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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2. 19. 08:55

알곡 신자가 되어.

알곡 신자가 되어.

(바른성경) 마태복음 3:12 그분의 손에 키가 들려 있으니, 그분께서 자신의 타작마당을 깨끗하게 하여, 알곡은 곳간에 모아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로 태우실 것이다."

알곡 신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3:12 손에 키를 들고 自己의 타작 마당을 定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穀間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영어esv) 마태복음 3:12 His winnowing fork is in his hand, and he will clear his threshing floor and gather his wheat into the barn, but the chaff he will burn with unquenchable fire."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3:12 ου το πτυον εν τη χειρι αυτου και διακαθαριει την αλωνα αυτου και συναξει τον σιτον αυτου εις την αποθηκην το δε αχυρον κατακαυσει πυρι ασβεστω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3:12 אשר בידו המזרה וזרה את גרנו ואסף את דגנו אל אוצרו ואת המץ ישרפנו באש אשר לא תכב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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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2. 18. 09:03

교만함을 회개하고.

교만함을 회개하고.

(바른성경) 에스겔 7:10 보아라, 그 날이다. 보아라, 임박했다. 파멸의 날이 왔으니, 그 막대기가 꽃을 피우고 교만이 싹이 났다.

교만함을 회개하여 영과 육이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스겔 7:10 볼지어다 그 날이로다 볼지어다 臨迫하도다 定한 災殃이 이르렀으니 몽둥이가 꽃 피며 驕慢이 싹났도다

(영어esv) 에스겔 7:10 "Behold, the day! Behold, it comes! Your doom has come; the rod has blossomed; pride has budded.

(헬라어구약septuagint) 에스겔 7:10 ιδου το περας ηκει ιδου ημερα κυριου ει και η ραβδος ηνθηκεν η υβρις εξανεστηκεν

(히브리어modern) 에스겔 7:10 הנה היום הנה באה יצאה הצפרה צץ המטה פרח הזדו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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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바른성경) 이사야 5:24 그러므로 불의 혀가 지푸라기를 삼키고 마른 풀이 불에 소멸되듯이 그 뿌리가 썩을 것이며 그 꽃이 티끌처럼 흩날릴 것이니, 이는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저버리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말씀을 멸시하였기 때문이다.

주의 말씀을 멸시하여 징계를 당하지 말고,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5:24 이로 因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니 그들이 萬軍의 여호와의 律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者의 말씀을 蔑視하였음이라

(영어esv) 이사야 5:24 Therefore, as the tongue of fire devours the stubble, and as dry grass sinks down in the flame, so their root will be as rottenness, and their blossom go up like dust; for they have rejected the law of the LORD of hosts, and have despised the word of the Holy One of Israel.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5:24 δια τουτο ον τροπον καυθησεται καλαμη υπο ανθρακος πυρος και συγκαυθησεται υπο φλογος ανειμενης η ριζα αυτων ως χνους εσται και το ανθος αυτων ως κονιορτος αναβησεται ου γαρ ηθελησαν τον νομον κυριου σαβαωθ αλλα το λογιον του αγιου ισραηλ παρωξυναν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5:24 לכן כאכל קש לשון אש וחשש להבה ירפה שרשם כמק יהיה ופרחם כאבק יעלה כי מאסו את תורת יהוה צבאות ואת אמרת קדוש ישראל נאצ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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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2. 15. 12:05

믿음으로 살아가고.

믿음으로 살아가고.

(바른성경) 출애굽기 15:7 주님의 큰 위엄으로 주님을 거슬러 대적하는 자를 엎으시고, 주님의 진노를 발하시어 그들을 지푸라기처럼 불살라 버리셨습니다.

악인을 벌하시는 주님을 잘 깨닫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출애굽기 15:7 主께서 主의 큰 威嚴으로 主를 거스리는 者를 엎으시나이다 主께서 震怒를 발하시니 그 震怒가 그들을 草芥같이 사르니이다

(영어esv) 출애굽기 15:7 In the greatness of your majesty you overthrow your adversaries; you send out your fury; it consumes them like stubble.

