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갖고 주와 동행하는 자!
성경: 히브리서 12:12-17
히 12: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히 12: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히 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 12: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히 12: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히 12:17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1. 포기하지 말고 달려가며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가 경기 중 다리에 쥐가 나 쓰러졌다. 모두가 달려가던 길을 그는 무릎을 붙잡고 고통스러워했다. 그 순간 관중석에서 “아빠! 힘내요!”라는 딸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는 이내 다시 일어나 끝까지 달려 결승선을 통과했다. 비록 순위는 뒤였지만, 관중들은 일제히 기립 박수를 보냈다. 인생도 신앙도 순위보다 중요한 건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다. 우리 주님께서는 낙오자가 아니라, 끝까지 믿음을 지킨 자를 칭찬하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환경과 형편을 바라보며 낙심하지 말고, 주 안에서 소망을 갖고 끝까지 믿음으로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믿음의 경주를 하고
이 본문은 히브리서 기자가 성도들에게 영적 경고와 권면을 주는 말씀이다. 믿음의 경주를 계속하도록 격려하는 맥락에서 주어졌다. 당시 수신자들은 핍박과 고난 중에 있었으며, 낙심하지 않고 거룩함과 화평을 지키며 은혜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전장에서 믿음으로 살았던 여러 인물을 언급했던 히브리서 기자는 본장을 통하여 성도는 믿음을 굳게 지킴으로 경건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즉, 전장이 과거의 믿음의 표본들을 나열한 것이라면, 본장은 현재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믿음 생활을 할 것인가를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를 바라보고 믿음의 경주를 경주할 것을 권면한다. 십자가상에서 인내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훈련해야 함을 역설한다(1-11절). 옳은 길을 따르는 데는 결단이 필요하다. 음행과 악행과 부도덕을 피할 것을 명령한다(12-17절). 이제 다시 한번 새 언약의 우월성을 말한다. 새 언약의 큰 영광과 큰 중보자와 큰 안정을 모두 말하고 동시에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이 새로운 길을 이용할 것을 권면한다(18-29절).
 
3. 낙심하지 말고 힘을 내어 일어나 달려가고(12-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하지 말고 힘을 내어 일어나 달려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낙심하지 말고 힘을 내어 일어나 달려가고, 주님의 위로를 경험하며 그분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히 12:12-13) ‘12절’의 ‘피곤한 손’은 ‘약해진, 맥 풀린, 기운 없는’이란 뜻으로 성도들이 세상에서 시련으로 인하여 낙심하고 지친 영적 상태를 가리킨다. 우리는 주를 믿는 믿음 안에서, 낙심하지 말고 힘을 내어 사명을 감당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믿음의 선배들을 본받아, 믿음의 경주에서 끝까지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히 12:1) 우리는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사 40:29) 또한,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 신앙의 중심이고, 주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붙잡아 주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두려워하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에게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1:9) 우리는 담대하라 명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힘을 내어 믿음의 길을 달려가야 할 것이다. 주의 손에 붙잡힌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시 37:24) 우리는 하나님께서 넘어지는 자를 붙드시며 일으키시는 좋으신 주가 되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고난도 유익함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 5:3-4)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의 위로를 경험하며 그분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고후 1:3-4)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였다고 하여 위축되는 것이 아니라, 낙심하지 말고 힘을 내어 일어나 달려가고 주님의 위로를 경험하며 그분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고(14-15)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든 사람과 더불어 무엇을 따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고, 주님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히 12:14-15) ‘15절’의 ‘쓴 뿌리’는 하나님을 떠나 이방 신에게로 가서 자신과 많은 사람을 더럽게 할 악인을 뜻하며 이들은 타인에게도 악한 영향을 미치고 고통을 주게 됨을 의미하고 있다. 우리는 쓴 뿌리와 같은 악인으로 살지 않아야 할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마음의 치유를 받고, 쓴 뿌리를 제거하여 주님의 평안을 누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화평의 중요성을 기억하고, 그렇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롬 12:18) 또한, 거룩함의 중요성을 알고, 경건한 삶 살기를 힘쓰기 바란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렘 19:2) 우리는 날마다 주의 보혈을 의지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 그분의 은혜와 긍휼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 4:16)
뿐만 아니라, 서로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13:34)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것이 주님의 계명임을 알고,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화평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약 3:18) 그리고 우리는 성령의 열매를 맺어, 주님의 살아계심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 5:22-23)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 3:15) 서로 싸우며 원수로 지내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고 주님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 앞에 건짐을 받고(16-17)
하나님의 사람들은 죄를 어떻게 하여 하나님 앞에 건짐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 앞에 건짐을 받고, 여호와께 돌아와 회복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히 12:16-17) 우리는 회개하려 했지만 때를 놓친 에서처럼, 은혜의 기회를 놓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지금은 천국이 더욱더 가까이 왔음을 알고 짐심으로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마 4:17) 또한, 눈물의 회개를 하고, 상한 심령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 그분의 용서와 은혜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시 51:17) 우리는 진정한 회개란 상한 심령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임을 알고, 돌이키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창 25:34)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긴 에서는 하나님의 복을 놓쳐버렸음을 알고, 우리는 바른 선택과 바른 회개를 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진정한 회개를 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도 요한은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이렇게 편지한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9) 회개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용서하시고 깨끗하게 하심을 잘 깨닫기 바란다. 우리는 주님께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주께서 베푸시는 회복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사도 베드로는 성전 미문에서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사람을 고친 후, 모여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믿고 회개할 것을 권면하며 이 말씀을 전했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행 3:19) 또한, 우리는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자비의 하나님을 고백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미 7:18-19) 우리는 이렇게 죄를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좋으신 주님을 고백하며 살아가는 이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지 않는 분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날마다 회개하기를 힘쓰는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께 돌아와 회복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호 6:1) 세상에서 죄에 대해 무감각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 앞에 건짐을 받고 여호와께 돌아와 회복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힘있게 믿음 생활 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힘있게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엡 6:10) 그리고 우리는 위기 가운데서 주님께 부르짖어 응답받아, 주님의 보호하심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시 91:11) 낙심하지 말고 힘을 내어 일어나 달려가고, 주님의 위로를 경험하며 그분을 높이는 자!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고, 주님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는 자!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 앞에 건짐을 받고, 여호와께 돌아와 회복을 경험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갖고 주와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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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5. 5. 27. 09:29

