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감사함으로 주께 나아가

성경: 출애굽기 23:16-19

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23:17 네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23:18 너는 네 제물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내 절기 제물의 기름을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지니라

23:19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1. 선택

천문학자 뉴턴이 고대의 기름을 먹고 사는 누트가 사운드 인디안(Nootka Sound Indian)에게 말했다. ‘나와 함께 영국으로 가서 내 하인이 되면 당신을 천문학자가 될 수 있도록 공부시켜 주겠소.’ 이때 인디안이 이렇게 대답한다. ‘아닙니다. 가지 않겠습니다. 이 맛있는 고대의 기름과 편안한 오두막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그는 천문학자가 되게 해 주겠다는 뉴턴의 말을 거절하고 인디언으로 계속 살았다. 인디언의 판단은 현명하지 않았다. 우리는 어떠한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지고의 선이며, 이를 위해서는 모든 것을 포기해야하기도 한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감사함으로 날마다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 규례

본장은 출 20-22장에 열거된 일반 규범의 마지막 부분이라 결론으로 기록되었다. 그래서 주로 공동체 전체가 지켜야 할 사회 정의와 종교적 규례에 관해 다루고 있다. 거짓 증거나 불공정한 재판의 금지와 같은 사회 정의에 관한 규례가 나타나고(1-13) 이스라엘 민족이 지켜야 할 절기에 관한 규례를 언급하고 있다(14-19). 마지막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에 그들의 문화를 본받지 말고 신앙의 순수성을 지킬 것을 명하고 있다(20-33). 본장에 나타난 규례는 율법의 최종 목적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세상으로부터 구별하고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도록 보호하는 데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3. 세 가지 절기

하나님은 매년마다 지켜야 할 세 가지 농경 절기에 대해서 지시하신다. 이 세 절기는 보리 추수기인 무교절과 봄의 밀 추수 시작기에 지키는 맥추절, 그리고 초가을의 수장절이다. 첫 번째 무교절은 애굽에서의 긴급한 탈출에 대한 기념으로 지켜졌다. 두 번째 맥추절은 무교절 후 7(50)만에 거행되었으므로 칠칠절이라고 한다. 이 때 새 곡식으로 만든 두 개의 떡을 여호와께 드려야 했다. 그리고 신약 성경에서는 이 절기를 오순절이라고 부른다. 세 번째 수장절은 장막절, 초막절이라고도 불린다. 이 절기들은 자기 백성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끄셨는지 상기시켜 준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모든 성인 남자들은 매년 세 번씩 곡식과 짐승의 예물로 회막에서 예배를 드려야 했다. 제단 위에서 드려지는 예물은 누룩이 들어가서는 안 되었으며 처음 익은 것 중 가장 좋은 것으로 주께 드려야 했다.

성경에는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맥추절을 지키라고 명령하셨는지 분명하게 밝혀주고 있지는 않는다. 맥추절은 첫 열매를 드리는 절기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첫 열매를 드리라고 하신 것은 유월절의 은혜를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 정해주신 초태생의 구별로부터 시작된 규례이다(13:1; 2:12-16). 하나님께서는 첫 아들, 첫 짐승, 첫 열매는 다 내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 이유는 첫 유월절 때 애굽에서 멸망당할 자리에서 유월절 양을 통해 구속해 주셨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신약성경에 보면 우리의 유월절 양이 되시는 분이 예수님이심을 말씀하신다(1:29). 그러므로 우리도 맥추절을 지킬 때 우리를 구속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와 우리의 몸을 드리는 마음으로 지켜야 한다.

 

