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인생의 허무함을 알고 서로 연합하여 주의 역사를 이루는 자!
성경: 전도서 4:7-12
전 4:7 내가 또 다시 해 아래에서 헛된 것을 보았도다
전 4:8 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이 홀로 있으나 그의 모든 수고에는 끝이 없도다 또 비록 그의 눈은 부요를 족하게 여기지 아니하면서 이르기를 내가 누구를 위하여는 이같이 수고하고 나를 위하여는 행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가 하여도 이것도 헛되어 불행한 노고로다
전 4:9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전 4:10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전 4:11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전 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1. 동행의 소중함을 알고
두 남성 여행자가 추운 겨울밤 들판에서 길을 잃었다. 기온은 계속 떨어지고 추위는 점점 더 심해졌다. 한 사람이 말했다. “우리가 서로 붙어 있지 않으면 밤새 얼어 죽을 거야.” 그러자, 다른 사람도 고개를 끄덕이며 이렇게 답했다. “혼자였다면 절대 이 추위를 이겨낼 수 없었을 거야. 그러니까 서로를 지켜주는 수밖에 없어.” 그들은 서로 체온을 나누며 밤새 이 추위를 견뎠다. 한 남자가 말했다. “내가 잠들지 않게 깨워줘. 추위에 잠들면 깨어나지 못할 수도 있어.” 이렇게 서로를 지켜주며 밤을 보낸 두 사람은 다음 날 아침이 되어서야 가까운 마을을 발견하고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었다. 마을에 도착한 뒤, 한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혼자였다면 살아남지 못했을 거야. 네가 함께였기에 가능했어.” 다른 사람도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우리가 서로를 의지했기에 이겨낼 수 있었지.” 그날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존재를 더욱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게 되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서로를 귀하에 여기며 주의 영광의 도구로 크게 쓰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현명한 인생을 살아가고
본장은 솔로몬의 개인적인 체험의 소산이 아니라 객관적인 관찰에서 나온 진술이다. 삶의 다양한 모습을 잘 관찰하여 그 속에서 엿볼 수 있는 인생의 허무를 잘 묘사하고 있다. 특히 인간 삶의 요체인 사회생활의 가장 중요한 사항인 정치와 경제가 하나님 중심이 아닐 때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말하고 있다. 앞에서 인생의 모든 수고가 허무함을 교훈한 저자는 본장에서 불의함으로 가득 찬 사회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이는 인생의 허무함이 개인적인 것만이 아니라 인간이 만든 사회와 구조, 모든 부분에서 나타남을 알게 하려는 것이다. 세상에는 권세 있는 자가 설치고 힘없는 자는 억울함을 당해도 하소연할 수도 없다. 또한, 열심히 노력하는 자보다 남을 속이는 자가 더 큰 이익을 얻으니 참된 만족과 평안은 어디에도 없다(1-6절). 또한, 아무리 많은 부를 가졌어도 후손이 없으므로 희망이 없는 사람이 있고, 참된 우정을 나눌 친구를 발견하기 어렵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행복할 수 없고 반드시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이 생기게 마련이다. 더구나 날 때부터 권력과 부귀를 보장받은 자가 있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피지배자로 태어나며, 권력을 잡은 자라도 영원하지 않고 뒤에 오는 권력자에 의해 배척받게 마련이다(7-16절). 이로써 저자는 인간사의 모든 것이 허무하며 참된 만족을 얻을 수 없다고 선언하고 있다.
