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

성경: 이사야 43:14-21

43:14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벨론에 사람을 보내어 모든 갈대아 사람에게 자기들이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43:15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이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니라

43:16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다 가운데에 길을, 큰물 가운데에 지름길을 내고

43:17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 내어 그들이 일시에 엎드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 하였느니라

43: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43:20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1. 친밀함

자신의 믿음에 대해 질문을 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이다. 그 소년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가끔 크리스찬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이유는 나는 좀처럼 하나님에 대한 기억이 없기 때문이죠.’ 그 말을 들은 목사님은 이렇게 답했다. ‘얘야, 넌 아버지와 멀리 떨어져 본 적이 있니? 그때 아버지를 기억하기 힘들었나?’ 그러자 소년은 이렇게 답했다. ‘아니요. 그땐 아버지한테 편지도 왔었고 가족들끼리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었지요. 그래서 잊어버릴 기회가 전혀 없었어요.’ 그렇다. 그리스도인들과 하나님의 관계도 이와 비슷하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성경에는 그분의 말씀이 다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며 기도에 힘쓰는 경건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언제나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큰 믿음을 가지고 신앙생활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은혜의 하나님

인간은 스스로 존재한 자가 아니다. 인간이 가진 모든 것도 인간이 만들어 취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을 입어 얻게 된 구원은 더더욱 그의 노력이나 능력의 결과가 아니다. 우리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주신 것임을 믿을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주신 은혜의 제공자가 바로 하나님이심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계속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본장에는 자신의 백성들을 창조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잘 나타나 있다. 위대한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때 그의 백성은 안전하게 된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은 단지 이스라엘이라는 한 국가의 백성뿐만 아니라 이 땅의 모든 족속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새로운 지음을 받은 자들이다. 하나님은 새로 지음을 받은 자신의 백성들을 위하여 그들의 왕이 되시며, 무엇보다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 내시고 나아가 자신의 백성들에게 영원한 축복을 누리게 하신다. 본장은 무가치한 종들을 모으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함께 보여 주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지으셨고 애굽의 속박에서 구원하셨으므로 야곱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특별한 존재들이며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고 나아가 하나님께서 회복시키겠다는 약속을 그들에게 하셨기 때문이다(1-7).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열방 앞에 세우시는 것은 증인으로 선택하셨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구원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참 하나님이 되신다(8-13).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벨론에서 구원하시겠다는 약속에서도 잘 드러난다(14-21). 하나님의 구원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나타나는 것이다(22-28).

 

