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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환경과 무관하게 주의 이름을 높이는 자!

성경: 시편 96:1-13

96:1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96:2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

96:3 그의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가운데에 선포할지어다

96:4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지극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들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96:5 만국의 모든 신들은 우상들이지만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96:6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의 성소에 있도다

96:7 만국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96:8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들고 그의 궁정에 들어갈지어다

96:9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96:10 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않으리라 그가 만민을 공평하게 심판하시리라 할지로다

96:11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외치고

96:12 밭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그 때 숲의 모든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96:13 그가 임하시되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라 그가 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

 

1. 흙집에 울려 퍼진 찬양

오지 마을의 작은 흙집에서 매주 모이는 5명의 성도가 있었는데 그곳은 전기도 없고 악기도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두 손을 들고 찬송을 불렀다. “만유의 주재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 벽돌 하나하나가 그 소리를 머금었다. 하나님은 그들의 열악한 공간 속에서도 친히 임재하셨다. 찬양은 건물이 아니라, 마음이 모인 곳에서 울려 퍼지는 것이다. 그 흙집은 거룩한 성소가 되었고, 마을의 빛이 되었다. 하나님은 어디에서든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다. 그들은 환경을 넘어선 예배자였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하는 성숙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위대하신 하나님을 높이며

본문의 시편은 여호와 하나님의 통치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을 찬양으로 초청하는 찬양 시로, 왕의 즉위식에서 불렸을 가능성도 있는 시이다. 시편 100편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찬양시 중 하나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그 이름, 통치의 영광을 기쁨으로 노래한다. 본문은 하나님의 의로운 통치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여호와는 모든 이방 신들보다 뛰어나시며, 의와 진리로 온 세상을 다스리신다. 그래서 시인은 만민은 물론 자연 만물까지도 하나님을 찬양해야 함을 말한다. 이는 하나님의 보편적인 통치를 강조하는 것이다. 또한, 이 시편은 역대상 162333, 곧 다윗이 아삽에게 지어 준 찬양과 매우 유사하다. 이런 이유로 일부 고대 역본과 70인역은 이 시편을 다윗의 작품으로 간주했다. 그러나 문체나 어법이 후기 히브리 문학의 전형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어, 다윗보다는 포로기 이후 성전 재봉헌 시기에 활동한 시인의 작품으로 보는 견해가 우세하다. 절별 구성을 보면, 하나님께 대한 우주적 찬양의 선언(13), 하나님의 위엄과 위대하심(46), 모든 민족의 찬양 요청(79), 하나님의 공의로운 통치와 역할(1013)로 구분할 수 있다.

 

3. 여호와의 이름을 송축하며 주의 행적을 만민에게 선포하고(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이름을 송축하며 주의 행적을 만민에게 선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의 이름을 송축하며 주의 행적을 만민에게 선포하고,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 그의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가운데에 선포할지어다.”(96:1-3) 우리는 환경과 무관하게 주의 이름을 높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113:3) 하나님의 이름이 온 땅에 높임을 받아야 함을 고백할 수 있기 바란다. 또한, 찬양의 대상은 오직 여호와임을 기억하기 바란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15:2) 우리는 하나님께서 구원의 이유요 찬양의 근거임을 깨닫고, 늘 감사와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3:16)

