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7. 5. 05:33

좋은 편을 택하여.

좋은 편을 택하여.

(바른성경) 마태복음 3:12 그분의 손에 키가 들려 있으니, 그분께서 자신의 타작마당을 깨끗하게 하여, 알곡은 곳간에 모아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로 태우실 것이다."

나그네의 삶을 사는 동안 좋은 편을 택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고 천국에 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3:12 손에 키를 들고 自己의 타작 마당을 定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穀間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영어esv) 마태복음 3:12 His winnowing fork is in his hand, and he will clear his threshing floor and gather his wheat into the barn, but the chaff he will burn with unquenchable fire."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3:12 ου το πτυον εν τη χειρι αυτου και διακαθαριει την αλωνα αυτου και συναξει τον σιτον αυτου εις την αποθηκην το δε αχυρον κατακαυσει πυρι ασβεστω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3:12 אשר בידו המזרה וזרה את גרנו ואסף את דגנו אל אוצרו ואת המץ ישרפנו באש אשר לא תכב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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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7. 2. 08:34

좋은 편을 택하여.

좋은 편을 택하여.

(바른성경) 마태복음 3:12 그분의 손에 키가 들려 있으니, 그분께서 자신의 타작마당을 깨끗하게 하여, 알곡은 곳간에 모아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로 태우실 것이다."

나그네의 삶을 사는 동안 좋은 편을 택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고 천국에 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3:12 손에 키를 들고 自己의 타작 마당을 定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穀間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영어esv) 마태복음 3:12 His winnowing fork is in his hand, and he will clear his threshing floor and gather his wheat into the barn, but the chaff he will burn with unquenchable fire."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3:12 ου το πτυον εν τη χειρι αυτου και διακαθαριει την αλωνα αυτου και συναξει τον σιτον αυτου εις την αποθηκην το δε αχυρον κατακαυσει πυρι ασβεστω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3:12 אשר בידו המזרה וזרה את גרנו ואסף את דגנו אל אוצרו ואת המץ ישרפנו באש אשר לא תכב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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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5. 15. 08:32

먹이시는 하나님을 알고.

먹이시는 하나님을 알고.

(바른성경) 누가복음 12:24 까마귀들을 생각해 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으며, 또한 그것들에게는 창고도 없고 곳간도 없으나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먹이신다. 하물며 너희는 새들보다 훨씬 귀하지 아니하냐?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도 없으나 하나님이 기르시는 새보다도 믿음의 자녀들이 더 귀한 존재임을 깨닫고, 즐거운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누가복음 12:24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倉庫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영어esv) 누가복음 12:24 Consider the ravens: they neither sow nor reap, they have neither storehouse nor barn, and yet God feeds them. Of how much more value are you than the birds!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12:24 κατανοησατε τους κορακας οτι ου σπειρουσιν ουδε θεριζουσιν οις ουκ εστιν ταμειον ουδε αποθηκη και ο θεος τρεφει αυτους ποσω μαλλον υμεις διαφερετε των πετεινων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12:24 התבוננו אל הערבים אשר אינם זרעים ואינם קצרים וגם אין להם מגורה ואוצר והאלהים מכלכל אותם ומה מעלים אתם מן העו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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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1. 26. 06:16

먹이시는 하나님.

먹이시는 하나님.

(바른성경) 마태복음 6:26 공중의 새들을 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으며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 하지만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그것들을 먹이신다. 너희는 그 새들보다 훨씬 귀하지 않느냐?

새들보다 귀한 주의 자녀를 먹이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마태복음 6:26 Behold the fowls of the air: for they sow not, neither do they reap, nor gather into barns;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eth them. Are ye not much better than they?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6:26 εμβλεψατε εις τα πετεινα του ουρανου οτι ου σπειρουσιν ουδε θεριζουσιν ουδε συναγουσιν εις αποθηκας και ο πατηρ υμων ο ουρανιος τρεφει αυτα ουχ υμεις μαλλον διαφερετε αυτων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6:26 הביטו וראו את עוף השמים אשר אינם זרעים ואינם קצרים ואינם אספים לאסמים ואביכם שבשמים מכלכל אתם הלא אתם נעליתם עליהם מא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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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우상을 버리고 능력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

