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3. 3. 08:59

죄를 회개하고.

죄를 회개하고.

(바른성경) 데살로니가후서 1:8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불꽃 가운데 형벌을 내리실 것이다.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하며 사는 자가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데살로니가후서 1:8 하나님을 모르는 者들과 우리 主 예수의 福音을 服從치 않는 者들에게 刑罰을 주시리니

(영어esv) 데살로니가후서 1:8 in flaming fire, inflicting vengeance on those who do not know God and on those who do not obey the gospel of our Lord Jesus.

(헬라어신약stephanos) 데살로니가후서 1:8 εν πυρι φλογος διδοντος εκδικησιν τοις μη ειδοσιν θεον και τοις μη υπακουουσιν τω ευαγγελιω του κυριου ημων ιησου χριστου

(히브리어modern) 데살로니가후서 1:8 באש להבה להשיב נקם לאשר לא ידעו את האלהים ולא שמעו לבשורת אדנינו ישוע המשי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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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 8. 12:14

그리스도인으로서 낮은 마음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 낮은 마음으로.

(바른성경) 잠언 17:5 가난한 자를 비웃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비방하는 자이며, 남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낮은 마음을 소유한 자로서 가난한 자를 조롱하지 않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잠언 17:5 가난한 者를 嘲弄하는 者는 이를 지으신 主를 蔑視하는 者요 사람의 災殃을 기뻐하는 者는 刑罰을 면치 못할 者니라

(영어esv) 잠언 17:5 Whoever mocks the poor insults his Maker; he who is glad at calamity will not go unpunished.

(헬라어구약septuagint) 잠언 17:5 ο καταγελων πτωχου παροξυνει τον ποιησαντα αυτον ο δε επιχαιρων απολλυμενω ουκ αθωωθησεται ο δε επισπλαγχνιζομενος ελεηθησεται

(히브리어modern) 잠언 17:5 לעג לרש חרף עשהו שמח לאיד לא ינק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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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하나님을 바라고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

성경: 스바냐 3:14-17

3:14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3:15 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3:16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1. 죽음보다 강한 사랑

튼튼해 보이는 개 한 마리가 걸음을 늦추고 눈앞에 사냥감을 느꼈는지 살금살금 걷기 시작했다. 그런데 길 한편에는 어린 날개를 힘없이 파닥거리며 앉아 있는 참새 새끼가 있었다. 그 개는 천천히 참새 새끼에게 다가갔다. 그때 별안간 곁에 있는 나무에서 어미 참새가 날아올라 개의 코앞에 돌처럼 냅다 떨어졌다. 아마도 참새에게는 개가 어마어마한 괴물같이 보였을 것이다. 그러나 어미 참새는 가만히 높은 나뭇가지 위에 앉아 있을 수 없었다. 참새의 의지보다 더 강한 모성애가 어미 참새를 나뭇가지에서 뛰어내리게 했다. 그리고 그 어미 참새는 결국 개에게 잡아 먹혔고, 새끼 참새는 살게 되었다. 죽음의 공포보다 더 강한 사랑, 그 사랑을 어미 참새는 보여 주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를 위해서 생명을 아끼지 않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날마다 그 감격을 간직하며 맡겨진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신실하신 하나님

본장에는 유다와 이방 국가들이 자신들의 죄악으로 인해 멸망을 받게 될 것이지만, 유다의 남은 자들은 결국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약속이 언급되어 있다. 또한, 하나님은 남은 자들을 사랑으로 보호하시고 그들을 통해 당신의 뜻을 이루신다는 것을 약속하셨다. 본장은 하나님의 재앙과 심판, 그리고 그의 구원과 이에 대한 찬양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스바냐 선지자는 본장을 통해 예루살렘의 패역과 탐욕에 대해 신랄하게 꾸짖으며 심판의 필연성을 말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통한 구원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본장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양면성을 잘 보여 주고 있는데, 예루살렘과 열방에 대한 심판을 언급하고 있는 전반부(1-8)와 미래에 임할 이방과 유다의 축복을 선포하고 있는 후반부(9-20)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장을 통해 저자는 유다의 멸망을 거듭 확인함과 동시에 하나님의 백성과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선명하게 보여 주고 있다.

