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부르짖을 때 건지시는 주님을 높이고 찬양하며!
성경: 시편 30:1-5
시 30: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시 30: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시 30:3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시 30:4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시 30:5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1. 강건한 믿음으로 주께 영광을 돌리고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대대적인 승리를 거두었던 웨일즈의 에드워드 왕자는 왕위에 즉위하기 전 유명을 달리하고 말았다. 그를 애도하던 온 국민은 켄터베리 수도원에 ‘검은 왕자’라고 불리는 동상을 세웠다. 그 동상에는 검정 에나멜이 칠해졌고, 수백 년간 얼룩 때가 묻어서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아무도 몰랐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 그 동상의 오랜 얼룩 때와 에나멜이 벗겨지면서 그것이 찬란한 황금상이었음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우리의 속사람, 곧 중심이 밝혀지는 날 그것이 황금상처럼 빛나는 영광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늘 주님을 경외하며 높이고, 속사람이 강건한 자가 되어서 주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언제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본 시편은 다윗이 아마도 인생의 말년에 자신을 지키시고 인도하시며 환난에서 구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면서 지은 시로 보인다. 그런데 이 시의 표제가 성전 낙성가라고 되어 있는 것은 이 시편의 내용이 성전 낙성에 적합하므로 후에 성전 봉헌에 사용되었을 것으로 본다. 시인은 여호와께서 대적들로부터 보호하시고 간구에 응답해 주심을 감사한다(1-2절). 그리고 잠시동안의 고통은 있었으나 하나님의 은총은 영원히 변함이 없었다는 것(3-5절), 그리고 개인적인 체험 속에서 도우시고 힘을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찬양한다(6-10절). 마지막으로 영원히 찬양하고 감사할 것을 약속하는 말로서 끝맺는다(11-12절).
3. 대적으로부터 보호하신 주님을 높이고(1)
하나님의 사람들은 대적으로부터 보호하신 누구를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대적으로부터 보호하신 주님을 높이고, 두려움으로부터 건지시는 주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시 30:1) 여기서 ‘끌어내사’는 원어로 <hl;D::달라>이다. 이는 ‘물구덩이에서 끌어 올리다.’라는 것을 의미한다. 고난에 처한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행위를 나타낸다. 다윗은 자신을 원수로부터 보호하시고 구덩이에서 끌어 올려주신 주님을 높였다. 본 시편은 다윗이 성전 건축을 준비하며 미리 작시한 낙성가이다. ‘낙성가’란 건축물의 공사를 마치고 기념하는 의식 때 부르는 노래이다. 다윗은 주의 전 짓기를 사모했는데, 사무엘 하는 이렇게 기록한다.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거하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 있도다.”(삼하 7:2) 또 성전을 짓기를 사모했던 다윗, 그는 살아가면서 고난을 많이 통과하기도 했다.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긍휼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시 6:2) 원수로부터 고통을 겪은 다윗, 그는 이렇게 기도했다.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저를 이기었다 할까 하오며 내가 요동될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시 13:4) 우리는 고통의 환경 가운데서 다윗처럼 부르짖어 건짐을 받고, 대적으로부터 보호하신 하나님을 높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원수가 승리케 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로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로 나를 이기어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시 25:2) 다윗은 원수가 자신을 이김으로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해달라고 이렇게 주님께 간구한 것이다. 또한, 다윗은 자신이 주님으로 인해 승리할 것을 믿음으로 선포했다.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두른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시 27:6) 우리 또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영적 전투에 승리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고, 건지시며 구원해 주시는 주님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며 주의 산업에 복을 주시고 또 저희의 목자가 되사 영원토록 드십소서.”(시 28:9)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두려움으로부터 건지시는 주님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시 34:3-4) 세상의 다양한 파도에 휩쓸리며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대적으로부터 보호하신 주님을 높이고 두려움으로부터 건지시는 주님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부르짖을 때 고치신 주님을 높이고(2-3)
