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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3. 10. 08:22

주님을 간절히 찾아 건짐을 받고.

주님을 간절히 찾아 건짐을 받고.

(바른성경) 역대하 20:12 우리 하나님이시여, 그들을 심판하지 아니하시렵니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대적할 능력이 우리에게는 없으며, 또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주님을 바라보며 간절히 찾아 건짐을 받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역대하 20:12 우리 하나님이여 저희를 懲罰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對敵할 能力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主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영어esv) 역대하 20:12 O our God, will you not execute judgment on them? For we are powerless against this great horde that is coming against us. We do not know what to do, but our eyes are on you."

(헬라어구약septuagint) 역대하 20:12 κυριε ο θεος ημων ου κρινεις εν αυτοις οτι ουκ εστιν ημιν ισχυς του αντιστηναι προς το πληθος το πολυ τουτο το ελθον εφ' ημας και ουκ οιδαμεν τι ποιησωμεν αυτοις αλλ' η επι σοι οι οφθαλμοι ημων

(히브리어modern) 역대하 20:12 אלהינו הלא תשפט בם כי אין בנו כח לפני ההמון הרב הזה הבא עלינו ואנחנו לא נדע מה נעשה כי עליך עיני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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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3. 7. 08:31

의인을 치기를 꾀하는 악인을 알고.

의인을 치기를 꾀하는 악인을 알고.

(바른성경) 시편 37:14 악인들이 칼을 뽑아 들고 그 활의 시위를 당기며 가난한 사람과 비천한 사람들을 쓰러뜨리고 행위가 올바른 사람들을 죽이려하나,

의인을 치기를 꾀하는 악인을 알고, 하나님 편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37:14 惡人이 칼을 빼고 활을 당기어 가난하고 窮乏한 者를 엎드러뜨리며 行爲가 正直한 者를 죽이고자 하나

(영어esv) 시편 37:14 The wicked draw the sword and bend their bows to bring down the poor and needy, to slay those whose way is upright;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37:14 εγω δε ωσει κωφος ουκ ηκουον και ωσει αλαλος ουκ ανοιγων το στομα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37:14 חרב פתחו רשעים ודרכו קשתם להפיל עני ואביון לטבוח ישרי דר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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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님 앞에 회개하고 그분을 살 섬기며!

성경: 사무엘12:19-25

삼상 12:19 모든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우리가 죽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이다

삼상 12:20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과연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오직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삼상 12:21 돌아서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

삼상 12:22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삼상 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삼상 12:24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삼상 12:25 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

 

1. 하나님을 최고로 높이는 삶을 살고

하나님을 발견한 후 그의 생활이 완전히 바뀐 성 어거스틴은 어느 날 밤 꿈에 주님을 만났다. 하나님께서 어거스틴에게 이렇게 물었다. ‘나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이에 어거스틴은 이렇게 답했다. ‘하나님 이외에 아무것도 원하지 않습니다우리는 하나님만이 생애 최대의 기쁨이며, 오직 그 안에서만 모든 걸 할 수 있다고 고백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중심적인 삶, 주님을 최고로 높이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엘리 제사장의 교육을 통해 양육된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하나님 앞에서 충성과 신실함을 저버리지 않았다. 이제 그는 이스라엘의 왕 사울의 등장으로 인하여 더는 직무를 수행하지 않아도 되었다. 본문은 사무엘이 자신의 직무를 사울에게 일임하고 공인에서 자연인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또한, 그가 마지막 고별 설교를 하는 내용이 언급되고 있다. 본장은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이며 왕정 시대를 연 사무엘이 새 지도자 사울에게 이스라엘의 통치권을 이양하면서 행한 마지막 고별 설교를 기록하고 있다. 사무엘은 자신의 사사 활동을 회고하며 결코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1-5). 그러면서 출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스라엘 백성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회상했다(6-13). 이는 이스라엘의 왕을 요구한 그들의 행동이 하나님의 통치를 거역하는 죄였음을 지적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하나님을 배반할 때 엄중한 심판이 있게 될 것을 경고하기 위해서였다(14-18). 마지막으로 사무엘은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두려워하는 백성들을 위로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권면함으로 마지막까지 사사로서의 사명에 최선을 다했다(19-25).

