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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며 믿음으로 사는 자!

성경: 이사야 42:1-4

42: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42: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42: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42: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1. 예수님께 나아와

어느 날 한 부인이 무디를 찾아왔다. 그녀는 자신의 마음이 너무나 강퍅해서 도저히 예수님께 나올 수가 없다고 무디에게 말했다. 그 후, 무디는 이렇게 권면했다. ‘그렇군요. 아주머니!, 그러나 성경은 너희 마음이 온유한 자는 다 내게로 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검은 사람이나 마음이 악한 사람이나 마음이 강퍅한 사람이나 마음이 온유한 사람이나 어떤 사람을 막론하고 다 나오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 외에 누가 아주머니의 강퍅한 마음을 온유하게 만들어 줄 수가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우리가 있는 모습 그대로 주께 나아오기를 바라고 계신다. 예수님 앞에서 우리의 삶의 모습은 어떠한가? 자신의 마음의 모양이 어떠하던지,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와 참 쉼을 얻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며 승리하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메시야는 이스라엘을 영원히 회복시키실 분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힌 것과는 다르게, 그분은 하나님의 사역자로서 역할을 감당하신다. 하나님의 종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 할 수 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놓으셨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모든 인간이 감당해야 할 죄의 몫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친히 인간의 죄악을 담당하셨는데, 그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의에 이르게 된 것이다. 이스라엘이 얻은 구원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 거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이어지는 징표가 된다. 본장은 하나님의 종인 메시야가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신다는 구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붙드시고 선택하신 민족이며 나아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신다. 따라서 하나님의 종을 통하여 축복을 얻게 되는 것이다(1-4). 하나님은 그의 종의 사역을 도우시며 새로운 일을 행하게 하신다. 그것은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는 것을 말한다. 이제 모든 곳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이 찬양을 받게 될 것이다(5-17). 그러나 현재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뜻을 알지도 못하고 악을 행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며 형식적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는 것이다(18-25).

 

3. 이방에 정의를 베풀 예수 그리스도(1)

이 땅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떠한 분임을 깨닫고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주께서 이방에 정의를 베푸신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깨닫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42:1)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셨으며, 온 세상에 진리를 전하셨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때가 되어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주님 위에 임하셨음을 기억한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3:16) 요한은 자신이 세례를 줄 때 주님 위에 성령이 비둘기같이 하늘로서 내려와 그 위에 머무는 장면을 보며, 주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았다. 그리고 그 장면을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이렇게 기록한다.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 하였노라 하니라.”(1:32-34)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이 땅 가운데서 사역을 감당하셨다.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께서는 어두움에 눌린 자들을 자유케 하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셨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10:38) 우리는 를 구원해 주시고, 어두움에서 자유하게 해 주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그분을 최고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1:13)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빛의 자녀로 살아가는 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안전함 가운데 거하는 인생, 부끄러움을 당치 않는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벧전 2: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오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벧전 2:4)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음을 기억하며,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구원받고 천국 백성의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심(2)