4. 맥추절을 지키라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그들은 무엇을 지켰는가?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지키라고 말씀하셨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맥추절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갔다.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에 대한 감사로 맥추절을 지켰다.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23:16) 그리고 연말에는 수장절로 한 번 더 하나님께 감사했다. 맥추절에 관해 성경사전은 아래와 같이 기록한다. 맥추절은 히브리어로는 ryxiQ;h' gj'(chag haqqatsir), 영어로는 Feast of harvest이다. 이스라엘 백성(히브리인)3대 축절의 하나이며, 태양력의 5월말-6, 밀 수확이 끝난 때를 기념하여 드린 봄 작물의 수확 감사제로서 축하되었다(23:16). 유월절부터 7주후에 행해졌기 때문에 [칠칠절](34:22, 16:9-11), 또는 [오순절]로도 불린다. 이 날에는 회당에서 룻기가 낭독되었다. 후에 이 날은 시내산에서 율법이 주어진 날로서 축하되고, 다시 그리스도 교회의 성령 강림절에도 관련케 되었다. 칠칠절, 오순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맥추절에 무엇을 해야 했는가? 맥추절의 다른 이름인 칠칠절에는 노동을 하지 말고 향기로운 번제를 드려야 했다. “칠칠절 처음 익은 열매 드리는 날에 너희가 여호와께 새 소제를 드릴 때에도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노동도 하지 말 것이며 수송아지 둘과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수양 일곱으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를 드릴 것이며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매 수송아지에는 에바 십분지 삼이요 수양 하나에는 에바 십분지 이요. 어린 양 일곱에는 매 어린 양에 에바 십분지 일을 드릴 것이며 또 너희를 속하기 위하여 수염소 하나를 드리되 너희는 다 흠 없는 것으로 상번제와 그 소제와 전제 외에 그것들을 드릴 것이니라.”(28:26-31) 그들은 상번제와 소제, 전제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갔다. 뿐만 아니라 맥추절은 누구나 즐거워하는 기간이었다. 자원하는 예물로 주님 앞에 나아가되 성중에 거하는 누구나 즐거워 할 것을 명했다. “칠주를 계수할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칠주를 계수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16:9-12)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아와 과부 노비를 비롯한 모두가 즐거워했다.

 

5. 매년 세 번씩 여호와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해마다 몇 번씩 여호와께 나아가야 했을까? 성경은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앞에 나아가야 했음을 기록한다. “네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23:17) 여기서 모든 남자는 이스라엘에서 인구 조사의 대상이 되는 20세 이상의 모든 남자들(1:3)을 말한다. 그들은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주를 뵈어야 했다.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16:16)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 어떤 이들에게는 부담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매 시간 주님을 의지하기에 힘쓰는 그리스도인들이지만 주님 앞에 나아가야하는 것이 절기로서 정해진 것은 감사한 일이다. 우리는 힘을 얻고 더 얻어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고라 자손의 시는 이렇게 기록한다. 저희는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84:7) 감사함으로 주께 나아가며 주께로 부터 힘을 공급받고, 힘을 다 해 주님께 나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6. 가장 좋은 것으로 하나님께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떠한 것을 가지고 주께로 나아갔을까? 그들은 가장 좋은 것을 드리며 하나님 앞에 나아갔다.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리라고 모세는 말한다. “너는 네 제물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내 절기 제물의 기름을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지니라.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23:18-19) 또한 그들은 감사함으로 화목제 희생의 고기를 드렸다.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 희생의 고기는 드리는 그 날에 먹을 것이요 조금이라도 이튿날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니라.”(7:15) 화목제는 무엇인가? 번제가 전부를 제단불로 사른 것과 비교하면, 제물(동물)의 일부만 제단불로 태우고, 일부는 제사장의 몫으로 돌렸다. 그리고 일부는 봉헌자에게 주어져서 하나님 앞에서 먹는 것이 허용된 점이 특징이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먹음으로써 하나님과의 친교에 들어가는 것을 나타낸다. 칠칠절 즉 오순절에(23:19), 또는 제사장의 성별식에 있어서는(9:14), 공적인 화목제가 드려졌다.

그들은 택하신 곳으로 나아갔다. 그리고 번제와 십일조와 거제와 서원제를 드렸다.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너희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인 그 거하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서 너희 번제와 너희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 서원제와 낙헌 예물과 너희 우양의 처음 낳은 것들을 너희는 그리로 가져다가 드리고 거기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을 인하여 너희와 너희 가족이 즐거워할지니라.”(12:5-7) 그들은 가장 좋은 것으로 주님께 나아갔고 여호와께서 자신들에게 베푸신 일들에 대하여 감사하고 즐거워했다.

 

7. 감사함으로

맥추절의 근본 의미는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는 풍성한 열매를 수확하도록 섭리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이다. 맥추절을 지키는 것은 그 땅의 모든 소산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신앙적 행위이다. 맥추절의 의미는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똑같은 의미를 부여해 준다. 연약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자들이다. 우리는 이 세상 만물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고 그분의 다스림을 받고 있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가진 것 중에 하나님의 것이 아닌 것은 하나도 없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우리에게 값없이 거저주신 것이다(2:8). 이러한 것을 아는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맥추절을 지켰던 그런 마음으로 의 모든 삶을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성경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가? 우리는 여호와로 인해 기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다. 하박국 선지자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라고 말한다.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3:18) 다윗은 주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나아갔다. 내가 낙헌제로 주께 제사하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주의 이름이 선하심이니이다.”(54:6)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기쁨으로 제사를 드리겠습니다. 주는 선하시니 내가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54:6) 선하신 주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가며 기쁨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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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7. 2. 06:34

교회.