성경: 예레미야 51:15-19

51:15 여호와께서 그의 능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51:16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치게 하시며 그의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51:17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51:18 그것들은 헛된 것이요 조롱 거리이니 징벌하시는 때에 멸망할 것이나

51:19 야곱의 분깃은 그와 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을 지으신 분이요 이스라엘은 그의 소유인 지파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

 

1. 능력의 하나님을 의지

‘D. L. 무디가 그토록 큰 일꾼으로서 사역할 수 있었던 최고의 비밀은 시편 62:11에 나타나 있다. “하나님이 한 두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62:11) 그리스도인들에게 나타난 능력은 하나님께로 온 것이다. ‘무디에게서 나타난 능력도 그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다. 또한 챨스 피니그리고 마틴 루터에게 속하지 않았음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인류 역사 중 하나님이 사용하신 어떤 능력의 그리스도인들도 그 능력의 소유자는 아님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그 능력은 오직 하나님께만 속해 있음을 알고 그분의 종으로서 잘 사역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능력을 자신의 삶 가운데서 체험하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우리를 통해 그분의 역사를 그려가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능력의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을 잘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바벨론을 멸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천지 만물의 창조주가 되신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지혜와 권능으로 세상 모든 역사를 주관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의 권능과 지혜로 계속해서 세상의 역사를 진행시키시며 보호하시고 섭리하시는 좋으신 주가 되심을 기억해야 한다. 바벨론이 멸망을 당하고 선민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인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크신 권능과 지혜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심에도 불구하고 어리석은 인간은 이러한 사실들을 깨닫지 못한다. 어리석은 인간은 우상을 섬기고 패역한 길로 나아가기를 즐겨한다. 우리는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편에 서서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본장은 전장에 이어서 바벨론 심판의 필연성을 언급하고 있다. 특히 전장에서 설명되었던 유다의 회복에 대한 기사가 생략되고 오직 바벨론 심판에 대한 내용만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본장은 바벨론에 대한 심판을 다시 언급하는 부분(1-14), 하나님에 대한 찬송을 묘사하는 부분(15-19), 여호와의 진노와 그 결국을 다루는 부분(20-26), 바벨론을 적대하는 모든 열방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부분(27-32), 바벨론에 적대하는 유다의 불평과 하나님의 보수하심을 묘사하는 부분(33-40), 바벨론의 운명을 그리고 있는 부분(41-49), 바벨론에 있는 포로들을 향한 여호와의 메시지를 선언하고 있는 부분(50-53), 바벨론이 궁극적으로 황폐하게 될 것을 묘사하고 있는 부분(54-58), 결론적으로 바벨론으로부터의 구원을 보여 주는 부분(59-64)로 이루어져 있다.

 

3. 창조주 하나님(15-16)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믿음 생활을 하면서 어떠한 하나님을 높이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주 하나님이 되심을 알고, 주를 높이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인정하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본문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께서 그의 능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51:15) 하나님은 당신의 능력으로 우리가 밟고 있는 땅을 지으셨다. 그리고 주님은 당신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는데, 우리는 이 사실을 믿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창세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1:1-6) 우리는 자신이 믿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놀라운 능력의 하나님이 되심을 기억해야 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104:24)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천지를 지으시고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높이는 복된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불가능이 없으신 분인데, 여호와께서 목소리를 내시면 만물이 복종하고 만다. 본문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치게 하시며 그의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51:16)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물도 생겨나고, 바람도 순종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 때, 홍해 앞에서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여 바다 위로 손을 내밀자 바다가 갈라지는 역사가 있었음을 잘 알고 있다.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14:21) 하나님께는 불가능은 없는데, 자연 만물은 그분의 말씀 앞에 복종해야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순종하고, 그분의 이름을 높이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데서 찬양할지어다. 그의 모든 사자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찬양할지어다. 해와 달아 찬양하며 광명한 별들아 찬양할지어다. 하늘의 하늘도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찬양할지어다.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 것은 저가 명하시매 지음을 받았음이로다.”(148:1-5) 천사들도 주를 찬양하며, 해와 달과 별들도 주를 찬양하고, 주께 지음을 받은 모든 만물이 주를 찬양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마땅함을 깨달아야 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이 땅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동안,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1:16-17) ‘보다 먼저 계셨던 하나님, ‘를 지으신 하나님을 높이며 살아가는 자!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그리고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어리석은 인간이 되지 말고(17-18)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믿음 생활을 하면서 무엇을 버리고 누구를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는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의 참 주인이 되심을 알고,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상을 멀리하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본문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51:17) 사람이 만든 우상은 누가 보아도 생명이 없음이 분명한데, 이러한 우상을 섬기는 자는 어리석은 자인 것이다. 다윗은 마스길 영장으로 마할랏에 맞춘 노래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53:1-2) 하나님은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시며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지 지금도 보고 계신다. 그런데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며 마음이 부패하여 가증한 악을 행하며 살아간다. 우리는 우상을 섬기는 자가 아닌, 하나님을 찾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벨론의 주신인 므로닥도 멸하시고, 패역한 바벨론도 망하게 하시는 하나님, 그분을 겸손히 섬기는 우리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너희는 열방 중에 광고하라 공포하라 기를 세우라 숨김이 없이 공포하여 이르라 바벨론이 함락되고 벨이 수치를 당하며 므로닥이 부스러지며 그 신상들은 수치를 당하며 우상들은 부스러진다 하라.”(50:2)