 

3. 하나님 앞에 죄악을 회개하고 여호와를 잘 찾으며(19-20)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앞에 죄악을 회개하고 여호와를 잘 찾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 죄악을 회개하고 여호와를 잘 찾으며, 여호와를 의지하고 겸손히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모든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우리가 죽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이다.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과연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오직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삼상 12:19-20)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무엘에게 자신들이 이스라엘의 왕을 구하는 죄를 범했다고 고백한다. 그러자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하며, 그들에게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섬기라고 말한다. 우리는 영의 세계에서는 회색 지대가 없음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만을 섬기든지, 그렇지 않으면 세상을 섬기든지 둘 가운데 하나를 잘 선택해야 할 것이다. 또한, 죄를 징계하시는 하나님, 애굽 땅에 우박을 내리시며 그들을 징계하신 하나님을 잘 깨닫고 죄에서 돌이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 구하여 이 뇌성과 우박을 그만 그치게 하라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다시는 머물지 아니하리라.”(9:28) 성경은 메뚜기 재앙 후 회개하는 애굽의 바로 왕을 기록하는데, 우리는 가짜 회개가 아닌 진짜 회개를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청컨대 나의 죄를 이번만 용서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 죽음만을 내게서 떠나게 하라.”(10:17)

뿐만 아니라, 반석이신 하나님을 찾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이 저희를 죽이실 때에 저희가 그에게 구하며 돌이켜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고 하나님이 저희의 반석이시요 지존하신 하나님이 저희 구속자이심을 기억하였도다.”(78:34-35) 우리는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세를 취하고 그분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출애굽기는 십계명을 주신 하나님 앞에서 백성들의 반응을 기록하는데, 우리는 하나님을 직접 뵈면 죽게 됨을 알고 크신 하나님 앞에 태도를 바르게 해야 할 것이다.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강림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치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20:19-20) 또한,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확고한 믿음으로, 환난 중에서도 주를 앙모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여 백성이 환난 중에 주를 앙모하였사오며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 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였나이다.”(26:1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를 의지하고 겸손히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40:4) 세상에서 강퍅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죄악을 회개하고 여호와를 잘 찾으며 여호와를 의지하고 겸손히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주님을 바라보고(21-2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버리지 않으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주의 자녀가 되었음을 감사하며 과실을 많이 맺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돌아서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삼상 12:21-22) 사무엘은 왕을 구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했는데, 그들에게 헛된 걸 따르지 말라고 하며 하나님이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신다고 말한다. 우리는 질투하시는 하나님,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는 그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그 기업을 떠나지 아니하시리로다.”(94:14)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 숭배를 멀리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저희 우상은 은과 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맡지 못하며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으로 소리도 못하느니라. 우상을 만드는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와 같으리로다.“(115:4-8) 우리는 우상이 무익한 것임을 알고,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의 기뻐하는 우상은 무익한 것이어늘 그것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신상을 만들며 무익한 우상을 부어 만든 자가 누구뇨.”(44:9-10)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주가 되심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 또는 너희 열조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을 인하여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7:7-8)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주의 자녀를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약속의 하나님께 인생을 맡기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세계가 다 주께 속했음을 알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19:5-6) 우리는 마음과 기쁜 뜻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고,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찾아 그분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한다.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대상 28:9)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자녀가 되었음을 감사하며 과실을 많이 맺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15:16) 세상의 좋은 것만 바라보며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주의 자녀가 되었음을 감사하며 과실을 많이 맺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께 기도하기를 힘쓰며 마음을 다하여 잘 섬기고(23-2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께 기도하기를 힘쓰며 마음을 다하여 잘 섬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께 기도하기를 힘쓰며 마음을 다하여 잘 섬기고,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삼상 12:23-24) 사무엘은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주님 앞에 범하지 않겠다고 하며,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의로운 길로 인도하여 주실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주님께 기도하기를 힘쓰고, 의로운 길로 인도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마음을 다해 그분을 잘 섬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열왕기상은 선한 길을 가르쳐 주옵소서라고 기도한 솔로몬의 기도를 이렇게 기록한다. “주는 하늘에서 들으사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옵시며 주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왕상 8:36)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1:7) 우리는 주의 말씀 안에 거하여 형통한 인생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그러한 복을 누리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 마음으로 주의 율례에 완전케 하사 나로 수치를 당치 않게 하소서.”(119:80)

