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말씀: 하나님을 신뢰하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고!
성경: 시편 36:5-12
시편 36:5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시편 36:6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구하여 주시나이다
시편 36:7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시편 36:8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시편 36:9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시편 36:10 주를 아는 자들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계속 베푸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주의 공의를 베푸소서
시편 36:11 교만한 자의 발이 내게 이르지 못하게 하시며 악인들의 손이 나를 쫓아내지 못하게 하소서
시편 36:12 악을 행하는 자들이 거기서 넘어졌으니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날 수 없으리이다

1. 인간의 가치
한 과학자가 인간의 육체를 분석했다. 그 결과는 인간의 육체에는 타올 한 장 빨 수 있는 물, 커피를 달게 할 만한 당분, 철분 흑연 등을 계산하여 1달러의 가치가 있다는 것이었다. 아마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이 있다고 하면 그것은 지혜와 의지를 소유했다는 점일 것이다. 이 지혜가 없으면 1달러짜리의 한낱 고깃덩어리에 불과할 수도 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지혜의 근본이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사실이며, 우리는 그분을 인정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인간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악인이 아닌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본 시편에서 다윗은 음모를 꾸미며 악행을 일삼는 불신자들의 생활 방식과 세계관에 대해 노래한다. 하지만 여호와께서는 인자하시며 모든 생명의 원천이 되시는 분으로서, 악인들 가운데 사는 의인들의 삶을 지켜 보호해 주시는 분이라고 노래한다. 이 시를 통해서 우리는 성도들에게 풍성하게 복을 내려 주시는 하나님의 성품과 아울러 악인들의 공격에 대처할 수 있는 믿음의 태도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시인은 악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긍하여 계속 범죄하고 있음을 고발한다(1-4절) 한편, 의인들은 주의 축복을 받고 주의 광명 아래 거하게 될 것을 노래한다(5-9절). 결론 부분에서 시인은 의인에게 인자와 정의를 베푸실 것과 악인에게 자기 죄악으로 인해 멸망할 것을 말한다(10-12절).