3. 해 아래 수고가 끝이 없음을 알고(7-8)
하나님의 사람들은 해 아래 무엇이 끝이 없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해 아래 수고가 끝이 없음을 알고, 인생을 주님께 맡기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또다시 해 아래에서 헛된 것을 보았도다. 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이 홀로 있으나 그의 모든 수고에는 끝이 없도다. 또 비록 그의 눈은 부요를 족하게 여기지 아니하면서 이르기를 내가 누구를 위하여는 이같이 수고하고 나를 위하여는 행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가 하여도 이것도 헛되어 불행한 노고로다.”(전 4:7-8) ‘7절’의 ‘헛된 것’은 개인의 무력함을 가리키거나 죄악된 삶의 무의미함을 가리킨다. 그리고 삶의 짧고 공허함을 가리키기도 하는데, 우리는 솔로몬이 보았던 해 아래 헛된 것이 있음을 알고, 주를 위한 인생을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수고해야 함과 수고 후 흙으로 돌아가는 인생임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 3:19) 또한, 해 아래에서의 수고가 헛됨과 모는 일이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음을 알고, 주님 안에서 의미 있는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전 1:14) 우리는 여호와께서 집을 세워주셔야 안전함을 알고, 주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시 127:1-2)
뿐만 아니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소용이 없음을 깨닫고, 영혼의 구원에 힘쓰는 탁월한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마 16:26) 또한, 하나님께 목숨이 달려있음을 알고, 먼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기를 소망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가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눅 12:20) 우리는 주 안에서의 수고가 헛되지 않음을 알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전 15:5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안개와 같은 인생을 주님께 맡기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 4:14) 자기 힘으로 인생을 살아가려고 발버둥 치는 것이 아니라, 해 아래 수고가 끝이 없음을 알고 인생을 주님께 맡기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을 알고 합력하며(9-10)
하나님의 사람들은 두 사람이 누구보다 나음을 알고 합력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을 알고 합력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전 4:9-10) ‘9절’의 ‘상’은 어떤 사람의 노동력을 고용하여 치르는 대가를 가리킨다. 여기서는 두 사람이 함께 수고하면 한 사람이 일하는 것보다 더 나은 임금을 받을 것이라는 의미이다. 우리는 혼자서 애쓰다가 힘들다고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서로 돕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아름다운 일임을 인정하며 그렇게 서로 도우면서 주의 일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또 가정 안에서의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돕는 배필을 지으셨음을 알고 서로를 귀하게 여기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창 2:18) 또한, 두세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주님이 함께하심과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심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을 하신다.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19-20) 우리는 둘씩 짝을 지어 전도하러 보내신 예수님을 알고 서로 힘을 모아 사역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눅 10:1)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임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이와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 12:5)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임을 알고, 서로 짐을 지는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서로 짐을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 6:2) 또한, 우리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24-2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빌 2:3-4) 혼자 힘으로 하려고 애쓰다가 잘되지 않는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을 알고 합력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세 겹줄이 쉽게 끊어지지 않음을 알고 합력하며(11-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떤 줄이 쉽게 끊어지지 않음을 알고 합력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세 겹줄이 쉽게 끊어지지 않음을 알고 합력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에 따라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 4:11-12) ‘12절’의 ‘끊어지지’라는 것은 ‘뽑아내다, 근절하다, 부수다’는 뜻이다. 이는 단순히 뽑아내는 것과 뿌리에 이르기까지 뽑아내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는 삼겹으로 묶은 줄의 단단한 결속력을 비유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우리는 세 겹줄이 쉽게 끊어지지 않음을 알고 힘을 모아 주님의 일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출애굽기는 여호수아가 아말렉과 싸울 때 모세가 기도했는데, 아론과 훌이 그의 양손을 들어주었음을 기록하고 있다.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출 17:12) 우리는 주님 안에서 서로 도우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역사의 도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우리는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담대하게 사역해야 할 것이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사 43:2)
뿐만 아니라,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3) 우리는 사랑이 온전하게 매는 띠임을 알고, 서로 사랑해야 할 것이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골 3:14)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서로 사랑하며 하나 되기를 힘쓰는 복된 자가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 안에서 더욱 하나 되기를 힘쓰며 주님의 역사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에 따라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벧전 4:10) 어떤 일을 진행하다가 실패했다고 하여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세 겹줄이 쉽게 끊어지지 않음을 알고 합력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에 따라 맡은바 사역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임을 알고 서로 섬기며 아름답게 사역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임을 알고 서로 섬기며 아름답게 사역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고전 12:18-21) 또한, 성령의 사람으로 변화 받아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요 3:8) 해 아래 수고가 끝이 없음을 알고, 인생을 주님께 맡기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는 자!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을 알고 합력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자! 세 겹줄이 쉽게 끊어지지 않음을 알고 합력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에 따라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인생의 허무함을 알고 서로 연합하여 주의 역사를 이루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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