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0. 6. 08:50

피조물로서 주를 찬양하며.

피조물로서 주를 찬양하며.

이사야(사) 55장 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

모든 만물도 주님을 찬양하는 존재임을 알고, 피조물로서 끝까지 인내하며 주님만을 높여 찬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平安)히 인도(引導)함을 받을 것이요 산(山)들과 작은 산(山)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發)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칠 것이며

12. You will go out in joy and be led forth in peace; the mountains and hills will burst into song before you, and all the trees of the field will clap their 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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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0. 5. 10:30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손히 행하고.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손히 행하고.

골로새서(골) 1장 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분 앞에서 겸손히 행하고 인내로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16. 만물(萬物)이 그에게 창조(創造)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或)은 보좌(寶座)들이나 주관(主管)들이나 정사(政事)들이나 권세(權勢)들이나 만물(萬物)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爲)하여 창조(創造)되었고

16. For in him all things were created: things in heaven and on earth, visible and invisible, whether thrones or powers or rulers or authorities; all things have been created through him and for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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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0. 4. 07:38

성령 안에서 평안함을 누리며.

성령 안에서 평안함을 누리며.

디모데후서(딤후) 1장 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성령 안에서 평안함을 누리며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能力)과 사랑과 근신(謹愼)하는 마음이니

7. For the Spirit God gave us does not make us timid, but gives us power, love and self-discip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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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0. 3. 07:31

인자하신 주님을 경험하며.

인자하신 주님을 경험하며.

시편(시) 25편 10.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의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며 인자하신 주님을 경험하는 복된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10.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 언약(言約)과 증거(證據)를 지키는 자(者)에게 인자(仁慈)와 진리(眞理)로다

10. All the ways of the LORD are loving and faithful toward those who keep the demands of his cove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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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치유하시는 주를 경험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며!
성경: 사도행전 3:1-10
행 3: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행 3: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행 3: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행 3: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행 3: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행 3: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행 3: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행 3: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행 3: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행 3: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1. 주께서 행하시는 기적을 경험하며
한 남성이 심각한 병에 걸렸는데, 그 남성에 대해 의사들은 더는 희망이 없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그의 가족들은 포기하지 않고 매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그의 회복을 바랐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놀라운 일이 일어났는데, 그 남성의 상태가 서서히 호전되기 시작한 것이다. 의사들조차 그의 빠른 회복에 놀라워했다. 시간이 지나 완전히 회복된 후, 남성은 가족들과 함께 교회에 가서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의 생명을 다시 회복시켜 주셨다고 믿었고, 새로운 삶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살아갔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문제의 상황을 주님께 아뢰어 드리고, 주께서 행하시는 기적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령님의 인도함을 따라 주의 복음을 잘 전하고
전장의 끝부분은 예루살렘 교회의 진정한 공동체로서의 탄생을 소개하고 있다. 이적과 함께 주의 은혜가 넘쳐났고 믿는 자의 수가 더해 갔다. 본장에서는 교회의 성장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여기서 교회가 갖은 시련 속에서 성장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증거하는 공동체로서의 온전함을 갖추기 위한 많은 모습을 대하게 된다. 앉은뱅이 치유 사건과 베드로의 설교로 구성이 되어 있는 본장은 성령 충만을 입은 사도들이 복음 전파에 주력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본장에서부터 사도들을 중심으로 예루살렘 교회가 점점 흥왕이 되어 나가며 자연적으로 복음이 예루살렘과 유대 전 지역에 확산이 됨을 볼 수 있다. 본장은 앉은뱅이 치유(1-10절)와 이 기적에 대한 베드로의 답변(11-16절)과 베드로의 두 번째 설교(17-26절)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설교는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복음의 선포에서 시작하여 죄에 대한 회개로의 요청으로 진전된다. 이 설교는 앉은뱅이 치유 사건을 계기로 행하여진 설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의 목적, 의미, 죽음, 부활, 승천 등 기독론적 내용이었다. 그런데 첫 번째 설교 때에는 3천 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있었지만, 본장의 설교에서는 사도들에 대한 핍박이 시작되는 차이점이 있기도 하다.
 