하나님의 사람들은 부르짖을 때 고치신 누구를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부르짖을 때 고치신 주님을 높이고, 믿음으로 기도하여 고침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시 30:2-3) ‘3절’에서 언급하는 ‘스올’이란 아마도 원수로 인해 육체적인 죽음의 위협을 당하는 상황을 언급하는 듯하다. 이는 치명적인 생명의 위협이었을 것인데, 다윗은 이러한 정신적인 황폐함의 때에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었다. 그리고 그의 기도에 하나님은 응답해 주셨다. 우리는 이렇게 위기의 상황에서 주님께 부르짖고 응답받으며 주님을 경험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치료하는 여호와 하나님을 잘 깨닫고, 주의 말씀을 청종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출 15:26) 병에 걸려 죽게 된 히스기야 왕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주께 기도한다.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셔서 이사야에게 히스기야 왕이 고침을 받게 될 것을 말씀하셨고, 히스기야 왕의 생명은 연장되었다.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일만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겠고.”(왕하 20:5) 우리는 병을 고치시는 주님을 확실하게 믿으며, 그분께 부르짖어 응답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죄를 사하시고 병을 고치시는 주님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시 103:3-4) 좋으신 하나님, 그분께 죄를 회개하며 부르짖어 구원을 경험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미련한 자는 저희 범과와 죄악의 연고로 곤난을 당하매 저희 혼이 각종 식물을 싫어하여 사망의 문에 가깝도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시 107:17-20) 우리는 마음과 육체의 질병을 고치시는 주님, 고치시고 싸매시는 주를 바라보고 기쁨으로 믿음의 걸음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시 147:3) 하나님 앞에 엎드리어 진솔하게 자기 사정을 고백하여 문제 해결을 받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으로 기도하여 고침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약 5:14-15) 세상에서 어두움의 터널을 지나며 고통 가운데 머무는 것이 아니라, 부르짖을 때 고치신 주님을 높이고 믿음으로 기도하여 고침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4-5)
하나님의 사람들은 거룩하신 누구를 찬양하고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서 당하는 환난 가운데서도 주님을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 30:4-5) 다윗은 이렇게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권면하고 있다. 우리 하나님은 성도를 향하신 구원과 은총을 그치지 않고 베풀어주시는 주가 되시는데, 그분은 우리들의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다.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분, 주와 같은 분이 없음을 고백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출 15:11) 그리고 우리는 노를 늘 품지 않으시는 주님을 잘 깨닫고, 좋으신 주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잘 따라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시 103:9) 살아계시는 주님을 날마다 경험하고, 주를 경외하는 자로서 마땅히 주님을 찬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계 19:5-6) 우리는 주를 찬양하기 위해 지음을 받은 자로서 마땅히 찬양받기 합당하신 주님을 높이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이가 주를 송축해야 함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시 103:20-22) 우리는 하나님께서 천사와 피조물의 찬양을 받기 합당한 분이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이사야 선지자가 한 환상을 보았다. 이사야의 환상에서, 주님께서 보좌에 앉으셨는데 주의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했다. 그리고 스랍들은 거룩하다 하며 주님을 찬양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사 6:3) 우리는 언제나 주님을 찬양하고, 생명의 길을 보이시는 주님을 기뻐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 16:11) 우리는 주께서 인도하시는 생명의 길을 걸으며 주를 송축하는 삶을 사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불평이 아닌 감사의 입술로 주님을 송축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서 당하는 환난 가운데서도 주님을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 세상에서 힘들다고 불평불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서 당하는 환난 가운데서도 주님을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을 높이고 송축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을 높이고 송축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의 찬송 시)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시 145:1) 우리는 부르짖어 건짐을 받고 주님을 높이며, 주를 기뻐하며 그분과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교만하여 하나님께 징계를 받은 느부갓네살 왕, 그처럼 교만하여 매를 맞기 전에 주님을 잘 깨닫고 겸손히 행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존경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니라.”(단 4:37) 대적으로부터 보호하신 주님을 높이고, 두려움으로부터 건지시는 주님을 높이는 자! 부르짖을 때 고치신 주님을 높이고, 믿음으로 기도하여 고침을 받는 자!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서 당하는 환난 가운데서도 주님을 기뻐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부르짖을 때 건지시는 주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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