우리는 헛된 우상이 하나님의 때에 결국 멸망하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본문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것들은 헛된 것이요 조롱거리이니 징벌하시는 때에 멸망할 것이나.”(51:18) 하나님은 한때, 바벨론을 통해 애굽을 벌하셨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도구로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벌하셨다. “내가 애굽 신들의 집에 불을 놓을 것인즉 느부갓네살이 그들을 불사르며 그들을 사로잡을 것이요 목자가 그 몸에 옷을 두름 같이 애굽 땅을 자기 몸에 두르고 평안히 그곳을 떠날 것이며 그가 또 애굽 땅 벧세메스의 주상들을 깨뜨리고 애굽 신들의 집을 불사르리라 하셨다 할지니라.”(43:12-13) 하나님은 우상숭배 하는 나라를 이방 강국을 통해 멸하시고, 그 강국 또한 악하다고 판단되면 멸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 되신다. 또한, 우리는 바벨론을 통해 애굽의 신들을 벌하신 하나님, 그분이 우상숭배를 싫어하시는 질투의 하나님이 되심을 기억해야 한다. 바벨론 뿐만 아니라 바벨론에 앞서 앗수르도, 바벨론 후에 페르시아도, 그 후 헬라와 로마도 하나님께서 악하다고 판단하시면 자신의 도구로 잘 사용하고, 때가 되면 멸하셨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를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우상을 만드는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와 같으리로다.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115:8-9) 우리는 우상을 만들거나 의지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천지를 지으시고 를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 힘과 방패가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자녀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여호와를 의지(19)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믿음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께 무엇을 감사하고 누구를 의지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는 하나님께서 를 자녀로 불러주셨음을 깨닫고 여호와를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야곱의 분깃은 그와 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을 지으신 분이요 이스라엘은 그의 소유인 지파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51:19)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야곱의 하나님은 그런 우상들과 같지 않다. 그는 모든 것을 만드신 자이시며 이스라엘을 택하여 자기 백성으로 삼은 자이시니 그의 이름은 전능하신 여호와이시다.”(51:19) 하나님은 우상들과 같지 않으신데, 그분은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이시며 당신의 자녀들을 택해주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되신다.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며 그분을 의지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온 세계의 방망이가 어찌 그리 꺾여 부숴졌는고 바벨론이 어찌 그리 열방 중에 황무지가 되었는고.”(50:23) 바벨론을 비롯한 열방의 제국들도 주께서 명하실 때 부서졌음을 깨닫고, 이 시대의 역사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살아가는 복된 나라와 민족, 열방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세계가 다 주께 속하여 있음을 알고 주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잘 듣고 행하면, 주께 속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특권을 얻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19:5-6)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된 거룩한 주의 자녀가 되어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소망한다. 자신에게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하지만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를 택하여 불러주시고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움을 구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제자로 불러주신 주께 감사하며 주를 끝까지 믿고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어두움에서 빛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날마다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님 오실 날까지 끝까지 믿음을 지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우상을 버리고 크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상을 버리고 크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모든 것들이 순종하게 되어 있음을 기억하고 주를 바라보고 주를 붙드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명하신즉 광풍이 일어나서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107:25) 생기가 없는 우상을 섬기는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섬기기를 결단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사람마다 우준하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10:14) 거짓된 우상을 버리고 크신 주님을 바라보며, 주께서 명하시면 바람과 바다도 순복하게 됨을 깨닫고, 그분을 삶의 주인으로 섬기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8:26-27) 하나님께서 창조주 하나님이 되심을 알고, 주를 높이는 삶을 살 것을 결단하고 삶 가운데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자!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의 참 주인이 되심을 알고,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 것을 결단하며, 힘과 방패가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 하나님께서 를 자녀로 불러주셨음을 깨닫고 여호와를 의지하는 삶을 살 것을 결단하며, 주님 오실 날까지 끝까지 믿음을 지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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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10:12-16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10:12 여호와께서 그의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을 펴셨으며

