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주님 앞에 회개하여 구원받고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사는 자!
성경: 스가랴 3:6-10
슥 3:6 여호와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증언하여 이르되
슥 3:7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가운데에 왕래하게 하리라
슥 3:8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들이라 내가 내 종 싹을 나게 하리라
슥 3: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거기에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리라
슥 3:10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
 
1. 해가 질 무렵 농부의 눈물
한 농부는 많은 기대를 품고 올해 농사를 시작했다. 땅을 갈고 씨를 뿌리며 하나님의 축복을 구했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나 작물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던 어느 날, 예상치 못한 태풍이 몰아쳤다. 농부는 밤새도록 비바람이 휩쓸고 간 밭을 바라보며 속수무책이었다. 결국, 비가 그치고 농부가 밭을 둘러보니, 그동안 가꾼 작물들이 모두 쓰러지고 땅은 엉망이 되어 있었다. 그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한숨을 쉬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다음날 이웃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그들은 농부의 사정을 듣고 와서 함께 도와주기로 한 것이다.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 다시 작물을 일으켜 세우고 망가진 밭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며 농부는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고 희망을 되찾았다. 그가 홀로 감당하기엔 벅찼던 일이 함께함으로 회복된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죄 가운데 있을 때 홀로 감당할 수 없는 짐을 지고 있을 때와 같다. 우리가 주님께 회개하고 도움을 구하면, 주님께서는 삶을 회복시켜 주신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역경과 고난 가운데서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회복을 주시는 주께로 나아와 기도하여 응답받고 그리스도의 평안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회복시켜 주시는 주님을 알고
하나님께서는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성결케 됨과 정한 면류관을 씌우시는 이상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사하시고 의롭게 하실 것을 예시하셨다. 또한, 그리스도를 통한 단번의 속죄를 예언하심으로써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받을 성도의 행복을 예고하셨다. 전장의 이상은 유다 민족의 권세와 재건에 대한 확신을 주었고 그 약속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졌다. 이제 본장도 교회와 교회의 권세를 취급하는데 다시금 훌륭한 모습으로 변모될 것을 확신시킨다. 여호수아와 관련된 이상이 언급되고 있는데 그는 그 시대의 교회의 대표자이다. 그는 사단에 의해 고소되나 그리스도에 의해 건져진다(1-2절). 또한, 그는 더러운 옷을 입고 나타나지만, 그것이 여호와에 명에 의해 아름다운 옷으로 바뀌었다(3-5절). 그리고 그는 스스로 잘 처신하면 그의 직임이 확고히 세워지리라는 확신을 준다(6-7절). 한편, ‘싹(가지)’이라고 불리는 그리스도에 관련된 예언이 나타난다. 그는 착수하는 일이 무엇이든 완수할 수 있는 능력을 힘입을 것이며, 그것을 승리로 이끌어 그로 인해 우리가 용서와 평화를 누릴 것이다(8-10절).
 
3. 주의 규례를 지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6-7)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지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규례를 지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범사에 주를 인정하며 주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증언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가운데에 왕래하게 하리라.”(슥 3:6-7) ‘7절’의 ‘지키면’은 어떤 사실을 믿고 따를 것을 가리킨다. 여기서는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지키면 축복을 받게 될 것을 뜻한다. 주의 자녀로서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행하여 영과 육의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복이 너희에게 있을 것이며 너희가 차지한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리라.”(신 5:33) 또한. 우리는 주의 가르침을 잘 받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 행하여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사 48:17-18)
뿐만 아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의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 여호와여 나의 죄악이 크오니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하소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25:10-12) 죄악된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불의를 멀리하고, 죄를 회개하며 주께로 돌아오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참으로 그들은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시 119:1-3) 또한, 우리는 주의 자녀를 인도하시며 영혼을 만족케 하시는 주님을 찾고 만나서 물댄동산 같은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사 58:1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범사에 주를 인정하며 주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5-6) 세상의 법만 잘 지키며 자기 의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규례를 지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범사에 주를 인정하며 주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이 땅에 오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8)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 땅에 오신 구원자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이 땅에 오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죄 없으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대속물로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믿음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들이라 내가 내 종 싹을 나게 하리라.”(슥 3:8) ‘8절’의 ‘들을 것이니라.’라는 것은 원어로 <[m'v;:쉐마>이다. 이는 ‘듣다, 경청하다, 순종하다.’라는 뜻으로 주의하여 듣는 것뿐만 아니라 그 들은 내용대로 따라 살아가는 것도 포함된다. 또한, ‘싹’은 ‘발아하는 싹이나 가지’ 또는 추상적 개념으로 ‘성장’을 의미한다. 싹은 구약에서 자손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는 하나님의 종, 즉 메시야를 암시한다. 우리는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정의와 공의로 다스리시는 주님을 알고 주님 편에 서서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받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살 것이며 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렘 23:5-6) 우리는 사람들에게 멸시 천대를 받으시고, 죄인인 인간을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격하며,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사 53:2-3)
뿐만 아니라,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19:9-10)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을 잘 깨닫고,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천국에 들어가고, 지금도 죽어가고 있는 영혼들에게 주의 복음을 잘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만 구원이 있음을 깨닫고, 많은 영혼을 의로운 길로 인도해야 할 것이다.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11-1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죄 없으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대속물로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믿음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롬 8:3-4) 강퍅한 세상에서 믿음 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오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죄 없으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대속물로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믿음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죄를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와 안식을 누리고(9-10)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와 안식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죄를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와 안식을 누리고, 죄 용서함을 받고 주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거기에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슥 3:9-10) ‘10절’의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에서 매우 유용한 나무로 성경에서는 번영과 구원을 상징한다. 우리는 죄를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오면 주님이 주시는 안식을 경험하게 됨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죄 씻음을 받는 자, 주님께 회개하면 죄를 흰 눈과 같이 씻어 주심을 믿고 십자가 앞에 엎드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사 1:18-19)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회개하여 주의 영으로 충만해지고,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겔 36:25-26)
뿐만 아니라, 죄를 용서해 주시고 영적 주소를 하나님 나라로 옮겨주시는 주님을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103:11-12) 이 땅에서의 삶이 유한함을 깨달으며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께 나아와 쉼을 얻는 자, 영적인 안식을 누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 11:28-30) 우리는 이렇게 주님께 자신의 짐을 맡기고 영혼의 쉼을 얻으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바로 자신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자기 뜻대로 살았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닫기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 감사하고, 하늘에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핍박과 유혹도 능히 이기고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죄 용서함을 받고 주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롬 5:1-2) 자신이 죄인인지 모르고 살아가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와 안식을 누리고 죄 용서함을 받고 주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죄를 회개하여 영과 육의 구원을 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죄를 회개하여 영과 육의 구원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8-9) 우리는 죄를 자백하면 용서해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스스로 죄가 없다고 하면 영과 육의 끝이 사망이나,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며 회개하면 영과 육이 살게 됨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행 3:19-20) 주의 규례를 지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범사에 주를 인정하며 주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가는 자! 이 땅에 오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죄 없으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대속물로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믿음으로 사는 자! 죄를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와 안식을 누리고, 죄 용서함을 받고 주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복된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님 앞에 회개하여 구원받고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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