(헬라어구약septuagint) 출애굽기 15:7 και τω πληθει της δοξης σου συνετριψας τους υπεναντιους απεστειλας την οργην σου και κατεφαγεν αυτους ως καλαμην

(히브리어modern) 출애굽기 15:7 וברב גאונך תהרס קמיך תשלח חרנך יאכלמו כק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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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믿음으로 병고침을 받고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
성경: 누가복음 7:1-10
눅 7:1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 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눅 7:2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눅 7:3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해 주시기를 청한지라
눅 7:4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눅 7:5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눅 7:6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눅 7: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눅 7:8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눅 7:9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눅 7:10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나아 있었더라
 
1. 많은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고
‘보브 휄러’는 목수로서 많은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한 사람이다. 그런데 그는 줄곧 전도할 대상자를 자기 집에 초청하여 가족의 일원처럼 해줌으로써 그리스도의 가족이 되도록 했다. 또 네비게이토 선교회의 훌륭한 사역자인 ‘월트 헨릭슨’은 이렇게 고백했다. ‘나는 얼마나 자주 보브씨와 함께 그의 식탁에 앉아 있었는지 모릅니다. 나는 거의 그와 붙어 다니다시피 했으니까요.’ 한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것은 전도지 한 장 나누어 주는 것같이 간단하고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은 자기의 시간과 물질을 나눌 수 있는 희생을 동반해야 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잘 깨닫고, 구원받은 자로서 많은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예수님은 많은 자에게 복음을 전하셨고, 복음을 받은 사람들이 구원받게 되었다. 이렇게 구원의 길은 유대인뿐만 아니라 모든 이에게 열려 있다. 우리는 예수의 복음을 듣고 응답하는 사람들은 이 길을 걸을 수 있음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의 문을 열어 놓으신 것이다. 그의 사역은 이제 절정을 향해 움직이고 있었는데, 주님은 자신이 이루어 놓을 구원의 일을 미리 선포하고 맛보셨다.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셔서, 로마 군대 백부장의 종을 고쳐주신 사건이 전개된다(1-10절). 그 후 나인 성으로 가시다가 한 과부의 아들이 죽은 것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죽은 아들을 살려 주셨다(11-17절). 이 모든 소문을 들은 세례 요한은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어 당신이 오실 메시야이신지 아니면 다른 메시야를 기다려야 하는지를 질문했다. 그런데 예수님은 강력한 긍정적인 암시를 주셨다(18-23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례 요한의 사역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장터 아이들의 비유를 베푸셨다(24-35절). 예수님께서 한 바리새인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인은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붓고 주님의 발을 씻겼다. 예수님은 그 여인의 믿음을 칭찬하시고, 함께 식사하던 바리새인에게 빚을 탕감받은 두 사람의 비유를 베푸셨다(36-50절).
 