의로운 길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을 고백하

의로운 길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을 고백하고

시편 23편 3절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지치고 흔들리는 날에도, 회복시키시고 바른 길로 이끄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달려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e refreshes my soul. He guides me along the right paths for his name’s sake.

내 靈魂을 蘇醒시키시고 自己 이름을 爲하여 義의 길로 引導하시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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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삶의 주관자가 되시는 주님과 동행하며 감사하는 자!

성경: 사무엘하 22:1-7

삼하 22:1 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삼하 22:2 이르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삼하 22:3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삼하 22:4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삼하 22:5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삼하 22:6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삼하 22:7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1. 깊은 산골의 등불

깊은 산골에 전기도 들어오지 않던 마을이 있었다. 한 노인은 밤마다 작은 등잔 하나를 켜고 이렇게 기도했다. “주님, 어두운 이 길도 주님 손에 있습니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때론 호랑이 울음소리 같은 소리도 들렸다. 그러나 그는 두려워하지 않았다. 어느 날 마을에 전기가 들어왔고, 사람들은 불빛에 안심하며 잠을 청했다. 그러나 그 노인은 여전히 등잔불 아래에서 이렇게 기도했다. “불빛보다 밝은 주님이 내 삶의 빛이십니다.” 우리는 삶의 주관자를 믿는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감사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을 찾고, 그분께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께 감사하며

다윗은 수많은 전쟁과 고난, 특히 사울의 집요한 추격에서 벗어난 후 하나님의 구원을 깊이 체험한다. 그는 모든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격의 찬송을 드리며, 하나님이 자신의 피난처요 구원자이심을 선포한다. 본문은 이스라엘 왕으로서 안정된 시기에 부른 신앙 고백의 노래로, 시편 18편과 내용이 거의 같다. 이 노래는 단순한 감사 표현을 넘어서, 평생 동행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드러내는 다윗의 고백이다. 인생을 살았던 다윗이 그의 삶을 통해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는 노래를 싣고 있다. 먼저 다윗은 자신의 참된 반석이며 구원자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하였다(1-7). 그리고 그런 하나님은 세상의 어떤 것보다 권능이 있고 우주를 창조하신 분임을 고백한다(8-16). 그러나 그런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라고 무조건 위하시는 분이 아니라 공의로 행하시는 분이다(17-28). 마지막으로 다윗은 자신의 삶 속에서 인도하고 보호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회상하며(29-46), 하나님께 영원한 찬양을 돌리고 있다(47-51).