이 땅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떠한 분임을 깨닫고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주께서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신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깨닫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42:2) 표준 새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는 소리치거나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며, 거리에서는 그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할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셨다. 그분은 겸손하고 온유하신 우리의 주가 되신다. 우리는 자신의 문제를 주님 앞에 맡기어 드리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마음의 쉼을 누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11:29) 예수님께 나아와 쉼을 얻고, 그분 안에서 날마다 믿음이 자라나고 좋은 성품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권면한다.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딤후 2:24) 주 안에서 서로 다투지 말고, 서로에게 친절히 대하며 지혜로 권면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우리 예수님은 사랑이 풍성하시고 다투지 않으시는 주가 되신다.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계하셨으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바 보라 나의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바 나의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성령을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그가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12:16-20) 자신을 나타내지 않으신 주님, 정의를 승리로 이끄신 주님을 믿고, 그분께 순복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모욕을 당하시면서도 모욕으로 갚지 않으신 주님, 고통을 당하시면서도 위협하지 않으시고 정의대로 심판하시는 분에게 모든 것을 맡기신 주님께 늘 감사하며, 그분을 높이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벧전 2:23)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신 예수님을 믿고,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한다.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17:20) 육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하나님의 나라를 지금 소유하며, 육체의 장막을 벗은 후에도 영원한 천국에 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심(3)
이 땅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떠한 분임을 깨닫고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주께서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깨닫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42:3) 여기서 꺾지 아니하며는 원어로 <rb'v;: 솨바르>이다. 이는 깨뜨리다, 산산조각 내다.’라는 뜻으로 심판적, 형벌적 행위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꺾지 아니한다.’는 것은 영원히 죽을 운명에 처한 인간을 버리지 않고 구원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가리킨다. 우리가 상한 심령으로 나아간다면 주님은 우리 마음의 상처를 싸매주실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147:3) 누구든지 주께로 나아가면 상처의 치유를 받고, 살게 되는 역사가 있게 될 것이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시는 주님을 가까이하는 자, 그가 지혜로운 자인 것이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40:29-31)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좋으신 주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 하나님을 의지하는 복된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50:10) 우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과 빛이 없이 흑암 가운데 살아가는 이들이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자신이 속한 공동체, 그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기를 힘쓰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열방이 주님 앞에 나오는 날을 꿈꾸며 영으로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소망한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이후, 그 사실을 보지 않고 믿지 못하는 믿음이 없는 도마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20:27) 하나님을 보지 않고도 믿을 수 있는 믿음,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바란다. 그러나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에 우리에겐 소망이 있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할 것이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지금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님을 의지하고 경건의 훈련에 힘써야 할 것이다. 언제나 성령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는 주께로 와서 쉼을 얻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11:28) 자신의 모든 근심과 문제를 주님께 맡기며 기도하여 응답을 받고, 장성한 분량의 믿음에 이르러 주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쇠하지 않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예수님만 바라보며 승리(4)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쇠하지 않으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붙잡고 승리하는 자, 삶의 역경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며 승리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한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42:4) 이사야 선지자는 그분이 비틀거리거나 낙심하지 않으시는데, 섬나라 사람들도 그 가르침을 기다릴 것을 대언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그분의 말씀을 통해 날마다 교훈 받기를 소망한다. 땅의 모든 족속과 열방이 주께로 돌아오며 주 앞에 경배해야 함을 기억하고, 우리도 그분께 경배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열방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경배하리니.”(22:27) 급변하는 세상 가운데서도 살아계신 하나님께 경배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12:2-3) 험난한 세상 가운데서도 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서 돌아가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을 바라보며 낙심치 말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주께서 이방에 정의를 베푸신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구원받고 천국 백성의 삶을 사는 자! 주께서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신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육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며 영원한 천국에 가는 자! 주께서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그분께 와서 쉼을 얻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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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6. 12. 06:46

고대.

고대.

(바른성경) 시편 11:7 진실로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의로움을 좋아하시니, 정직한 사람은 주님의 얼굴을 뵙게 될 것이다.

의로우시고 의로움을 좋아하시는 하나님 앞에 설 날을 고대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1:7 For the righteous LORD loveth righteousness; his countenance doth behold the upright.

(히브리어Modern) 시편 11:7 כי צדיק יהוה צדקות אהב ישר יחזו פנימ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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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

성경: 시편 37:4-11

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37: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37: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37: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37: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37:9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37:10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37:11 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

 