10:13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치게 하시며 그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10:14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은장이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가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10:15 그것들은 헛 것이요 망령되이 만든 것인즉 징벌하실 때에 멸망할 것이나

10:16 야곱의 분깃은 이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의 조성자요 이스라엘은 그의 기업의 지파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

 

1. 개와 변호사

변호사의 집에서 기르는 개가 동네 정육점에 난입하여 쇠고기 한 덩어리를 물고 달아났다. 정육점 주인은 변호사의 집으로 찾아갔다. 만약에 어떤 개가 정육점에서 고기를 훔쳐갔다면 그 개 주인에게 돈을 요구 할 수 있는 거요? 물론이죠. 그렇다면 만원 내시요! 댁의 개가 우리 가게에 와서 고기를 훔쳐 갔소! 변호사는 말없이 정육점 주인에게 돈을 내줬다. 며칠 후 정육점 주인은 변호사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되었는데, 그 안에는 청구서가 들어 있었다. “변호사 상담료 : 10만원ㅠㅠ

 

2. 죄악

본장은 유다를 멸망케 한 죄악의 근본적 뿌리, 곧 우상 숭배의 실상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우상 숭배의 무익함을 강조하며 우상숭배의 행위에 보응하는 심판과 그에 대한 예레미야 선지자의 애가와 기도가 기록되어 있다. 우상 숭배의 무익성을 지적하고 있는 전반부(1-16)와 임박한 멸망에 대한 선지자의 고통을 다루고 있는 중반부(17-22), 예레미야의 중보 기도를 언급하고 있는 후반부(23-25)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과 우상 사이에 내재된 근본적인 차이점을 말하며 우상 숭배가 가치 없는 일임을 논증하며, 유다에 임할 환난이 하나님의 주권에 의한 것임을 알게 한다.

 

3. 공의로우신 주

주의 백성들은 하나님과의 언약 속에서 특권을 소유했으나 죄와 함께 살고 있다면 그에 대한 심판이 있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기 때문인데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속성을 기억하며 언제나 죄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가야 한다. 죄가 있다면 크던지 작던지,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고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한다. 이렇게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존하며 하나님이 우리 삶 가운데 모든 죄악을 이길 힘을 주시게 됨을 믿어야 한다.

 

4. 하나님(12-13)

만물을 지으신 분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카락도 세시는 분이시며, 우리의 앞 길을 아시는 분이시다. 우주를 지으시고 운행하시는 분이 바로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만물을 지으신 분이셨기에 그의 지혜가 모든 곳에 충만하다. “여호와께서 그의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을 펴셨으며.”(12)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1:1)을 욥은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는 분이라고 고백한다. “그가 홀로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9:8) 욥은 전통과 교훈적이었던 빌닷과의 대화에서 자신이 믿는 하나님을 고백했다.

욥은 고난에 뜻이 있으니 회개하라고 주장했던 교육학자인 엘리후와의 대화에서 하나님의 소리는 천하에 달하며 번개를 일으키시며,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큰일을 행하시는 분임(37:2-5)을 말한다. 또한 다윗은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33:6)고 고백한다. 우리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바울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하나님으로 말미암고 그를 위해 창조되었다고 골로새 성도들에게 말한다.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1:16)

 

만물을 주관하신 분

하나님은 또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만물을 주관하신 분이시다. 그 분이 목소리를 내면 하늘에 물도 생기고 땅에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바람도 나게 된다.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 치게 하시며 그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13) 모세가 경험한 하나님은 일곱째 재앙으로 우박도 내리시는 분이셨다.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뇌성과 우박을 보내시고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우박을 애굽 땅에 내리시매.”(9:23)