뿐만 아니라, 주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유다의 심판을 예언한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행치 않겠노라 하였으며.”(6:16) 무엇보다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좋은 마음의 밭이 되어 큰 믿음으로 주의 역사에 쓰임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나다나엘을 보시고 간사함이 없다고 말씀하셨음을 기록한다.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1:47) 우리는 좋은 마음의 밭이 되고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러 하나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살아가는 복된 자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주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12:2-3)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의 은혜로 주님께 기도하기를 쉬지 않으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12:1) 세상의 것에 모든 에너지를 쏟는 것이 아니라, 주께 기도하기를 힘쓰며 마음을 다하여 잘 섬기고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며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악에서 돌이키고 주의 제자로 살아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악에서 돌이키고 주의 제자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삼상 12:25) 우리는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올바른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악인에게는 화가 있으리니 화가 있을 것은 그 손으로 행한 대로 보응을 받을 것임이니라.”(3:11) 하나님 앞에 죄악을 회개하고 여호와를 잘 찾으며, 여호와를 의지하고 겸손히 행하는 자!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주의 자녀가 되었음을 감사하며 과실을 많이 맺는 자! 주께 기도하기를 힘쓰며 마음을 다하여 잘 섬기고,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님 앞에 회개하고 그분을 잘 섬기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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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3. 6. 07:07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바른성경) 마태복음 25:41 그때에 그가 왼쪽에 있는 자들에게 말할 것이다.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부하들을 위하여 준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죄악을 따라 행하는 자가 아니라, 주의 우편에 있어서 하나님 나라에 반드시 들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25:41 또 왼편에 있는 者들에게 이르시되 詛呪를 받은 者들아 나를 떠나 魔鬼와 그 使者들을 爲하여 豫備된 永永한 불에 들어가라

(영어esv) 마태복음 25:41 "Then he will say to those on his left, 'Depart from me, you cursed, into the eternal fire prepared for the devil and his angels.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25:41 τοτε ερει και τοις εξ ευωνυμων πορευεσθε απ εμου οι κατηραμενοι εις το πυρ το αιωνιον το ητοιμασμενον τω διαβολω και τοις αγγελοις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25:41 ואז יאמר גם אל הנצבים לשמאלו לכו מעלי אתם הארורים אל אש עולם המוכנה לשטן ולמלאכי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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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3. 2. 08:48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

(바른성경) 로마서 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의 발아래에서 짓밟으실 것이다. 우리 주 예수님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하나님의 은혜로 영적 전투에 승리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16:20 平康의 하나님께서 速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主 예수의 恩惠가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영어esv) 로마서 16:20 The God of peace will soon crush Satan under your feet.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16:20 ο δε θεος της ειρηνης συντριψει τον σαταναν υπο τους ποδας υμων εν ταχει η χαρις του κυριου ημων ιησου χριστου μεθ υμω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16:20 ואלהי השלום הוא ידכא את השטן במהרה תחת רגליכם חסד אדנינו ישוע המשיח עמ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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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온유한 성품의 좋은 그릇이 되어 주님께 크게 쓰임을 받는 자!