 

3. 여호와를 노래하고 즐거워하고(14)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를 노래하고 즐거워하며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여호와를 노래하고 즐거워하며, 주님을 바라고 찬양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스바냐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3:14)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기뻐하며 즐거워하라고 권면하셨다. 왜냐하면, 이제는 그들로부터 하나님의 심판이 지나갔으며, 그들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땅에서 평안히 거주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축복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에게 복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인생은 회복과 기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 회복의 기쁨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그 때에 처녀는 춤추며 즐거워하겠고 청년과 노인이 함께 즐거워하리니 내가 그들의 슬픔을 돌이켜 즐겁게 하며 그들을 위로하여 근심한 후에 기쁨을 얻게 할 것임이니라.”(31:13)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날마다 찬양하는 복된 삶을 살기를 기도한다.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끝에서부터 찬송하라 광야와 거기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의 거하는 촌락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거민들은 노래하며 산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선전할지어다.”(42:10-12) 우리는 만물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는 하나님을 높이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기쁨으로 찬양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고백하며, 곡조 있는 노래로 주님을 높이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창조주 하나님을 이렇게 찬양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95:1-2)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지음을 받은 피조물인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신앙의 자유가 있음을 감사하며 마음을 다해 그분을 높여야 할 것이다. 또한, 주님이 지으신 이 땅에서 계속해서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방의 모든 그리스도인이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날마다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고 찬양하는 자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147:11) 하나님과 관계없이 살며 그분을 높이지 않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여호와를 노래하고 즐거워하며 주님을 바라고 찬양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말고(15-16)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당할까 두려워하지 말고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말고, ‘를 의롭게 하신 하나님께 성령 안에서 늘 기도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스바냐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3:15-16)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이키면 용서해주시는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힘을 내어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에게 힘과 능력이 되신다. 그러므로 주님을 신뢰하는 그리스도인, 주를 기쁘시게 하는 우리는 열악한 환경이나 여건 가운데서도 승리하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으로부터 난 기쁨은 환경이나 여건을 초월함을 깨닫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노를 항상 품지 않으시고 회개하는 자들의 죄를 사해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주께서 옛적에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7:18-20) 주와 같은 신이 없음을 고백하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재판장이신 하나님을 깨닫고 거친 세상 가운데서도 불평 불만하지 말고 굳건한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33:22) 유일하게 인간을 판단할 수 있으신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바란다. 주의 백성들에게 화가 아닌 복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붙잡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우리를 의롭게 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8:33-34) 지금도 를 위해 기도하시는 주님께 회개하기를 기뻐하여, 하나님의 복 가운데 거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의지할 곳이 없어 불안하게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회개하는 자들을 용서하시는 하나님 앞에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말고 를 의롭게 하신 하나님께 성령 안에서 늘 기도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하나님을 바라보고(17)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베푸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구원을 베푸실 하나님을 바라보고,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을 바라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스바냐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3:17) 여기서 잠잠히는 원어로 <v~yrIj}: 헤레쉬>이다. 이는 조용히, 비밀리에라는 뜻으로 백성들의 악행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구원의 하나님은 주의 백성들을 극진히 사랑하시며 그들을 심히 기뻐하신다.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그분이 싫어하시는 죄를 멀리하며, 늘 주님과 막힌 담이 없이 복된 길을 걸어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결국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 된 상태에서 돌이키시고 그들이 모든 사람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셨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이렇게 좋으신 주님을 늘 의지하며 살아가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12:2) 구원의 주님을 의뢰하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전쟁에 능하신 여호와 하나님, 영광의 왕이신 주님 앞에 순복하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영광의 왕이 뉘시뇨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 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뉘시뇨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셀라).”(24:8-10) 우리는 열방의 백성들이 구원의 하나님, 전쟁에 능하신 주님과 동행하며 날마다 영적 전투에 승리하여 주님께 영광 올려드리도록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날마다 충만한 삶을 살기를 기도한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15:11) 주님 안에 참 행복과 기쁨이 있음을 깨닫고 늘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주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을 바라는 자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18:14) 영적인 사망 상태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구원을 베푸실 하나님,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기적을 행하시고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기적을 행하시고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그 영광의 팔을 모세의 오른손과 함께 하시며 그 이름을 영영케 하려 하사 그들 앞에서 물로 갈라지게 하시고.”(63:12)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의 하나님, 홍해를 가르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기적의 하나님이 의 하나님이 됨을 확실히 믿고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를 노래하고 즐거워하며 주님을 바라고 찬양하는 복된 자! 회개하는 자들을 용서하시는 하나님 앞에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말고 를 의롭게 하신 주님께 성령 안에서 늘 기도하며 살아가는 자! 구원을 베푸실 하나님,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하나님을 바라고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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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9. 4. 10:14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잠언 17:5 가난한 자를 비웃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비방하는 자이며, 남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가난한 자를 멸시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잠언 17:5 Whoso mocketh the poor reproacheth his Maker: [and] he that is glad at calamities shall not be unpunished.