3. 백부장 종의 병이 낫기를 위해 예수님께 구했음을 알고(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백부장 종의 병이 낫기를 위해 누구께 구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백부장 종의 병이 낫기를 위해 예수님께 구했음을 알고,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깨달으며 믿고 구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 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해 주시기를 청한지라.”(눅 7:1-3) 백부장은 자신의 종의 병이 낫기를 위해 예수님께 구한다. 우리는 ‘2절’의 ‘사랑하는 종’을 통해 노예 제도가 있던 당시에 종은 주인의 소유물로 여겨졌음을 알 수 있다. 대체로 주인이 종을 자신의 집에 있는 짐승들과 같이 취급한 데 비해, 백부장은 자신의 종을 굉장히 아끼는 사람이었음을 알게 한다. 백부장, 그는 사랑의 마음을 소유한 자였는데, 우리 또한 형제를 사랑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요일 3:14) 마태복음은 가버나움에 들어가신 예수님께 백부장이 나아와서 간구했다고 기록한다.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마 8:5) 백부장은 그 종을 매우 사랑했는데, 종이 중풍병에 걸렸었다.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마 8:5-6) 우리는 이방인 백부장의 이야기를 통해 이방인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도 알 수 있다. 또, 백부장이 자기 종을 위해서 예수님께 간구하는 모습을 통해 그가 진정한 믿음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혈통에 의해 전해지는 게 아니며, 진실한 믿음이 그를 구원에 이르게 함을 잘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님께 간절히 구하여 고침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누가복음은 예수님께서 간질병에 걸린 아들을 고쳐주셨음을 기록한다.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소리질러 가로되 선생님 청컨대 내 아들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이는 내 외아들이니이다.”(9:38) 또, 요한복음은 왕의 신하의 아들이 고침을 받았음을 기록하는데, 우리는 예수님께 병을 고쳐달라고 구하여 기적을 체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에 오심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주소서 하니 저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요 4:47) 또한, 우리는 주님께 구하여 기적을 체험하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며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삶 가운데서 체험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요일 3:18-19)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깨달으며 믿고 구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막 9:23) 자기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다가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백부장 종의 병이 낫기를 위해 예수님께 구했음을 알고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깨달으며 믿고 구하여 응답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말씀만 하시면 종이 나을 것이라고 믿음으로 고백한 백부장을 알고(4-7)
하나님의 사람들은 말씀만 하시면 종이 나을 것이라고 무엇으로 고백한 백부장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말씀만 하시면 종이 나을 것이라고 믿음으로 고백한 백부장을 알고,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으며 주님께 의탁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눅 7:4-7) ‘7절’의 ‘말씀만’은 여기서는 ‘한 마디’라는 의미이다. 백부장은 예수님께서 한마디만 하시면 자신의 종이 나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었다. 또한, 죽이기도 하시며 살리기도 하시는 주님을 잘 깨닫고, 주님 손에 인생을 맡겨드리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신 32:39) 우리는 문둥병을 고치신 예수님을 알고,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 기적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문둥병이 곧 떠나니라.”(눅 5:13)
뿐만 아니라,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칭찬하신 예수님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예수님께서 그녀의 믿음을 보시고 흉악한 귀신이 들린 딸을 고쳐주셨음을 기록한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15:26-27) 우리는 낮은 자세로 주님께 나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베드로는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고,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물고기가 잡히자 예수님 앞에 자신이 죄인이라고 고백한다.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눅 5:8) 또한, 우리는 큰 믿음으로, 그리고 주님 앞에 겸손한 자세로 주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할 것이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신발 끈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다고 고백을 한다.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하더라.”(요 1:2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으며 주님께 의탁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삼상 2:6) 세파에 시달려 위축된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만 하시면 종이 나을 것이라고 믿음으로 고백한 백부장을 알고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으며 주님께 의탁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종의 병을 고쳐 주신 예수님을 알고(8-10)
하나님의 사람들은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병을 고쳐주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종의 병을 고쳐주신 예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기적을 경험하며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나아 있었더라.”(눅 7:8-10) 예수님은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그의 종을 고쳐주셨다. 또, 예수님은 백부장의 믿음을 칭찬해 주셨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마 8:10) 예수님은 백부장을 진정한 믿음의 소유자요, 이스라엘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믿음의 사람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칭찬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께서 그를 많은 사람보다 뛰어난 믿음의 소유자로 여기셨음을 알 수 있다. 이때 유대인의 자부심은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을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이 신실한 믿음이었음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 마태복음은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예수님께서 칭찬하셨음을 기록한다. 우리는 큰 믿음을 칭찬하시는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께 칭찬받을 만한 믿음을 소유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마 15:28)
뿐만 아니라, 겨자씨의 믿음이 역사하는 힘이 있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17:20) 우리는 작은 믿음일지라도 살아있는 믿음을 통해 주께서 일하심을 알고, 그 믿음으로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 예수님을 깨닫고, 주님의 마음으로 눌린 자를 자유케 하며 주의 나라의 확장에 힘을 써야 할 것이다. 사도행전은 베드로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했음을 이렇게 기록을 한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 10:38) 우리는 이렇게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며 복된 인생을 살아가는 자가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 있는 삶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제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큰 믿음으로 주의 나라의 확장에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기적을 경험하며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두 맹인이 병 고침을 받고, 이 소문을 온 땅에 퍼트렸음을 기록한다. “이에 예수께서 저희 눈을 만지시며 가라사대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신대,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계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게 하지 말라 하셨으나.”(마 9:29-30) 죄악된 세상에서 연약한 믿음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종의 병을 고쳐주신 예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기적을 경험하며 주의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희가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하였더라.”(막 4:41)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 앞에 모든 것이 복종함을 잘 깨닫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가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롬 4:20) 백부장 종의 병이 낫기를 위해 예수님께 구했음을 알고,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깨달으며 믿고 구하여 응답받는 자! 말씀만 하시면 종이 나을 것이라고 믿음으로 고백한 백부장을 알고,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으며 주님께 의탁하며 사는 자!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종의 병을 고쳐주신 예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기적을 경험하며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믿음으로 병고침을 받고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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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2. 13. 10:26

주님께 아뢰고.