성경: 디모데 후서 2:20-26

딤후 2:20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딤후 2: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딤후 2:22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딤후 2:23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딤후 2:24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딤후 2:25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딤후 2:26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1. 하나님의 영에 붙잡힌 자가 되고

사람들은 선한 자를 가리켜 말할 때는 천사 같다고 한다. 그리고 악한 자를 말할 때는 악마 같다고 한다. 사람이 악마에게 붙들려 이용당하면 악마와 같아진다. 유대인 600만 명을 학살한 히틀러는 청년 시절에 착한 사람으로 소문이 났었다. 그러나 지위를 얻고 계속 높아져 갈 때 교만하고 악해졌다. 그래서 악마의 행위를 거침없이 저지르게 되었다. 우리는 악마의 영에 붙들리지 말고, 하나님의 영에 붙들려서 주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의 연약함을 회개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충성된 주의 일꾼이 되고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리스도의 충성된 군사가 되며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일꾼이 될 것을 명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자신을 깨끗케 하여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헌신할 걸 교훈했다. 또한,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시키고 거짓 교훈을 좇아 교회의 분쟁을 일으키는 자들에 대하여 엄히 경계할 것과 아울러 그들이 다시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온유함으로 징계할 것을 지시했다. 앞장에서 바울은 담대한 자세를 가지고 복음 전파에 임할 것을 디모데에게 당부했다. 이어서 본장에서는 구체적으로 복음 전도자의 자세 및 임무를 강조하고 있다. 디모데에게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라고 권고한 바울은, 단지 복음을 선포하는 데에 그치지 말고 더 나아가 성도들을 주의 진리의 말씀으로 훈련을 시키고 무장시키는 데까지 나아갈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절대로 정체되어 있어서는 안 되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성숙해 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불신자들을 위한 복음 전파와 아울러 성도들을 양육하는 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본장의 내용은 선한 사역자의 모습을 언급하는 전반부(1-7), 사역자의 받은 상급을 언급한 중반부(8-13), 선한 사역자에게 주는 권면을 언급한 후반부(14-26)로 구성되어 있다.

 

3. 자신을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께 귀하게 쓰이는 그릇이 되고(20-22)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을 어떻게 하여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자신을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께 귀하게 쓰이는 그릇이 되고, 주의 거룩하심과 같이 자신을 깨끗하게 하여 주님께 크게 쓰임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딤후 2:20-22) 우리는 자기를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정욕을 따라 살지 말고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살아가서 주의 사랑과 화평을 맛보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임을 알고, 거룩함에 힘쓰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 3:16-17) 또한, 자신이 보배를 담은 질그릇임을 알고, 존귀한 자로서 겸손함으로 주의 뜻을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 4:7)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의 말씀을 따라 살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119:9)

뿐만 아니라, 성령 안에서 예수님과 함께 지어져 가기를 바란다. 우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님을 닮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2:22) 우리는 자신이 성령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산 제사장으로 살아가야 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편지로 권면한다.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벧전 2:5) 우리는 시련을 통해 잘 연단을 받고 주의 날에 영광과 존귀함을 얻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7)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거룩하심과 같이 자신을 깨끗하게 하여 주님께 크게 쓰임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3) 세상의 흐름에 따라 흥청망청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께 귀하게 쓰이는 그릇이 되고 주의 거룩하심과 같이 자신을 깨끗하게 하여 주님께 크게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고 온유하며(23-24)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버리고 온유한 성품으로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고 온유하며, 서로를 겸손과 온유로 대하고 사랑 가운데서 용납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딤후 2:23-24) 우리는 변론에서 다툼이 남을 알고, 온유한 성품으로 지혜롭게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변론과 언쟁을 멀리하여 주를 기쁘시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권면한다. “저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딤전 6:4-5) 또한, 분쟁과 다툼이 무익함을 알고, 이것을 피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디도에게 이렇게 편지한다.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3:9) 우리는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고,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지혜롭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저희는 경건치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딤후 2:16)