욥은 4차 변론, 엘리후와의 대화에서 하나님이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리시니 안개가 되어 비를 이루고 공중에서 사람 위에 쏟아지며 번개 빛으로 자기의 사면에 두르시며 바다 밑도 가리우시며 번개와 울리는 소리가 풍우를 표시하고 육축에게까지 표시하신다(36:27-33)고 말한다. 4차 변론 후에 욥에게 하나님은 자신이 이 땅에서 하신 일을 말씀하신다. “25누가 폭우를 위하여 길을 내었으며 우뢰의 번개 길을 내었으며 26사람 없는 땅에, 사람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고 27황무하고 공허한 토지를 축축하게 하고 연한 풀이 나게 하였느냐.”(38:25-27)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황무한 땅에 생명력으로 역사하시는 살아계신 분이시다.

 

5. 인간의 죄악(14-15)

인간은 하나님이 만든 창조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하나님에 관하여 무지하거나, 스스로 교만하거나, 세상의 지식만 충만하여 하나님 앞에 죄를 많이 범하고 살아가는 존재가 인간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죄를 싫어하시고, 질투하시는 분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거짓된 우상

우리는 어떤 우상을 섬기고 살아갈까? 하나님보다 더욱 사랑 하는 모든 것은 우상이 될 수 있다. 자식, 부모, 아내 등의 모든 것들을 창조주이신 하나님 다음으로 사랑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특별히 인간이 만든 형상을 신으로 섬기는 것은 하나님 앞에 큰 죄악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 하도다 은장이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가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4) 우상은 거짓이고 생명력이 없는 죄를 짓게 하는 대상이 된다. 시편기자는 우상의 실체에 대해 은과 금, 사람의 수공물이며 사람과 비슷한 형태로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말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며 듣지도 못하고 냄새도 못 맡고 만지지 못하고 걷지 못하고 소리도 못하니, 우상을 만드는 자와 의지하는 자가 다 그와 같다(115:4-8)고 고백한다. 또한 하박국 선지자가 하나님과 대화할 때 하나님은 우상이 그 만든 자에게 무익하며 의지의 대상이 되지 않고 우상은 교훈도 하지 못하고 생기가 없음(2:18-19)을 말씀한다. 오직 우리는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칭송받으실 만하며 경배의 대상이 되신다는 것을 알고 그렇게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조각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긍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97:7)

 

멸망할 우상

우상은 헛것이요 망령된 것이고 하나님의 징계가 있을 때 망하게 되는 것뿐이다. “그것들은 헛 것이요 망령되이 만든 것인즉 징벌하실 때에 멸망할 것이나.”(5) 모세의 노래에서 모세는 하나님이 질투하시는 분임 알려주는데 그 분은 진노를 격발하시기도 함을 말한다.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자로 나의 질투를 일으키며 그들의 허무한 것으로 나의 진노를 격발하였으니 나도 백성이 되지 아니한 자로 그들의 시기가 나게 하며 우준한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격발하리로다.”(32:21) 스가랴 선지자는 다시 오실 주님에 대하여 예언하는데, 그 때에 모든 우상은 사라져 버릴 것이고 거짓에 해당되는 모든 만물을 없어질 것을 깨닫게 한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사귀를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13:2) 사무엘이 백성들에게 돌이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좇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삼상 12:21)고 했던 말씀을 기억하고 지혜가 풍성해져서 깨달아 회개하여 우리의 죄를 예수의 보혈로 용서함 받고 오직 만왕의 왕이 되시는 하나님만을 잘 섬기는 주의 백성들이 되어야 한다.

 

6. 만군의 여호와만 섬김(16)

우리는 만군의 여호와만을 섬기는 참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야곱의 분깃은 이 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의 조성자요 이스라엘은 그의 기업의 지파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16) 하나님은 만물을 지으신 분이요 주의 백성들은 그 분의 소유고, 그 분은 만군의 여호와가 되신다. 다윗이 시편에서 말했던 “5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6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16:5-6)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다윗은 아둘람 굴에 있을 때 이러한 기도를 드린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생존 세계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142:5) 우리 모두가 원수를 사랑하며 우상을 멀리하고, 오직 주님만을 높이고 큰 산처럼 보이는 문제들 앞에서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온전하신 기쁨으로 성령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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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7. 10:59

