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예수님의 이름 앞에 귀신이 떠나감을 알고 복음 전파에 힘쓰며!
성경: 마가복음 5:6-15
막 5:6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막 5:7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막 5:8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막 5:9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막 5:10 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막 5:11 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
막 5:12 이에 간구하여 이르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
막 5:13 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매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막 5:14 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여러 마을에 말하니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러 와서
막 5:15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1. 방황하지 말고
어느 사업가가 알코올 중독에 빠져 가정과 일을 모두 잃고 방황하게 되었다. 그는 매일 고통 속에 살며 삶의 의미조차 잃어버린 상태였다. 그러던 중, 거리에서 만난 전도자가 그에게 예수님의 이름을 전했고, 예수님의 능력이 모든 중독에서 자유케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해 주었다. 사업가는 처음엔 반신반의했다. 그러나 그는 마음을 돌이켜 온 힘을 다해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했다. 그 후 놀랍게도 알코올에 대한 갈망이 사라졌고, 그는 회복된 삶을 살게 되었다. 현재 그는 중독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인생을 살아가며 길을 몰라 방황하지 말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참된 안식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영적인 자유함을 얻고
본장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기적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첫 번째는 귀신들린 자의 치유이고, 두 번째는 십이 년 동안 혈루증을 앓은 여인을 치유하신 내용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당장 야이로의 죽은 딸을 살리신 내용이다. 전장에서 거센 물결을 잔잔하게 하신 사건으로 자연계를 통치하는 예수님의 능력을 보여 주었다면, 본장의 사건은 영계와 질병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 주고 있다. 예수님은 갈릴리 호수 건너 이방인의 땅, 거라사 지방으로 가신다. 거기서 무덤에서 살고 있던 군대 귀신들린 자를 만나서 귀신을 내쫓아 주신다. 귀신들렸다가 고침을 받은 그 사람의 증언으로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믿게 된다(1-20절). 다시 갈릴리 호수를 건너와서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고쳐 주러 가시는 도중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고생하는 한 여인의 병을 고쳐 주신다. 회당장의 집에 도착했을 때 회당장 야이로의 딸은 이미 죽었으나 예수께서는 놀라운 능력으로 그녀를 죽음에서 살리신다(21-43절).
 
3. 거라사 지방의 귀신들린 자가 예수님께 달려와 절했음을 알고(6-7)
하나님의 사람들은 거라사 지방의 귀신들린 자가 누구께 달려와 절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거라사 지방의 귀신들린 자가 예수님께 달려와 절했음을 알고, 유일신 하나님을 확실하게 믿으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막 5:6-7) 예수님은 바다 건너편 거라사 지방에 이르렀다. 거라사는 갈릴리 바다 동쪽에 있는 도시인데, 이곳은 알렉산더 대왕과 그의 장군들이 팔레스타인에 건설한 10개 도시인 데가볼리에 속한다. 그리하여 예수님 당시에도 헬라문화의 영향력이 남아 있던 곳이다. 이곳은 석회암 동굴이 많이 있었으며 그중의 많은 부분이 시체를 넣은 묘지로 사용되었다. 거라사에 귀신 들린 자가 여기에 있다가 예수님께 나아온 것이다. 마태복음은 귀신 들린 자가 예수님과 자신이 상관이 없다고 말했음을 이렇게 기록한다.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마 8:28-29) 또한, 우리는 영적인 세계가 있고, 영적인 존재가 있음을 인정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욥기는 사탄이 실재하고 있음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온지라.”(욥 1:6) 우리는 영적 세계가 분명히 있음과 성령과 악령이 존재함을 깨닫고 반드시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삼상 16:14)
뿐만 아니라, 귀신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거룩한 자라고 고백했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마가복음은 예수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 귀신 들린 자의 반응을 기록하고 있다.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1:23-24) 우리는 땅을 두루 돌아다니는 사탄을 기억하고, 깨어있어 기도하는 그리스도의 강한 군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 왔나이다.”(욥 2:2) 우리는 영적으로 묶인 자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주님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마 17:1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유일신 하나님을 확실하게 믿으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 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약 2:19) 영적인 세계를 부인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거라사 지방의 귀신들린 자가 예수님께 달려와 절했음을 알고 유일신 하나님을 확실하게 믿으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님께서 거라사인 안에 있는 귀신을 꾸짖었음을 알고(8-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거라사인 안에 있는 누구를 꾸짖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께서 거라사인 안에 있는 귀신을 꾸짖었음을 알고, 깨어있어 기도하여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 이에 간구하여 이르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막 5:8-12) 예수님이 꾸짖으시자 거라사인 안에 있는 귀신이 반응했다. 그 귀신은 돼지에게로 보내 달라고 말했고, 예수님은 이를 허락하셨다. 