1. 참된 믿음의 사람들

18441022일에 세상의 종말이 온다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러한 예언을 했던 윌리암 밀러5만에 달하는 그의 추종자들은 자신들의 재산을 정리했다. 그리고 그들의 모든 농사일도 돌보지 않은 채 승천 예복을 입고 산언덕에 올라가 찬송을 했었다고 한다. 그들은 밀러의 말대로 긴장한 채 하늘을 바라보면서 불이 내리고 나팔 소리가 울리기를 기다렸다. 이윽고 1022일 새벽이 밝아왔다. 그리고 어디선가 호각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왔다. 놀란 그들은 이 바보들아 빨리 집에 돌아가서 감자나 캐라고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뿐이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우리는 다시 오신다 약속하신 주님의 말씀을 믿는 자들이다. 우리는 이 믿음을 가진 자들로서 더욱더 성실하게 자기 일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복음 전파에 힘쓰고, 악한 길에 빠지지 말고 주님이 인도하시는 선한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실족하지 않는 의인

시인은 행악자들이 잘 되는 세상의 부조리의 문제로 인하여 의인이 실족하지 말 것을 명한다. 그러면서 공의로운 하나님의 심판이 반드시 임하여 악인이 멸망을 당하고 의인이 흥왕하게 될 것임을 강조한다. 그리스도인들의 궁극적인 승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전능하심에 근거하는 것으로 의인의 영원한 소망이다. 본시는 악인들의 일시적 번영을 보지 말고 하나님의 궁극적 심판을 보라는 내용이다. 악인의 일시적 번영에 대하여 불평하지 말 것은 그가 곧 멸망할 것이기 때문이다(1-2). 의인은 선을 행하고 주를 의지해야 한다(3-6). 의인은 악인의 형통함을 보더라도 참고 기다려야 한다. 잠시 후면 악인은 없어질 것이고 의인은 땅을 차지하여 평화를 누릴 것이기 때문이다(7-11). 악인이 칼과 활로 의인을 공격하고 가난한 자를 엎드러뜨리고자 하나 그 칼과 활이 도리어 악인의 마음을 찌르게 될 것이다(12-17). 의인도 가끔 넘어지나 여호와의 손이 붙드시므로 완전히 넘어지지는 않는다(18-25). 하나님은 공의를 사랑하시고 성도를 보호하심으로 의인은 땅을 차지하고 영영히 거할 것이다. 그리고 악인은 일시적 세력이 컸다고 할지라도 그의 궁극은 멸망뿐이다(26-40).

 

3. 여호와를 기뻐하고 맡기는 자(4-6)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누구를 기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생명을 소유한 자들로서 여호와를 기뻐하고 그분께 자신의 삶을 맡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37:4) 시인은 여호와를 기뻐하라고 명하면서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실 것을 말한다. 우리가 여호와를 기뻐하면, ‘의 모든 생각을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실 것이다. 우리는 이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상황과 환경을 초월하여 주를 기뻐하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주님께 구한다면 반드시 그분께서 들으시고 응답해 주실 것이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15:7) 우리는 주를 기뻐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의 행사를 모두 주님께 맡기며 나아갈 때 그분께서 이루실 것을 믿어야 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37:5)

내 삶의 문제는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내 삶의 어떠한 부분을 간섭해 주기를 원하는가? 우리 인생의 길을 지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문제를 맡기는 자, 그를 의지하는 자들에게 주께서 친히 역사하실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삶을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이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16:3) 주께 맡기고 성령님을 의지할 때, 주께서 친히 의 삶 가운데 간섭하셔서 를 지도해 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믿는 자들의 삶이 잘 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지만,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자들의 삶에 더욱 관여하길 원하실 것이다. 믿음의 사람들이 주의 얼굴을 구하고 주님의 뜻 가운데 거하기를 소망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욱 기뻐하실 것이다. 그리고 주께 맡기는 자, 그를 의지하는 자들에게는 햇빛처럼 그들의 옳음을 빛나게 하시고 대낮처럼 그들의 권리를 당당하게 해주실 것이다.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37:6) 우리는 여호와를 의지하면 여호와께서 의인의 의와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나타내실 것을 믿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나의 삶의 문제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인해 근심하고 있는가? 우리의 삶을 여호와께 맡기고 주님을 기뻐할 때, 하나님께서 의 삶에 간섭하시며 의 삶을 경영해 가실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그분이 이루실 것을 믿고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악한 자들로 인해 불평하지 말고(7-8)