교회.

그 분의 몸이며,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인 교회를 잘 섬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바른성경) 에베소서 1:23 교회는 그분의 몸이며,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다.

(영어KJV) 에베소서 1:23 Which is his body, the fulness of him that filleth all in all.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1:23 ητις εστιν το σωμα αυτου το πληρωμα του παντα εν πασιν πληρουμενου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1:23 אשר היא גופו מלוא הממלא את הכל בכ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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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생각.

사망에 이르는 육체의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과 평안에 이르는 성령의 생각을 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바른성경) 로마서 8:6 육체의 생각은 사망이나, 성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

(영어KJV) 로마서 8:6 For to be carnally minded [is] death; but to be spiritually minded [is] life and peace.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8:6 το γαρ φρονημα της σαρκος θανατος το δε φρονημα του πνευματος ζωη και ειρηνη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8:6 כי מחשבת הבשר היא המות ומחשבת הרוח היא החיים והשלו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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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체로서.

한 지체로서.

지체로서 서로 고통과 영광을 함께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12:26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기뻐한다.

(영어KJV) 고린도전서 12:26 And whether one member suffer, all the members suffer with it; or one member be honoured, all the members rejoice with it.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12:26 και ειτε πασχει εν μελος συμπασχει παντα τα μελη ειτε δοξαζεται εν μελος συγχαιρει παντα τα μελη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12:26 ואם יכאב אבר אחד יכאבו אתו כל האברים ואם יכבד אבד אחד ישמחו אתו כל האבר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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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6. 29. 12:20

시험치 말고.

시험치 말고.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바른성경) 신명기 6:16 너희가 맛사에서 시험한 것같이 여호와 너희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고,

(영어KJV) 신명기 6:16 Ye shall not tempt the LORD your God, as ye tempted [him] in Massah.

(헬라어구약Septuagint) 신명기 6:16 ουκ εκπειρασεις κυριον τον θεον σου ον τροπον εξεπειρασασθε εν τω πειρασμω

(히브리어Modern) 신명기 6:16 לא תנסו את יהוה אלהיכם כאשר נסיתם במס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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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축.

송축.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바른성경) 시편 41:13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합니다. 아멘, 아멘.

(영어KJV) 시편 41:13 Blessed [be] the LORD God of Israel from everlasting, and to everlasting. Amen, and Amen.

(히브리어Modern) 시편 41:13 ברוך יהוה אלהי ישראל מהעולם ועד העולם אמן ואמ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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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6. 27. 07:42

승리.

승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15:57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영어KJV) 고린도전서 15:57 But thanks [be] to God, which giveth us the victory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15:57 τω δε θεω χαρις τω διδοντι ημιν το νικος δια του κυριου ημων ιησου χριστου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15:57 אבל תודות לאלהים אשר נתן לנו הנצחון על ידי אדנינו ישוע המשי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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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6. 26. 07:19

믿음과 선한 양심.

믿음과 선한 양심.

믿음과 선한 양심을 갖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바른성경) 디모데전서 1:19 믿음과 선한 양심을 가져라. 어떤 이들은 선한 양심을 버리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으니,

(영어KJV) 디모데전서 1:19 Holding faith, and a good conscience; which some having put away concerning faith have made shipwreck: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전서 1:19 εχων πιστιν και αγαθην συνειδησιν ην τινες απωσαμενοι περι την πιστιν εναυαγησαν

(히브리어Modern) 디모데전서 1:19 לאחז באמונה וברוח הטובה אשר יש מאסים בה ותשבר אנית אמונת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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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6. 25. 11:08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로마서 9:30-33

말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성경: 로마서 9:30-33

9: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9:31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9:32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9:33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1. 지식의 유행

시골에서 올라온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일류신사가 되고 싶어 어느 영화에서 본 영국 신사 모자를 고물상에서 구입했다. 그리고 헌 양복 한 벌을 사서 입고 길을 가다가 조끼를 입은 사람이 눈에 띄어 조끼를 사서 입었다. 또 어떤 사람이 넥타이를 매니 그도 넥타이를 사서 매었다. 또 보니까 어떤 사람이 안경을 쓰고 다니기에 안경을 쓰고, 서부 영화를 보니까 작업복 같은 바지를 입고 다니기에 작업복을 하나 사서 입었다. 모두 다 괴상한 것만 입고 다닌다. 그러나 그는 자기가 근사한 신사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우리도 자신에게 맞지 않는 여기저기 유행하는 사상을 가져다 자기의 지식으로 만들지는 않는가? 이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비하면 가치가 낮은 것이다. 바울은 세상의 많은 지식을 배설물로 여기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 참 만족을 얻었고, 예수님의 제자로서 살아갔다. 우리는 예수님의 참 제자인가? 우리는 예수님의 참 제자로서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는 것을 최고로 만족하며 기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2. 구원의 은혜

