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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사랑의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와 기적을 경험하며!

성경: 이사야 63:7-14

63:7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자비와 그의 찬송을 말하며 그의 사랑을 따라, 그의 많은 자비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라

63:8 그가 말씀하시되 그들은 실로 나의 백성이요 거짓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녀라 하시고 그들의 구원자가 되사

63:9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하여금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의 사랑과 그의 자비로 그들을 구원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

63:10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

63:11 백성이 옛적 모세의 때를 기억하여 이르되 백성과 양 떼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그들 가운데에 성령을 두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63:12 그의 영광의 팔이 모세의 오른손을 이끄시며 그의 이름을 영원하게 하려 하사 그들 앞에서 물을 갈라지게 하시고

63:13 그들을 깊음으로 인도하시되 광야에 있는 말 같이 넘어지지 않게 하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63:14 여호와의 영이 그들을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 같이 편히 쉬게 하셨도다. 주께서 이와 같이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나이다 하였느니라

 

1. 구겨진 종이와 회복

한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하얀 종이를 건네주고 이렇게 말했다. “이 종이를 마음껏 구겨보세요.” 학생들은 의아해하면서도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종이를 구기기 시작했다. 몇 분 후, 선생님은 이렇게 다시 말했다. “이제 그 종이를 최대한 원래대로 펴보세요.” 학생들은 종이를 열심히 펴봤지만, 구겨진 자국은 그대로 남아 있었다. 종이는 결코 처음처럼 매끄럽지 않았다. 이때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전했다. “우리의 죄로 인해 우리의 마음과 삶이 이 종이처럼 구겨질 때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회개할 때마다 우리를 새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비록 완벽하게 펴지지는 않을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 더 큰 기적을 이루실 수 있습니다.” 이 말을 들은 학생들은 자신들의 삶에서 회개와 변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은 그 구겨진 부분을 펴고 새로운 시작을 열어가는 중요한 순간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기를 즐거워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날마다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깨닫고

메시야는 세 가지 직분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제사장과 선지자 그리고 왕의 직분이다. 이 가운데 왕직은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리는 직분이다. 그런데 왕직은 다스리는 직분뿐 아니라 치리하는 직분까지도 포함한다. 바로 이 치리하는 권세를 메시야는 마지막 때에 행사하시는데, 불러도 오지 않는 완악한 악인들을 심판하시는 것이다. 본장은 그런 메시야의 심판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본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혀 왔던 원수들이 멸망 당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하나님의 옷이 붉은 것은 에돔에 있는 원수를 멸하고 오셨기 때문이다. 피로 얼룩진 하나님의 붉은 옷은 흡사 포도즙 틀을 밟은 자처럼 붉을 것이다. 비록 그날이 하나님의 원수들에게는 저주의 날이지만 하나님께 돌아온 언약의 백성들에게는 구속을 의미한다(1-6). 또한, 이사야 선지자는 자신들이 희망이 없다고 하는 바벨론의 포로들을 위하여 위로의 예언을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구원의 능력을 보여 주셨으나 그들은 배반하고 말았다.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대적이 되셔서 그들을 훈련시키신 것이다(7-10). 이스라엘의 다양한 역사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자신의 선민을 보호하셨음을 이사야 선지자는 강조한다(11-14). 그리고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에 의지하며 이스라엘의 구원을 간구하고 있다(15-19).

 

3. 자비와 은총을 베푸시는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고(7-8)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비와 은총을 베푸시는 누구를 찬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자비와 은총을 베푸시는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와 같은 신이 없음을 고백하며 주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자비와 그의 찬송을 말하며 그의 사랑을 따라, 그의 많은 자비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라 그가 말씀하시되 그들은 실로 나의 백성이요 거짓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녀라 하시고 그들의 구원자가 되사.”(63:7-8) 또한,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사랑과 인자함이 넘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그의 앞을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34:6)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계명을 기쁨으로 지키기를 힘써서, 주님의 건지심과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7:9)

