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6. 13. 08:18

악인이 아닌 의인의 삶을 살고.

악인이 아닌 의인의 삶을 살고.

(바른성경) 잠언 17:23 악인은 사람의 품에서 나온 뇌물을 받고 재판을 굽게 한다.

죄악된 길로 행하였다면 회개하고, 악인이 아닌 의인의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잠언 17:23 惡人은 사람의 품에서 賂物을 받고 裁判을 굽게 하느니라

(영어esv) 잠언 17:23 The wicked accepts a bribe in secret to pervert the ways of justice.

(헬라어구약septuagint) 잠언 17:23 λαμβανοντος δωρα εν κολπω αδικως ου κατευοδουνται οδοι ασεβης δε εκκλινει οδους δικαιοσυνης

(히브리어modern) 잠언 17:23 שחד מחיק רשע יקח להטות ארחות משפ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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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6. 10. 07:56

탐욕을 버리고.

탐욕을 버리고.

(바른성경) 전도서 7:7 탐욕은 지혜로운 사람을 어리석게 만들고 뇌물은 마음을 부패하게 한다.

탐욕을 버리고 지혜자의 삶을 살며,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고 선한 길을 걷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전도서 7:7 貪虐이 智慧자를 愚昧하게 하고 賂物이 사람의 明哲을 亡케 하느니라

(영어esv) 전도서 7:7 Surely oppression drives the wise into madness, and a bribe corrupts the heart.

(헬라어구약septuagint) 전도서 7:7 οτι η συκοφαντια περιφερει σοφον και απολλυσι την καρδιαν ευτονιας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전도서 7:7 כי העשק יהולל חכם ויאבד את לב מתנ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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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인생을 살고!
성경: 전도서 7:7-12
전 7:7 탐욕이 지혜자를 우매하게 하고 뇌물이 사람의 명철을 망하게 하느니라
전 7:8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참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나으니
전 7:9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노는 우매한 자들의 품에 머무름이니라
전 7:10 옛날이 오늘보다 나은 것이 어찜이냐 하지 말라 이렇게 묻는 것은 지혜가 아니니라
전 7:11 지혜는 유산 같이 아름답고 햇빛을 보는 자에게 유익이 되도다
전 7:12 지혜의 그늘 아래에 있음은 돈의 그늘 아래에 있음과 같으나, 지혜에 관한 지식이 더 유익함은 지혜가 그 지혜 있는 자를 살리기 때문이니라
 
1.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살아가고
‘알렉산더 화이트’ 목사님은 항상 무엇에든지 감사하는 분이셨다. 주일이면 그는 이렇게 고백한 후 설교했다고 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가 있는 곳은 다행히 날씨가 항상 좋았다. 그러던 어느 주일 갑작스럽게 폭풍우가 몰려 왔다. 그러자 한 성도는 이러한 의문을 품었다고 한다. ‘오늘 같은 날에 목사님은 과연 뭐라고 말씀하실까?’ 그때 화이트 목사님은 이렇게 기도하고 있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같이 폭풍우가 몰아치는 험악한 날씨를 매일 주시지 않음을 감사합니다.’ 그렇다. 늘 감사하며 살아가는 이가 행복한 인생을 사는 자일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상황과 형편 가운데서도 하나님 앞에 불평 불만하지 말고,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지혜로운 자의 삶을 살아가고
본장은 이제까지와 다르게 지혜로운 삶을 살라고 말한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것은 인간적인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 중심의 지혜이다. 하나님 중심의 지혜는 인본주의적 지혜와는 달리 우매한 것보다 더욱 월등한 우월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성도가 이러한 지혜를 근거로 신중하게 살아가야 함을 전도자는 역설한다. 본장부터는 허무한 인생 속에서도 나름대로 보람 있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교훈적 형식으로 언급하고 있다. 젊은 시절에 인생의 허무함을 몸소 경험한 후에 신앙을 회복한 전도자는 하나님의 참된 지혜를 소유한 인생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제시해 주고 있다. 특별히 본장은 솔로몬이 자신이 장년 시기에 저술한 잠언의 내용을 많이 인용하고 있다. 그러나 잠언과는 대조적으로 여기서는 어떤 행위에 대해 상대적인 관점에서 표현한다는 독특성을 지니고 있다. 즉 저자는 ‘보다 나으니’라는 비교급의 형식을 자주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본장은 여호와에 대한 신앙을 통해서만 참된 지혜를 발견할 수 있음을 역설하는 전반부(1-14절), 중용에 대한 성경적 시각을 분명히 드러내 주는 중반부(15-18절), 말씀을 의지하는 지혜자의 능력과 인간의 부패함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는 후반부(19-29절)로 구성되어 있다.
 