하나님을 신뢰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악한 자들 앞에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주님을 날마다 기뻐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악한 자들로 인해 절대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본문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37:7) 시인은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고 말하면서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지 말 것을 다시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을 에워싸고 있는 악인들 앞에서 그들을 향한 다른 말을 많이 하지 말고, 여호와 앞에서 잠잠히 기다리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악한 자들의 잘됨으로 인해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말아야 한다.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고, 자신의 입술을 잘 지키며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얼굴을 구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이 인내하며 잠잠히 기다린다면,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친히 일하실 것이다. 자신의 열악한 환경과 상황 때문에 마음이 움츠러들거나 불편해하지 말고, 날마다 여호와를 바라며 강하고 담대해야 한다. “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다.”(27:14) 입술을 다물고 여호와를 바랄 때 주께서 친히 일하실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은 악한 자의 형통함으로 인해 감정이 요동하거나 분을 내지도 말아야 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37:8) 의인이 행악자로 인하여 마음에서 나오는 분을 버리고 노를 버려야 하는 이유는 분노의 결과가 행악에 치우치게 하기 때문이다. 의인은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을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 분노의 감정이 하나님의 뜻과 배치되는 감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타인을 쉽게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설령 그들이 악인이라고 할지라도 우리가 그들에 대해 평가하며 분을 내거나, 하나님께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불평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한다면 자신도 악의 올무에 빠져 하나님께 죄를 범하고 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자신의 마음과 입술을 잘 다스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솔로몬은 잠언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잠언 16:32) 전쟁에서 성을 빼앗는 것은 어려운 일이므로 성을 빼앗는 자는 위대하게 보인다. 그러나 성을 빼앗는 자보다 더 훌륭한 자는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는 자이다. 우리는 이것을 기억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자신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이 넘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간혹 육신의 연약함으로 인해 실수를 범하기도 한다. 만약, 실수로 자신의 마음에 분을 내었다면 해가 지기 전에 화해하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4:26) 우리는 자신의 마음 가운데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도록 늘 힘써야 할 것이다. 나는 어떠한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 악인과 원수의 형통함을 보고 그들을 판단하여 마음으로 죄를 범하거나, 하나님께 불평을 늘어놓는 연약한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의 삶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의 생각과 의 마음과 의 삶의 형편을 다 알고 계신다. 나를 가장 많이 알고 계시는 주님 앞에서 입술을 잘 지키고, 그리스도의 평강을 빼앗기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악인 VS 하나님의 사람(9-11)

하나님은 악인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의인들의 삶을 어떻게 이끌어 가실까?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에는 악인도 있고 의인도 있는데, 의인들의 삶은 결국, 형통하게 하신다. 하지만 악인의 끝은 망하게 하신다. 악을 행하는 자는 뿌리째 뽑히게 되는 것이다. 본문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37:9) 행악자들은 결국 끊어지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형통하게 되어 땅을 차지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짧은 시간 동안 형통하게 보이는 행악자들을 보고 불편해하지 말아야 한다. 행악자의 끝은 끊어지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는 승리하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가 지금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면, 주 안에서 큰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분께 부르짖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저희로 파멸의 웅덩이에 빠지게 하시리이다 피를 흘리게 하며 속이는 자들은 저희 날의 반도 살지 못할 것이나 나는 주를 의지하리이다.”(55:23) 우리가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파멸의 웅덩이에서도 건져주실 것이다. 우리는 웅덩이에서 건지실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원수들 앞에서도 마음 가운데 그리스도의 평강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악인의 결국이 소멸임을 기억하고 악인의 삶을 살아서는 안 될 것이다. 악인은 결국 없어지게 되어있다.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37:10) 의인은 악인으로 인해 분과 노를 발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악인을 곧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만이 악인에 관한 심판권을 갖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인으로 인하여 불평하고 투기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그렇게 행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하나님의 고유 권한을 침범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악에서 떠나 의인의 길을 걸어갈 것을 지금 결단해야 한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나아와 죄를 씻고 천국 백성이 되어야 한다. 모든 영혼이 빛의 자녀로서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이 땅의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기뻐하는 삶, 마음의 평강을 누리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복된 주의 자녀들은 더욱 온유한 자가 되기 위해 성령님을 의지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37:11) 여기서 온유한 자비천한 자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이는 하나님께 대하여 자신을 겸손하게 표현하는 말이다. 시인은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길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악인의 번성함에도 불평과 투기하지 않는 자,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으로만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선을 행하는 자, 바로 그들이 온유한 자임을 기억해야 한다. ‘는 악인의 삶을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지금은 그다지 좋지 않아 보일 수도 있으나 하나님께서 영원히 보장해 주시는 의인의 길을 걸어갈 것인가? 우리 모두가 잠시 잠깐 좋아 보이는 죄와 짝하는 악인의 삶이 아닌, 하나님께서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의인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믿음 위에 서서 여호와를 기다리며