주님께 아뢰고.

(바른성경) 시편 34:15 여호와의 눈은 의로운 자들을 향하시고, 그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열려 있으시다.

자신의 상황을 주님께 아뢰어 드리며 부르짖고, 기도하는 과정 가운데 주님을 만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34:15 여호와의 눈은 義人을 向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영어esv) 시편 34:15 The eyes of the LORD are toward the righteous and his ears toward their cry.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34:15 και κατ' εμου ηυφρανθησαν και συνηχθησαν συνηχθησαν επ' εμε μαστιγες και ουκ εγνων διεσχισθησαν και ου κατενυγησαν

(히브리어modern) 시편 34:15 עיני יהוה אל צדיקים ואזניו אל שועת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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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2. 12. 20:32

주의 기적을 체험하고.

주의 기적을 체험하고.

(바른성경) 마태복음 11:5 맹인들이 보고, 앉은뱅이들이 걷고, 나병 환자들이 깨끗해지고, 귀머거리들이 들으며, 죽은 자들이 살아나고, 가난한 자들이 복음을 듣는다.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눈과 귀가 열려 주의 영광을 보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11:5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者가 살아나며 가난한 者에게 福音이 傳播된다 하라

(영어esv) 마태복음 11:5 the blind receive their sight and the lame walk, lepers are cleansed and the deaf hear, and the dead are raised up, and the poor have good news preached to them.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11:5 τυφλοι αναβλεπουσιν και χωλοι περιπατουσιν λεπροι καθαριζονται και κωφοι ακουουσιν νεκροι εγειρονται και πτωχοι ευαγγελιζονται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11:5 עורים ראים ופסחים מתהלכים מצרעים מטהרים וחרשים שומעין ומתים קמים ועניים מתבשרי ישועה ה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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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바른성경) 요한복음 1:17 이는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받았고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기 때문이다.

모세의 율법을 넘어 은혜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1:17 律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恩惠와 眞理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영어esv) 요한복음 1:17 For the law was given through Moses; grace and truth came through Jesus Christ.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17 οτι ο νομος δια μωσεως εδοθη η χαρις και η αληθεια δια ιησου χριστου εγενετο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17 כי התורה נתנה ביד משה והחסד והאמת באו על ידי ישוע המשי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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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두려워하지 말고 여호와의 행하심을 보고!

성경: 출애굽기 14:10-14

14:10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4: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4: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4: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1.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

기독교인을 가장 핍박했던 로마 제국을 기독교 국가로 공포했던 콘스탄틴 대제는 밀비안(Milvian) 다리에서 싸움을 하기 전에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 십자가로써 이겨라!’ 그런데 그가 이렇게 말을 함과 동시에 공중에 불타는 십자가를 보았다고 한다. 사람들은 세상을 권력이나 폭력으로 영원히 지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불가능하다. 세상은 십자가의 힘으로써만 지배될 수 있으며 마귀의 지배로부터 해방될 수 있음을 우리는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명령으로 방향을 변경하여 홍해 바다에 진을 쳤다. 이 방향 변경을 보고서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이 혼란에 빠졌다고 생각했다. 마음이 강퍅해진 바로는 완벽한 군장을 갖추고 이스라엘을 추격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홍해의 이적을 계획하셨고 이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믿음을, 바로에게는 심판을 보여 주려고 했다. 본장은 구약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사건인 홍해 이적에 관해 기록하고 있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은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진을 쳤는데, 이때 이스라엘을 보내고 마음이 변한 바로가 병거를 이끌고 추격해 왔다(1-9). 이에 놀란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워하며 모세를 원망했다. 그러나 모세는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께서 구원하실 것이라고 선포한다(10-20). 마침내 하나님은 홍해를 갈라 이스라엘 백성을 다 건너게 하시고 뒤쫓아 온 애굽 군대를 수장시킴으로 구원을 베푸셨다(21-31). 본장에 나타난 홍해의 이적은, 이후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환난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확신하는 역사적 지표로 기억되었다.