바울은 유대인들이 회개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의 은혜를 받기 원한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으로 인한 구원의 원리를 설명한다. 유대인들은 교만하여 스스로의 의로 구원을 얻으려고 함으로써 그리스도가 그들의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을 알 수 있는 특권을 가졌던 민족은 없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임에 있어서는 이스라엘보다 이방인이 우세했다.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다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은 아니었다(1-13). 인류의 구원 운동은 하나님의 선택 행위에서 비로소 일어났다. 그 선택은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과 불변의 결정으로 되어지며(14-16), 유기될 자를 동반한다. 이러한 유기는 하나님께서 영원 전 부터 어떤 자들을 구원하시지 않기로 작정하신 사실을 가리킨다(17-33).

 

3. 믿음과 율법(30-31)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고, 구원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게 된다. 이 땅에서의 삶은 계속 될 수 없으며 사람은 누구나 죽게 된다. 반드시 죽게 되는 우리는 천국 아니면 지옥에 가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게 되는 특권이 주어진다. 그렇다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하여 천국 백성이 되었을까?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주님 앞에 나아갔기 때문이다. 우리는 나 자신의 의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난 의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믿음에서 난 의

유대인들은 특별히 하나님께 선택 받은 자들이다. 그리고 이방인들은 그들에 비하면 보통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구원에 있어서 이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자는 누구나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는 복을 누리게 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이방인들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복을 받게 되었는데 그들의 의는 믿음에서 난 의였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9:30)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힘은 놀랍다. 복음에는 능력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는데 그 피의 은혜는 로 하여금 주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에 이르게 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1:17)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새롭게 된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을 선포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의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이르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에 차별이 없음을 감사해야 한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3:22)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았다. 믿음의 조상이었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서 살았다. 유대인들은 할례를 받았는데 할례의 역사는 아브라함의 때에 시작되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계약)을 맺으신 후(15), 언약의 표로서 모든 남자에 있어서 아브라함의 자손을 포함하여 돈으로 산 노예와 그 자식들도 모두 할례 받을 것이 명해졌다. 우리는 아브라함이 받았고, 그 때부터 행해진 할례의 행위를 통해서는 구원에 이를 수 없고, 할례가 믿음으로 된 의에 대한 표시임을 기억해야 한다.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 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 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4:11)

바울은 자신이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았다고 말한다.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3:9) 주 안에서 그분의 의를 힘입어 살아가는 우리는 무엇을 좇으며 살아가야 할까? 바울은 디모데에게 권면한다. 세상 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라 말한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딤전 6:11)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지었던 노아는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였다.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였다. 그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방주를 예비했다. 그리고 구원받는 은혜를 누렸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11:7) 우리는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로서 살아가야 한다.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하지 말아야 한다.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벧전 4:3) 이방인이지만 예수님의 큰 사랑의 은혜를 입은 우리는 주 안에서 새 생명을 갖게 되었음에 감격하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율법의 역할

인간이 율법을 다 지키며 살아갈 수 있을까? 유대인들은 의의 법을 따라 살아가기 위해서 누구보다 더욱 힘썼다. 그러나 의의 법을 따라간 그들은 율법에 이르지 못했다.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9:31) 그렇다면 율법은 무슨 일을 할까?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한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3:20) 율법은 무엇이며 믿음은 무엇인가? 바울은 율법에 속한 자들이 후사이면 믿음이 헛것이 된다고 말한다. 세상을 얻을 사람들이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이라면 믿음은 아무것도 아니게 되며 하나님의 약속도 무가치하게 된다.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후사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폐하여졌느니라.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느니라.”(4:14-15)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일 세상을 얻을 사람들이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이라면 믿음은 아무것도 아니며 하나님의 약속도 무가치합니다. 율법은 아무리 잘 지키려고 해도 어기기 마련이며 그 결과로 하나님의 노여움만 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율법이 없으면 자연히 어기는 일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4:14-15) 율법은 우리의 모습을 살피게 하는 역할을 하며 율법을 통해서는 의롭게 되지 못한다.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3:10-11)

율법을 완벽하게 지키며 살아가는 자는 없다. 율법 중 하나만 어길지라도 모두 범한 자가 되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2:10-11)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 아래 살아갈 수 있으며 믿음의 자손으로 승리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후사가 되는 이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 뿐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 도니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4:16)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로서 율법을 통해 죄를 깨닫고 예수님의 뜻대로 살아가기 위해 힘쓸 것을 선포해야 한다.