 

3. 피난처와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고(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이 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피난처와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고, 주의 이름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이르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삼하 22:1-3) ‘2반석은 넓고 평평한 큰 바위이다. 이는 비유적으로는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을 나타낸다. 그리고, ‘3구원의 뿔은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이다. 우리는 주의 자녀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크신 능력이 있으신 하나님을 바라며 힘있게 믿음 생활해야 할 것이다.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고백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46:1) 또한,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43:11) 우리는 반석이 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신명기는 모세가 가나안 입성을 앞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신실하심을 찬양했음을 기록한다.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32:4)

뿐만 아니라, 영원한 방패이신 하나님을 깨닫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아브람은 롯을 구출하고 돌아오는 길에 소돔 왕의 전리품 제안을 거절하며 하나님의 약속만을 의지한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환상 중에 나타나셔서 아브람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창세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15:1) 우리는 요새와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경험하며, 확신 있게 믿음 생활해야 할 것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18:2) 또한, 우리는 의인이 되어 그분께 달려가 안전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18:1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이름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9:10) 거친 세상에서 마음에 두려움이 가득한 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피난처와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고 주의 이름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원수에게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바라며(4-6)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에게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원수에게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전쟁이 하나님께 속했음을 알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삼하 22:4-6) 우리는 원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하며 담대하게 믿음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죽음과 위기 속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116:3-4) 또한, 생명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한나는 오랜 불임의 고통 끝에 아들 사무엘을 낳고 하나님께 바친 후, 이렇게 감사의 기도를 올린다. 이 구절은 한나의 찬양 중 일부로, 하나님이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주권자이심을 선포하는 내용인데, 사무엘 상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삼상 2:6) 우리는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확신 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34:19)

뿐만 아니라, 믿고 눈물을 닦아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요한계시록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7:17) 또한, 위기 가운데 하나님께 부르짖어, 그분의 살아계심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요엘은 유다 백성에게 임한 메뚜기 재앙과 임박한 여호와의 날을 경고하며 회개를 촉구한다. 그 가운데 하나님은 회복과 성령의 부으심을 약속하시며,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선언하는데, 요엘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2:32) 우리는 불의 가운데서 구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느부갓네살 왕은 금 신상에 절하지 않은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풀무 불에 던지려 한다. 이때, 그들은 왕 앞에서 하나님께서 능히 자신들을 구원하실 수 있음을 담대히 고백하는데, 다니엘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3:17)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전쟁이 하나님께 속했음을 알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모압과 암몬 연합군이 유다를 침공하자 여호사밧 왕은 온 백성과 함께 금식하며 하나님께 도움을 구한다. 그때 하나님의 영이 야하시엘에게 임해, 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두려워 말라고 선포하게 하신다. “야하시엘이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대하 20:15) 원수로 인해 힘들어하며 피곤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원수에게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전쟁이 하나님께 속했음을 알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기적을 경험하고(7)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기적을 경험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기적을 경험하고,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삼하 22:7) 우리는 환난 가운데 부르짖어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간절히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이 가드 왕 아기스 앞에서 미친 척하며 위기를 모면한 후, 아둘람 굴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하고 이렇게 감사의 고백을 한다.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34:17) 또한, 의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구하여 응답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5:15) 우리는 부르짖음에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힘 있는 믿음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65:24)

