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에서 사는 동안 모든 것이 때가 있음을 알고!
성경: 전도서 3:1-8
전 3: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전 3: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전 3:3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전 3: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전 3:5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전 3: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전 3: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전 3: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1. 예수님을 경험하고
세계 명작 중 하나인 ‘벤허’의 저자 ‘루 윌리스’는 본래 무신론자였다. 하루는 그가 작품의 소재를 찾던 중 갈릴리 나사렛의 목수 예수의 생애에 흥미 있는 사랑 이야기가 있을 법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는 이를 작품화하면 ‘베스트셀러’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이르렀다. 그는 그날부터 성경을 몇 번씩이나 반복하여 읽어내려갔다. 그러나 그는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처음의 의도를 버리고 ‘벤허’라는 청년이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는 내용의 작품을 남기게 된다. 그리고 ‘나는 예수에 관한 이야기를 발견했을 뿐 아니라 그를 만났고, 그 예수께서 내 작품의 중심을 이루셨을 뿐 아니라 내 마음의 중심이 되었다.’라고 고백했다. 참으로 아름다운 고백이 아닐 수 없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분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때를 잘 준비하며 말씀을 따라 살고
인간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일하며 산다. 하지만 인간이 그 모든 일을 주관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인간은 어떤 법칙과 때에 따라 일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인간의 유한성을 솔로몬은 깨달았다. 그리고 그는 우리에게 복종해야 할 고상한 체제가 있음을 말하고 있다. 전장에서 인생의 허무함을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 설명한 저자는 본장에서 다시 일반적인 원리를 통해 인생의 허무함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여기서는 인생의 현상들을 하나님의 섭리와 비교함으로써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를 강조하고 있다. 이 세상에는 모든 것에 정해진 때가 있다. 그러므로 태어나고 죽는 것, 심고 거두는 것,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현상은 사람의 계획과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1-10절). 왜냐하면, 모든 것을 지으시고 이루시는 것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기 위함이다(11-15절). 그러므로 모든 인생은 각기 행한 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따라서 사람은 각기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만이 축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16-22절).
3. 만사에 때가 있음을 알고(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만사에 무엇이 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만사에 때가 있음을 알고, 마음을 찢으며 여호와께 돌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전 3:1-3) 인생을 고찰한 솔로몬은 범사에 기한이 있음을 말한다. ‘2절’의 ‘뽑을 때가’는 ‘뽑아내다’ 또는 ‘뿌리째 뽑아 버리다’라는 뜻이다. 뿌리를 뽑는다는 것은 보편적으로 인간의 번성이 좌초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 인생의 모든 일에는 기한이 있고, 이루어 놓은 어떤 것이 예측하지 못한 어느 시간에 끝나버리기도 하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일하시면 갑작스러운 기적의 상황도 펼쳐진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백 세가 되면 아들 이삭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그 약속은 이루어졌다. “내 언약은 내가 명년 이 기한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창 17:21) 또한, 죽게 되어 자신의 체면을 내려놓고 얼굴을 벽으로 향해 기도한 히스기야의 이야기를 성경은 기록한다. 그는 기도의 응답을 받아 15년을 더 살 수 있었다.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 오년을 더하고.”(사 38:5) 우리는 만사에 때가 있음을 기억하며 낙심치 말고 기도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기쁜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형통한 날에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전 7:14) 피조물인 인간은 자신의 미래에 있게 될 일을 다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며 자신에게 허락된 날들을 주안에서 기뻐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행하고, 성령님을 의지하며 주님의 뜻 가운데 머무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때에 맞는 말이 아름다움을 깨닫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잠 15:23)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마음을 찢으며 여호와께 돌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욜 2:13) 인생이 자기 계획대로 풀리지 않는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만사에 때가 있음을 알고 마음을 찢으며 여호와께 돌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음을 알고(4-5)
하나님의 사람들은 울 때가 있고 어떠한 때가 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음을 알고, 즐거워하는 사람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사람과 함께 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할 때가 있으며.”(전 3:4-5) 인생을 깊이 연구한 솔로몬은 울 때와 웃을 때가 있음을 말한다. 그렇다. 우리는 울 때와 웃을 때, 슬플 때와 춤출 때가 있음을 알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힘을 내어 믿음으로 정진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이 세상을 주관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주의 노염은 잠간이나 은총은 평생임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 30:5) 우리는 깊은 어두움이 지나면 반드시 아침이 오게 되며,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이들은 그 아침의 기쁨을 누리게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때가 되어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자유케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마도 큰 기쁨을 느꼈을 것이다. 시편은 이렇게 기록한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시 126:1-2) 우리는 좋으신 하나님의 섭리와 때를 잘 깨닫는 자가 되어, 주님께 순종하며 그분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린 자가 복이 있게 됨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제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이제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인자를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그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저희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같이 하였느니라 그러나 화 있을진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화 있을진저 너희 이제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 진저 너희 이제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눅 6:21-25) 무엇이든지 때가 있다. 혹시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모욕과 핍박을 받게 될지라도, 인자로 인해 미움받은 이들이 기뻐할 날이 옴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모든 일에 다 때가 있음을 알고, 하나님의 생각보다 한없이 부족한 인간의 이성으로 비판하기만을 좋아하지 않기를 바란다. 제자들이 왜 금식하지 않냐고 질문한 바리새인들에 대한 예수님은 이렇게 답하신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뇨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마 9:15) 예수님은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오면 금식할 것이라고 답하셨다. 모든 것이 때가 있음을 알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소유하고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즐거워하는 사람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사람과 함께 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롬 12:15) 강퍅한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힘들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음을 알고 즐거워하는 사람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사람과 함께 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음을 알고(6-8)
하나님의 사람들은 찾을 때가 있고 어떠한 때가 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음을 알고, 상한 심령으로 여호와께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전 3:6-8) 솔로몬은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다고 말한다. ‘8절’의 사랑할 때는 원어로 <bh'a;:아헤브>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가지는 무한한 애정에서부터는 보편적인 애증 관계를 말한다. 그렇다. 모든 것은 때가 있다. 사랑할 때와 미워할 때, 지킬 때와 버릴 때, 찢을 때와 꿰맬 때, 잠잠할 때와 말할 때가 있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이 땅에서의 모든 수고가 자신에게 유익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전 1:3)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마 16:25-26) 우리는 모든 것에 때가 있음을 기억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늘 좋은 편을 택하고,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 영혼 구원의 복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장 고상히 여길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모든 걸 배설물로 여긴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 3:7-8)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상 고상하게 여기고, 예수 그리스도를 뜨겁게 사랑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렇게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그러한 분들이 있다면 이 시간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우선 순위로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 6:35)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믿기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시인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모든 것이 때가 있음을 인정하며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상한 심령으로 여호와께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시 51:17) 자신의 목표가 빨리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여 조급해하는 것이 아니라,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음을 알고 상한 심령으로 여호와께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최고로 사랑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최고로 사랑하며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눅 14:26) 예수 그리스도를 최고로 사랑하며 기뻐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말세 지말을 살아가는 우리가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며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마 16:3) 만사에 때가 있음을 알고, 마음을 찢으며 여호와께 돌아가는 자!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음을 알고, 즐거워하는 사람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사람과 함께 우는 자!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음을 알고, 상한 심령으로 여호와께 나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에서 사는 동안 모든 것이 때가 있음을 알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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