뿐만 아니라,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106:1) 자신의 열악한 형편과 상황을 믿음으로 초월하고,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선포하고 노래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89:1) 우리는 죄 가운데서 돌이키고, 자비로우신 여호와께 돌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렸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54:8)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와 같은 신이 없음을 고백하며 주님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나이다.”(7:18) 인생이 힘들다고 하여 불평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비와 은총을 베푸시는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와 같은 신이 없음을 고백하며 주님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를 반역하고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연약함을 인정하며 회개하고(9-10)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를 반역하고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무엇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를 반역하고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연약함을 인정하며 회개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뜻대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하여금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의 사랑과 그의 자비로 그들을 구원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63:9-10) 우리는 늘 자기 뜻을 따라 행하려 하는 연약함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육체의 소욕을 따라 행하려 하는 자신의 연약함을 회개하고, 성령의 소욕을 따라 행할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의 자녀가 물과 불을 지날 때도 지키시는 주님을 인정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43:2) 또한, 모든 악을 회개하고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1:3) 우리는 주님께 회개하며 돌아와 건짐을 받고, 인애가 풍성하신 하나님을 깨닫고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여러 번 그들을 건지시나 그들은 교묘하게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낮아짐을 당하였도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들의 고통을 돌보시며 그들을 위하여 그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크신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106:43-45)

뿐만 아니라, 악에서 돌이켜 영과 육이 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2:19) 우리는 자신이 주님을 경외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죄를 회개하며 주께로 돌이켜야 할 것이다. 또한, 주의 명령을 따라 행하여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48:17-18) 우리는 주님을 시험하는 어리석은 자가 아닌지 자신을 점검해 보고, 지금 주께로 돌이키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그들이 광야에서 그에게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함이 몇 번인가 그들이 돌이켜 하나님을 거듭거듭 시험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노엽게 하였도다.”(78:40-41)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뜻대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4:30) 자기 뜻대로 살아가면서도 하나님 앞에 합한 자라고 자신하는 것이 아니라, 주를 반역하고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연약함을 인정하며 회개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뜻대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능력을 행하시며 자기 백성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높이고(11-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능력을 행하시며 자기 백성을 인도하시는 누구를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능력을 행하시며 자기 백성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높이고, 더위와 볕에도 상하지 않게 하시며 샘물 근원으로 인도하시는 주를 따라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백성이 옛적 모세의 때를 기억하여 이르되 백성과 양 떼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그들 가운데에 성령을 두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그의 영광의 팔이 모세의 오른손을 이끄시며 그의 이름을 영원하게 하려 하사 그들 앞에서 물을 갈라지게 하시고 그들을 깊음으로 인도하시되 광야에 있는 말 같이 넘어지지 않게 하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여호와의 영이 그들을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 같이 편히 쉬게 하셨도다 주께서 이와 같이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나이다 하였느니라.”(63:11-14)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셨던 하나님께서 믿음의 자녀들의 삶도 인도하고 계심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출애굽기는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을 기록한다.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14:21)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15:13)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행하고, 순종하여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복된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9:23)

뿐만 아니라, 불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13:21) 우리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믿음의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야 할 것이다. “주께서는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을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이 그들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길을 인도하며 밤에는 불기둥이 그들이 갈 길을 비추게 하셨사오며 또 주의 선한 영을 주사 그들을 가르치시며 주의 만나가 그들의 입에서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그들의 목마름을 인하여 그들에게 물을 주어.”(9:19-20)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보호하심을 입고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께 기도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주의 자녀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반드시 영적 전투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더위와 볕에도 상하지 않게 하시며 샘물 근원으로 인도하시는 주를 따라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49:10)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여 자신만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능력을 행하시며 자기 백성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높이고 더위와 볕에도 상하지 않게 하시며 샘물 근원으로 인도하시는 주를 따라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악을 버리고 주님 앞에 회개하며 돌아와 용서함을 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악을 버리고 주님 앞에 회개하며 돌아와 용서함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55:7)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을 찬양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견고한 성에서 그의 놀라운 사랑을 내게 베푸셨음이로다.”(31:21) 자비와 은총을 베푸시는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와 같은 신이 없음을 고백하며 주님을 높이는 자! 주를 반역하고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연약함을 인정하며 회개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뜻대로 사는 자! 능력을 행하시며 자기 백성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높이고, 더위와 볕에도 상하지 않게 하시며 샘물 근원으로 인도하시는 주를 따라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사랑의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와 기적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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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9. 11. 08:52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이기었음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이기었음을 알고.

