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주님께 피하고 부르짖어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
성경: 시편 118:4-9
시 118:4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시 118: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시 118: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시 118: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시 118:8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시 118:9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1. 불평이 아닌 감사의 말을 하고
미국의 저술가이며 강연가인 ‘헬렌 켈러’ 여사는 2살 때 소경이 되었고 청각 장애인과 벙어리가 되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학가가 되었다. 그녀는 그런 중에서도 케임브리지 대학 도서관에 있는 점자 서적을 모두 다 독파하기도 했다. 후에 그녀는 ‘낙천주의’라는 책을 썼는데 그 가운데 이런 말을 했다. ‘우리는 불평을 말함으로써 불평을 가지게 되는데 모든 걸 참고 감사하면 불평은 없어지리라.’ 그렇다. 우리는 불평을 멀리하고 감사의 말을 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환경과 상황을 초월하여 믿음 안에서 감사의 말을 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역경을 잘 통과하고
시인은 자신이 고통 중에 부르짖을 때 응답하시어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한다. 그러면서 이러한 하나님의 행사를 살아 있는 동안 선포하겠다고 고백한다. 또한, 시인은 여호와께 나아가는 자에게 복이 있음을 증거하고 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형통한 복을 달라고 간구하고 있다. 본 시의 내용은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뜨거운 감사와 찬양이라 할 수 있는데, 대체로 다윗이 무수한 역경을 견디고 난 후 생명이 유지되고 축복을 받은 것에 대한 시로 알려져 있다. 시 전체에 풍기는 분위기도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기쁜 노래를 듣는 듯하다. 먼저 다윗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감사할 것을 권면하는데(1-4절), 이것은 다윗 자신도 어려운 역경을 견디어 낸 결과라 할 수 있다(5-18절). 그리고 난 후 자신의 보좌에 나아가게 된 것을 감사하며(19-23절), 마침내 영원히 승리할 하나님의 나라를 전망하고 있다(24-29절).
3. 인자하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응답을 받고(4-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께 부르짖어 응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인자하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응답을 받고, 간구에 응답하시는 주님을 소망 삼으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시 118:4-5) ‘5절’의 ‘넓은 곳’은 속박에서 해방되어 자유로움을 얻은 상태를 뜻한다. 다윗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응답하시고 자유롭게 하셨음을 고백한다. 우리는 환난 가운데 주님께 부르짖어 응답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시 18:6) 빛과 구원이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건짐을 받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시 27:1-3) 우리는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건짐을 받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시 40:1-3)
뿐만 아니라, 고통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소망하며 살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시 107:13) 우리는 환난 중에 부르짖어 응답을 받고 주님을 경험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성전으로 올라가는 노래)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시 120:1) 또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의 사명 감당을 위해 기도하신 예수님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원대로 하기를 구하며, 자신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셨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막 14:34-3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간구에 응답하시는 주님을 소망 삼고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여 내가 깊은 데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시 130:1-2) 세상에서 실패하였다고 하여 절망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인자하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응답을 받고 간구에 응답하시는 주님을 소망 삼으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자녀의 편이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6-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편이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자녀의 편이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견고한 믿음으로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시 118:6-7) ‘6절’의 ‘두려워하지’에서 ‘두려움’은 죄의 결과로 나타나게 될 징벌로 인해 생기는 극도의 공포를 가리킨다. 다윗은 자신의 편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두려움이 없는 인생을 살아갔다. 우리는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피난처이신 주의 품에 안기어 형통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알라못에 맞춘 노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 46:1) 우리는 인생을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나의 돕는 자시라 주께서 내 생명을 붙드는 자와 함께 하시나이다.”(시 54:4)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살기를 바란다. 우리는 사람이 감당치 못하는 하나님을 잘 깨닫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혈육 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시 56:4) 우리는 주의 자녀를 대적할 자가 없음을 깨닫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롬 8:31) 우리는 대적에게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주를 의지하여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를 대적하는 자 많더니 나를 치는 전쟁에서 저가 내 생명을 구속하사 평안하게 하셨도다.”(시 55:1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견고한 믿음으로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 아니할 것이라 그 대적의 받는 보응을 필경 보리로다.”(시 112:8) 사람들과 갈등을 겪으며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자녀의 편이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견고한 믿음으로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여호와를 신뢰하고 그분께 피하며(8-9)
우리는 누구를 신뢰하고 그분께 피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를 신뢰하고 그분께 피하며, 육신의 눈에 보기 좋은 곳으로 피하지 말고 하나님께로 달려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시 118:8-9) 다윗은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더 나음을 고백했다. 우리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진실로 천한 자도 헛되고 높은 자도 거짓되니 저울에 달면 들려 입김보다 경하리로다.”(시 62:8-9) 우리는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고, 주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 146:3-5)
뿐만 아니라,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여호와를 의뢰하여 복을 받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리라.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렘 17:5-7) 우리는 사람을 의지하고 여호와에게서 떠나 저주를 받지 말고, 여호와를 의뢰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인생이 자기 뜻대로 꼭 되는 것이 아님을 알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한 고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한 고로 너희를 쫓는 자가 빠르리니 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영위의 기호 같으리라 하셨느니라.”(사 30:15-17)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복된 인생을 사는 이들이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여호와 하나님만을 최고로 사랑하고 의지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육신의 눈에 보기 좋은 곳으로 피하지 말고 하나님께로 달려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사 31:1) 인생의 도움이 될만한 어떤 대상을 찾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신뢰하고 그분께 피하며 육신의 눈에 보기 좋은 곳으로 피하지 말고 하나님께로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자기 뜻을 내려놓고 주님을 의지하여 주의 도우심을 경험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자기 뜻을 내려놓고 주님을 의지하여 주의 도우심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커도 스스로 구하지 못 하는도다. 구원함에 말은 헛것임이여 그 큰 힘으로 구하지 못 하는도다.”(시 33:16-17)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 아래 살기를 소망해야 할 것이다.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우연이 이 모든 자에게 임함이라.”(전 9:11) 인자하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응답을 받고, 간구에 응답하시는 주님을 소망 삼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주의 자녀의 편이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견고한 믿음으로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 여호와를 신뢰하고 그분께 피하며, 육신의 눈에 보기 좋은 곳으로 피하지 말고 하나님께로 달려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님께 피하고 부르짖어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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