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사랑의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와 기적을 경험하며!
성경: 이사야 63:7-14
사 63:7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자비와 그의 찬송을 말하며 그의 사랑을 따라, 그의 많은 자비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라
사 63:8 그가 말씀하시되 그들은 실로 나의 백성이요 거짓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녀라 하시고 그들의 구원자가 되사
사 63:9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하여금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의 사랑과 그의 자비로 그들을 구원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
사 63:10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
사 63:11 백성이 옛적 모세의 때를 기억하여 이르되 백성과 양 떼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그들 가운데에 성령을 두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사 63:12 그의 영광의 팔이 모세의 오른손을 이끄시며 그의 이름을 영원하게 하려 하사 그들 앞에서 물을 갈라지게 하시고
사 63:13 그들을 깊음으로 인도하시되 광야에 있는 말 같이 넘어지지 않게 하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사 63:14 여호와의 영이 그들을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 같이 편히 쉬게 하셨도다. 주께서 이와 같이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나이다 하였느니라
1. 구겨진 종이와 회복
한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하얀 종이를 건네주고 이렇게 말했다. “이 종이를 마음껏 구겨보세요.” 학생들은 의아해하면서도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종이를 구기기 시작했다. 몇 분 후, 선생님은 이렇게 다시 말했다. “이제 그 종이를 최대한 원래대로 펴보세요.” 학생들은 종이를 열심히 펴봤지만, 구겨진 자국은 그대로 남아 있었다. 종이는 결코 처음처럼 매끄럽지 않았다. 이때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전했다. “우리의 죄로 인해 우리의 마음과 삶이 이 종이처럼 구겨질 때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회개할 때마다 우리를 새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비록 완벽하게 펴지지는 않을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 더 큰 기적을 이루실 수 있습니다.” 이 말을 들은 학생들은 자신들의 삶에서 회개와 변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은 그 구겨진 부분을 펴고 새로운 시작을 열어가는 중요한 순간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기를 즐거워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날마다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깨닫고
메시야는 세 가지 직분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제사장과 선지자 그리고 왕의 직분이다. 이 가운데 왕직은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리는 직분이다. 그런데 왕직은 다스리는 직분뿐 아니라 치리하는 직분까지도 포함한다. 바로 이 치리하는 권세를 메시야는 마지막 때에 행사하시는데, 불러도 오지 않는 완악한 악인들을 심판하시는 것이다. 본장은 그런 메시야의 심판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본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혀 왔던 원수들이 멸망 당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하나님의 옷이 붉은 것은 에돔에 있는 원수를 멸하고 오셨기 때문이다. 피로 얼룩진 하나님의 붉은 옷은 흡사 포도즙 틀을 밟은 자처럼 붉을 것이다. 비록 그날이 하나님의 원수들에게는 저주의 날이지만 하나님께 돌아온 언약의 백성들에게는 구속을 의미한다(1-6절). 또한, 이사야 선지자는 자신들이 희망이 없다고 하는 바벨론의 포로들을 위하여 위로의 예언을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구원의 능력을 보여 주셨으나 그들은 배반하고 말았다.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대적이 되셔서 그들을 훈련시키신 것이다(7-10절). 이스라엘의 다양한 역사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자신의 선민을 보호하셨음을 이사야 선지자는 강조한다(11-14절). 그리고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에 의지하며 이스라엘의 구원을 간구하고 있다(15-19절).
