라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다툼 하지 말 것을 엄히 명한다. “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딤후 2:14) 우리가 자신도 모르게 교만하게 되면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게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바른 경건의 삶을 살아야 한다. “저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딤전 6:4-5) 변론을 버리고 주 안에서 기쁨을 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딤후 2:23)

 

말씀을 옳게 분별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엇을 분별해야 할까? 바울은 디모데에게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라고 권면한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영의 말씀으로 깨닫고 잘 섭취하여 주님께서 잘 사용하실 수 있는 건강한 일꾼이 되어야 한다.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고후 5:9) 그리스도의 종은 사람을 기쁘게 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최고로 기쁘시게 해야 한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1:10)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잘 거하여 건강한 그리스도의 종들로서 주님께 기쁨을 드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엇을 버려야 할까? 바울은 디모데에게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고 권면한다.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딤후 2:16) 여기서 버리다피하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바울은 본문에서 망령된 말들과 불경스러운 잡담을 피하여 교회를 어지럽히지 말 것을 부탁하고 있다. 그러한 거짓 교훈들을 피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진리임을 인정하며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확실하게 믿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거짓되이 일컫는 망령되고 허한 말을 피해야 한다. “디모데야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고 허한 말과 변론을 피하라.”(딤전 6:20)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고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우리 모두가 거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12:15) 안에 또는 우리안에 상처로 인한 건강하지 못한 어떤 것들이 있다면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깨끗하게 치료함 받을 수 있음을 선포해야 한다. 건강하지 못한 마음에 사탄이 틈타서 우리로 하여금 일하지 못하도록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의지해야 한다.

 

잘못된 진리

주의 바른 복음을 방해하는 자들은 누구였고 어떤 잘못된 진리가 그들 가운데 있었을까? 우리는 악의 도구로 사용되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딤후 2:17-18) 여기서 그릇 되었도다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는 <hjstovchsan:에스토케산>이다. ‘과녁이라는 <stovco":스토코스>에서 파생된 <ajstocevw:아스토케오>가 기본형으로 과녁을 못 맞히다, 실패하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본문에서는 이 동사가 진리의 길에서 이탈된 거짓 교사들의 탈선을 나타내는데 사용되고 있다. 영지주의자들은 부활을 세례 때 일어나는 진리의 깨달음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비유적으로 생각했다. 우리는 비유적 의미의 부활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확실히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고전 15:12)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확실한 부활신앙을 가지고 위엣 것을 찾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3:1)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날마다 주안에서 바른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잘 훈련 받는 를 주님이 기뻐하실 것이다.

 

4.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는 그릇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리스도의 진리에 서서 자신을 깨끗케 함으로써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을 받는 그릇이 될 것을 명했다. 큰 집에는 여러 종류의 그릇이 있는데 그 중에 깨끗한 그릇을 주인이 즐겨 사용하듯이 자신을 깨끗하게 함으로써 하나님께서 기쁘게 사용하시는 복음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에 빠져서 다툼을 일으키는 것은 아무런 유익이 되지 못할 뿐 아니라 교회에 해를 끼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견고한 터

우리는 어떠한 터 위에 의 믿음을 가져야 할까? 바울은 디모데에게 하나님의 견고한 터 위에 신앙이 바로 서야 함을 권면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딤후 2:19) 여기서 인침이 있어의 의미는 무엇일까? ‘인장이라는 이 말은 특정한 모양의 자국을 남겼던 도구를 가리키거나 그 도구의 사용으로 인하여 남겨진 특정한 모양의 자국을 가리키며 법적인 보호와 보증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놓아 주신 기초는 튼튼해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주님께서 당신에게 속한 사람들을 아신다.’라는 말씀과 또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다 불의에서 떠나 가거라.’라는 말씀이 새겨져 있습니다.”(딤후 2:19) 반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믿음을 쌓고 거짓과 불의를 미워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어떠한 사람이 견고한 믿음을 가진 자일까? 예수님은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이 요동하지 않음을 말씀하신다.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6:48) 건강한 믿음을 가지고 악을 미워하며 주를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저가 그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97:10) 우리는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먼저 믿고 주와 동행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다양한 그릇

우리는 어떠한 그릇인가? 주님은 우리를 다양한 그릇으로 빚으셨다. 그리고 가 주님께 귀하게 사용 받을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바울은 큰 집에 여러 가지 그릇이 있음을 말한다.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 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딤후 2:20) 우리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가 주님께 붙잡히면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다.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일하실 때 우리는 주의 영광을 위해 크게 사용 받을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바울은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고 하나님께 능력이 있음을 말한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 4:7)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분이심을 선포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또한 귀하게 주께 붙잡혀 승리할 것을 믿어야 한다.

 

귀히 쓰이는 그릇

누가 귀하게 쓰임 받는 그릇이 될 수 있을까? 바울은 누구든지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주께서 귀히 쓰는 그릇이 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딤후 2:21) 우리는 모든 악에서 자신을 멀리하기를 힘써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안에 성령님께서 거하고 계시며 하나님이 의 주인이 되심을 인정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 3:16-17) 성령님의 도움으로 성결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믿음을 견고하게 하고 의 주인이 성령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주께 귀하게 사용되는 그릇이 되어 주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5. 칭찬과 영광과 존귀함 얻는 삶

우리는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으로서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환경과 상황을 바라보고 절대로 낙심하지 말고 금보다 귀한 연단이라고 생각하며 승리해야 한다. 베드로는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함을 말한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7) 어느 때 주님을 뵙게 될지라도 주님께 칭찬받을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말씀 위에 굳게 서고 영적으로 깨어있어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존귀한 일꾼이 되어야 한다. 주님께만 소망을 두고 경건에 힘쓰는 자로서 승리해야 한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3) 정직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제자로서 잘 훈련 받기를 힘쓸 때 성령님께서 우리를 가르치시며 잘 인도해 주실 것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으로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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