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을 찬양하고!
성경: 시편 95:1-6
시편 95: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시편 95: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시편 95:3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시편 95:4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시편 95:5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시편 95: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1. 중요한 것을 잘 분별하고
어떤 배가 폭풍에 휘말려 헤매다가 어떤 무인도에 상륙했으나 파선되고 말았다. 다행히 승객들에게는 얼마간의 식량이 있었고, 또 씨앗이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씨앗을 심어야 했다. 그런데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다. 그들이 열심히 땅을 파고 일구어 나가는 동안 그 속에서 황금 덩어리를 발견한 것이었다. 그러자 그들은 하던 일을 내팽개치고 씨앗을 심는 일을 까마득히 잊은 채 금을 찾기에 바빴다. 그렇게 하여 날이 갈수록 금은 점점 산더미처럼 쌓여갔다. 그러나 식량은 바닥이 나 버렸다. 그들은 그때야 부랴부랴 씨를 뿌렸으나, 이미 때가 늦어 황금을 눈앞에 둔 채 아사하고 말았다. 그렇다. 우리는 무엇이 소중한 것인지를 잘 분별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분주한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에도 인생의 목적을 확실히 하고,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고
본시는 성전 예배에 사용된 감사와 경배의 시로 사용되고 있다.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면 전반부는 찬송 인도자의 노래에 따라 회중이 부르는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할 것과 그 이유를 명시한다. 그리고 후반부는 예배 인도자의 독창으로 이스라엘의 역사적 교훈을 상기시키며 바른 예배 자세를 갖도록 교훈하고 있다. 본장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하여 잘 알려 주고 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유지하시는 전능자이며 동시에 이스라엘을 택하신 구원자이시므로 찬양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울러 이스라엘은 과거의 비참한 역사를 거울삼아서 외식으로 찬양치 말고 진실하게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본장의 구조적인 특징은 ‘창조’와 ‘구속’이라는 주제가 대구적으로 묘사되고 난 후에 결론적으로 창조와 구속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자세와 성찰을 서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에 대한 경배와 찬양이 들어 있는 본시는 아마도 성전 예배 중에 사용하기 위해 지어진 노래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본장을 내용상 구분하면, 찬송 인도자의 지도에 따라서 회중이 부르는 노래로서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그 이유가 기록되어 있는 전반부와(1-7절), 예배 인도자의 독창으로서 이스라엘의 역사적 교훈을 상기시키면서 바른 예배 자세를 갖추도록 교훈하고 있는 후반부(8-11절)로 구성되어 있다.
3. 여호와께 노래하며(1)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노래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께 노래하고,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주의 나라에서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시편 95:1) 여기서 ‘반석’은 원어로 <rWx:추르>이다. 이는 ‘거대한 바위’를 뜻한다. 성경에서 하나님을 가리킬 때 사용되는데 구원받은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그들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을 의미한다. 그리고 ‘즐거이 외치자’는 원어로 <['Wr:루아>이다. 이는 왕의 대관식 때 백성들이 충성을 맹세하며 외치는 소리를 뜻한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구원의 반석을 향해 기쁜 마음으로 외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늘 반석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여호와는 생존하시니 나의 바위를 찬송하며 내 구원의 바위이신 하나님을 높일지로다.”(삼하 22:47) 우리는 두려울 수 있는 상황 가운데서도,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을 노래해야 할 것이다.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출 15:1)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의 자녀로서 풍성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우리 왕을 찬양하라 하나님은 온 땅에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양할지어다.”(시 47:6-7) 우리는 다른 것을 노래하지 말고 여호와를 노래하며 믿음의 길을 힘차게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해야 함을 선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시 150:6) 우리는 모든 만물이 주를 찬양해야 함을 고백하고, 호흡이 있는 자로서 주님을 송축하여야 할 것이다. 지음을 받은 모든 나라가 주를 찬양하고, 모든 이들이 주님을 높여야 할 것이다.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저를 칭송할지어다.”(시 117:1) 또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주를 찬양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골 3:1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주의 나라에서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계 14:3) 자기가 좋아하는 어떠한 것을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 노래하고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주의 나라에서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크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가며(2-3)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께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크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가고,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인정하며 주께 경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오.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시편 95:2-3) 여기 ‘2절’의 ‘나아가며’는 원어로 <hm;D]q'n]:네카드마>이다. 이는 즐거운 마음으로 기꺼이 나아가는 태도를 가리킨다. 