3. 구속자 하나님(14-15)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어떠한 분이심을 깨닫고 살아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구속자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부르심을 확신하며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벨론에 사람을 보내어 모든 갈대아 사람에게 자기들이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이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니라.”(43:14-15) 하나님은 우리를 구속한 주가 되신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셔서 죄에 대해 징계하셨지만, 그들을 다시 회복시키시고 구원해 주셨다. 다윗은 자신의 하나님을 이렇게 고백하다.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19:14) 날마다 구속자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자신의 사정을 아뢰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우리 하나님만이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참 신이 되신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44:6) 모든 우상은 거짓이고 하나님만이 참 신이 되심을 믿는 믿음이 지금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왕이신 하나님만이 인간들의 재판장이 되시며, 인간을 구원하실 수 있음을 믿기를 바란다.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33:22)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자신의 백성들을 자유하게 하신 하나님, 자기 백성들을 잠시 심판하셨으나 다시 회복시켜 주신 구원의 하나님을 높이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구속자 하나님께서 자신을 부르셨음을 확신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43:1) 자기 목표만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구속자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부르심을 확신하며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기적의 하나님(16-17)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어떠한 분이심을 깨닫고 살아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기적의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그분과 동행하며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다 가운데에 길을, 큰물 가운데에 지름길을 내고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 내어 그들이 일시에 엎드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 하였느니라.”(43:16-17)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홍해를 가르는 기적을 행하셨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무사히 건너게 하셨고, 뒤따르던 애굽 군대들은 바다에 수장시키셨다.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14:21) 동풍을 불게 하여 바다에 벽을 만드신 하나님, 놀라운 기적의 하나님이시다. 시편 기자는 홍해를 가른 기적을 이렇게 고백한다. 이에 홍해를 꾸짖으시니 곧 마르매 저희를 인도하여 바다 지나기를 광야를 지남 같게 하사.”(106:9) 자연 만물을 주장하시고 동풍을 일으키어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 기적의 하나님을 믿는 복된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성경은 다른 하나의 기적을 기록한다. 하나님은 요단강 물도 멈추게 하셨는데, 여호수아서는 그 사건을 이렇게 기록한다. “(요단이 모맥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 잠기자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 심히 멀리 사르단에 가까운 아담 읍 변방에 일어나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3:15-16) 궤를 맨 제사장들이 요단강 물을 밟자 강물이 멈추는 일이 일어났다. 발을 먼저 내딛자 강물이 멈추었다. 강물이 멈춘 후에 그들이 건너가는 것은 쉬웠을 것이나, 큰 강물에 먼저 발을 내딛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이처럼 믿고 순종하는 태도는 기적을 불러온다. 하나님께서 뜻을 정하시면 기적은 반드시 일어난다. 불가능함이 없으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만 참 신이심을 고백하며 기적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46:9) 적어도 한 가지씩은 문제를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자신이 믿는 하나님이 기적의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그분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18-19)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어떠한 분이심을 깨닫고 살아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임을 깨닫고, 그분께 부르짖어 응답받고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43:18-19) ‘19’절의 새 일을은 원어로 <h~v;d:j}:하다솨>이다. 이는 새로운, 신선한이란 뜻으로 물질적인 것과 비물질적인 것에 사용된다. 여기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고 구원하실 것임을 의미한다.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지나간 일을 생각하지 마라. 흘러간 일에 마음을 묶어두지 마라.”(43:18)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시는 분이다.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흘러간 일에 마음을 묶어두지 말고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께 시선을 두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주의 백성들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이렇게 기록한다.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물을 굳은 반석에서 내셨으며.”(8:15)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하셔서 위험한 광야에서 살아남게 하셨다. 민수기는 반석에서 물이 나온 기적을 이렇게 기록한다. “그 손을 들어 그 지팡이로 반석을 두번 치매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20:11) 모세를 통해 반석에서 물이 나게 하셔서 회중과 짐승들이 마시고 살아남게 하셨다. 시편 기자는 반석에서 물을 내시는 하나님을 이렇게 고백한다. 반석을 가르신즉 물이 흘러나서 마른 땅에 강 같이 흘렀으니.”(105:41) 하나님께 불가능함이 절대 없음을 믿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주의 백성들을 붙잡아주시고 그들을 통해 일하신다. 하나님의 백성, 택하신 족속으로서 자신의 자녀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힘차게 신앙생활 하기를 바란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어두움에서 해방된 빛의 자녀로서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하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하나님과 무관하게, 자기 뜻대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기억하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늘 감사하고, 맡은 바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응답받는 자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4:3) 절망 가운데 있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의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임을 깨닫고, 그분께 부르짖어 응답받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지음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만 찬양하고(20-21)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지음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43:20-21) 하나님은 광야에 물을 내셔서 모든 이들을 만족시키시는 주, 백성들의 찬양을 받기 합당한 주가 되신다.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주, 그분께로 와서 영적인 목마름을 채우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21:6) 주께로 와서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받아 누리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우리의 입술에 늘 찬송이 넘쳐나기를 기도한다.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13:15) 언제 어디에서나 성령님의 도움으로 예배자의 삶을 살며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구속자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부르심을 확신하며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 자신이 믿는 하나님이 기적의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그분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자!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시는 주가 되심을 깨닫고, 그분께 부르짖어 응답받고 살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자,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삶 가운데서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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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8. 30. 08:39

고백.

고백.

(바른성경) 시편 19:14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시여,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기쁘게 받아 들여지기를 원합니다.

반석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아름다운 고백을 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9:14 Let the words of my mouth, and the meditation of my heart, be acceptable in thy sight, O LORD, my strength, and my redeemer.