3. 주님의 인자하심을 고백하고(5-7)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님의 무엇을 고백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의 인자하심을 고백하고, 인자하신 하나님께 간구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구하여 주시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시편 36:5-7) 우리는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창조세계에서 살아가는 자로서 주의 인자하심이 큼을 고백하고, 그분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여 평안함을 누려야 할 것이다. 그리고 다윗은 악인들의 악행과 대조되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대해 노래하고 있다. 우리는 악인들의 악행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 또한 측량할 수 없을 정도로 큼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 다윗은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다라고 노래하며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측량할 길이 없음을 고백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는 인간들이 측량할 길이 없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한, 다윗은 또 이렇게 고백한다. “대저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시 57:10) 여기서 ‘인자하심’이란 영어로는 ‘Generous and warm’이고, 마음이 너그럽고 따뜻한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광대하시고 온유하신 주가 되시는데, 우리는 따뜻한 그분의 손길 아래 복된 인생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지금도 우리를 눈동자와 같이 지키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시기를 바란다.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시 17:8) 이에 반해 우리는 악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공의를 무시한 사랑은 아닌데, 그분의 자신의 공의에 기초하여 악인들을 벌하시고 주님의 편에 있는 성도들에게는 끝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심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용서해 주시는 주님 앞에 나아와 부르짖어야 할 것이다. “주는 선하사 사유하기를 즐기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시 86:5) 우리는 죄 사함을 받고 주의 날개 그늘에서 복되고 형통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언제나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103:11) 우리는 긍휼함이 많으신 하나님 앞에 불의한 생각을 버리고 돌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사 55:7-9) 또한, 우리는 여호와의 말씀이 없어지지 않음을 알고, 주의 말씀을 신뢰하며 그분 안에 거하기를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 24:3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인자하신 하나님께 간구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시 145:18) 세상의 다른 사랑만을 좇고 고백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인자하심을 고백하고 인자하신 하나님께 간구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음을 고백하고(8-9)
하나님의 사람들은 생명의 원천이 누구께 있음을 고백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음을 고백하고, 주와 동행하며 영혼의 만족을 얻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시편 36:8-9) 또한, 다윗은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이 주의 집의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고 노래한다. 여기서 ‘주의 집’이란 하나님께서 인간 세상에 마련하신 하나님의 임재 장소를 말한다. 그것은 족장 시대부터 광야 시대에 사용되었다가 다윗 시대까지 이어진 성막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주의 집의 살진 것’이란 하나님의 전을 사모해서 나오는 성도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와 축복을 말한다. 그리고 ‘복락의 강물’은 기쁨을 주는 강과 행복의 강을 의미한다. 주의 자녀가 되어 생명의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참된 기쁨 가운데 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 16:11)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주의 날에, 생명 강이 흐르고 생명 나무가 과실을 맺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주께서 허락하신 축복을 영원히 누리게 될 것이다. 또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주의 나라를 소망 삼고 주의 얼굴을 구하며 살고.”(시 17:15) 우리는 늘 주의 얼굴을 구하며 기쁨으로 주의 제자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생명의 근원이신 주님 앞에 와서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 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55:1-2) 생수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요 4:10)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물을 마시고 영혼의 해갈을 얻는 자가 복된 자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4)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와 동행하며 영혼의 만족을 얻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사 58:11) 세상에서 영혼의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 애쓰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음을 고백하고 주와 동행하며 영혼의 만족을 얻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의인들은 보호를 받으나 악인은 망하게 됨을 알고(10-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의인과 악인의 삶이 어떻게 다름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의인들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나 악인은 망하게 됨을 알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여 의의 면류관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를 아는 자들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계속 베푸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주의 공의를 베푸소서 교만한 자의 발이 내게 이르지 못하게 하시며 악인들의 손이 나를 쫓아내지 못하게 하소서 악을 행하는 자들이 거기서 넘어졌으니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날 수 없으리이다.”(시편 36:10-12) 악인이 아닌 의인의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인간의 관점에서 악인들의 범죄는 잘 드러나지 않으며, 그들은 스스로 벌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교만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악인들은 지혜와 선행을 그치고 죄악과 궤휼을 말하는 자들인데, 그들은 선을 싫어하므로 그들이 삶에서 보람 있는 일을 한다는 것은 기대할 수 없다. 심지어 그들은 밤에 잠을 자면서도 악행을 도모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악인들이 허황되고 악한 생각과 행동을 한다고 할지라도, 결국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지 못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믿음의 사람으로서 주의 자녀를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하시는 주님을 신뢰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시편에서 원수의 손에서 건지신 날에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시되 그 목전에 내 손의 깨끗한 대로 내게 갚으셨도다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시 18:24-25) 우리는 주의 백성을 위험에서 건지시는 주를 고백하고, 악인들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들임을 기억하며 악인이 아닌 하나님 편에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의인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구원의 주를 바라보며 굳건한 믿음으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시 62:6) 우리는 영적으로 어두운 세상에서 사는 동안 구원의 반석이신 주님 붙잡는다면 반드시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음을 고백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악을 미워하고 의인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저가 그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렸도다.”(97:10-11) 우리는 주의 의가 영원함을 깨닫고, 자신의 환경과 무관하게 믿음의 눈을 열어 소망의 주님을 바라보며 주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할 것이다.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를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 말라 사람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그들은 옷같이 좀에게 먹힐 것이며 그들은 양털같이 벌레에게 먹힐 것이로되 나의 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사 51:6-8)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한다. 하지만 주의 자녀가 아닌 이들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의인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 선한 싸움을 잘 싸워 의의 면류관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 4:7-8) 악한 세상에서 하나님을 모른 채 방황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의인들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나 악인은 망하게 됨을 알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여 의의 면류관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을 축복합니다.

6. 의로우신 하나님을 기뻐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의로우신 하나님을 기뻐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이여 주의 의가 또한 지극히 높으시니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대사를 행하셨사오니 누가 주와 같으리이까.”(시 71:19) 주님의 의에 목말라하며 그분의 얼굴을 구하고, 영혼의 풍성함을 누리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마 5:6) 주님의 인자하심을 고백하고, 인자하신 하나님께 간구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자!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음을 고백하고, 주와 동행하며 영혼의 만족을 얻는 자! 의인들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나 악인은 망하게 됨을 알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여 의의 면류관을 받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을 신뢰하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말씀: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

성경: 에베소서 5:15-20

5: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5: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5: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5: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1. 절망 가운데서도 희망을 놓지 말고

유명한 심리학자 빅터 프랭클의 이야기이다. 그는 나치 수용소의 말할 수 없이 잔인한 고문과 무서운 형벌과 비인간적인 학대 속에서 나를 생존하게 만든 것은 희망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무서운 고문을 받으면서도 이들의 시대가 언젠가는 끝난다. 그러면 나는 이 수용소를 나가 내가 붙잡은 이 삶의 희망을 많은 사람에게 말하리라. 이 절망적인 환경을 넘어서서 저 건너편에 있는 희망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 나는 끝까지 이 고문을 견디겠다.’라는 꿈을 키웠다. 그리고 그 꿈은 결국 실현되었다. 그렇다. 희망이 없는 곳, 그곳이 지옥인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상황과 형편 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리스도인의 삶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성도가 살아야 할 자세에 대해 교훈한다. 그 삶의 원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사랑의 삶은 빛의 자녀로서 빛을 따라 사는 것인데 이는 어두움의 일들을 벗어버리고 거룩하게 사는 것을 의미한다. 본장에서 바울은 남편과 아내 간의 사랑과 복종의 관계를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관계로 비유하여 설명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사랑을 따라 행하는 빛 된 자녀들의 사랑의 삶의 실제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본장의 내용은 바울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죄악 된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교훈하는 것으로, 앞장에서부터 언급한 그리스도인의 행동 규범을 더욱 적극적인 차원에서 설명하고 있다. 즉 그는 성도가 지향해야 할 도덕적 표준을 하나님께 두면서 이웃과의 사랑, 개인의 언어생활 및 부부 관계에 관한 그리스도인의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희생적인 사랑을 체험한 그리스도인들은 이웃에게 참된 사랑을 행함으로써 온전한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야 한다. 이것이 개인 생활의 윤리와 공동체 윤리의 기준이 되는 것이다. 본문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단락에서 바울은 하나님을 본받고 그를 기쁘시게 하는 생활이 어떤 것인지 여러 측면에서 제시해 주고 있고(1-21), 둘째 단락에서는 가정생활의 의무가 언급되고 있다(22-33).