그리고 ‘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 또는 연주를 의미한다. 또한, ‘3절’의 ‘크신’은 원어로 <l/dG::가돌>이다. 이는 세상의 통치자나 하나님을 나타낼 때 사용된다. 우리는 즐거운 마음으로 기꺼이 주께 노래하며 나아가고, 통치자이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는 주께서 모든 신 위에 크신 왕으로 광대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광대하신 하나님을 늘 찬양해야 할 것이다. 또한,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시 100:4)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고난을 겪을 때 기도하고 즐거울 때 찬양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약 5:13) 우리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크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언제나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길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시 100:2) 상황과 무관하게 기쁜 마음으로 참 하나님이신 주님을 송축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주께서 명하시면 땅이 진노함을 알고 겸손히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렘 10:10) 그리고 이 땅에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고백하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여호와여 주와 같은 자 없나이다 주는 크시니 주의 이름이 그 권능으로 인하여 크시니이다. 열방의 왕이시여 주를 경외치 아니할 자가 누구리이까 이는 주께 당연한 일이라 열방의 지혜로운 자들과 왕족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음이니이다.”(렘 10:6-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이 땅에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인정하며 주께 경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사오며 주의 행사와 같음도 없나이다. 주여 주의 지으신 모든 열방이 와서 주의 앞에 경배하며 주의 이름에 영화를 돌리리이다. 대저 주는 광대하사 기사를 행하시오니 주만 하나님이시니이다.”(시 86:8-10)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여 창조주를 불평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크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가고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인정하며 주께 경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며(4-6)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경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고, 영원토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시편 95:4-6) 여기 ‘4절’의 ‘땅의 깊은 곳’은 인간의 지식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자연 세계를 뜻한다. 그리고 ‘그의 손안에’는 인간이나 인간이 알 수 없는 신비한 자연 세계조차도 모두 하나님의 섭리 아래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는 주께서 지으신 세계, 신비한 세계를 주께서 주관하고 계심을 인정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6절’의 ‘오라’는 원어로 <WaBo:보우>이다. 이는 단순히 오는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께 대해 진심으로 경배하고 복종하는 마음으로 나아오는 것을 가리킨다. 그리고 ‘지으신’은 생명을 만드는 것만이 아니라 그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제공하고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전심으로 주께 순복하며 그분께 무릎을 꿇으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만물이 주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 1:3) 바다의 한계를 정하신 주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잠 8:29) 주의 서심 앞에 땅이 진동함을 알고 겸손히 그분 앞에 엎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열국이 전률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니 그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합 3:6) 우리는 자연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주의 말씀 앞에 순복하고, 그분만을 경배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상에게 절하지 말고 질투하시는 하나님만 잘 섬길 수 있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출 20:5) 예수의 이름 앞에 모든 것들이 꿇어 엎드림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빌 2:10) 우리가 섬기는 주님은 이렇게 권세가 있으신 분이시고, 우리는 이렇게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겸손히 살아가는 복된 자인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창조주 하나님을 더욱 잘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원토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시 48:14) 자기 안에 어떠한 우상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고 영원토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산 자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산 자로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20) 우리는 교만하여 하나님의 징계로 이상한 병에 걸려 7년을 들짐승과 함께 살았던 바벨론 왕, 기한이 지나 회복된 후 겸손하여져서 하나님을 찬양했던 느부갓네살 왕 이야기에서 교훈을 얻어야 할 것이다.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은혜가 우리 가운데 넘쳐나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존경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니라.”(단 4:37) 여호와께 노래하고,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주의 나라에서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자! 크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가고,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인정하며 주께 경배하는 자!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고, 영원토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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