(히브리어modern) 시편 19:14 יהיו לרצון אמרי פי והגיון לבי לפניך יהוה צורי וגאל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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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의 은혜 아래, 충만한 기쁨을 누리는 자

성경: 이사야 49:24-26

49:24 용사가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

49:25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두려운 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내가 구원할 것임이라

49:26 내가 너를 억압하는 자들에게 자기의 살을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 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1. 확실한 믿음

심한 부상을 당한 어떤 스코틀랜드 군인이 있었다. 훌륭한 그리스도인 외과 의사는 그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했다. ‘,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에 자네에게 언급해 둘 것이 있네. 자네는 수술을 통해 살아날 가망성이 백분의 일이라네. 남기고 싶은 말이 없나?’ 그러자 용감한 군인은 이렇게 말했다. ‘아니요. 수술을 진행해 주세요.’ 그러나 그는 수술 후 오늘까지도 살아 있다. 얼마 후 그는 자신을 외과 의사에게 맡길 때의 심정을 고백했다. ‘나는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나를 반겨 줄 그곳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만약 내가 살아나면 어머니가 반겨 주실 것이요, 내가 죽는다면 예수님이 그곳에서 반겨 주실 것을 알고 있었지요.’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께서 주어진 시간 동안, 이 땅 가운데서 살아가면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승리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은 비록 하나님을 배반하고 이방인들이 짓는 죄와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 하지만 여전히 그들은 하나님의 종이었다. 이 세상의 어느 백성도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고 어느 민족도 그 말씀을 보존하지 않았다. 그러나 오직 이스라엘 백성들만이 하나님을 여호와로 인정하고 그에게 제사를 드리고 그를 두려워하였으며 그의 말씀을 지켰다. 하나님의 은혜가 이스라엘 백성들이게는 여전히 있었기 때문이다. 본장은 고난의 종에 의한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말하고 있다. 이방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종의 임무는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이루는 것이다. 종은 그의 사역에서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하나님의 구원 사역만을 이루는 것이다(1-6). 하나님께서는 종에게 이스라엘의 회복을 약속하고 계시는데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잃어버린 땅으로 돌아오는 것을 말한다(7-13).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잊어버리셨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머지않아 이스라엘을 회복시킬 것을 약속하신다(14-26).

 

3.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는 자(24)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누구의 법을 따르지 않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하는가?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용사가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49:24) 일반적으로 전쟁터에서 적장에게 사로잡힌 사람을 빼내는 일은 쉽지 않다. 그리고 폭군의 손에서 포로를 건져내는 일도 쉽지 않다. 우리는 이러한 일이 주께는 쉬우나, 인간의 힘으로는 쉽지 않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법을 멀리하며 살아가서 어려움을 당하지 말고, 주의 말씀대로 행하여 복을 받는 인생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법을 거스르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의 말씀을 거역하는 이들에 대해 이방 나라를 통해서라도 징계하셨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다른 신을 좇아 섬기거나 숭배하지 말며 너희 손으로 만든 것을 인하여 나의 노를 격동치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해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너희 손으로 만든 것으로 나의 노를 격동하여 스스로 해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은즉 보라 내가 보내어 북방 모든 족속과 내 종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불러다가 이 땅과 그 거민과 사방 모든 나라를 쳐서 진멸하여 그들로 놀램과 치소거리가 되게 하며 땅으로 영영한 황무지가 되게 할 것이라.”(25:6-9)