 

3.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1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소유하여 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지혜 있는 자 같이 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입어 항상 선을 좇아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5:15) 바울은 성도에게 지혜 있는 자같이 살 것을 명령했다. 그렇다. 시대가 악하므로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여 그 뜻에 합당하게 사는 지혜가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하다. 여기서의 지혜는 세상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영적인 지혜를 의미한다.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영적인 지혜를 가져야 하는데 이는 성령 충만을 받아야 가능한데, 우리에게 이러한 지혜의 복이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할 것을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10:16) 또한, 우리는 주님 오실 날을 예비하며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기름 등불을 잘 준비한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25:2) 무엇보다도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고전 14:20) 우리는 마음은 어린아이와 같되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으로 사는 자,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지혜로운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3:3) 하나님의 지혜로 살기 위해 성령님의 인도함을 잘 받기를 바라고, 끝까지 성령님의 지도를 잘 받으며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사역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3:13) 우리는 지혜로운 사람답게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착한 생활을 함으로써 그 증거를 보이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지혜를 입고 항상 선을 좇아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살전 5:15)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하나님의 지혜로 선한 삶을 살아가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세상의 지혜를 자랑하며 자기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 있는 자 같이 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입어 항상 선을 좇아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세월을 아끼고(16-17)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아끼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세월을 아끼며,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잘 분별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5:16-17)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 시대는 악합니다. 그러니 여러분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살리십시오. 여러분은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잘 아는 사람이 되십시오.“(5:16-17)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살려 주의 뜻을 잘 분별하며 행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무엇보다도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창조자를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12:1) 또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 사람들을 향하여서는 지혜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외인을 향하여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4:5)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세상 사람들에게 지혜롭게 대하고, 세월을 아끼며 주님의 일에 힘쓰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영적인 잠에서 깨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13:11) 말세지말을 살아가는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기도에 힘쓰고, 주님 오실 날을 기대하며 거룩한 신부로서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의 영적인 전투가 늘 있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6:13) 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복음의 신, 구원의 투구, 믿음의 방패, 성령의 검을 잘 장착하고 마귀와의 전투에 늘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잘 분별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12:2) 악한 시대를 살아가는 동안 영적으로 무감각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세월을 아끼며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잘 분별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18)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으로 충만함을 입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삶 가운데 성령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고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5:18) 여기서 성령으로 충만은 구원을 확증하는 성령의 인치심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성도의 삶이 성령에 의하여 완전히 지배되는 상태를 말한다. 우리에게 계속적인 성령의 기름 부음이 있어서, 자신을 넘어 이웃에게 성령의 은혜가 흘러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단정히 행하고 술 취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13:13) 술 취하고 탐식하는 자가 되어 가난에 처하지 않기를 바란다. “술을 즐겨하는 자와 고기를 탐하는 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 술 취하고 탐식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잠자기를 즐겨하는 자는 해어진 옷을 입을 것임이니라.”(23:20-21) 우리는 술 취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함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고전 6:10) 우리는 세상의 술에 취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술에 취하는 자가 되어, 주의 뜻 가운데 행하며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힘쓰는 복된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물로 나아와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55:1) 우리는 그리스도 앞에 나아오면 성령님의 역사로 영혼의 목마름을 해결 받게 됨을 믿어야 할 것이다. 또한,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여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러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11:13)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귀한 삶을 사는 자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기뻐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우리는 늘 회개하기를 힘쓰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영혼의 목마름을 해결하고, 말씀을 따라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삶 가운데 성령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고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5:22-25) 세상의 좋은 것들로 자신의 삶을 채우고 만족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삶 가운데 성령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고 주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리는 자!(19-20)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고 주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리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5:19-20) 바울은 성도에게 항상 감사와 찬송을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라고 교훈한다.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성도의 거룩한 삶의 최고의 열매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주의 말씀 가운데 거하며 신령한 노래와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3:16)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 있는 자 같이 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입어 항상 선을 좇아 행하는 자! 세월을 아끼며,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잘 분별하며 사는 자!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삶 가운데 성령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고 살아가는 자! 이러한 삶을 사는 복된 자,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