 

3. 여호와께 부르짖으며(10)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에게 부르짖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의심하지 말고 확실한 믿음으로 주님의 기적을 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14:10) 이스라엘 백성들은 추격해 오는 바로와 애굽 사람들을 보고서 두려움이 몰려왔고, 그들은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우리는 부르짖을 때 들으시는 주님을 잘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께서 우리 열조가 애굽에서 고난받는 것을 감찰하시며 홍해에서 부르짖음을 들으시고.”(9:9) 또한, 우리는 두려움에 가득 차서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셔서 응답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 부르짖어 건짐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병거의 장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이르되 이가 이스라엘 왕이라 하고 돌이켜 저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를 지르매 여호와께서 저를 도우시며 하나님이 저희를 감동시키사 저를 떠나가게 하신지라.”(대하 18:31) 우리는 환난에서 건져 주시는 주님을 알고, 소망 가운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 지은 시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의인이 외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저희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34:17)

뿐만 아니라, 어떠한 상황 앞에서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 백성이 맹약한 자가 있다 말하여도 너희는 그 모든 말을 따라 맹약한 자가 있다 하지 말며 그들의 두려워하는 것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8:12-13) 우리는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보고 두려워 떨지 말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으로 인해 놀라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원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가라사대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여늘 나여늘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같이 될 인자를 두려워하느냐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예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51:12-13) 우리는 예수님이 꾸짖으시자 바람과 바다도 잔잔하게 되었음을 깨달으며, 주님과 동행하고 그분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8:2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의심하지 말고 확실한 믿음으로 주님의 기적을 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14:30-31) 자기 힘으로 인생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의심하지 말고 확실한 믿음으로 주님의 기적을 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불평의 입술을 회개하고(11-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회개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불평의 입술을 회개하고, 고통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14:11-12) ‘12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다라는 것은 일시적 어려움 앞에 쉽게 노예근성을 드러내는 이스라엘의 나약한 모습을 알게 한다. 우리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절대적으로 주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원망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라에 이르렀을 때 그곳의 물이 쓰다고 하여 모세를 원망한다.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백성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15:23-24) 우리는 과거가 좋았다고 하면서 현재를 불평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출애굽기는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기록한다. “이스라엘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도다.”(16:2-3)

뿐만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가로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거기서 백성이 물에 갈하매 그들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생축으로 목말라 죽게 하느냐.”(17:2-3) 또한, 모든 상황을 아시는 주님을 잘 깨닫고, 애굽 사람의 학대를 아시는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게 하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3:9)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고, 날마다 믿음으로 선포하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14:9)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고통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107:6) 인생이 힘들고 어렵다고 하여 부정적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불평의 입술을 회개하고 고통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자녀의 편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13-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편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자녀의 편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주의 백성을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을 깨달으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14:13-14) 모세는 두려워하는 백성들에게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고 담대하게 말한다.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주의 자녀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 주의 자녀의 편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출애굽기는 도망가자는 애굽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어지럽게 하셨음을 기록한다. “그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에 극난하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가로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 도다.”(14:25) 결국, 애굽 사람들은 홍해에 수장되고 만다. “그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의 애굽 사람의 시체를 보았더라.”(14:30) 우리는 바로의 병거와 군대를 바다에 던지신 하나님을 알고, 두려움을 멀리하며 주님만을 의지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가 바로의 병거와 그 군대를 바다에 던지시니 그 택한 장관이 홍해에 잠겼고 큰물이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돌처럼 깊음에 내렸도다.”(15:4-5)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에게 구원을 베풀어주신 하나님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바로의 말과 병거와 마병이 함께 바다에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바닷물로 그들 위에 돌이켜 흐르게 하셨으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서 육지로 행한지라.”(15:19) 애굽 군대를 홍해에 수장을 시키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홍해를 건너게 하셨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한다.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15:1) 우리는 주님을 최고로 높이고, 빛과 구원자이신 주님과 동행하며 두려움 없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27:1-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백성을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을 깨달으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3:22) 두려움을 주는 환경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자녀의 편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주의 백성을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을 깨달으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행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두려워하지 말고 주의 사랑 가운데서 담대히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일 4:18) 우리는 주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주님의 사랑 가운데 거하며 담대하게 믿음으로 행해야 할 것이다. 또한,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항오를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며 놀라지 말고 내일 저희를 마주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대하 20:17)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의심하지 말고 확실한 믿음으로 주님의 기적을 보는 자! 불평의 입술을 회개하고, 고통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주의 자녀의 편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주의 백성을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을 깨달으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두려워하지 말고 여호와의 행하심을 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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