뿐만 아니라,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한 예수님께 나아와 배우고 마음에 쉼을 얻기를 바란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11:29) 우리는 형제를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성경은 다니엘이 사자 굴속에서 살아나오는 기적을 기록하고 있는데, 다리오 왕은 사자 굴 속에 있는 다니엘을 안타까워하며 찾는다. “다니엘의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는 슬피 소리질러 다니엘에게 물어 가로되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6:20) 다리오 왕은 어쩔 수 없이 굴속에 다니엘을 넣는 것을 허락했지만, 그를 사랑하는 마음이 진심이었기 때문에 굴에 가까이 이르러 슬피 소리 지른 것이다. 우리는 참 그리스인이 되어 성령의 열매를 맺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5:2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서로를 겸손과 온유로 대하고 사랑 가운데서 용납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4:2) 경쟁 사회에서 살아가는 동안 쉽게 다투는 것이 아니라,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고 온유하며 서로를 겸손과 온유로 대하고 사랑 가운데서 용납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주의 뜻을 따르며(25-26)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무엇을 하고 주의 뜻을 따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주의 뜻을 따르며, 굳은 마음을 제하여 달라고 기도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딤후 2:25-26) 바울은 에베소 교회의 책임자 디모데에게 온유함으로 훈계하는데, 그들이 회개하고 주의 뜻을 따르기를 소망하며 권면한다. 우리는 주의 말씀을 대할 때에 겸손하게 돌이켜 회개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게 될 유다 백성, 그들에게 임할 심판을 예언하며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느니라 그가 흑암을 일으키시기 전, 너희 발이 흑암한 산에 거치기 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흑암이 되게 하시기 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너희가 이를 듣지 아니하면 나의 심령이 너희 교만을 인하여 은근히 곡할 것이며 여호와의 양무리가 사로잡힘을 인하여 눈물을 흘려 통곡하리라.”(13:15-17) 우리는 죄를 지었다면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회복시키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믿음의 길을 힘있게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31:33)

