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인간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십자가에 내어놓으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
성경: 빌립보서 2:5-11
빌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 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빌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빌 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빌 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 한 아버지의 사랑
한 아버지가 있었다. 어린 아들이 중병으로 병원에 입원했고, 의사는 말했다. “이 아이의 생명을 살리려면 당신의 간 일부가 필요합니다.” 아버지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수술에 동의했다. 수술 후 아버지는 회복이 쉽지 않았지만, 아들은 생명을 얻었다. 몇 년이 지나 아들은 이 사실을 듣고 울며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빠,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아빠가 나를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셨다. 그 사랑을 아는 사람은, 그분 앞에 무릎 꿇지 않을 수 없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역경과 시련 속에서도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심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위해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로 오셨다. 종려주일에 백성들은 환호했지만, 예수님은 그 찬양 너머 십자가의 길을 바라보셨다. 우리는 그분의 겸손한 입성과 순종은 고난주간의 시작이자 구원의 여정을 여는 문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를 지극히 높이셔서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음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앞장에서 바울은 로마 감옥에 투옥된 자신의 심정을 빌립보 교인들에게 피력하며 그들에게 위로와 확신을 주었다. 본장에서는 초점을 바꾸어 그리스도인의 윤리적인 자세에 관하여 실천적인 교훈을 주고 있다. 빌립보 교인들 사이에 다툼이 있다는 소식을 들은 바울은 그들에게 먼저 겸손할 것을 명령한 다음 그 근거로서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께서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비천한 인간의 돔을 입기까지 스스로를 낮추심으로써 구원을 이루셨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있다. 이와 같이 본장에서는 신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주제라고 할 수 있는 ‘성육신’과 ‘승귀’의 개념이 다루어지고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셨으나 자신을 비우시고 참 인간이 되셔서 죽기까지 복종하신 후에 영광을 얻으셨다는 기독론적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본장의 내용은 겸손의 촉구(1-11절), 성화의 촉구(12-18절), 동역자를 추천함(19-30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5-6)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마음을 품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겸손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배우고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빌 2:5-6)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 십자가의 사랑에 감격하며 위의 것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달려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골 3:1-2) 오늘은 종려 주일로 예배하고 있는데,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겸손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스가랴서는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것을 기록한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슥 9:9) 그 예언은 실제가 되었는데, 우리는 겸손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께 나아오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마태복음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 그리고 환호하는 군중들을 기록한다.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마 21:5-9)
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역사로 영의 사람이 되고 부드러운 마음을 소유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겔 36:26) 또한,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우리는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며, 성령 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겸손하신 예수그리스도께 나아와 배우고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9) 세상에서 평안을 찾으며 헤매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겸손하신 예수그리스도께 나아와 배우고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7-8)
하나님의 사람들은 십자가에서 이 땅에 오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십자가에서 인간을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또한, 인간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 사랑에 감격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을 한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 53:4-5) 우리는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환난과 고난이 와도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 10:45)
뿐만 아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주를 위한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자기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지 점검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십자가를 지기 전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시며 사명을 감당하신 예수님을 알고, 그 사랑에 감격하며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눅 22:4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십자가에서 인간을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이 땅에서 자신의 성공만을 위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십자가에서 인간을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모든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도록 힘쓰고(9-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든 이들이 누구를 알도록 힘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모든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도록 힘쓰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9-11) 또한,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며 복음 전파에 힘쓰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마 28:18-19)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만 구원이 있음을 알고, 다른 것을 바라보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으로 달려가야 할 것이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12)
뿐만 아니라,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겸손하게 주의 일에 힘쓸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골 1:18) 우리는 서로를 더 낫게 여기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고, 힘있게 믿음의 길을 가야 할 것이다. 또한, 상황과 무관하게 주를 경외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그의 아들에게 입 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시 2:11-12)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을 의식하며 그분 앞에서 살아가려고 힘쓰는 주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달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머뭇거리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여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계 5:12-13) 자신만을 위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도록 힘쓰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심령이 새롭게 되어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심령이 새롭게 되어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3-24) 우리는 죄짐을 담당하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주를 위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 2:24)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겸손하신 예수그리스도께 나아와 배우고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자!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십자가에서 인간을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믿음의 길을 걷는 자! 모든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도록 힘쓰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인간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십자가에 내어놓으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