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육신의 법이 아닌 성령의 법을 따르는 자!

성경: 로마서 7:21-25

7: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7: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7:25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1. 하나님이 보실 때 마음이 합한 자가 되고

이 세상에서 위선자가 되려고 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위선자는 외관상으로 그리스도인이다. 그래서 세상의 증오 대상이 되고 존재 가치가 없는 자여서 하나님께서 그를 미워하신다. 그리고 자기 자신 또한 증오하며 사탄마저도 그를 멸시하는 것이다. 위선자들이야말로 사탄의 가장 충실한 추종자일 것이고 가장 못난 자일 것이다. 그리고 가장 놀라운 일은 아주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천국에 가는 것보다는 훨씬 더 큰 고행을 하면서 지옥으로 간다는 사실이다. 그리스도인은 신실하기를 원하고, 그들은 타인에게 선하게 보이기를 원하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앞에서 위선자가 아닌 마음 중심이 합한 자가 되어 주의 영광의 도구로 귀하게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령의 법을 따르고

바울은 죄로 오염된 인간의 타락한 본성의 상태를 묘사함으로써 인간이 자연인 상태에서 비참한 자리에 있음을 강조했다.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행하려 하나 육신은 죄의 법을 좇아 행하는 갈등 속에서 좌절과 탄식에 빠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 그로 인해 성도는 기쁨과 만족을 얻게 됨을 밝힘으로써 본장의 결론을 맺고 있다. 바울은 신자가 율법에서 해방되었다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으므로 정죄를 면했다는 것과 성령 안에서 점점 성화가 되어 마침내 죄로부터 완전히 떠나게 된다는 것임을 말한다(1-6). 율법은 다만 인간의 마음이 악한 것이 율법으로 드러난 것뿐이다(7-13). 율법으로 말미암아 죄가 나타남은 율법 자체가 악해서가 아니고 인간의 본성이 악하기 때문이다(14-25).

 

3. 선을 행하기를 원하나 악으로 가득한 자임을 알고(21)

하나님의 사람들은 선을 행하기를 원하나 무엇으로 가득한 자임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선을 행하기를 원하나 악으로 가득한 자임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일에 열심을 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7:21) ‘21선을 행하기는 선한 행동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인간은 선한 행동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여김을 받고 올바르게 서기를 원하지만 불가능함을 의미한다. 우리는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늘 악으로 달려가고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 자기 스스로는 허물을 잘 깨닫지 못함을 알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19:12) 자신이 연약한 인간임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죄를 멀리하게 해달라고 간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주의 종으로 고범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19:13) 우리는 연약한 자기 모습을 인정하고, 주의 긍휼을 구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무수한 재앙이 나를 둘러싸고 나의 죄악이 내게 미치므로 우러러 볼 수도 없으며 죄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 마음이 사라졌음이니이다.”(40:12)

뿐만 아니라, 눈이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해달라고 간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도에 나를 소성케 하소서.”(119:37) 영적인 눈을 열어 주의 은혜를 구하고, 죄악이 자신을 주장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간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의 행보를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아무 죄악이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119:133) 한편, 우리는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신을 해방했음을 믿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8:2) 우리는 자신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음을 믿고, 죄가 자신을 주관하지 못하게 하며 믿음의 길을 힘차게 걸어가야 할 것이다.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6:14)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일에 열심을 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4:1) 자기 힘으로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려고 힘쓰는 것이 아니라, 선을 행하기를 원하나 악으로 가득한 자임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일에 열심을 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마음의 법과 싸우는 지체 속의 다른 법이 있음을 알고(22-23)

하나님의 사람들은 마음의 법과 싸우는 지체 속의 무엇이 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마음의 법과 싸우는 지체 속의 다른 법이 있음을 알고, 속사람이 강건해져서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7:22-23) ‘23사로잡는은 인간이 죄의 법에 포로로 붙잡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법이 아닌 죄의 법을 행할 수밖에 없음을 의미한다. 우리는 마음으로는 주님의 말씀을 따르려 하나, 지체의 법과 마음의 법의 충돌로 인해 어려움을 겪게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죄의 정욕이 사망의 열매를 맺게 함을 알고, 말씀을 의지하여 영적 전투를 잘 치러낼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7:5) 우리는 죄악을 사해주시는 주님께 회개하고, 주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그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6:5-7)

뿐만 아니라, 속사람을 강건하게 해 달라고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3:16) 우리는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많은 영적 전투를 경험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을 통과하는 동안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고 영적으로 성숙해져 가야 할 것이다. 이제 주님께 기쁨이 되는 삶을 살 것을 결단하고, 옛 행위를 벗어 버리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3:9) 우리는 속 사람이 온유한 자가 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날마다 심령이 새로워지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벧전 3:4)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속사람이 강건해져서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 4:16)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기 힘들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법과 싸우는 지체 속의 다른 법이 있음을 알고 속사람이 강건해져서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사망의 몸에서 건지실 주를 바라보고(24-25)

하나님의 사람들은 사망의 몸에서 건지실 누구를 바라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사망의 몸에서 건지실 주를 바라보고, 눈물을 씻겨주실 주님 만날 날을 기대하며 힘써 사역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7:24-25) 우리는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고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는 자신을 인정하며, 주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여 건짐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님 닮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늘 구하고, 주의 계명을 사모하며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주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119:131)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께 나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오히려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시겠나이까 하면서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 내가 연기 중의 가죽 병같이 되었으나 오히려 주의 율례를 잊지 아니하나이다.”(119:81-83) 우리는 기도에 응답하시는 주님께 간절히 구하여 주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여 내가 깊은데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감찰하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130:1-3)

뿐만 아니라, 약함 가운데 주의 능력이 나타남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 12:9-10) 우리는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주의 능력을 힘입어 사역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애통하는 자가 위로를 받음을 알고, 주님 앞에 겸손한 자세로 엎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5:4) 또한, 택하신 족속으로서 주의 나라의 확장에 힘쓸 수 있기를 바란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우리는 이렇게 주님의 은혜로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고 있는 이들이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죽기까지 를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맡은바 사역을 힘있게 감당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눈물을 씻겨주실 주님 만날 날을 기대하며 힘써 사역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21:4) 작게만 보이는 자신의 믿음을 바라보며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사망의 몸에서 건지실 주를 바라보고 눈물을 씻겨주실 주님 만날 날을 기대하며 힘써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육신의 생각이 아닌 성령의 생각을 따르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육신의 생각이 아닌 성령의 생각을 따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8:7) 또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마귀와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6:11-13) 우리는 늘 깨어있어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도우시는 성령님을 경험하며 주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8:26) 선을 행하기를 원하나 악으로 가득한 자임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일에 열심을 내는 자! 마음의 법과 싸우는 지체 속의 다른 법이 있음을 알고, 속사람이 강건해져서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 사망의 몸에서 건지실 주를 바라보고, 눈물을 씻겨주실 주님 만날 날을 기대하며 힘써 사역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육신의 법이 아닌 성령의 법을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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