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역사로 강퍅하지 않은 부드러운 마음을 소유하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11:19) 우리는 악에서 벗어나 심판이 아닌 구원을 받고, 주의 도구로 쓰임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살후 2:9-12)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거하며, 주의 도구로 살아가는 자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이 인도하시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부드러운 마음으로 주의 역사에 동참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굳은 마음을 제하여 달라고 기도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36:26) 자기 계획에 따라 열심히 달려가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주의 뜻을 따르며 굳은 마음을 제하여 달라고 기도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겸손과 사랑으로 살아가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겸손과 사랑으로 살아가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2:3) 우리는 주님의 형제와 자매로서 서로 용서하며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3:13) 자신을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께 귀하게 쓰이는 그릇이 되고, 주의 거룩하심과 같이 자신을 깨끗하게 하여 주님께 크게 쓰임을 받는 자!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고 온유하며, 서로를 겸손과 온유로 대하고 사랑 가운데서 용납하는 자!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주의 뜻을 따르며, 굳은 마음을 제하여 달라고 기도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온유한 성품의 좋은 그릇이 되어 주님께 크게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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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삼손처럼 자기 사명을 감당하며 주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고!
성경: 사사기 16:23-30
삿 16:23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이르되 우리의 신이 우리 원수 삼손을 우리 손에 넘겨주었다 하고 다 모여 그들의 신 다곤에게 큰제사를 드리고 즐거워하고
삿 16:24 백성들도 삼손을 보았으므로 이르되 우리의 땅을 망쳐 놓고 우리의 많은 사람을 죽인 원수를 우리의 신이 우리 손에 넘겨 주었다 하고 자기들의 신을 찬양하며
삿 16:25 그들의 마음이 즐거울 때에 이르되 삼손을 불러다가 우리를 위하여 재주를 부리게 하자 하고 옥에서 삼손을 불러내매 삼손이 그들을 위하여 재주를 부리니라 그들이 삼손을 두 기둥 사이에 세웠더니
삿 16:26 삼손이 자기 손을 붙든 소년에게 이르되 나에게 이 집을 버틴 기둥을 찾아 그것을 의지하게 하라 하니라
삿 16:27 그 집에는 남녀가 가득하니 블레셋 모든 방백들도 거기에 있고 지붕에 있는 남녀도 삼천 명 가량이라 다 삼손이 재주 부리는 것을 보더라
삿 16:28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삿 16:29 삼손이 집을 버틴 두 기둥 가운데 하나는 왼손으로 하나는 오른손으로 껴 의지하고
삿 16:30 삼손이 이르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들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1. 환경과 여건을 초월하여
올림픽의 상징이기도 한 마라톤에서 두 번이나 우승의 영광을 안은 아베베의 이름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두 번째 우승한 후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전신 마비가 되어 다리가 잘리는 고통을 맛보았다. 그러나 몇 년 후 노르웨이 세계 장애인 썰매 대회에서 우승컵을 받으러 나온 자는 다름 아닌 아베베였다. 불구의 몸으로도 좌절하지 않고 살아나가는 그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려운 환경과 여건을 초월하여 믿음으로 살아가고,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자기 사명을 감당한 삼손
삼손은 20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로 활동했지만, 성경에서 삼손의 사사 활동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그리 많지 않다. 여기 본문에는 삼손이 어떻게 하여 사사로서 장렬한 최후를 마감하였는지를 자세히 보여주고 있다. 삼손은 하나님으로부터 놀라운 힘과 능력을 부여받았다. 그러나 일순간 한 블레셋 여인의 유혹에 빠져 결국 그 모든 힘과 능력을 상실하게 되었다. 본문에는 삼손이 시험에 빠져 실패하는 모습과 함께 그가 마지막 순간 하나님께 회개함으로 다시 힘을 회복하고서 장렬하게 최후를 마친 장엄한 장면이 소개되어 있다. 본장은 20년에 걸쳐 이스라엘의 사사로 활약한 삼손의 최후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블레셋 여자와의 결혼 때문에 위험을 겪은 삼손은 그 뒤로도 정욕으로 인해 위기를 맞게 되었다(1-3절). 그래도 정신을 못 차린 삼손은 들릴라라는 여인에게 빠져서 결국 머리가 깎이고 블레셋의 포로가 되고 말았다(4-17절). 이에 블레셋 사람들은 삼손의 눈을 빼고 맷돌을 돌리게 하는 등 핍박을 하였다(18-22절). 마침내 죄를 깨달은 삼손은 하나님께 회개하고 마지막으로 힘을 얻어 수많은 블레셋 사람들을 죽이고 자신도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다(23-31절).

