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구원의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며!
성경: 시편 95:1-6
시 95: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시 95: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시 95:3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시 95:4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시 95:5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시 95: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1. 감사의 힘
주일 예배가 한창인 작은 마을 교회에서 일어난 일이다. 성가대의 찬양이 끝난 후 조용한 예배당에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아이는 두 손을 모으고 이렇게 기도를 했다. “하나님, 제 가족에게 빵을 주셔서 감사해요. 엄마, 아빠가 건강하게 해 주셔서 고마워요.” 이 아이의 순수한 기도에 성도들은 감동했다. 그 순간 모두는 자신이 잊고 있던 작은 축복들을 다시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되찾은 것이다. 목사님은 아이의 기도 후에 말했다. “이런 마음이야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환경에서도 감사하며 주님 안에서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리고
본시는 성전 예배에 사용된 감사와 경배의 시로 사용되고 있다.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면 전반부는 찬송 인도자의 노래에 따라 회중이 부르는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할 것과 그 이유를 명시하고, 후반부는 예배 인도자의 독창으로 이스라엘의 역사적 교훈을 상기시키며 바른 예배 자세를 갖도록 교훈하고 있다. 본장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하여 잘 알려 주고 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유지하시는 전능자이며 동시에 이스라엘을 택하신 구원자이시므로 찬양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울러 이스라엘은 과거의 비참한 역사를 거울을 삼아서 외식으로 찬양치 말고 진실하게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본장의 구조적인 특징은 ‘창조’와 ‘구속’이라는 주제가 대구적으로 묘사되고 난 후에 결론적으로 창조와 구속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자세와 성찰을 서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에 대한 경배와 찬양이 들어 있는 본시는 아마도 성전 예배 중에 사용하기 위해 지어진 노래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본장을 내용상 구분하면, 찬송 인도자의 지도에 따라서 회중이 부르는 노래로서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그 이유가 기록되어 있는 전반부와(1-7절), 예배 인도자의 독창으로서 이스라엘의 역사적 교훈을 상기시키면서 바른 예배 자세를 갖추도록 교훈하고 있는 후반부(8-11절)로 구성되어 있다.
3. 여호와를 노래하며 즐거이 외치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노래하며 즐거이 외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를 노래하며 즐거이 외치고, 환경과 상황을 초월하여 주님을 노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시 95:1-2)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으로 나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은 추수감사절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 추수감사절은 1621년, 미국 메사추세츠 플리머스에서 영국 청교도 이주민(필그림 파더스)들이 한 해의 수확에 대해 원주민 왐파노아그 부족과 함께 감사의 식사를 나눈 것이 시초이다. 이들은 혹독한 겨울을 이겨낸 후 첫 수확의 기쁨을 나누며 감사의 예식을 했다. 이후 점차 전통이 확산이 되었고, 1863년 링컨 대통령이 이를 공식적인 국가 기념일로 선포했다. 현재 추수감사절은 가족과 함께 모여 식사와 축복을 나누며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로 지켜지고 있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여호와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려야 할 것이다.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시 96:1-2) 우리는 찬양받기 합당하신 주님께 목소리를 높여 노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소리 내어 즐겁게 노래하며 찬송할지어다.”(시 98:4)
뿐만 아니라, 손바닥을 치며 노래하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시 47:1) 우리는 여호와를 기쁨으로 섬기고 노래하는 주의 자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시 100:1-2) 또한, 수금으로, 그리고 모든 악기를 동원하여 주님을 높이는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시 33:1-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환경과 상황을 초월하여 주님을 노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 3:17-18) 세상에서 자신이 추구할만한 것만 높이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노래하며 즐거이 외치고 환경과 상황을 초월하여 주님을 노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모든 신들보다 뛰어나신 주를 높이고(3-4)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든 신들보다 뛰어나신 누구를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모든 신들보다 뛰어나신 주를 높이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주님을 높이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오.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시 95:3-4) 초막절은 [히]twOKSuh' gj(chag hassukkoth) [그]skhnophgia(skenopegia) [영]Feast of Boosths이다. 유월절(무교절)과 칠칠절(오순절, 맥추절, 초실절)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히브리인)의 3대 축절의 하나이다.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출 23:16) 초막절은 수장절이라고도 불렀는데, 이는 최대의 축제(슥 14:16, 18)였다. 새 번역의 요 7:2에는 [장막절]로도 역하고 있다. 이 시기는 가을의 추수로서, 올리브, 포도, 무화과 등을 거둬들였다. 그리고 이것을 감사하면서 해를 끝마치는 년말 추수의 감사제이고, 동시에 신년제이기도 했다. 주께서 정해 주신 바에 따라, 절기를 지키는 동안은 밭에 초막을 세우고 그곳에 거한 것을 초막절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레 23:40-43). 우리는 감사와 찬양을 받으실 주님을 높이는 복된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성실하신 주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무릇 구름 위에서 능히 여호와와 비교할 자 누구며 신들 중에서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이까.”(시 89:6) 우리는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고백하며, 주님만을 따라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을 그에게 비기겠느냐.”(사 40:18)
