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믿음 안에서 끝까지 인내하여 주님의 영광을 보는 자!

성경: 로마서 4:18-25

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4: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4: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4: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4:22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4:23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4: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4: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1. 주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기차역에서 한 사람이 가차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가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역에 걸려 있는 시계가 고장 나서 움직이지 않고 멈춰 있었다. 그는 초조한 마음으로 시계를 보며 이렇게 말했다. “도대체 기차는 언제 오는 거지?” 시간이 흐르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자 더 불안해졌다. 그러나 잠시 후 안내방송이 들렸다. “기차는 제시간에 도착할 것입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그는 마음이 놓였고, 더 이상 초조해하지 않았다. 시계는 멈춰 있었지만, 기차가 정해진 시간에 정확히 도착할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약속도 이와 같다. 때로는 우리의 시간표와 맞지 않아서 하나님이 지체하시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간은 절대로 잘못되지 않으며, 그분은 항상 정확한 순간에 계획을 이루신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꼭 이루심을 믿고, 끝까지 인내하며 믿음의 길을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믿음의 사람이 되고

바울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믿음과 그로 인한 축복을 증거함으로써 아브라함의 자손 된 모든 성도의 믿음과 축복을 교훈한다.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 의심하지 않았음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의 축복을 체험하였던 것은 곧 모든 성도에게 적용되는 믿음과 축복의 원리이다. 바울은 아브라함이 칭의받은 실례를 들어 칭의의 원리를 보여 준다(1-3). 칭의란 구원을 받음에 있어 우리의 의와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으로, 칭의를 받았다는 것은 지극히 행복한 일임을 말한다(4-9). 아브라함이 칭의 받은 사실은 계약의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그가 칭의를 받은 시기는 할례받기 이전이었고(10), 이 시간으로 아브라함은 할례자나 무할례자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믿음의 조상이 된다. 아브라함이 할례받기 전에 칭의를 얻는 사실도 사람이 공로 없이 믿음으로만 구원받을 사실을 예언한 셈이 된다(11-25).

 

3. 큰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18-20)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소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큰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확실한 믿음 가운데 여호와를 앙망하여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4:18-20) 우리는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은 아브라함, 후손을 별과 같이 많게 하리라고 하셨던 하나님을 믿은 아브라함을 깨닫고,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소유하기를 소망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15:5-6) 또한,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히 믿었던 사라를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11:11-12) 우리는 의심하지 않는 믿음으로 주님께 기도하여 응답을 받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11:22-24)

뿐만 아니라, 환난 가운데서도 인내하고 연단을 잘 통과하여 주님이 주신 소망을 이루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5:3-5) 우리는 믿음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을 기억하고, 믿음의 선포를 하여 주님의 기적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민수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14:8-9)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확실한 믿음 가운데 여호와를 앙망하여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달려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40:31) 이성적 사고를 가장 으뜸으로 생각하며 보이는 것만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큰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확실한 믿음 가운데 여호와를 앙망하여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21-22)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신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약속한 바를 이루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4:21-22)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걸 능히 이루실 것이라고 확실하게 믿은 아브라함에게 믿음의 도전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달려가야 할 것이다. 민수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23:19) 사람은 실수로 거짓말을 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거짓이 없으시며 실수하지 않으시는 좋으신 주가 되심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미쁘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소망 가운데 즐거워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10:23) 우리는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21:45)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고린도에서 로마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8:28) 우리는 지금은 절망적 상황 가운데 있다고 할지라도,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을 믿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성실하신 주님을 신뢰하며 믿음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119:90) 우리는 약속의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확실히 믿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돌파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여호와라 내가 말하리니 내가 하는 말이 다시는 더디지 아니하고 응하리라 반역하는 족속이여 내가 너희 생전에 말하고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12:2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약속한 바를 이루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후 1:20) 기도의 응답이 빨리 오지 않는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약속한 바를 이루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의로운 자가 되어 믿음의 길을 걷고(23-2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은혜 가운데 의로운 자가 되어 믿음의 길을 걷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의로운 자가 되어 믿음의 길을 걷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보혈의 은혜를 깨닫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달려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4:23-25) 우리는 아브라함을 의롭다고 하신 하나님께서 믿음의 자녀들에게도 의롭다고 하심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는 인간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중심에 있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깨닫고, 부활 신앙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의로운 자가 되었음을 알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갈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여호와를 믿어 의롭다 칭함을 받은 아브라함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15:6) 우리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가 되어 의롭다 일컬음을 받고, 영과 육의 복을 누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3:6-9)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받은 선물을 귀하게 여기며 즐겁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2:8-9)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그 피로 인간의 죄를 깨끗하게 하셔서 자신이 의롭게 되었음을 알고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고린도에서 로마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3:24-25)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감당하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12:2) 우리는 예수님의 은혜로 주의 자녀가 되어, 그분과 동행하는 복된 자가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3:16)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지금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를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가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보혈의 은혜를 깨닫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달려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벧전 1:18-19)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며 공허함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의로운 자가 되어 믿음의 길을 걷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보혈의 은혜를 깨닫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13:8) 우리는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거짓이 없으신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고, 끝까지 인내하며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1:8) 큰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확실한 믿음 가운데 여호와를 앙망하여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나아가는 자!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약속한 바를 이루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의로운 자가 되어 믿음의 길을 걷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보혈의 은혜를 깨닫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달려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믿음 안에서 끝까지 인내하여 주님의 영광을 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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