하나님 나라를위한 삶, 누가복음 12:13-21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삶, 12:13-21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12:13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12:14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12:15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12:16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2:17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2:18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2: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12: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서 론

1. 고해성사

한 독일 남자가 성당에 들어와서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죄를 지었습니다. 2차 대전 동안 유태인 한명을 저희 집 다락에 숨겨줬습니다." "형제여, 그것은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사람으로부터 숙박비를 계속 받아왔습니다." "그것은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죄를 진 것은 아닙니다." "! 감사합니다, 신부님. 제 마음이 훨씬 편해졌어요. 그런데 한 가지 여쭤볼 게 있어요." "말씀하세요." 그러자 독일 남자가 하는 말, "2차 대전이 끝났다고 얘기를 해줘야 할까요?" ^^

 

2. 제자들에게 교훈하시는 예수(비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교훈을 주신다. 그 내용은 바리새인의 누룩을 주의하고 어떠한 핍박도 두려워하지 말고 권세자들에게 체포되더라도 성령의 인도하심대로 행하라는 것이었다(1-12). 예수께서 재산 상속 문제로 찾아온 사람에게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들려주심으로써 영적인 일의 중요성을 교훈해 주셨다(13-2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의식주에 관한 교훈을 들려주심으로써 참다운 제자의 삶의 모습을 제시하신다(22-35). 연이어 주인을 기다리는 종의 비유를 들려주심으로써 생각지 않은 때에 올 인자의 재림을 가르쳐 주신다(36-40). 베드로가 이러한 여러 비유를 말씀하시는 까닭을 예수께 질문하자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향하여 선한 청지기와 악한 청지기의 비유를 들어서 맡은 일에 충성할 것을 강조하셨고(41-48), 앞으로 다가올 고난에 대비하도록 격려하셨다(49-53). 그리고 무리들에게는 시대의 징조를 분별하고 종말을 대비할 것을 강조하셨다(54-59).

 

3. 한 사람의 질문(13-15)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삶이 무엇일까?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주의 얼굴을 구하며 기쁨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하나님을 구하는 삶은 어떠한 태도로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게 될까?

 

유산을 나누게 하소서

예수님이 가르치실 때에 무리 중 한 사람이 형과 유산을 나누게 해 달라고 부탁을 한다.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12:13) 우리는 어떠한 욕심을 마음에 품고 살아갈까? 무엇 때문에 근심이 있으며 분쟁이 일어나기도 하는 것일까? 바울은 디모데에게 신앙생활에 있어서 다툼을 일으키는 자가 누구인지 말한다.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딤전 6:5) 우리는 마음의 부패함을 조심하고 진리가운데 서서 경건한 삶을 살기를 힘써야 한다.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부탁을 했던 한 사람에게 예수님은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가 아니라고 답하신다.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12:14) 예수님은 이 세상에 정치적 왕으로 오신 분이 아니셔서 주위의 분위기를 살펴 종종 혼자 산으로 떠나 가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6:15) 예수님은 어떠한 일들을 하셨을까? 예수님은 간음한 여인을 자유롭게 해 주신 분이시고, 누구도 정죄할 수 없음을 가르치셨다.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8:11)

예수님이 속한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일까?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이냐는 빌라도의 물음에 대해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에 속하여 있지 않았음을 말씀하신다.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18:35-36)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에 속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된다.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2:3) 바울은 같은 일을 행하고 남을 판단하는 자는 하나님의 판단을 피하지 못함을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들로서 육의 모습대로 살아가지 말고 육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말며 늘 주님의 뜻을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예수님은 모든 탐심을 물리치고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않음을 가르쳐 주신다.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12:15) 탐심은 무엇일까? 탐심에 대하여 성경사전은 이렇게 설명한다. *탐심, 탐욕(貪心):Covetousness []Covetousness 타인의 소유물을 자기의 것으로 하고자 탐내고, 또 이 탐내는 것을 실현시켜 보려고 애쓰는 일. 이것은, 사람의 소유권을 해치고, 남의 것을 자기의 것으로 삼으려는 죄이다. 정도를 밟지 않고, 소유할 권리 없는 것을 가지려는 터무니없는 욕심으로서 그 포함하는 범위가 넓은 죄이다. 사도 바울은 이 계명(십계명의 제10)을 가장 근본적으로 해석하여, 밖의 행위보다도 내심의 욕 그것이라 했다(7:7). 십계명에 있어서의 탐욕의 금지는, 하나님께서 약속하고, 사람 사람에게 기업으로서 주시는 것을 탐하는 것이므로, 하나님에 대한 불의로 되고 있는 점에 있다. 후기 유대교에 있어서도, 자선과 의가 동의어로 되고, 따라서 탐욕은 죄가 된다. 신약에 있어서는, 부가 있는 곳에 마음도 있다는 점에서 하나님에의 예배와 신앙에 있어서의 방해로 생각하게 되었다. 또 탐심은 우상예배와 한가지로 하나님의 진노가 내리는 것을 경고한 곳도 있다(3:5,6). 허다한 죄악은 언제나 탐심 탐욕에 기인한다(12:15). 탐심, 탐욕으로 역된 원어 중 다음은 그 주요한 원어이다.