요한복음(요) 16장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이기었음을 알고 담대하게 믿음 생활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平安)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世上)에서는 너희가 환난(患難)을 당(當)하나 담대(膽大)하라 내가 세상(世上)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33. “I have told you these things, so that in me you may have peace. In this world you will have trouble. But take heart! I have overcome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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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9. 9. 11:15

심지가 견고한 자가 되어.

심지가 견고한 자가 되어.

이사야(사) 26장 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심지가 견고한 자가 되어 그리스도의 평강 가운데 거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3. 주(主)께서 심지(心志)가 견고(堅固)한 자(者)를 평강(平康)에 평강(平康)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主)를 의뢰(依賴)함이니이다

3. You will keep in perfect peace those whose minds are steadfast, because they trust i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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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9. 8. 08:47

서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고.

베드로전서(벧전) 4장 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사랑이 허다한 죄를 덮음을 알고, 서로 정죄하지 말고 자신의 모습을 더 돌아보고 회개하며 서로 사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 무엇보다도 열심(熱心)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許多)한 죄(罪)를 덮느니라

8. Above all, love each other deeply, because love covers over a multitude of s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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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9. 7. 08:57

악을 미워하고.

악을 미워하고.

로마서(롬) 12장 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惡)을 미워하고 선(善)에 속(屬)하라

9. Love must be sincere. Hate what is evil; cling to what is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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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고.

요한복음(요) 13장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예수님이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서 피 흘려 죽으셨음을 잘 깨닫고, 주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서로 사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4. 새 계명(誡命)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4. “A new command I give you: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so you must love one an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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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끝까지 인내하며 사명을 감당하는 자!

성경: 로마서 8:18-25

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8: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8: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8: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8: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8: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1. 끝까지 믿음으로 달려가고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한 여성이 있었다. 경주가 시작되고 처음에는 힘차게 달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다리가 아프고 숨이 가빠졌다. 그녀는 잠시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목표로 했던 결승선을 떠올리며 계속해서 달려갈 것을 결심했다. 주변의 응원과 자신의 의지로 그녀는 결국 결승선을 통과했고, 완주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현재의 고난이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끝까지 믿음으로 나아갈 때 우리는 그 영광의 결승선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자기에게 찾아온다고 할지라도, 소망을 잃지 않고 믿음의 싸움에서 싸워 이겨 주의 영광을 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믿음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음을 강조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과 그에 근거한 구속의 은혜를 전했다. 아들을 주시기까지 죄인을 사랑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주권자가 되시는데, 아무도 그 사랑을 막을 수 없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성도의 구원은 확실하다는 것이다. 바울은 본장에서 구원의 영원성을 길게 논한다. 구원은 그리스도가 속죄하여 주신 은총과 거기 따르는 성령의 살리는 역사로 이루어진다. 이 구원의 성취는 하나님 자신의 희생으로 된 것인 만큼, 그것은 하나님과 같이 영원하다(1-17). 그러므로 이 구원은 고난 때문에 요동하지 않고 오히려 고난 중에서 완성되어 간다(18-26). 그러나 모든 고난은 신자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고 도리어 합동하여 유익을 준다. 그렇게 되는 원인은 바로 신자가 구원받기로 예정된 사실에 있다(27-30). 신자들을 그리스도에게서 끊는 방해물은 없다. 신자와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하나님의 예정에 근거한 것이므로 영원한 것이다(31-39).

 

3. 현재의 고난은 믿는 자들에게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음을 알고(18-20)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이 믿는 자들에게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현재의 고난은 믿는 자들에게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음을 알고, 성령 안에서 평안함을 누리며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8:18-20) 우리는 자신이 겪는 고난이 있다고 할지라도, 그 고난이 주님을 만나 뵈올 날 보게 될 영광과 비교할 수 없음을 알고 묵묵히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잠시 받는 환난보다 크고 영원한 영광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고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 우리는 끝까지 인내하며 주님의 제자로서 좁은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인내로써 고난을 겪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것을 받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니라.”(10:36)

뿐만 아니라,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들에게 주께서 새 힘을 주심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40:31) 또한, 주를 따르면서 고난이 있다면, 주님이 주시는 위로도 있음을 알고 믿음 생활에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고후 1:5) 우리는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며 인자하신 주님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의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25:1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 안에서 평안함을 누리며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딤후 1:7) 믿음 생활을 하다가 고난을 겪는다고 하여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고난은 믿는 자들에게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음을 알고 성령 안에서 평안함을 누리며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한 데서 해방되기를 원함을 알고(21-22)