3. 자비와 은총을 베푸시는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고(7-8)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비와 은총을 베푸시는 누구를 찬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자비와 은총을 베푸시는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와 같은 신이 없음을 고백하며 주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자비와 그의 찬송을 말하며 그의 사랑을 따라, 그의 많은 자비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라 그가 말씀하시되 그들은 실로 나의 백성이요 거짓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녀라 하시고 그들의 구원자가 되사.”(사 63:7-8) 또한,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사랑과 인자함이 넘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그의 앞을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출 34:6)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계명을 기쁨으로 지키기를 힘써서, 주님의 건지심과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신 7:9)
뿐만 아니라,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06:1) 자신의 열악한 형편과 상황을 믿음으로 초월하고,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선포하고 노래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시 89:1) 우리는 죄 가운데서 돌이키고, 자비로우신 여호와께 돌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렸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사 54: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와 같은 신이 없음을 고백하며 주님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나이다.”(미 7:18) 인생이 힘들다고 하여 불평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비와 은총을 베푸시는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와 같은 신이 없음을 고백하며 주님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를 반역하고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연약함을 인정하며 회개하고(9-10)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를 반역하고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무엇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를 반역하고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연약함을 인정하며 회개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뜻대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하여금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의 사랑과 그의 자비로 그들을 구원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사 63:9-10) 우리는 늘 자기 뜻을 따라 행하려 하는 연약함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육체의 소욕을 따라 행하려 하는 자신의 연약함을 회개하고, 성령의 소욕을 따라 행할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의 자녀가 물과 불을 지날 때도 지키시는 주님을 인정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사 43:2) 또한, 모든 악을 회개하고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슥 1:3) 우리는 주님께 회개하며 돌아와 건짐을 받고, 인애가 풍성하신 하나님을 깨닫고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여러 번 그들을 건지시나 그들은 교묘하게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낮아짐을 당하였도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들의 고통을 돌보시며 그들을 위하여 그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크신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시 106:43-45)
뿐만 아니라, 악에서 돌이켜 영과 육이 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 2:19) 우리는 자신이 주님을 경외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죄를 회개하며 주께로 돌이켜야 할 것이다. 또한, 주의 명령을 따라 행하여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사 48:17-18) 우리는 주님을 시험하는 어리석은 자가 아닌지 자신을 점검해 보고, 지금 주께로 돌이키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그들이 광야에서 그에게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함이 몇 번인가 그들이 돌이켜 하나님을 거듭거듭 시험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노엽게 하였도다.”(시 78:40-4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뜻대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엡 4:30) 자기 뜻대로 살아가면서도 하나님 앞에 합한 자라고 자신하는 것이 아니라, 주를 반역하고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연약함을 인정하며 회개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뜻대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능력을 행하시며 자기 백성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높이고(11-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능력을 행하시며 자기 백성을 인도하시는 누구를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능력을 행하시며 자기 백성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높이고, 더위와 볕에도 상하지 않게 하시며 샘물 근원으로 인도하시는 주를 따라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백성이 옛적 모세의 때를 기억하여 이르되 백성과 양 떼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그들 가운데에 성령을 두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그의 영광의 팔이 모세의 오른손을 이끄시며 그의 이름을 영원하게 하려 하사 그들 앞에서 물을 갈라지게 하시고 그들을 깊음으로 인도하시되 광야에 있는 말 같이 넘어지지 않게 하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여호와의 영이 그들을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 같이 편히 쉬게 하셨도다 주께서 이와 같이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나이다 하였느니라.”(사 63:11-14)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셨던 하나님께서 믿음의 자녀들의 삶도 인도하고 계심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출애굽기는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을 기록한다.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출 14:21)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출 15:13)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행하고, 순종하여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복된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민 9:23)
뿐만 아니라, 불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출 13:21) 우리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믿음의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야 할 것이다. “주께서는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을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이 그들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길을 인도하며 밤에는 불기둥이 그들이 갈 길을 비추게 하셨사오며 또 주의 선한 영을 주사 그들을 가르치시며 주의 만나가 그들의 입에서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그들의 목마름을 인하여 그들에게 물을 주어.”(느 9:19-20)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보호하심을 입고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께 기도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주의 자녀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반드시 영적 전투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더위와 볕에도 상하지 않게 하시며 샘물 근원으로 인도하시는 주를 따라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사 49:10)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여 자신만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능력을 행하시며 자기 백성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높이고 더위와 볕에도 상하지 않게 하시며 샘물 근원으로 인도하시는 주를 따라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악을 버리고 주님 앞에 회개하며 돌아와 용서함을 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악을 버리고 주님 앞에 회개하며 돌아와 용서함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사 55:7)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을 찬양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견고한 성에서 그의 놀라운 사랑을 내게 베푸셨음이로다.”(시 31:21) 자비와 은총을 베푸시는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와 같은 신이 없음을 고백하며 주님을 높이는 자! 주를 반역하고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연약함을 인정하며 회개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뜻대로 사는 자! 능력을 행하시며 자기 백성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높이고, 더위와 볕에도 상하지 않게 하시며 샘물 근원으로 인도하시는 주를 따라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사랑의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와 기적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