악인의 마음은 어떠한가? 다윗은 악인의 마음은 소욕을 자랑하며 탐리한다고 말한다. “악인은 그 마음의 소욕을 자랑하며 탐리하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10:3) 다윗은 의인의 적은 소유가 더 낳음을 말한다. “의인의 적은 소유가 많은 악인의 풍부함보다 승하도다.”(37:16) 이 땅에 살아가면서 우리는 무엇을 주목하며 살아야 할까? 솔로몬은 허무한 것에 주목하지 말 것을 말한다.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날개를 내어 하늘에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23:4-5)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자들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고전 6:10) 우리는 시편기자의 고백처럼 우리의 마음이 주를 보게 하소서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내 마음을 주의 증거로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치 말게 하소서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도에 나를 소성케 하소서.”(119:36-37)

 

4. 부자의 비유(16-20)

부자들은 언제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까? 우리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부자를 어떻게 생각해 볼 수 있을까? 예수님은 부자의 비유를 통해 이 땅에 쌓은 자산이 유한한 의미가 있음을 깨닫게 하신다.

 

소출이 풍성하매

예수님은 부자의 비유를 들며,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했음을 말씀하신다.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12:16) 부자이면서 의인으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삽의 시편에서는 악인에 대해 말한다. “볼 지어다 이들은 악인이라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 하도다.”(73:12) 우리는 재물의 축척을 위해 악인으로 살아가서는 안 될 것이다.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부자는 마음속에 어디에 곡식을 쌓아 둘지 염려한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12:17) 그렇다면 제물을 어디에 쌓아 놓는 것이 지혜로운 것일까? 예수님은 소유를 팔아 구제하고, 재물은 하늘나라에 쌓아 두라고 말씀하신다.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12:33) 바울은 디모데에게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소망을 하나님께 두라하라고 교훈한다.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딤전 6:17)

 

곳간을 더 크게 짓고

부자들은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자신의 곡식과 물건을 그 곳에 쌓아 두려한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12:18) 우리는 과다한 육신의 욕심을 버려야 한다. 많은 재물은 다툼을 일으키게도 하는데 야고보는 시기와 다툼은 정욕 적이고 마귀적인 것임을 말한다.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 적이요 정욕 적이요 마귀 적이니.”(3:15)

 

여러 해 쓸 물건을 쌓아 두었으니

부자들은 자신의 영혼에게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즐거워하리라 말한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12:19) 우리는 부요함 가운데 계속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 우리의 목숨은 아주 제한되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솔로몬은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고 말한다.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27:1) 우리는 재물에 주목하지 말라는 솔로몬의 말에 귀를 기울일 수 있어야 한다.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날개를 내어 하늘에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23:5)

 

오늘 밤 네 영혼을 도로 찾으면

예수님은 하나님이 부자의 영혼을 찾으실 때에 이 땅에서 준비해 놓은 것이 누구의 것이 될 것인지 묻는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12:20) 또한 다윗은 재물을 쌓으나 누가 취할는지 알지 못함을 말한다.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에 분요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취할는지 알지 못하나이다.”(39:6) 우리는 우리의 인생이 안개와 같은 삶임을 기억하고 지혜롭게 살아가야 한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4:14)

 

5.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삶(21)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 한 자

우리는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해 부요하지 못한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12:21)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근심하지 않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12:29) 야고보는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택하여 부요하게 하시며,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하신다고 말한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 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2:5) 항상 기뻐하고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모든 것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은 복 받은 자들이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10) 언제나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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