우리는 믿음 위에 굳건히 서 있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믿음 위에 서서 여호와를 잠잠히 기다리는 하나님이 신뢰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날마다 선포해야 한다. 악인은 의인을 치기를 즐겨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자, 주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가기를 힘쓰는 자가 결국 승리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악인이 의인 치기를 꾀하고 그를 향하여 그의 이를 가는도다. 그러나 주께서 그를 비웃으시리니 그의 날이 다가옴을 보심이로다. 악인이 칼을 빼고 활을 당겨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엎드러뜨리며 행위가 정직한 자를 죽이고자 하나 그들의 칼은 오히려 그들의 양심을 찌르고 그들의 활은 부러지리로다.”(37:12-15) 우리는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판단하심을 알고, 악을 악으로 갚지 말며 여호와를 잠잠히 기다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너는 악을 갚겠다 말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20:22)

또한, 우리는 죄를 멀리하고 경건의 생활에 힘을 써야 할 것이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딤전 6:11) 성령님의 도움으로 믿음과 사랑, 그리고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가 삶 가운데 맺어지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여호와를 기뻐하고 그분께 삶을 맡기어 드리는 자, 악한 자들로 인해 입술로 범죄 하지 않는 자, 악인의 결국은 패망이나 의인을 끝까지 책임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길, 이 좁은 길을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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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고!

성경: 시편 108:1-5

108:1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108:2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108:3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108:4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

108:5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땅에서 높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1. 믿음

쟌 윌턴26살까지 인생을 마구잡이로 살았다. 그러던 중 자신의 방랑 생활을 청산하고 우연히 교회에 나갔다가 겨자씨에 비유한 말씀을 듣고 큰 깨달음을 얻었다. ‘그렇다. 나에게도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다면 불가능한 것이 없을 것이다.’ 그 뒤 그는 호주머니에 항상 겨자씨를 넣어 가지고 다녔다. 후에 그는 유명한 실업가가 되었고 엘리자베스 세로부터 작위까지 받게 되었다. 그의 성공을 보고 어느 사람이 당신은 왜 겨자씨를 가지고 다닙니까?’라고 묻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좌절할 때마다 이 겨자씨를 보면 다시 용기를 갖게 되기 때문이죠.’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나는 어떠한 좌절, 또는 희망 가운데 있는가? 혹시 좌절과 절망 가운데 있다면, 이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 작은 믿음일지라도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용기

다윗은 선민의 땅이나 이방인 땅에 행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찬양한다. 이러한 찬양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지는 용기의 원천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택한 자들에게 용기를 주시는데 그 용기는 다름 아닌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때 나타난다. 하나님을 부를 수 있는 자는 하나님의 택한 자며 군대와 같은 큰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주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만군의 왕이 되심을 알아야 하는데, 이는 우리의 힘은 결코 영원하거나 무한하지 않고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받아야 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본문의 시는 혼합시의 형태를 띠고 있는데 각각 비탄시인 시 57:7-11과 시 60:5-12에서 발췌했다는 특징을 지닌다. 주목할 것은 본시는 비탄시가 혼합된 형태이지만 찬양 시로 분류되어 있다는 점이다.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능력은 시인의 찬양의 중요한 이유가 되며(1-5) 나아가 주를 의지하는 자는 궁극적으로 승리하게 됨을 서술하고 있다(6-13).