3. 삼손을 불러 재주를 부리게 한 블레셋 사람들을 알고(23-25)
하나님의 사람들은 삼손을 불러 어떻게 한 블레셋 사람들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삼손을 불러 재주를 부리게 한 블레셋 사람들을 알고, 시험을 잘 이기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이르되 우리의 신이 우리 원수 삼손을 우리 손에 넘겨 주었다 하고 다 모여 그들의 신 다곤에게 큰제사를 드리고 즐거워하고 백성들도 삼손을 보았으므로 이르되 우리의 땅을 망쳐 놓고 우리의 많은 사람을 죽인 원수를 우리의 신이 우리 손에 넘겨주었다 하고 자기들의 신을 찬양하며 그들의 마음이 즐거울 때에 이르되 삼손을 불러다가 우리를 위하여 재주를 부리게 하자 하고 옥에서 삼손을 불러내매 삼손이 그들을 위하여 재주를 부리니라 그들이 삼손을 두 기둥 사이에 세웠더니.”(삿 16:23-25) 삼손은 자기 힘의 비밀이 탄로가 나서, 머리털이 밀리고 두 눈이 뽑히는 비참한 신세가 되고 만다. 그리고 블레셋 사람들에게 조롱을 당하게 된다. 다윗도 원수들에게 조롱을 당했는데, 시편은 원수 된 자 앞에서 보호받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다윗을 이렇게 기록한다. “오직 내가 환난을 당하매 저희가 기뻐하여 서로 모임이여 비류가 나의 알지 못하는 중에 모여 나를 치며 찢기를 마지아니하도다. 저희는 연회에서 망령되이 조롱하는 자 같이 나를 향하여 그 이를 갈도다.”(시 35:15-16) 삼손은 나귀 턱뼈로 천명을 죽이는 기적을 경험한 자였지만, 비참한 신세가 되고 만 것이다. “가로되 나귀의 턱뼈로 한 더미, 두 더미를 쌓았음이여 나귀의 턱뼈로 내가 일 천명을 죽였도다.”(삿 15:16) 우리는 악의 편에 서서 믿음의 사람들을 비방하지도 말고,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간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빙자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미 4:5)
뿐만 아니라, 원수가 넘어질 때 즐거워하지 않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것을 보시고 기뻐 아니하사 그 진노를 그에게서 옮기실까 두려우니라.”(잠 24:17-18) 우리는 여호와의 빛이 임하면 상황이 바뀌게 되며, 결국은 대적이 부끄러움을 겪게 됨을 깨닫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미가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사 신원하시기까지는 그의 노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목도하리로다.”(미 7:8-10)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시험을 잘 이기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히 11:36) 선과 악을 분별하지 않고 대충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삼손을 불러 재주를 부리게 한 블레셋 사람들을 알고 시험을 잘 이기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여호와께 부르짖은 삼손을 알고(26-2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께 부르짖은 삼손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께 부르짖은 삼손을 알고,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삼손이 자기 손을 붙든 소년에게 이르되 나에게 이 집을 버틴 기둥을 찾아 그것을 의지하게 하라 하니라 그 집에는 남녀가 가득하니 블레셋 모든 방백들도 거기에 있고 지붕에 있는 남녀도 삼천 명가량이라 다 삼손이 재주 부리는 것을 보더라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삿 16:26-28) 블레셋 사람들에게 조롱을 받은 삼손은 눈이 뽑혀 앞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건물을 버티고 있는 기둥까지 갈 수 있도록 자기 손을 붙든 소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삼 천명이 보는 앞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어 기도한다. 그는 자신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갚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을 것이다. 우리는 위기의 상황에 이렇게 간절히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성경은 모압이 유다를 치고자 할 때 여호사밧 왕이 하나님께 부르짖었음을 기록한다. 그는 오직 주만 바라보며 부르짖었다. “우리 하나님이여 저희를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대하 20:12) 또한, 다윗도 자신의 영혼을 괴롭게 하는 자를 멸해 달라고 기도했다. 그는 원수의 핍박으로부터 보호를 간구하는 기도를 한 것이다. “주의 인자하심으로 나의 원수들을 끊으시고 내 영혼을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멸하소서 나는 주의 종이니이다.”(시 143:12) 요나도 물고기 뱃속에서 간절히 기도했다. 니느웨로 가라는 주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다시스로 갔다가 물에 던져진 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큰 물고기가 그를 삼켰었다. 그러나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서 회개한 후 이어서 자기 사명을 감당했다. 이처럼 우리 또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건짐을 받은 후 주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욘 2:1-2)
뿐만 아니라, 환난 날에 부르짖어 건짐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5) 간구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달으며, 기도하여 응답받고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시 91:15)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그 은혜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바라보면서 눈물을 흘리며 주의 긍휼을 구한다. 