뿐만 아니라, 절망하지 말고 간절하게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야고보 사도는 흩어져 있는 유대계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렇게 편지한다.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5:16) 하나님은 육신과 영혼의 질병도 고치시는 분임을 알고, 기도하여 주님의 기적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면, 그분께서 반드시 도와주심을 믿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고난 가운데서 이렇게 하나님께 간절히 도움을 구한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40:1) 또한, 구하고 찾고 두드리어 하나님께 응답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7:7) 우리는 이렇게 문제를 하나님께 아뢰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고, 우리는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절망 가운데서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응답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8:26) 절망적 상황이 자신 앞에 있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기적을 경험하고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생명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달려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생명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달려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삼상 2:6) 우리는 죽음의 골짜기에서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23:4) 피난처와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고, 주의 이름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 원수에게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전쟁이 하나님께 속했음을 알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기적을 경험하고,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기도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삶의 주관자가 되시는 주님과 동행하며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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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평안함 가운데 거하고!
성경: 요한복음 14:25-31
요 14: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요 14:29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요 14:30 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그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요 14:31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1. 목자의 음성을 기억하는 양
한 농부가 양 떼를 몰고 험한 산길을 지나고 있었다. 바람은 세차게 불고, 낯선 짐승의 울음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바위틈마다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 갑자기 몇몇 양들이 겁을 먹고 낯선 방향으로 흩어지기 시작했다. 그 순간 목자가 조용하고도 단호하게 각 양의 이름을 불렀다. 놀랍게도 양들은 즉시 그 음성을 듣고 돌아서서 다시 목자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양들은 수많은 소음 가운데서도 자신이 아는 목자의 음성을 분명히 들을 수 있었다. 그 이유는 그 음성에는 익숙한 신뢰와 평안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도 그렇다. 세상의 수많은 소리, 두려움, 불확실성 속에서 방향을 잃고 헤맬 때가 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서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들려주실 때 우리는 다시 길을 찾고 평안을 되찾게 된다. 그분의 음성은 언제나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이끌어 준다. 그리고 그 안에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쉼과 안식이 담겨 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참 양이 되어,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인도함을 잘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참 평안함 가운데 거하고
요한복음 14장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나누신 고별 설교의 일부이다. 이 본문은 성령의 오심과 그 역할, 그리고 예수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에 대해 기록한다. 예수님은 세상이 줄 수 없는 깊은 평안을 약속하시며, 제자들에게 두려움과 근심 대신 믿음과 순종을 요청하신다. 본장에 수록된 예수님의 말씀은 16장까지 계속되는 그리스도의 마지막 강화 가운데 첫 번째 것으로서 이는 ‘다락방 강화’라고도 불리며, 일명 예수의 ‘고별 설교’라고도 불린다. 예수님은 이 강화를 통하여 자신의 정체와 기원을 명확하게 계시하고 있으며 또한 보혜사 성령의 강림을 약속하심으로 낙심하는 제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계신다. 이러한 본장은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1-7절), 성부와 성자(8-15절), 보혜사 성령님(16-20절), 계명의 준수(21-34절),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25-31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3. 보혜사 성령님께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인도하심을 알고(25-26)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께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인도하심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보혜사 성령님께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인도하심을 알고,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 14:25-26)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 고별 설교 중에 제자들에게 보혜사 성령님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는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시고,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3) 또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님의 뜻을 전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일 2:27)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 2:13)
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8:14) 성령님께서 믿는 자들 안에 거하심을 알고, 날마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땅끝까지 주의 복음을 전하는 복음 전파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우리는 성령으로 살며 성령으로 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갈 5:2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겔 36:27) 자기 생각과 뜻대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보혜사 성령님께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인도하심을 알고,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하고(27-2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께서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하고,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높이고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요 14:27-28) ‘27절’의 ‘평안’은 <eijrhvnh:에이레네>이다. 이는 하나님의 임재의 결과로 나타나는 평안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샬롬과 동의어로 주님이 약속한 보혜사 성령의 임재를 통해 얻어지는 영원한 평안을 뜻한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와 확신의 선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환난 가운데서도 담대함을 줌을 알고, 그분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또한, 하나님의 평강 가운데 거하여,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7) 우리는 예수님께 나아가는 자는 참된 쉼을 얻음을 알고, 그렇게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평강은 공동체를 하나 되게 함을 깨닫기 바란다. 바울은 골로새에 있는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3:15) 상황과 무관하게, 주를 믿는 믿음 안에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롬 5:1) 또한, 우리는 주를 신뢰하는 자가 되어 주께서 주시는 평안감 가운데 머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을 한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사 26:3)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높이고 섬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사 9:6) 세상에서 지치고 힘들어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하고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높이고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29-31)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말씀에 순종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십자가를 참으사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분을 믿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이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그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요 14:29-31) 우리는 예수님께서 아버지를 사랑하여 기꺼이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고, 그 사랑에 감격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죽기까지 복종하셔서 인간을 구원하신 예수님을 잘 깨닫기 바란다.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8) 또한, 아버지의 뜻을 따라 스스로 목숨을 버리신 예수님을 기억하기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요 10:17) 우리는 예수님의 순종이 자발적인 헌신이었음을 알고, 그 사랑에 감격하여 주의 복음을 전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요 10:18)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철저히 순종한 삶을 사신 예수님을 깨닫기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6:38) 아버지의 뜻에 자신을 맡기신 예수님, 그분의 사랑을 잘 깨닫고 환경을 초월하여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마 26:39) 우리는 예수님은 사명을 이루심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셨음을 알고, 자기 사명을 감당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요 17:4) 우리는 이렇게 사명을 붙잡고 주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복된 자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 12:2-3)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지금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자기 목숨을 우리를 위해 버리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격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십자가를 참으사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분을 믿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세상에서 진리를 찾지 못하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십자가를 참으사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분을 믿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평안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이 섬기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평안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이 섬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계획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임을 알고, 주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인도함을 잘 받는 복된 자가 되시기 바란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렘 29:11) 또한, 하나님께 인도함을 잘 받고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너희가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사 55:12) 보혜사 성령님께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인도하심을 알고,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하고,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높이고 섬기는 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십자가를 참으사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분을 믿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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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5. 5. 16. 17:09

주님의 자비가 날마다 새로움을 고백하고.

주님의 자비가 날마다 새로움을 고백하고.

예레미야애가 3장 22-23절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주님의 인자하심과 긍휼이 날마다 새로움을 고백하며, 그 변함없는 사랑을 의지하는 ‘우리’가 되기를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ecause of the Lord’s great love we are not consumed, for his compassions never fail.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

여호와의 仁慈와 矜恤이 無窮하심으로 우리가 盡滅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主의 誠實하심이 크시도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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