 

3. 마음을 정함(1)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무엇을 정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마음을 정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분을 높여야 한다. 본문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108:1) 개역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 심령으로 찬양하리로다.”(108:1) 다윗은 마음을 정하고, 심령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란 표현에서 하나님만을 향하여 온 영혼이 집중된 시인의 청결한 마음 상태를 알 수 있다. 우리는 마음의 초점과 방향을 정확하게 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 마음을 정하고 전적으로 그분을 의뢰해야 한다. 그리고 심령으로는 원어로 <d/bK: 카보드>이다. 이는 영광또는 심령을 뜻한다. 여기서는 사람의 가장 진실 되고 고귀한 심령을 의미한다. 우리는 마음을 정하고, 마음의 중심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 할 수 있어야 한다.

다윗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늘 주님을 노래했다. 그는 죽을 수밖에 없었던 환경에서도 입을 열어 주님을 찬양했다.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난 후, 다윗은 이렇게 노래한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34:1) 다윗은 자신이 겪고 있는 고통도 뛰어넘는 큰 믿음, 깊은 신앙을 가진 자였다. 언제나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 평생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는 복 받은 자일 것이다. 또한 시편의 시인은 이렇게 고백한다.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146:1-2) 지금까지 내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 보면 얼마나 큰가? 우리는 측량할 수 없는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 앞에 마음을 정하고 나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71:15)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측량할 수 없는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 앞에 마음을 정하고, 그분의 이름을 날마다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을 찬양(2-3)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누구를 찬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지음 받은 자로서 언제나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시편 108:2-3) 그는 비파, 수금에게 깨라고 하며 자신이 새벽을 깨울 것을 말한다. 그는 비파와 수금을 향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할 만큼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또한, 만민 중에 감사하며 열방 중에서 주를 찬송하기로 결심한다. 우리는 다윗에게 도전을 받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열심을 다해야 한다. 고요하고 청아하게 가라앉은 새벽은 하루 중 가장 경건하고 신선한 시간인데, 그는 이 새벽에 주님을 찬양하기를 원했다. 우리도 가장 이른 시간에 경건한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할 수 있다면 복일 것이다. 이 때 영적인 생명력으로 충만하게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다윗은 새벽 뿐 만 아니라 어느 때든지 하나님을 찬양했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것은 큰 축복이고 그리스도인들의 의무와 권리임을 기억해야 한다.