이는 주께서 영원토록 버리지 않으실 것임이며 저가 비록 근심케 하시나 그 풍부한 자비대로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애 3:31-3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삽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욘 2:7) 위기의 상황에서 자포자기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 부르짖은 삼손을 알고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삼손이 두 기둥에 힘을 주자 많은 방백이 죽었음을 알고(29-30)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가 두 기둥에 힘을 주자 많은 방백이 죽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삼손이 두 기둥에 힘을 주자 많은 방백이 죽었음을 알고, 죽음을 이기시고 승리하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달려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삼손이 집을 버틴 두 기둥 가운데 하나는 왼손으로 하나는 오른손으로 껴 의지하고 삼손이 이르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들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삿 16:29-30) 삼손은 양손으로 두 기둥을 하나씩 잡고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구했다. 그러면서 힘을 다해 몸을 굽혔다. 그러자 그 건물이 무너졌고, 삼손은 모든 방백과 함께 죽고 말았다. 사사로서 마지막 사명을 다하며 그는 이렇게 자신의 인생을 끝낸 것이다. 우리 또한 예수 그리스도 앞에 사탄이 패배했음을 알고, 주님과 동행하며 힘있게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 3:15)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셨음을 잘 깨닫고, 믿음으로 영적 전투에 승리하며 주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삼손, 그는 이전에도 초월적 힘으로 많은 이들을 죽이기도 했다. “여호와의 신이 삼손에게 크게 임하시매 삼손이 아스글론에 내려가서 그곳 사람 삼십 명을 쳐 죽이고 노략하여 수수께끼 푼 자들에게 옷을 주고 심히 노하여 아비 집으로 올라갔고.”(삿 14:19) 결국 삼손은 자신의 사명을 다하며 안타깝게 죽었는데, 우리는 이렇게 인생의 끝을 자신이 예상할 수 없음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 동안 힘을 다해 믿음의 경주를 해야 할 것이다. “대저 사람은 자기의 시기를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가 재앙의 그물에 걸리고 새가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도 재앙의 날이 홀연히 임하면 거기 걸리느니라.”(전 9:12)
뿐만 아니라, 주님의 오심을 예비하고 영적으로 깨어있어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마 24:38-39) 우리는 현재 자신의 믿음을 점검해 보아야 할 것이다. 자신의 영적 상태를 점검하고, 늘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 것을 결단해야 할 것이다. 또한, 사도바울이 자기 생명을 다해 주의 복음을 증거 했음을 기억하며, 주어진 자기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주의 생명을 가지고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복된 자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눅 15:10)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자기 사명을 따라 즐거운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죽음을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달려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골 2:15) 원수에게 두려움을 느낀 나머지 자기 사명을 따라 살기를 주저하는 것이 아니라, 삼손이 두 기둥에 힘을 주자 많은 방백이 죽었음을 알고 죽음을 이기시고 승리하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사명감을 확실히 하며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사명감을 확실히 하며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행 21:13) 성령님께 도움을 구하며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살기를 힘쓰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빌 1:20-21) 삼손을 불러 재주를 부리게 한 블레셋 사람들을 알고, 시험을 잘 이기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여호와께 부르짖은 삼손을 알고,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 삼손이 두 기둥에 힘을 주자 많은 방백이 죽었음을 알고, 죽음을 이기시고 승리하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달려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자, 삼손처럼 자기 사명을 감당하며 주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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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2. 20. 12:13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바른성경) 창세기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할 것이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고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다." 라고 하셨다.

사탄이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앞에 패하였음을 기억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창세기 3:15 내가 너로 女子와 怨讐가 되게 하고 너의 後孫도 女子의 後孫과 怨讐가 되게 하리니 女子의 後孫은 네 머리를 傷하게 할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傷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영어esv) 창세기 3:15 I will put enmity between you and the woman, and between your offspring and her offspring; he shall bruise your head, and you shall bruise his heel."

(헬라어구약septuagint) 창세기 3:15 και εχθραν θησω ανα μεσον σου και ανα μεσον της γυναικος και ανα μεσον του σπερματος σου και ανα μεσον του σπερματος αυτης αυτος σου τηρησει κεφαλην και συ τηρησεις αυτου πτερναν

(히브리어modern) 창세기 3:15 ואיבה אשית בינך ובין האשה ובין זרעך ובין זרעה הוא ישופך ראש ואתה תשופנו עק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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