이 땅에 살아가면서 우리가 우상을 숭배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격노하게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유다 백성들을 바벨론을 통해 징계하셨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악을 행한 결과가 복이 아닌 징계임을 깨닫고 바르게 행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죄로 인하여 주께서 우리 위에 세우신 이방 열왕이 이 땅의 많은 소산을 얻고 저희가 우리의 몸과 육축을 임의로 관할하오니 우리의 곤란이 심하오며.”(9:37)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죄를 지어 고통을 당하는 자가 아니라,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스가랴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우리의 악한 행실과 큰 죄로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당하였사오나 우리 하나님이 우리 죄악보다 형벌을 경하게 하시고 이만큼 백성을 남겨 주셨사오니.”(9:13) 우리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기를 기뻐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명령을 지키고 늘 감사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를 저희 이에 주어 씹히지 않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우리 혼이 새가 사냥군의 올무에서 벗어남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124:6-7) 나를 깊은 수렁에서 건져주신 주님 앞에 늘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도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법을 지키기를 즐거워하는 삶을 사는 자, 날마다 회개하기를 즐거워하며 늘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복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자녀를 회복시키시는 하나님(25)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주의 자녀들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심을 기억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이 주의 자녀들을 회복시키시는 분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두려운 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내가 구원할 것임이라.”(49:25) 인간이 전쟁터에서 용사의 포로를 빼앗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누군가에게 용사의 포로를 빼앗는 것을 허락하실 때, 그 일은 쉬운 일이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의 자녀들을 보증해 주실 때 당할 자가 없으며, 다시 회복하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을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도록 허락하셨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29:10)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을 70년 포로 생활에서 자유 하게 하셨던 크신 주가 되신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증해 주실 때, 대적자들도 아무것도 아니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같이, 허무한 것같이 되리니.”(41:11-12) 우리는 대적자들 앞에서 믿음으로 반응하며,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자신이 믿음의 사람이라면, 자신의 문제 앞에서도 그 문제를 바라보며 염려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해결자가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부르짖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품에 있을 때 안전함을 깨닫고 주를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들이 모일지라도 나로 말미암지 아니한 것이니 누구든지 모여 너를 치는 자는 너를 인하여 패망하리라. 숯불을 불어서 자기가 쓸만한 기계를 제조하는 장인도 내가 창조하였고 파괴하며 진멸하는 자도 내가 창조하였은즉 무릇 너를 치려고 제조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라 무릇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는 그들이 내게서 얻은 의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54:15-17)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요,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이시다. 우리는 만물 가운데 연약한 자이며 그분의 도우심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자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주님 편에서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을 굳게 붙잡고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이러한 축복을 받는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12:3) 이러한 복이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며 살아가는 우리 가운데 있기를 소망한다. 지금도 주의 자녀들을 사랑하시고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포로 가운데서도 자유케 하시는 능력의 하나님, 주의 자녀들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기쁘게 믿음 생활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전능하신 하나님임을 알고(26)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심을 알아야 하는가? 우리는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임을 기억해야 한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너를 억압하는 자들에게 자기의 살을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 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49:26) 여기서 억압하는괴롭히다라는 뜻이다. 이는 모든 종류의 괴로움을 포함하는 온갖 적대 행위를 표현한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주의 백성들을 괴롭히는 원수들은 자기들의 살과 피에 취하는 일도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뜻 안에 잘 거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불가능이 없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임을 기억하고, 담대하게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45:6) 세상 모든 이들이 주께서 여호와 하나님이 되시며, 주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알게 되기를 위해 우리는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악인이 보복을 당하게 하시며, 그 일을 허락하시고 모든 것을 판단하시는 하나님을 사람들이 자신들의 입을 열어 말할 것을 고백한다. 의인은 악인의 보복 당함을 보고 기뻐함이여 그 발을 악인의 피에 씻으리로다.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판단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58:10-11) 우리는 모든 것을 판단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악인이 아니라 의인으로 살아갈 것을 결단해야 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은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은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심을 기억하고,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더욱 깨어 있어 기도하며, 열정적으로 삶 가운데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담대한 믿음으로 주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41:14) ‘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를 도우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붙잡고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우리는 의 삶 속에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있음을 알고 감사해야 한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역사하셨던 하나님께서 를 구원해 주시고 회복시키실 것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일하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생각할 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더욱 그 은혜를 사모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고난의 종을 통해서 인간의 모든 죄악을 담당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것으로도 바꿀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이 사실을 깨닫고 주님과 함께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자신이 처한 환경이 힘들고 어렵게 느껴질지라도, 주어진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넘쳐나기를 소망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126:1-3) 억압에서 자유케 하실 하나님, 그분을 기뻐 찬양하고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한다.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83:18) 지금도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법을 따르기를 즐거워하는 삶을 살며, 날마다 회개하기를 즐거워하고 늘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복된 삶을 사는 자! 지금도 주의 자녀들을 사랑하시고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포로 가운데서도 자유케 하실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 주의 자녀들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기쁘게 믿음 생활하는 자!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도우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붙잡고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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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3. 19. 07:46

도우시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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