3. 탐욕을 버리고 지혜자의 삶을 살고(7)
하나님의 사람들은 탐욕을 버리고 어떠한 삶을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탐욕을 버리고 지혜자의 삶을 살고,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고 선한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탐욕이 지혜자를 우매하게 하고 뇌물이 사람의 명철을 망하게 하느니라.”(전 7:7) 우리는 아무리 지혜로와도 탐욕을 내면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뇌물을 받았다가 망신을 당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뇌물을 멀리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너는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밝은 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로운 자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출 23:8) 자신이 혹 높은 지위에 있다면 뇌물을 받지 말고, 의인의 말을 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바른 판단을 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너는 굽게 판단하지 말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또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인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신 16:19) 성경은 사무엘의 아들들이 그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않았음을 기록하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 아들들이 그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를 따라서 뇌물을 취하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삼상 8:3)
뿐만 아니라, 남의 것을 취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사무엘 상은 사무엘의 고별사에서 그가 여호와 앞에서 바른 삶을 살아갔음을 기록한다. 내가 여기 있나니 여호와 앞과 그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내게 대하여 증거하라 내가 뉘 소를 취하였느냐 뉘 나귀를 취하였느냐 누구를 속였느냐 누구를 압제하였느냐 내 눈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뉘 손에서 취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갚으리라.”(삼상 12:3) 우리는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영적으로 좋은 것을 심고 거두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 126:5) 죄악된 길로 행하였다면 회개하고, 우리는 악인이 아닌 의인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악인은 사람의 품에서 뇌물을 받고 재판을 굽게 하느니라.”(잠 17:23)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고 선한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 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며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사 33:15-16) 세상에서의 부를 위해 목숨을 거는 것이 아니라, 탐욕을 버리고 지혜자의 삶을 살고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고 선한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고(8-9)
하나님의 사람들은 급한 마음으로 무엇을 발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고, 주님 오실 날을 기다리며 인내로서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참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나으니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노는 우매한 자들의 품에 머무름이니라.”(전 7:8-9) 여기 ‘8절’의 ‘낫고’는 ‘좋다, 유익하다’라는 의미인데, 하나님 또는 사람에게 선이나 기쁨을 만들어 주는 상태를 말하고 있다. 우리는 어떠한 일을 행할 때 잘 인내하며 겸손한 자세를 취하고, 함부로 노를 발하지 않는 성숙한 인격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절제의 열매를 맺되, 감정 부분에서도 잘 절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잠언은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가 명철함을 기록한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잠 14:29) 또한, 노하기를 더디 하면 싸움이 멈추게 됨을 깨닫기를 바란다.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잠 15:18) 우리는 노하기를 더디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잠 16:32)
뿐만 아니라, 늘 여호와를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마음이 탐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28:25) 우리는 자신만을 위해 욕심을 부리면서 살지 말고, 날마다 먹이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과 존귀함을 구하여 영생을 얻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롬 2:7-8)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서 끝까지 인내하여 예비하신 주의 복을 받아 누려야 할 것이다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히 10:3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 오실 날을 기다리며 인내로서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약 5:8) 어떠한 일이 자기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여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고 주님 오실 날을 기다리며 인내로서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님이 주신 지혜로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고(10-11)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님이 주신 지혜로 어떠한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이 주신 지혜로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고, 주의 날개 아래 거하여 영과 육이 형통한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옛날이 오늘보다 나은 것이 어찜이냐 하지 말라 이렇게 묻는 것은 지혜가 아니니라 지혜는 유산 같이 아름답고 햇빛을 보는 자에게 유익이 되도다.”(전 7:10-11) 우리는 예전이 지금보다 더 좋았다고 말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행복하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지금도 온 땅을 살펴보고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주를 찾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시 14:2-3)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의 악을 주님 앞에 회개하고 주의 법을 따라 살기를 힘쓰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롬 3:9-15)
뿐만 아니라,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기를 바란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권면한다.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딤전 6:17-19) 우리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않으며 하나님을 바라보고, 주의 말씀을 따라 행하며 하늘에 상급을 쌓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알고 주님을 기쁨으로 좇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 3:8) 우리는 세상의 어떠한 것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귀히 여기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으며 살아가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 죄 용서함을 받고 영원한 생명 가운데 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지금도 살아계신 주님께 소망을 두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날개 아래 거하여 영과 육이 형통한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잠 18:10) 세상에서 자신만의 힘으로 살아가며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 지혜로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고 주의 날개 아래 거하여 영과 육이 형통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주님이 인도하시는 복된 인생을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주님이 인도하시는 복된 인생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지혜의 그늘 아래에 있음은 돈의 그늘 아래에 있음과 같으나, 지혜에 관한 지식이 더 유익함은 지혜가 그 지혜 있는 자를 살리기 때문이니라.”(전 7:12) 우리는 돈이 사람을 보호하듯이 지혜가 사람을 보호함을 알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넉넉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사망과 복과 저주 중에서 생명을 택하는 자, 주께서 주신 자유의지에 따라 좋은 편을 택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께 순종하며 형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부종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시니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하리라.”(신 30:19-20) 탐욕을 버리고 지혜자의 삶을 살고,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고 선한 길을 걷는 자!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고, 주님 오실 날을 기다리며 인내로서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주님이 주신 지혜로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고, 주의 날개 아래 거하여 영과 육이 형통한 삶을 사는 자! 이러한 삶을 사는 자,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인생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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