(히브리어modern) 잠언 17:5 לעג לרש חרף עשהו שמח לאיד לא ינק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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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12. 14. 08:14

사랑.

사랑.

(바른성경) 요한1서 4:18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으며,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는다. 이는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으며,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하게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온전한 사랑 가운데서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1서 4:18 There is no fear in love; but perfect love casteth out fear: because fear hath torment. He that feareth is not made perfect in love.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1서 4:18 φοβος ουκ εστιν εν τη αγαπη αλλ η τελεια αγαπη εξω βαλλει τον φοβον οτι ο φοβος κολασιν εχει ο δε φοβουμενος ου τετελειωται εν τη αγαπη

(히브리어Modern) 요한1서 4:18 אין אימה באהבה כי אם האהבה השלמה תגרש את האימה כי באימה מעצבה ואשר באימה איננו שלם באהב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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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삶!

성경: 요한일서 4:16-21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4: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4: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1. 삶의 여정

삶의 여정에는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무거운 짐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환경이 이상적인 것이 아니라고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이상적인 환경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겠으나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다. 때로는 좋은 환경에서도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와서 근심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무거운 근심조차도 피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에게 최선을 다하는 인내를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우리는 최상의 조건인 에덴동산에서 살았던 아담과 하와도 타락의 길을 걷는 실수를 했던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고 어떠한 환경에서도 불평불만 하지 말고,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겸손하게 창조주 하나님을 잘 섬기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사랑하는 삶

전장에서 사도 요한은 사랑의 실천을 강조했다. 이제 본장에서 요한은 영들을 시험해야 함과 사랑이신 하나님과 그분을 사랑하는 성도의 행위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그는 누구든지 하나님께로서 난 자라면 그의 사랑을 통하여 그것을 입증할 수 있음을 언급한다. 거짓 가르침들이 활개를 칠 때는 진리의 확실한 시금석이 필요하다. 무엇이 시금석이 될 수 있을까? 이러한 시금석들 중의 하나는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을 참된 것으로 인정하고 믿는 태도일 것이다. 이것을 부인하는 자는 적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자이다(1-6).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그리스도인들 역시 이러한 사랑을 마음에 품고 있어야 한다. 하나님 사랑의 최고의 예는 우리 죄를 위하여 그리스도를 화목 제물로 보내신 사건 속에 나타난다. 이 숭고한 사랑이 그리스도인의 모범이다(7-12). 그리스도인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신앙 고백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했다. 이제 그리스도인들도 사랑 안에서 온전해 가야 한다. 완전해진 사랑은 두려움을 물리칠 것이다. 그리고 형제 사랑은 하나님 사랑에 대한 강력한 시금석이다(13-21).

 

3. 사랑의 하나님(16-17)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떠한 하나님이 되시는가? 우리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 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신다. 사도요한은 본문에서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사도 요한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말하고 있다. 사랑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방향을 결정하고 지시하는 윤리의 근간이다. 따라서 언제나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을 통하여 사랑이 나타나야 할 것이다. 사도 요한은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했다. 우리는 신랑과 신부의 관계가 사랑의 관계이듯이 주님과 그리스도인의 관계도 마찬가지로 사랑의 관계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사랑의 하나님을 알고 믿어, 그분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울에게 쫓기는 삶을 살았던 다윗은 자신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노래한다. 다윗은 사랑의 하나님, 힘과 방패가 되는 하나님께 이렇게 고백한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18:1-3) 다윗은 자신을 건지신 하나님, 자신의 요새가 되시는 하나님, 피할 바위, 방패와 산성이 되시는 하나님을 노래한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아 알았고, 그분의 이름을 높였다. 우리는 고통의 현장,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그분께 간절히 기도하는 삶, 그분을 끝까지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반드시 경험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사랑을 타인에게 흘려보내는 귀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8)

믿는 자들은 어떠한 능력으로 살아가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사랑의 능력으로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사도요한은 이렇게 고백한다.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 4:17)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그리스도처럼 살게 되었으니 사랑이 우리 안에서 완성된 것이 분명합니다. 이제 우리는 자신을 가지고 심판 날을 맞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요일 4:17)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 안에 있게 되면 예수님처럼 담대하게 복음으로 이 땅 가운데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우리는 삶 가운데서 예수님을 닮아 가며,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될 것을 날마다 선포해야 한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늘 깨어 있어 주와 동행하는 자, 그는 복 받은 자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요일 2:28)

