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는 믿음으로 승리하고!
성경: 마태복음 24:3-14
마 24: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마 2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마 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마 24: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마 24: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마 24: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 24: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마 24: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마 24: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마 24: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1. 어린 소녀의 담대한 고백
어느 나라에서 기독교가 금지된 시절, 군인들이 교회에 난입했다. 모두가 두려워 떨고 있을 때, 한 어린 소녀가 십자가 앞에 나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군인이 총을 겨누며 말했다. “예수를 부인하면 살려주겠다.” 소녀는 눈을 감고 조용히 기도하다가 이렇게 대답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저도 그분을 위해 살겠습니다.” 그녀의 담대한 믿음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었고, 오히려 군인들의 마음을 움직여 그들을 회개하도록 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말고, 주의 나라에서 받을 면류관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주의 날이 다가옴을 알고 깨어있어
예수님은 마태복음 24장을 중심으로 제자들에게 말세의 징조에 대해 경고하신다. 말세란 예수님의 초림 이후부터 재림까지의 시대를 의미한다. 특히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있을 미혹, 재난, 박해 등을 강조한다. 이때에는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나고 전쟁과 재난이 증가하며 성도들이 핍박을 받게 될 것을 말씀하신다. 그런데 우리는 이러한 징조들이 끝이 아니라 ‘재난의 시작’이고, 믿음을 지키며 깨어 있어야 할 때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말세의 목적은 두려움이 아니라 믿음과 인내로 예수님을 더욱 붙잡는 것에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자기 죽음과 떠남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아시고 이제 일반적인 가르침이 아닌 종말에 관한 가르침을 언급하신다. 본장은 그와 같은 종말의 가르침을 언급하는 24-25장 가운데 첫 장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이 부분에서는 말세에 있을 징조와 그러한 징조가 일어날 때에 성도가 어떠한 지혜와 행동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해 가르쳐 주고 있다. 본장 전체가 성전 파괴 사건과 종말론적인 일들에 관한 예언으로 이루어져 있다. 종말에는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겠고 사랑이 식어지며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난다. 그리고 인자가 구름을 타고 재림하신다. 그러나 종말의 정확한 시기는 아무도 모른다(1-51절).
3. 말세에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고(3-5)
하나님의 사람들은 말세에 무엇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말세에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고, 마지막 때에 근신하여 깨어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마 24:3-5) ‘3절’의 ‘주의 임하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나타낸다. 그리고 ‘세상’은 ‘시대, 한정된 기간’을 의미한다. 또한, ‘4절’의 ‘미혹’은 ‘속임’이라는 의미이다. 우리는 주의 재림의 날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음을 알고,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깨어 있어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거짓 선지자도 있음을 알고, 주의 말씀만을 따라갈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그가 네게 말한 그 이적과 기사가 이루어지고 너희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따라 섬기자고 말할지라도 너는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신 13:1-3) 또한, 거짓 선지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이 있음을 알고,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바르게 주님을 따라가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이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렘 23:16) 우리는 악을 행하는 악인이 되지 말고, 주님께서 허락하신 환경 가운데서 연단을 받은 후 거룩하게 되어 주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단 12:10)
뿐만 아니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함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하리라.”(막 13:22) 말씀과 기도로 영적인 일을 잘 분별하여, 끝까지 바른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영적인 세계가 깊고 넓음을 알고, 자신이 기도를 많이 한다고 하여 교만에 빠지지 않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영 분별을 잘하는 자, 거짓 선지자에게 속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요일 4: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마지막 때에 근신하여 깨어 있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요일 2:18) 세상 풍조에 빠져 영적으로 무감각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말세에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고 마지막 때에 근신하여 깨어 있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말세에 재난의 시작이 있음을 알고(6-8)
하나님의 사람들은 말세에 무엇의 시작이 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말세에 재난의 시작이 있음을 알고, 아무도 피하지 못할 주의 날이 다가옴을 깨달으며 깨어 있어 주님을 기쁨을 뵈옵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마 24:6-8) 우리는 하나님의 때가 있으며 지금도 하나님의 역사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고 주님만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난리와 소요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눅 21:9) 또한, 심지가 견고한 자가 되어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사 26:3-4) 우리는 주의 날개 아래 거하여, 주께서 주시는 평안함을 누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뿐만 아니라, 두려워하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만을 굳게 붙잡으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시 27:1-3) 우리는 주님의 때를 기억하고 시대를 잘 분별하며 믿음으로 승리하여 주님을 기쁨으로 뵈옵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눅 21:1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아무도 피하지 못할 주의 날이 다가옴을 깨달으며 깨어 있어 주님을 기쁨을 뵈옵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살전 5:3)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고 육신의 좋은 것만 취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말세에 재난의 시작이 있음을 알고 아무도 피하지 못할 주의 날이 다가옴을 깨달으며 깨어 있어 주님을 기쁨을 뵈옵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말세에 예수님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게 됨을 알고(9-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말세에 누구의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게 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말세에 예수님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게 됨을 알고, 환경을 초월하여 뜨겁게 주님을 사랑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마 24:9-12) ‘12절’의 ‘불법’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하신 복음에 위배되는 불신앙이나 그에 따른 방종을 나타낸다. 이것은 종말에 적그리스도의 모습에서 가장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인해 받게 되는 핍박도 각오하고, 장성한 분량의 믿음에 이르러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고난 가운데서도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란다. 베드로는 AD 64년경 예수님을 믿는 것 때문에 핍박을 받아 온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렇게 편지한다.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벧전 4:16) 우리는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장차 받을 생명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계 2:10)
뿐만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며 믿음으로 달려가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아버지가 아들과, 아들이 아버지와, 어머니가 딸과, 딸이 어머니와, 시어머니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눅 12:53) 우리는 첫사랑을 잃어버려 책망을 받은 에베소 교회를 기억하며, 주를 향한 첫사랑을 잃어버리지 않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받아 소아시아 7교회에 보낸 편지는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계 2:4-5) 우리는 이렇게 주님과의 첫사랑을 잃지 않고 믿음의 길을 힘써 달려가는 복된 자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겸손히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고난 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푯대 삼고 믿음으로 달려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환경을 초월하여 뜨겁게 주님을 사랑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요한계시록은 책망받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한 말씀을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계 3:15) 예수님을 믿으면 형통한 시간만 있다고 생각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말세에 예수님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게 됨을 알고 환경을 초월하여 뜨겁게 주님을 사랑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환난 가운데서도 끝까지 견디어 구원을 얻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환난 가운데서도 끝까지 견디어 구원을 얻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 24:13-14) 우리는 끝까지 인내하며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해야 할 것이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 14:12) 또한,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 전파에 힘쓰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 말세에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고, 마지막 때에 근신하여 깨어 있는 자! 말세에 재난의 시작이 있음을 알고, 아무도 피하지 못할 주의 날이 다가옴을 깨달으며 깨어 있어 주님을 기쁨을 뵈옵는 자! 말세에 예수님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게 됨을 알고, 환경을 초월하여 뜨겁게 주님을 사랑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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