구약의 3대 절기는 유월절(무교절)’, ‘맥추절(칠칠절)’, ‘초막절이다. 맥추절은 []Feast of harvest []ryxiQ;h' gj'(chag haqqatsir)이다. 태양력의 5월 말-6, 밀 수확이 끝난 때를 기념하여 드린 봄 작물의 수확 감사제로서 지냈다(23:16). 유월절부터 7주 후에 행해졌기 때문에, [칠칠절](34:22, 16:9-11), 또는 [오순절]로도 불렸다. 이날에는 회당에서 룻기가 낭독되었다. 후에 이날은 시내산에서의 율법이 주어진 날로서 축하가 되고, 다시 그리스도 교회의 성령 강림제에도 관련케 되었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16:16) 현대의 교회는 큰 절기로 4월에 부활절, 7월에 맥추 감사절, 11월에 추수감사절, 12월에 성탄절을 지키고 있는데, 우리는 맥추 감사절을 통해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맥추절은 무교절(유월절)이 지난 다음 일곱 번째 주일 다음날을 하나님께 지키는 것인데,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칠주를 계수할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칠주를 계수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16:10-11) 이스라엘 백성은 430년 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면서 마지막에 먹을 것도 못 먹고 입을 것도 못 입고 아들을 낳아도 죽고, 죽음의 공포에 싸여있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의 역사로 양의 피로 문설주에 발라 살아남고, 출애굽을 통해 가나안에 입성하게 된다. 그 후 그들은 맥추절의 감사절을 통해 애굽의 종 되었던 것을 생각하면서 구속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이스라엘 백성들뿐만 아니라 주님을 따르는 우리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늘 그분을 찬양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바란다. 열방이 구원을 받기를 바라고 계시는 주님의 마음을 깨달을 수 있기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가 이르시되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끝까지 이르게 하리라.”(49:6)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이 모든 민족을 향한 것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방인인 우리도 구원의 은혜를 입었음을 알고, 주님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이방인들도 그 긍휼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 바 그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함과 같으니라.”(15:9) 우리는 주님께서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퍼져, 그들로부터 찬양을 받기 원하고 계심을 알고 주의 복음 전파에 힘써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52:7) 세상의 듣기 좋은 소리만 쫓으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이름을 송축하며 주의 행적을 만민에게 선포하고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모든 신들 위에 뛰어나신 주의 이름을 높이고(4-8)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든 신들 위에 뛰어나신 누구 이름을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모든 신들 위에 뛰어나신 주의 이름을 높이고, 다른 것을 높이지 않고 하나님만 높이며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지극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들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만국의 모든 신들은 우상들이지만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의 성소에 있도다. 만국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들고 그의 궁정에 들어갈지어다.”(96:4-8) 우리는 모든 신보다 뛰어나신 주님을 높이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겸손한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10:12) 하나님을 향한 참된 찬양은 그분을 경외하는 마음에서 시작됨을 잘 깨닫기 바란다. 또한, 세상의 우상이 헛됨을 잘 깨닫기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이 원하는 것들은 무익한 것이거늘 그것들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44:9) 우리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아무 능력 없는 헛된 존재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29:2)

뿐만 아니라, 자신을 높이지 말고 하나님만을 높이기 바란다.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는 인자하시고 진실하시므로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115:1) 우리는 자기를 높이지 말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찬양하는 성숙한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영과 진리로 예배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4:24) 우리는 진정한 찬양은 내면의 정직한 고백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 우리는 거룩한 삶과 찬양으로 주님께 나아가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12:1) 우리는 찬양이란 삶 전체로 드리는 제사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다른 것을 높이지 않고 하나님만 높이며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4:11) 세상에서 성공하였다고 하여 자신만 높이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신들 위에 뛰어나신 주의 이름을 높이고 다른 것을 높이지 않고 하나님만 높이며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열방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9-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열방을 다스리시는 누구를 인정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열방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늘 보좌에서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그분 앞에 바르게 정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않으리라 그가 만민을 공평하게 심판하시리라 할지로다.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외치고 밭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그때 숲의 모든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96:9-12) 우리는 열방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위엄 앞에 온 땅이 떨어야 함을 깨닫고 주님 앞에 겸손히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할지어다.”(33:8) 하나님의 위엄 앞에 모든 인류가 두려워해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인정하며 힘있게 주의 일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모든 나라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 할지로다.”(대상 16:31) 그리고 우리는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 바른 믿음의 태도를 보이며 믿음 생활 해야 할 것이다.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리로다.”(9:8)

뿐만 아니라, 자연도 하나님을 찬양해야 함을 깨닫기 바란다.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5:13) 우리는 온 우주 만물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해야 함을 기억하기 바란다. 또한, 바다도 하나님을 찬양해야 함을 깨닫기 바란다.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중에 거주하는 자는 다 외칠지어다.”(98:7) 바다도 공의의 하나님 앞에서, 그분을 높이고 찬양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모든 피조물이 주님을 찬양해야 함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만을 높이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분을 더욱 높여 찬양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늘 보좌에서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그분 앞에 바르게 정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19:6)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그분을 부정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열방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늘 보좌에서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그분 앞에 바르게 정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 바른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 바른 믿음을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가 임하시되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라 그가 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96:13) 또한, 찬양이 하나님의 명령임을 알고, 그분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150:6) 우리는 모든 생명체는 주님을 높여야 함을 알고 그분을 찬양하며, 주의 복음을 전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2:12) 여호와의 이름을 송축하며 주의 행적을 만민에게 선포하고,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삶을 사는 자! 모든 신들 위에 뛰어나신 주의 이름을 높이고, 다른 것을 높이지 않고 하나님만 높이며 찬양하는 자! 열방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늘 보좌에서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그분 앞에 바르게 정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환경과 무관하게 주의 이름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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