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환경을 초월하여 기쁨과 생명이 되시는 주를 기뻐하고!
성경: 하박국 3:16-19
합 3:16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 도다
합 3: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합 3: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합 3: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1. 광야에 울려퍼지는 찬양
한 신실한 선교사가 아프리카의 황량한 마을에서 사역을 하다가 큰 전염병이 퍼지는 광경을 보았다. 그는 도움을 요청할 수도, 도망칠 수도 없는 상황에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지만 병이 더욱 퍼지고, 자신마저 열병에 걸리게 되었다. 모든 것이 사라지는 것 같았지만, 그는 병상에서 약한 목소리로 이렇게 찬송을 부르기 시작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할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그의 찬양은 병상에 있던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었고, 결국, 그 마을은 극적으로 회복되었다. 이 이야기는 기쁨이란 자기 주변의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잘 깨닫게 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환경과 상황을 초월하여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 안에서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환경과 상관없이 주님께 소망을 두고
하박국 선지자는 바벨론 위협으로 인해 유다의 멸망을 앞두고 하나님께 탄식하며 질문한다. 그러나 그는 결국 하나님의 공의와 주권을 인정하며 하나님을 신뢰한다고 고백한다. 특히 16절에서는 하나님의 심판을 듣고 몸이 떨릴 정도로 두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17절~19절에서 그는 현실적인 결핍 속에서도, 자신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한다고 고백을 한다. 이는 환경과 상관없이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생명의 신앙을 보여주는 강력한 고백이다. 본장은 일종의 시로서 뛰어난 운율을 갖추고 있다. 하박국은 하나님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모든 의문이 다 풀린 상태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이 찬양은 하나님의 품성에 대해(1-3절),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4-7절), 하나님의 목적에 대해(8-16절), 그리고 믿음의 축복에 대한 찬양(17-19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장에서는 특히 하나님의 나타나심이 주요 핵심부이다. 무엇보다 본서는 의인이 악인에게 핍박과 고난을 받는 부조리한 세상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참 믿음으로 사는 삶이 바로 진정한 신앙의 삶과 길임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믿고 기도함으로써 참된 믿음에 이르는 길을 지도하며 신앙으로 말미암는 참된 기쁨을 밝히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다.
3. 두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을 바라보고(16)
하나님의 사람들은 두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누구를 바라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두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을 바라보고,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끝까지 충성을 다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 도다.”(합 3:16)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의 심판 소식을 듣고 두려움에 떨었고, 환난의 날을 기다리며 깊은 고통과 불안을 경험했다고 고백한다. 우리는 이러한 두려운 환경 가운데서 주님을 바라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어떠한 일을 만나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달려갈 수 있기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두려운 날에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시 56:3-4)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하며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뿐만 아니라,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기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시 46:1-2)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인생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마 10:28) 우리는 강하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나아가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신 31: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끝까지 충성을 다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계 2:10) 예측지 못한 상황이 빈번히 발생하는 세상에서 사람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두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을 바라보고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끝까지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을 기뻐하고(17-18)
하나님의 사람들은 환경과 무관하게 누구를 기뻐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을 기뻐하고, 세상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 3:17-18) 하박국 선지자는 삶의 모든 것이 부족하고 결핍되더라도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찾겠다고 고백한다. 우리는 주안에서 언제가 기뻐하는 성령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 또한, 믿음 생활을 하면서 시험을 만나거든 기쁨으로 여길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약 1:2-3) 우리는 환경을 보고 낙심하지 말고, 소원을 이루어 주실 여호와 하나님을 기뻐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시 37:4)
뿐만 아니라,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임을 깨닫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기를 바란다. 진정한 힘은 하나님을 기뻐하는 데서 나오며,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참된 능력이 생김을 깨닫기 바란다. 느헤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느헤미야가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것을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느 8:10) 우리는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믿음으로 전진해야 할 것이다. 하박국 선지자는 바벨론의 교만과 부정에 대해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있을 것을 대언한다.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 2:4) 또한, 우리는 환난 속에서도 기뻐하며 끝까지 인내해야 할 것이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롬 5:3-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세상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육신의 눈에 크게 보이는 두려움의 상황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을 기뻐하고 세상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힘과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고(19)
하나님의 사람들은 힘과 능력이 되시는 누구를 고백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힘과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고, 주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으며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합 3:19)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께 자신의 힘이 되신다고 고백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확신하고 있다. 우리는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사 40:29-31) 또한, 약함 가운데 강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됨을 깨닫기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고후 12:9-10) 우리는 주안에서 항상 강건하여지며, 묵묵히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야 할 것이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엡 6:10)
뿐만 아니라, 힘과 노래가 되시는 주를 높이기 바란다. 출애굽기는 하나님께서 애굽 군대를 홍해에 수장시키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사건을 기념하며 드린 찬양, 모세의 노래를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출 15:2)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힘과 방패이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시 28:7) 또한, 환난 날에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을 깨닫고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나훔 선지자는 은혜를 거부하는 니느웨를 향해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나훔 1:7) 우리는 이렇게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겸손히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힘과 노래이신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으며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자신만을 믿고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힘과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고 주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으며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 또한, 우리는 밤의 슬픔이 아침의 기쁨으로 바뀜을 알고 소망을 품으며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힘차게 믿음 생활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 30:5) 두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을 바라보고,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끝까지 충성을 다하는 자!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을 기뻐하고, 세상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자! 힘과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고, 주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으며 나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환경을 초월하여 기쁨과 생명이 되시는 주를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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