뿐만 아니라, 모든 신들 보다 뛰어나신 주를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주는 온 땅 위에 지존하시고 모든 신들보다 위에 계시니이다.”(시 97:9) 우리는 신 중의 신이신 주님을 높이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 가운데 신이시며 주 가운데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신 10:17) 우리는 주와 같은 분이 없음을 고백하며,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주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사오며 주의 행하심과 같은 일도 없나이다.”(시 86: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주님을 높이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사 44:6) 세상에서 높임을 받을 만한 다른 것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신들보다 뛰어나신 주를 높이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주님을 높이며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만물이 주의 것임을 알고 주님께 무릎을 꿇고(5-6)
하나님의 사람들은 만물이 누구의 것임을 알고 무릎을 꿇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만물이 주의 것임을 알고 주님께 무릎을 꿇고, 모든 것이 주의 것임을 고백하며 순종하는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시 95:5-6)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 우리를 다스리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려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을 하고 광야 생활을 하는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이렇게 기념했다. “첫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나무 가지와 무성한 나무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레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너희는 매년 이레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지니 너희 대대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일곱째 달에 이를 지킬지니라. 너희는 이레 동안 초막에 거주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주할지니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레 23:40-43) 원래는 농경력의 행사였는데, 후에 이스라엘이 경험한 광야의 고초와 유랑의 장막(천막)생활을 기념하기 위해, 민족사적, 신앙적 해석이 가해져서 절기 기간 중, 야외에 나뭇가지 등으로 임시초막을 만들어 거하는 행사가 되었다(느 8:14). 또한, 우리는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고 있음을 인정하며, 모든 것이 여호와의 것임을 깨닫고 자신의 주권을 주님께 양도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시 24:1-2) 우리는 하늘이 주의 것임을 알고, 그분 앞에 겸손하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늘이 주의 것이요 땅도 주의 것이라 세계와 그중에 충만한 것을 주께서 건설하셨나이다.”(시 89:11)
뿐만 아니라, 존귀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요한계시록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계 4:11)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복된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느 9:6) 또한, 선하신 주님을 고백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시 104:24)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주의 주권을 인정하며 주님을 높이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음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 12:2-3)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지금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모든 것이 주의 것임을 고백하며 순종하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시 50:12) 자기 힘으로 애쓰며 세상에서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만물이 주의 것임을 알고 주님께 무릎을 꿇고 모든 것이 주의 것임을 고백하며 순종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고난 가운데서도 주님을 높이는 성숙한 믿음으로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고난 가운데서도 주님을 높이는 성숙한 믿음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약 5:13) 또한, 상황과 무관하게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는 복된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시 100:4) 여호와를 노래하며 즐거이 외치고, 환경과 상황을 초월하여 주님을 노래하는 자! 모든 신들보다 뛰어나신 주를 높이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주님을 높이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 만물이 주의 것임을 알고 주님께 무릎을 꿇고, 모든 것이 주의 것임을 고백하며 순종하는 삶을 사는 자! 이러한 삶을 사는 자, 구원의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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