우리는 예수님 이름 앞에 모든 것이 무릎을 꿇게 되어있음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한, 마태복음은 예수님이 귀신을 꾸짖자 아이가 자유케 되었음을 기록한다.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때부터 나으니라.”(마 17:18) 우리는 사탄이 지금도 일하고 있음을 알고, 영적 전투를 잘 치르며 하나님 은혜로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누가복음은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위해 기도했음을 기록한다.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눅 22:31-32)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꾸짖으시자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게 했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마가복음은 한 회당에 귀신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 귀신을 예수님께서 꾸짖으셨음을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1:25-26) 우리는 예수님의 명령 앞에 귀신이 그 사람에게서 나왔고, 그는 상하지 아니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눅 4:35) 또한, 우리는 귀신이 나갔다 다시 들어올 수 있음을 알고, 귀신이 나간 후에 그 방을 빈방으로 놓아두지 말아야 할 것이다. 방만 청소하지 말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영광의 도구로 크게 쓰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마 12:4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깨어있어 기도하여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예수님의 이름에 권세가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거라사인 안에 있는 귀신을 꾸짖었음을 알고 깨어있어 기도하여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님의 꾸짖음 앞에 더러운 군대 귀신이 나와 돼지들에게 들어갔음을 알고(13-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꾸짖음 앞에 더러운 군대 귀신이 나와 돼지들에게 들어갔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의 꾸짖음 앞에 더러운 군대 귀신이 나와 돼지들에게 들어갔음을 알고, 예수님의 권위 앞에 순복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매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여러 마을에 말하니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러 와서.”(막 5:13-14) 예수님이 꾸짖으시자 귀신들은 돼지들에게 들어갔고, 그 돼지들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빠져 죽게 되었다. 마태복음은 돼지 떼로 들어간 군대 귀신, 비탈로 내리달아 돼지 떼가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했음을 이렇게 기록한다. “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를 쫓아내시려면 돼지 떼에 들여보내 주소서 하니 그들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마 8:31-32) 우리는 그 귀신 들린 자가 매우 힘이 강했고, 아무도 그를 제어할 수 없던 자였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막 5:4) 그러나 예수님의 꾸짖음 앞에 그 귀신이 순종해야만 했음을 알고, 우리는 절대적으로 예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담대하게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탄도 여호와 하나님의 권위 아래 있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욥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탄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1:12) 사탄은 하나님께 욥에 대해 보고하며 그를 넘어뜨리려 했으나, 하나님이 부여하신 영역 안에서만 자신의 힘을 발휘할 수 있었다. 우리는 힘이 세 보이는 사탄 위에 더 큰 힘을 소유하신 하나님이 계심을 알고, 하나님을 잘 섬기며 그분과 친밀한 관계 가운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예수님의 권위를 깨닫는 자,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을 잘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벧전 3:22) 우리는 주님께 순복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하나님의 권위 아래 순종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 있는 삶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자신의 목숨을 버리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제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주님의 권위 아래 순복하며 맡은 바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의 권위 앞에 순복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거라사인의 땅 근방 모든 백성이 크게 두려워하여 예수께 떠나가시기를 구하더라 예수께서 배에 올라 돌아가실새.”(눅 8:37)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으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꾸짖음 앞에 더러운 군대 귀신이 나와 돼지들에게 들어갔음을 알고, 예수님의 권위 앞에 순복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님의 명령 앞에 귀신들린 자가 자유케 되었음을 알고, 예수님으로 인해 영적인 자유를 얻고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님의 명령 앞에 귀신들린 자가 자유케 되었음을 알고, 예수님으로 인해 영적인 자유를 얻고 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막 5:15) 우리는 흑암의 권세에서 해방되어 하나님 나라로 주소가 옮겨진 믿음의 자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골 1:13-14) 거라사 지방의 귀신들린 자가 예수님께 달려와 절했음을 알고, 유일신 하나님을 확실하게 믿으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 예수님께서 거라사인 안에 있는 귀신을 꾸짖었음을 알고, 깨어있어 기도하여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 예수님의 꾸짖음 앞에 더러운 군대 귀신이 나와 돼지들에게 들어갔음을 알고, 예수님의 권위 앞에 순복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수님의 이름 앞에 귀신이 떠나감을 알고 복음 전파에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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