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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회개하여 용서받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부르짖어 건짐을 받는 자!

성경: 요엘 2:28-32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2: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2: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2: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1. 만족함

20세기 중엽, 미국 여인인 에델 듀 폰트라는 세상의 좋은 조건을 모두 소유한 여인이 있었다. 그녀는 미국 대회사인 듀폰트 회사의 맏딸로 막대한 재산을 물려 받았다. 그리고 루즈벨트대통령의 셋째 아들과 결혼을 했다. 이 정도면 행복한 여자라고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할 충분한 조건일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그 인생에서 살만한 뜻을 찾지 못했고 보람도 느끼지 못했다. 결국, 그녀는 목욕탕에 들어가 49세의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사회적인 명성, 재물, 미모가 반드시 인간에게 행복을 주지 않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참 인생의 의미를 살아계신 하나님에게서 찾을 수 있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주어진 형편 가운데서 자신을 돌이켜 회개하기를 힘쓰고 성령의 인도함 가운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며, 그리스도 안에서 참 행복감을 누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여호와의 날

요엘 선지자는 1장에서 앞으로 닥칠 메뚜기 재앙을 예고하고 있다. 그러면서 백성들의 회개를 요구한다. 본장에서는 메뚜기 재앙이 상징하는 여호와의 날이 임박했음을 알리면서 하나님의 최후 심판 날을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재차 진실한 회개를 요청한다. 동시에 이 회개로 인한 하나님의 용서와 회복을 열거하면서 성령을 약속하시는 하나님의 사랑도 보여 주고 있다. 본장에서 요엘 선지자는 앞에서의 메뚜기 재앙보다 훨씬 더 심각한 심판이 있을 것임을 경고한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회개를 촉구했고 나아가 미래에 있을 메시야의 구원에 대해 선포하고 있다. 따라서 본장은 메뚜기 재앙과 이방 민족의 침입으로 인한 심판을 비교하는 부분(1-11)과 간절한 마음으로 민족의 회개를 촉구하는 부분(12-17), 회개 후에 주어질 하나님의 축복 부분(18-27), 성령 강림을 통하여 성도들의 구원이 이루어질 것임을 선포하는 부분(28-32)으로 구성되어 있다.

 

3. 하나님의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심(28-29)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깨닫고 살아야 하는가? 믿음의 사람들은 말세에 주의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요엘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요엘 2:28-29) 여기서 그 후에는 메뚜기 재앙과 이스라엘의 회개와 회복을 훨씬 뛰어넘어선 미래를 가리킨다. 요엘은 미래 가운데 깊숙이 빠져 이스라엘의 영적인 부흥의 모습을 목격하며, 모든 인근 적들로부터 이스라엘이 구원받는 환상을 목도한다. 그는 회개를 명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한다.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 백성을 모아 그 회를 거룩케 하고 장로를 모으며 소아와 젖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고.”(2:15-16) 우리는 하나님이 죄악에 대해 회개를 요청하심을 깨달아야 한다. 회개한 이후 회복시키시고 복 주실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는 회개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한다.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인하여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로 열국 중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내가 북편 군대를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2:19)

뿐만 아니라, 요엘 선지자는 성령 강림에 대한 약속을 예언하고 있다. 여호와께서 회개하고 주께 돌아온 백성들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고, 성령 충만함을 받은 백성들은 진리의 영이 열려 꿈과 이상을 보게 된다고 말한다. ‘28’절에서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는 그들이 모든 나라에 하나님의 계시를 전하는 도구가 될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모든 그리스도인, 성령님의 행하심을 경험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역사하시는데, 성경은 세 번의 성령의 강림을 기록한다. 첫 번째의 사건은 오순절 성령의 역사이다.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2:2-4) 두 번째는 사마리아 신자들에게였다(8:17). 그리고 세 번째는 이방인들에게 강림하셨다.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저희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 주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저희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11:15-18)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성령님, 말세지말에 더욱 크게 역사하실 성령 하나님을 기대하며 경건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인으로서 계속적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고전 12:13) 하나님을 부인하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말세에 주의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에 있을 심판의 징조(30-31)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사람들은 심판의 날 어떠한 일이 있음을 깨닫고 살아야 하는가? 믿음의 사람들은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에 있을 심판의 징조를 깨닫고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요엘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려니와.”(요엘 2:30-31) 우리는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심판의 징조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때 원수들은 두려움과 공포에 벌벌 떨게 될 것이다. 마가복음은 그리스도의 재림 직전에 있을 천체의 변화에 대해 이렇게 기록한다.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13:24) 누가복음에도 종말의 때와 예수님 재림의 징조를 기록한다.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21:25-26) 우리는 주님의 때에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우주 만물의 변화가 있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어느 때에 그 날이 임할는지 잘 알지 못하는 우리는 성령 안에서 근신하며 깨어 기도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늘 마지막 날을 사는 것처럼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열정적으로, 그리고 천국을 소망 삼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요한계시록은 마지막 때에 있을 천체의 변화를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6:12-13) 말씀으로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그분의 때에 자신의 땅에 이러한 일을 행하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심판 가운데서 두려워하는 자가 아니라 회개하기를 기뻐하는 자가 되어, 심판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즐거이 바랄 수 있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환난 가운데서 주의 이름을 불러 건짐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50:15)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그리스도인으로서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에 있을 심판의 징조를 깨닫고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 구원 받고(32)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이름을 불러 구원받는 지혜로운 자로 살아야 하는가? 믿음의 사람들은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 건짐을 받는 지혜로운 자로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요엘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요엘 2:32) 우리는 환난 날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구원을 받게 될 것을 알고, 하나님의 편에 서는 주의 신실한 백성들로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악을 미워하셔서 그에 따라 보응하시지만, 심판 이후 회복시키시며 은혜를 베푸시는 그분을 깨달아야 한다. 평강의 왕이 모든 민족을 통치할 때는 우리에게 평안이 넘치게 될 것이다. 그의 남아 있는 백성을 위하여 앗수르에서부터 돌아오는 대로가 있게 하시되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게 하시리라.”(11:16) 하나님은 부요한 주가 되시는데, 우리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게 됨을 알아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10:11-14) 우리는 구원의 주님을 전파하는 자가 있어야 듣는 이들이 믿게 됨을 알고, 주의 복음을 전파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많은 이들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을 살기를 바란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하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늘 회개하기를 기뻐하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를 찾고 부르짖어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고, 크고 비밀한 일을 날마다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33:3) 자기 뜻대로 행하기를 좋아하며 인생의 끝이 어디인지 모르며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 건짐을 받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회개하여 심판을 면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회개하기를 기뻐하여 심판을 면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복된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의 심판이 악인에게는 멸망의 날이요, 의인에게는 구원의 날일 것이다. 요엘 선지자는 이러한 양면성이 있는 여호와의 심판의 날을 말하며, 이러한 회복과 성령 충만의 축복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먼저 백성들의 회개가 전제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그러면서 간곡하게 백성들의 참된 회개를 요구한다. 요엘 선지자는 하나님의 긍휼과 회복, 그리고 성령 강림에 대한 약속을 예언함으로써 백성들의 회개를 고무시키려 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회개하기를 기뻐하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하나님의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주의 이름을 불러 구원을 받고, 영적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귀한 은혜 가운데 머무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2:21) 믿음의 사람으로서 말세에 주의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에 있을 심판의 징조를 깨닫고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 건짐을 받는 지혜로운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회개하여 용서받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부르짖어 건짐을 받고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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