시편 57편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57:8) 새벽을 깨우며 주님을 높이는 자, 그는 복 받은 자이다. 또한 아삽의 시는 이렇게 기록한다. “시를 읊으며 소고를 치고 아름다운 수금에 비파를 아우를지어다.”(81:2)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풍악을 잡고 소구를 쳐라. 거문고를 울리며 수금으로 아름다운 가락을 뜯어라.”(81:2) 모든 악기를 동원하여 주님을 노래하는 모습, 그 모습을 주님은 기뻐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열방을 통치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열방을 흔들 수도, 안전하게 하실 수도 있는 분이시다. 우리는 공의로우신 그분 앞에 합당한 자로 서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공의로우신 주님의 뜻을 깊이 아는 자들이 되어,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된 자들로 살아야 할 것이다. 시인은 이렇게 고백한다.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못 할지라 저가 만민을 공평히 판단하시리라 할지로다.”(96:10) 나는 어떠한 삶을 살 것인가? 어떠한 형편과 환경에서도 만물을 주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인자하신 주(4)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그리스도인들이 섬기는 하나님은 인자하신 주가 되신다. 다윗은 주의 인자하심을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108:4) 하나님은 인자하심이 크신 주가 되신다. 여기서 인자하심이는 인간의 구원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말한다.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신 인자한 주가 되신다. 주와 같으신 분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음을 고백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미가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주께서 옛적에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7:18-20) 인자함이 풍성하신 주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노를 항상 품지 않으신다. 우리를 긍휼이 여기시며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기를 원하신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아와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함 받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신의 형편과 삶의 모든 문제를 주님 앞에 올려드리고, 삶 가운데서 감사함으로 주님께 찬양을 올려드리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인생의 길을 다 예비하시고 인도해 주시는 주님께 삶을 의탁하는 자는 지혜로운 자일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55:9) 우리는 인간의 길, 그리고 생각보다 높으신 주님을 붙잡고 승리하는 삶, 주님의 아름다우심을 고백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다윗은 영장으로 깃딧에 맞춘 노래에서 이렇게 노래한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8:1) 나는 어떠한 삶을 살기를 기도할 것인가? 한 평생을 살아가는 동안 인자하신 주님을 날마다 만나고, ‘를 긍휼히 여기시는 주의 이름, 아름다우신 주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높임을 받으실 영광의 하나님(5)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높임을 받아야 마땅하신 영광의 하나님이 되신다. 우리는 만왕의 왕이 되시는 영광의 하나님을 높이는 복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땅에서 높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108:5) 다윗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찬양했었다. 다윗이 찬양했던 하나님은 의 하나님이 되심을 기억하고 우리 또한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려야 한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 영광이 천지에 뛰어나심이로다.”(148:13) 우리는 언제나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 주를 즐거워하는 멋진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오직 주에게 피하는 자는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인하여 영영히 기뻐 외치며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5:11)

우리는 다윗에게 도전을 받고 앞으로 다가올 환난의 시기에도 하나님의 큰 은혜를 경험하며, 영광의 하나님을 노래 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믿는 자들이 누릴 수 있는 큰 축복임을 기억해야 한다. 지금도 은혜를 베푸시길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의 영광은 온 세계와 우주에 높아져야 함을 고백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주의 자녀로서 주의 인자와 진리를 삶 속에서 찬양할 수 있도록 성령님을 의지하여 기도해야 한다. 이 땅에서 믿음생활을 하는 동안, 마음을 정하여 인자하신 하나님, 높임을 받아야 마땅할 영광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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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5. 19. 05:29

사랑.

사랑.

(바른성경) 요한1서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행함과 진실함으로 서로 사랑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1서 3:18 My little children, let us not love in word, neither in tongue; but in deed and in truth.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1서 3:18 τεκνια μου μη αγαπωμεν λογω μηδε γλωσση αλλ εργω και αληθεια

(히브리어Modern) 요한1서 3:18 בני אל נא נאהב במלין ובלשון כי אם בפעל ובאמ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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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0. 23. 08:15

은혜로.

은혜로.

(바른성경) 잠언 3:34 진실로 그분께서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나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베푸신다.

거만한 자가 아닌 겸손한 자가 되어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잠언 3:34 Surely he scorneth the scorners: but he giveth grace unto the lowly.

(헬라어구약Septuagint) 잠언 3:34 κυριος υπερηφανοις αντιτασσεται ταπεινοις δε διδωσιν χαριν

(히브리어Modern) 잠언 3:34 אם ללצים הוא יליץ ולעניים יתן ח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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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6. 14. 07:55

사랑하자.

사랑하자.

(바른성경) 요한1서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1서 3:18 My little children, let us not love in word, neither in tongue; but in deed and in truth.

(영어ASV) 요한1서 3:18 `My' Little children, let us not love in word, neither with the tongue; but in deed and truth.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1서 3:18 τεκνια μου μη αγαπωμεν λογω μηδε γλωσση αλλ εργω και αληθεια

(히브리어Modern) 요한1서 3:18 בני אל נא נאהב במלין ובלשון כי אם בפעל ובאמ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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