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피난처이신 주께로 나아와 평안함을 누리고!
성경: 시편 46:1-11
시 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 46: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시 46: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셀라)
시 46: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시 46: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시 46:6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시 46: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시 46: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시 46:9 그가 땅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 도다
시 46: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시 46: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1. 믿음을 잃지 말고
한번은 ‘프레드릭 대왕’이 신하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하나님은 정말로 살아계시는가?’라고 물었다. 이 말을 들은 재상이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대왕은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증거를 한번 대보라고 말했다. 그러자 재상은 이렇게 답했다. ‘예, 바로 그 증거는 유대인입니다.’ 그렇다. 유대인이야말로 하나님의 살아 계심에 대한 분명한 증거이다. 유대인은 2,000년 동안이나 뿔뿔이 흩어져 고난을 겪으면서도 신앙을 버리지 않고 견디어 왔다. 그리하여 지금은 이스라엘이란 나라를 구성하였고 세계 각지에서도 중대한 역할을 끼치고 있다. 그렇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힘은 이렇게 위대하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이방인으로서 하나님을 믿게 되었음을 감사하며, 그 믿음을 잃지 않고 끝까지 주의 제자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본시는 환난 중에서 인생의 참된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그러나 시인은 결코 개인적인 관점에서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있다. 즉, 피난처로서의 하나님은 개인이나 한 민족에게만 관여하는 분이 아니라 열방과 세계를 다스리며 모든 피난처가 되심을 노래하고 있다. 시인은 성령님께서 주신 참된 체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만이 참 피난처임을 확신한다(1절). 그렇기에 대종말의 환난 가운데서라도 주 안에서 평안할 것을 내다본다(2-3절). 또한, 시인은 요란스러운 바다의 흉융한 물결에 대조하여, 한 고요한 시냇물을 가지고 하나님의 고요한 생명 공급의 역사를 비유한다(4절).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므로 예루살렘은 요동치 않았으므로(5-7절) 이 시인은 하나님께서 과거에 행하신 구원의 행적을 보라고 외친다. 시인은 하나님의 과거 행적을 보고, 세상 끝날에 있을 그의 심판을 내다본다 (8-11절).
3.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1-3)
하나님의 사람들은 피난처이신 누구를 바라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셀라).”(시 46:1-3) ‘2절’의 ‘산’은 세상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견고한 물체를 비유한다. 그리고 ‘3절’의 ‘솟아나고’는 바다의 물결이 세차게 요동치는 모습이다. 우리는 어떠한 위험 가운데 처하더라도 하나님께로 피하면 안전함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주의 자녀들의 인생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4) 우리는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늘 의지하는 복된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시 62:7-8)
뿐만 아니라, 대적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시 27:3) 다윗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대적들 앞에서 담대할 수 있었다. 우리 또한 다윗처럼 대적들 앞에서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으로서 담대하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눈앞에 두려운 환경을 넘어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그분의 손에 붙잡힌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말세지말에 주께로 피함이 안전함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니라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눅 21:9-1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히 13:6) 세상에서 위협적인 요소를 만났을 때 다른 것을 찾아 헤매는 것이 아니라,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생명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고(4-6)
하나님의 사람들은 생명이신 누구를 의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생명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주의 거룩한 신부가 되어 주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시 46:4-6) ‘4절’의 ‘시내’는 원어로 <rh;n::나하르>이다. 이는 ‘시내, 강’을 의미한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이스라엘을 표현할 때 사용한다. 그리고 ‘6절’의 ‘떠들며’는 ‘격노하다, 큰 소리로 떠들다.’를 의미한다. 즉 분노가 폭발하여 큰일이 일어날 것 같은 상황을 나타낸다. 또, ‘땅이 녹았도다’는 요동하던 세상이 하나님의 명령으로 잠잠해짐을 나타낸다. 우리는 생명이신 주님, 그리고 어떠한 흔들림도 잠잠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음을 알고, 그분께로 나아오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저희가 주의 집의 살찐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시 36:8-9) 우리는 생명이신 주님, 그분의 말씀에 순종할 때 평강이 강 같게 됨을 깨닫고, 그러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사 48:18)
뿐만 아니라, 대적들에게 진노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나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로 인하여 산들이 진동하며 작은 산들이 녹고 그의 앞에서는 땅 곧 세계와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이 솟아 오르는도다.”(나 1:5) 우리는 하나님의 대적들이 그분 앞에 무릎을 꿇게 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악을 심판하시며 대적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한, 언제인지는 잘 알지 못하나 주의 마지막 때가 있음을 깨닫고, 주의 말씀의 편에 서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벧후 3:10-1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거룩한 신부가 되어 주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계 21:2-3) 자기 뜻대로 살아가며 세상에서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주의 거룩한 신부가 되어 주의 나라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7-9)
하나님의 사람들은 전쟁에 능하신 누구를 신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지음을 받은 자로서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그가 땅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 도다.”(시 46:7-9) ‘7절’의 ‘야곱의 하나님’은 하나님이 그의 백성인 이스라엘과 세우신 언약을 상기시키는 말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을 말씀과 계시를 통해서 나타내심을 알 수 있다. 그리고 ‘8절’의 ‘황무지로 만드셨도다’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나쁜 길로 빠졌을 때, 그들을 징계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땅에 재앙을 내리셨음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땅이 폐허가 되었고, 백성들은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왔다. 또, ‘9절’의 ‘쉬게’는 원어로 <tyBiv]m':미쉬바트>이다. 이는 ‘일을 그만두다, 일에서 손을 놓다’를 의미한다. 즉 지금 돌아가고 있는 현상을 멎게 만드는 일을 가리킨다. 우리는 주의 자녀와 함께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그분 앞에 죄를 회개하며 나아오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주의 자녀를 사랑하시며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 앞에 바른 태도를 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민 14:9) 우리는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신다고 하신 주의 말씀을 붙잡고, 주님을 뵈올 그날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20)
뿐만 아니라, 역전의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스라엘 성읍들에 거한 자가 나가서 그 병기를 불 피워 사르되 큰 방패와 작은 방패와 활과 살과 몽둥이와 창을 취하여 칠년 동안 불피우리라 이와같이 그 병기로 불을 피울 것이므로 그들이 들에서 나무를 취하지 아니하며 삼림에서 벌목하지 아니하겠고 전에 자기에게서 약탈하던 자의 것을 약탈하며 전에 자기에게서 늑탈하던 자의 것을 늑탈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겔 39:9-10) 우리는 악에 대해 심판하시며 역전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악인이 아닌 의인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악인이 대적할 때 자기 방법으로 대응하지 말고, 주님께 아뢰고 그분을 의지하며 인도함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악을 멸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날에 이르러는 내가 너의 말을 너의 중에서 멸절하며 너의 병거를 훼파하며.”(미 5:10) 우리는 이렇게 악을 멀리하며 의인의 길을 걸어가는 이가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이 인도하시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역전의 하나님을 기억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지음을 받은 자로서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합 2:20) 자기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지음을 받은 자로서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높임을 받으실 하나님을 경외하며(10-11)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높임을 받으실 하나님을 경외하며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시 46:10-11) 우리는 믿음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어떠한 환경에서도 그분을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거룩하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는 복된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공평하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함을 받으시리니.”(사 5:16)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생명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주의 거룩한 신부가 되어 주의 나라에 들어가는 자!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지음을 받은 자로서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피난처이신 주께로 나아와 평안함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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