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달려가고!

성경: 골로새서 3:1-4

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3: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3: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1. 예수님을 바라보고

옛날 뱃사람들은 나침반 없이도 밤하늘의 별을 따라 항해했다. 바다는 거세고 어두웠지만, 별은 변하지 않았고 언제나 같은 자리를 지켰다. 그래서 하늘을 보는 자는 길을 잃지 않았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땅의 기준이나 감정에 따라 움직이면 흔들릴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하늘의 것을 기준 삼을 때,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방향을 잡고 나아갈 수 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 삶의 북극성과 같은 분이다. 우리가 변하지 않으시는 그분을 바라보며 달려갈 때, 결국 생명의 항해를 끝까지 완주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상황과 형편 가운데서도 불안해하지 말고, 오직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며 믿음으로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부활 신앙을 소유하고

바울은 골로새서 3장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한 성도가 살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성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기에, 땅의 것을 버리고 위의 것을 추구해야 한다. 이는 단지 윤리적 요구가 아니라,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서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사는 부활 신앙의 삶인 것이다. 바울은 성도가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는 것은 첫 아담의 타락한 본성을 버리고 부활하신 마지막 아담, 곧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따라 변화되는 것이라 말한다(3:10, 5:12-21). 이 변화는 사랑의 실천으로 나타나며, 가정과 사회 속 실제 관계 안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되어야 할 것이다. 주장의 내용은 세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단락에서 바울은 사람의 새 목표가 무엇이며, 새사람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관하여 역설하고 있다(1-11). 둘째 단락에서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지녀야 할 새로운 성품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으며(12-17), 셋째 단락에서는 보다 더 구체적으로 각 사람이 자신의 위치에서 가져야 할 행동 원리를 제시하고 있다(18-25). 결국, 골로새서 3장은 부활 사건을 기초로 한 존재의 변화와 윤리적 실천을 담고 있으며, 하늘에 속한 자로서 부활의 생명을 따라 살아가라는 부름이다.

 

3.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1)

하나님의 사람들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누구를 바라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님을 붙드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3:1) ‘1위의 것은 그리스도의 승천과 관련하여 사용되었는데, 여기서는 세상의 것과 반대가 되는 신령한 것을 뜻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부활하셨고, 그 부활로 인해 우리도 함께 새 생명으로 살아나게 되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지금도 살아계신 주님께서 하늘 보좌 우편에서 다스리고 계심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오늘은 부활절을 기념하며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마가복음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록한다.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16:1-4)

또한,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돌무덤을 찾은 여인들에게 천사가 나타났음을 기록한다.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28:5-6) 우리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셨고, 빈 무덤만 남아있었음을 확실히 깨닫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 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 대.”(24:6-7)

뿐만 아니라, 제자들에게 나타나 보이신 예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요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20:19-20) 이 말씀은 도마를 제외한 열 제자에게 보이신 말씀이다. 거슬러 올라가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 그리고 베드로에게 보이셨다. ,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에게 보이셨고, 그다음에 도마를 제외한 열 제자와 도마를 포함한 열한 제자에게 보이셨다. 또한, 부활하실 뿐 아니라 승천하신 예수님을 기억하기 바란다.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1:9-11) 우리는 순교 전에 영의 눈이 열린 스데반이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을 보았음을 알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 대.”(7:55-5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님을 붙드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1:20-21) 세상에서 주님 없이 방황하며 헤매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님을 붙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고 위의 것을 생각하며(2)

하나님의 사람들은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고 어디에 있는 것을 생각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고 위의 것을 생각하며,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3:2)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믿는 우리는 시선을 하늘로 둘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주님과 함께 다시 살아난 우리는 땅에 집착하지 말고, 위에 계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성경은 죽지 않고 하늘로 올라간 에녹을 기록한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5:24) 에녹은 죽지 않고 하늘로 올라갔는데,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 승천을 통해 영적인 세계에 관심을 두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119:37) 또한, 헛된 것을 바라지 않는 성숙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5:10)

뿐만 아니라, 인간의 생각보다 더 깊으신 주님의 생각을 잘 헤아리며 믿음 생활하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55:8-9)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이 땅에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하늘에 상급을 쌓아두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6:19-21) 또한, 우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6:33)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6:27) 이 땅에서 허랑방탕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고 위의 것을 생각하며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님을 만날 날을 기대하며 믿음으로 달려가고(3-4)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날을 기대하며 믿음으로 달려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을 만날 날을 기대하며 믿음으로 달려가고, 주께서 주실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끝까지 선한 싸움을 싸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리라.”(3:3-4) ‘4영광은 원어로 <dovxh/:독세>이다. 이는 영광, 광채란 뜻으로 주로 세상의 것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위대한 본질을 나타낼 때 사용되었다.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장차 다시 오실 분이며, 그분과 함께 영광에 동참하게 될 자들임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주님의 날이 다가옴을 깨닫고 신부 단장을 잘하여, 주님을 기쁨으로 뵈옵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24:30-31) 또한, 우리는 하늘나라에 거할 곳이 많음을 알고, 영혼 구원에 힘쓰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14:2-3)

뿐만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주의 자녀들을 데리러 이 땅에 다시 오심을 깨닫기를 바란다. 사도행전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1:11) 또한, 믿는 자들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음을 알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며 치열하게 영적 전투를 잘 치르며 살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3:20-21) 우리는 이렇게 주를 믿는 믿음과 소망 가운데서 기쁨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힘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우리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주의 자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께서 주실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끝까지 선한 싸움을 싸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 4:7-8) 이 땅에서의 부와 명예에 소망을 두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만날 날을 기대하며 믿음으로 달려가고 주께서 주실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끝까지 선한 싸움을 싸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며 끝가지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12:2) 또한, 우리는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주를 위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내가 볼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1:17-18)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님을 붙드는 자!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고 위의 것을 생각하며,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살아가는 자! 주님을 만날 날을 기대하며 믿음으로 달려가고, 주께서 주실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끝까지 선한 싸움을 싸우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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