3.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왔음을 알고(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누가 메고 왔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왔음을 알고, 하나님의 역사에 불가능함이 없음을 믿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행 3:1-3) ‘2절’은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구약 시대에는 이러한 병의 근원에 대하여 죄의 대가, 형벌이라고 여겼다.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 시간이 되어 성전에 올라가고 있는데,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온 것이다. 성경은 혼자서는 걷지 못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들도 있었음을 여러 군데 기록하고 있다.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요 5:5-7) 또, 마가복음은 중풍 병자를 네 사람이 메고 왔음을 기록하는데, 이들은 중풍 병자를 지붕으로 내려서 예수님께 고침을 받도록 했다. 우리는 이렇게 믿음의 사람들을 곁에 두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사람들이 한 중풍 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 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막 2:3-4) 또한, 성경은 말 못하는 사람을 예수님께 데려왔음을 기록하고 있는데, 우리는 주님께 불가능함이 없음을 믿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들이 나갈 때에 귀신 들려 말 못하는 사람을 예수께 데려오니."(마 9:32)
뿐만 아니라, 주님이 역사하시면 질병이 치유되며 광야에서 물이 솟는 기적이 일어남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35:5-6) 또한, 성경은 나아만 장군의 문둥병이 치료되었음을 기록한다. 나아만 장군은 처음엔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는 엘리사의 말에 노여워했다. 그러나 그의 종의 말을 듣고 엘리사 말에 순종하여 병 고침을 받게 되었다.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왕하 5:14) 우리는 주님께서 역사하시면 기적이 반드시 일어남을 알고, 주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역사에 불가능함이 없음을 믿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는지라 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의 입에, 자기 눈을 그의 눈에, 자기 손을 그의 손에 대고 그의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왕하 4:32-34) 자기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났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왔음을 알고 하나님의 역사에 불가능함이 없음을 믿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명하자 기적이 일어났음을 알고(4-6)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이라고 명하자 기적이 일어났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명하자 기적이 일어났음을 알고, 환난에서 건져주시는 주님께 부르짖어 기적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행 3:4-6) 우리는 베드로가 예수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명하자 그대로 되었음을 알고, 이러한 살아있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응답받게 됨을 확실하게 믿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요 14:13-14)
또한, 확실한 믿음으로 주님께 구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기 바란다. “그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 16:23-24)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반드시 치유를 받게 됨을 믿고, 그 기적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 것이다.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행 4:9-10)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여 기적을 체험하고 귀신도 쫓아내는 능력 있는 주의 자녀로 살기를 바란다. 다시 사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타나 이렇게 말씀하신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16:17-18) 우리는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예수님, 피난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하게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르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삼하 22:2-3)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환난에서 건져주시는 주님께 부르짖어 기적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되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시 107:19-20) 현대 과학 법칙을 벗어나서는 아무 일도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명하자 기적이 일어났음을 알고 환난에서 건져주시는 주님께 부르짖어 기적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앉은뱅이가 걷고 뛰며 하나님을 찬송했음을 알고(7-8)
하나님의 사람들은 앉은뱅이가 걷고 뛰며 누구를 찬송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앉은뱅이가 걷고 뛰며 하나님을 찬송했음을 알고, 주님의 일하심 앞에 사람들이 떨게 됨을 깨달으며 견고한 믿음으로 좁은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행 3:7-8) ‘7절’의 ‘힘을 얻고’는 ‘확고한, 견고한’이라는 뜻으로 신체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믿음에 대해서도 쓰였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 앞에 앉은뱅이가 걸었고, 그가 하나님을 찬송했음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주님의 기적을 경험하고 주를 높이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누가복음에서도, 고침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 돌린 중풍 병자를 기록하고 있다. “그 사람이 그들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오늘 우리가 놀라운 일을 보았다 하니라.”(눅 5:25-26) 우리는 주의 기적을 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능을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마 9:8)
뿐만 아니라, 병 고침을 받은 후에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맹인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안식일에 병을 고친 예수님을 바리새인들이 비판하는 분위기였고 맹인의 부모도 심문을 받았으나, 그는 자신이 현재 보고 있음을 말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에 그들이 맹인이었던 사람을 두 번째 불러 이르되 너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는 이 사람이 죄인인 줄 아노라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맹인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9:24-25) 또한, 우리는 다니엘을 사자 굴에서 건지신 기적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단 6:26-27) 우리는 이렇게 주님께서 행하시는 기적을 믿고 경험하며 살아가는 이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고, 우리는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께서 행하시는 기적을 날마다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의 일하심 앞에 사람들이 떨게 됨을 깨달으며 견고한 믿음으로 좁은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행 4:21)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음을 불신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앉은뱅이가 걷고 뛰며 하나님을 찬송했음을 알고 주님의 일하심 앞에 사람들이 떨게 됨을 깨달으며 견고한 믿음으로 좁은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자!(9-10)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헹 3:9-10) 우리는 주님께 고침을 받고 주께서 행하셨음을 고백하며 살아가는 간증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 것이다. 누가복음은 나병 환자 10명 중 1명만 주님께 와서 감사드렸음을 기록하고 있는데, 우리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눅 17:15-18)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왔음을 알고, 하나님의 역사에 불가능함이 없음을 믿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명하자 기적이 일어났음을 알고, 환난에서 건져주시는 주님께 부르짖어 기적을 경험하는 자! 앉은뱅이가 걷고 뛰며 하나님을 찬송했음을 알고, 주님의 일하심 앞에 사람들이 떨게 됨을 깨달으며 견고한 믿음으로 좁은 길을 걷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치유하시는 주를 경험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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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0. 2. 07:31

믿음의 길.

믿음의 길.

고린도후서(고후) 1장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주를 따르면서 고난이 있다면, 주님이 주시는 위로도 있음을 알고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5. 그리스도의 고난(苦難)이 우리에게 넘친것 같이 우리의 위로(慰勞)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5. For just as we share abundantly in the sufferings of Christ, so also our comfort abounds through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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