또한, 우리는 날마다 주와 동행하고, 주님을 맞이할 그 날이 기쁨의 날이 될 수 있도록 늘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큰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벧전 4:13-14) 우리는 주의 제자 된 삶을 살아가며 받을 수 있는 핍박조차도 문제로 여기지 않는 성령이 충만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매일의 삶 가운데 성령님의 위로와 인도하심,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길 기도한다. ‘는 어떠한 삶을 살 것을 결단하겠는가? 사랑의 하나님, 그분께서 와 동행하심을 확실히 마음에 새기고, 어떠한 형편 가운데서도 주님의 이름을 높여 찬양하며, 주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파하는 복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온전한 사랑(18-19)

믿음의 사람들 안에 무엇이 있을 때 두려움이 없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가? 주의 자녀들 안에 예수님의 온전한 사랑이 있게 되면, 그는 두려움이 없는 삶을 살게 된다. 본문에서 사도요한은 이렇게 고백하고 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일 4:18)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오히려 두려움을 내쫓습니다. 두려움은 벌 받을 일을 생각할 때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는 것은 아직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증거입니다.”(요일 4:18) 사랑에는 결코 두려움이 없는 것이다. 어떤 이가 벌 받을 일을 생각한다면 두려워해야 하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들은 두려움이 없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우리는 어떠한 신분의 사람들인가? 바울은 로마서에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은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짖을 수 있는데, 이는 양자의 영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8:15) 우리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우리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자들로서 환경과 형편을 두려워하지 않는 삶, 주의 사랑을 날마다 경험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 그분의 은혜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 천국 시민이 되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12:28)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은 자들로서, 여호와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는 복된 삶을 살 것을 결단해야 한다.

하나님과 그리스도인은 사랑의 관계인데, 누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는가? 하나님께서 죄인인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다. 본문에서 사도요한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요일 4:19) 우리는 하나님께서 죄인인 를 먼저 사랑하셨음을 알고, 가슴 깊이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은 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고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다. 우리는 이러한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천국 백성의 삶을 살고 있음을 알고 감사해야 한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10)

아직도 자기 자신을 주인으로 삼고 살아가는 자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아와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함 받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주의 사랑의 은혜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하나님께서 를 택하셨음을 알고, 날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기도하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는 삶,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15:16) 우리 가운데 성령님의 큰 은혜가 있기를 소망한다. ‘는 어떠한 삶을 살 것을 결단하겠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그분께서 를 먼저 사랑하셨음을 깨달아 알고, 날마다 주의 사랑 안에 거하는 삶, 주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형제를 사랑(20-21)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로서 누구를 사랑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 그리고 사랑을 입은 자로서 하나님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형제를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사도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요일 4:20) 우리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옆에 있는 형제 자매를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형제를 사랑하지 못한다면 진정으로 위에 계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고 말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사도 요한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으므로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함을 말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들인 그리스도인들은 마땅히 서로 사랑해야 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우리 인생의 모든 불행과 분쟁의 근본 원인은 무엇일까? 아마도 그것은 서로 사랑하지 않고 미워하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곳에 평화와 복이 있으며, 서로 미워할 때 분쟁과 파멸, 저주가 있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사랑은 하나님의 은총을 입게 함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서 어떠한 형제라도 사랑할 수 있도록 날마다 성령님의 도움을 구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심을 확증하게 되는 것이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요일 4:12)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이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인데,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믿음의 사람들로서 자신 앞에 있는 궁핍한 자들을 도울 수 있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요일 3:17)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사랑의 계명이다. 본문에서 사도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요일 4:21) 우리는 나의 형제, 나의 부모, 나의 가족, 나의 친척, 나의 민족, 그리고 열방의 영혼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날마다 기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믿음이 우리 안에 있기를 소망한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계명이 사랑임을 기억하고, 날마다 성숙한 모습으로 주님을 닮아가는 자, 사랑이 넘쳐나는 복된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13:34) 한마음으로 서로 동정하고, 형제처럼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심을 기억해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 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벧전 3:8) ‘는 어떠한 삶을 살 것을 결단하겠는가?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형제를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성경의 두 가지 핵심은 무엇인가? 바로 그것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다. 우리는 이 두 가지가 절대 별개의 것이 아님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22:37-39)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목숨을 다하여 주 여호와를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원수까지 사랑하는 사랑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있기를 기도한다.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8) 사랑으로 행하고, 사랑으로 품어주고, 사랑으로 바라보고, 사랑으로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기뻐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친히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가실 것이다.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친히 경험하고 그 능력으로 살아가는 자, 죄인인 를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깊이 체험하고 날마다 주의 사랑에 거하는 자,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성령님의 은혜로 형제를 사랑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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