하나님의 사람들은 피조물도 무엇에서 해방되기를 원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한 데서 해방되기를 원함을 알고, 믿음 안에서 인내하며 성령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8:21-22) 바울은 피조물이 탄식과 함께 고통당하고 있다고 진술했다. 이는 죄의 영향으로 인해 피조물이 하나님의 선하신 창조의 목적을 이루지 못함을 묘사한 것이다. 또한, 성도들도 속으로 탄식하며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구원이 완성될 날을 고대하고 있다. 우리는 성도들이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소유했으나, 아직 구원의 과정에 있기에 구원의 완성을 소망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분 앞에서 겸손히 행하고 인내로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기를 바란다.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1:16) 우리는 모든 만물도 주님을 찬양하는 존재임을 알고, 피조물로서 끝까지 인내하며 주님만을 높여 찬양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가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라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55:12)

뿐만 아니라, 주께서 뜻하시면 모든 것을 멸하심을 알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살기를 바란다. 에스겔 선지자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을 통해 애굽이 무릎을 꿇게 될 것을 대언한다. 그날이 가깝도다 여호와의 날이 가깝도다. 구름의 날일 것이요 여러 나라들의 때이리로다.”(30:3) 우리는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애굽을 멸하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 앞에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현재를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지금 힘들고 어렵다고 할지라도, 주님 나라에서의 영광을 기대하며 넉넉히 고난도 감당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8:17)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 안에서 인내하며 성령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가 있음을 알고, 그 은혜를 누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고후 3:17) 육체를 입고 살아가는 동안 죄와 싸우며 힘들어하며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한 데서 해방되기를 원함을 알고 믿음 안에서 인내하며 성령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소망을 품고 인내로서 구원을 이루어 가며(23-2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품고 인내로서 구원을 이루어 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소망을 품고 인내로서 구원을 이루어 가며, 주의 거룩한 신부가 되어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8:23-25) 우리는 소망을 육신의 눈으로는 볼 수는 없으나, 그 소망이 더욱 가치가 있음을 알고 주 안에서 소망을 품으며 인내로서 구원을 이루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고, 좁은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 1:9) 또한, 어떠한 믿음의 시련이 있을지라도 여호와 앞에서 잠잠히 기다리며 끝까지 인내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37:7) 우리는 인내하며 끝까지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20:24)

뿐만 아니라, 주님께 소망이 있음을 고백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39:7)

우리는 불안한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주께서 도와주심을 확실하게 믿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도한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42:11) 우리는 이렇게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어 드리고, 평안함 가운데 믿음으로 살아가는 이가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6:23) 우리는 죽기까지 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믿음을 선물로 받은 우리는 주님께 소망을 두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그분의 역사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거룩한 신부가 되어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5:7-8) 믿음 생활하다가 시험에 들어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소망을 품고 인내로서 구원을 이루어 가며 주의 거룩한 신부가 되어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의 날개 아래 거하며 믿음으로 달려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날개 아래 거하며 믿음으로 달려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46:1) 우리는 인자하신 하나님을 알고 끝까지 인내하여 주님을 기쁨으로 뵈옵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여 우리가 주께 바라는 대로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베푸소서.”(33:22) 현재의 고난은 믿는 자들에게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음을 알고, 성령 안에서 평안함을 누리며 사명을 감당하는 자!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한 데서 해방되기를 원함을 알고, 믿음 안에서 인내하며 성령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는 자! 소망을 품고 인내로서 구원을 이루어 가며, 주의 거룩한 신부가 되어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끝까지 인내하며 주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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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9. 5. 07:42

그리스도의 평강 가운데 거하고.

그리스도의 평강가운데 거하고.

골로새서(골) 3장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평강 가운데 거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5. 그리스도의 평강(平康)이 너희 마음을 주장(主掌)하게 하라 평강(平康)을 위(爲)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感謝)하는 자(者)가되라

15. 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your hearts, since as members of one body you were called to peace. And be thank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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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9. 3. 07:48

한 마음을 품고.

한 마음을 품고.

빌립보서(빌) 2장 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겸손한 태도로 한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合)하며 한 마음을 품어

2. then make my joy complete by being like-minded, having the same love, being one in spirit and of one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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