 

4. 하나님의 은혜(32-33)

우리에게 베푸는 하나님의 은혜는 놀랍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그 분을 주님으로 영접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셨다. 그리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살아가게 하셨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감사해야 한다. 우리는 의지를 통한 행위로는 한계에 부딪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삼위일체 하나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소망임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기쁨 가운데서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여야 한다.

 

행위를 의지하지 말고

바울은 유대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았고 행위를 의지했다고 말한다. 자신의 노력을 통해, 율법을 지킴으로써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인간의 나약함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에 이른다는 복음과 충돌하게 된다.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9:32)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왜 그렇습니까? 그들은 믿음이 아닌 행위로 그것을 추구하다가 장애물에 걸려 넘어진 것입니다.”(9:32) 어느 날 예수님께 청년이 찾아왔다. 그는 예수님께 묻는다.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주의 계명을 잘 지킨 그에게 예수님은 재물을 팔고 자신을 따르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 못했다.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19:16-20) 우리는 율법을 지키는 것을 넘어 주님을 사랑하고 따라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일하려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예수님은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일하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6:27-29)

우리는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이 하신 일들도 믿을 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병자를 고치신 후 자신을 인해 실족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7:23) 우리는 주님이 하신 일들을 통해서라도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을 열심히 증거하다가 옥에 갇힌 바울과 신라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옥에 갇혀서 찬양을 부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옥 문이 열리고 그들의 몸은 자유를 얻게 되었다. 옥에서 나온 바울과 신라를 지키고 있던 간수들은 놀랄 수밖에 없었다. 기적을 본 간수들은 바울과 신라에게 어떻게 구원을 얻을 수 있는지 묻는다. 그리고 바울과 신라는 주 예수를 믿으면 구원에 이르게 됨을 말한다.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 저희를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16:30-34)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구원이 있다.

우리는 를 살리기 위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고전 1:23) 세상 사람들에게 미련하게 보일 수도 있는 복음을 기쁨으로 전하기를 힘써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큰 복임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아들에 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자로서 어떠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가? 우리는 아들이 있는 자에게 생명이 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거를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9-12)

 

예수님을 믿는 자

세상에서 어떤 사람이 제일 복 받은 자일까? 예수님을 믿는 자가 가장 복 받은 자이다. 율법만을 좇으며 구원을 찾는 자들은 걸림돌에 걸릴 수 있다.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는 말씀 앞에 넘어질 수 있다.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9:33)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것은 성경에 보라! 내가 걸려 넘어지게 하는 돌과 바위를 시온에 둔다. 그러나 그를 믿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쓰인 말씀과 같습니다.”(9:33) 예수님은 우리 중 누군가에게는 시험의 돌일 수 있다. 그러나 그 돌은 견고한 기초의 돌이고 그것을 믿는 자는 안전하게 된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28:16) 예수님은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신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고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 그러나 건축자들의 버린 돌은 곧 구원의 반석이 되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21:42) 우리는 기록된 성경 말씀 중에서도 예수님에 관한 말씀을 기쁨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벧전 2:7-8)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될 것이다.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10:11) 우리는 자신의 삶이 주 안에서 은총이 넘치도록 성령님을 의지해야 한다. 다윗은 이렇게 기도한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로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로 나를 이기어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주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무고히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리이다.”(25:2-3) 성경에서 주님을 따르며 겪게 되는 고난도 문제 삼지 않았던 이는 누구였을까? 바울은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않고 담대히 살든지 죽든지 자신의 몸에서 예수님이 존귀히 되게 하려 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1:20) 주님만이 자신에게 살아 역사하시기를 소망했던 바울은 고난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이를 인하여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딤후 1:12) 우리는 자신의 의지를 뒤로 하고 예수님에 관해 기록된 성경 말씀을 등불로 삼아야 한다.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의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먼저 모셔 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분을 온전히 잘 따라가기 위해서 성령님을 의지하며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5. 믿음으로

에게 있어서 큰 기쁨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의 가장 큰 기쁨은 구원의 은총을 받았다는 사실에 있어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생활이 평안을 보장받고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음에 기뻐해서만은 안 된다. 우리가 진정으로 감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영원한 형벌 가운데서 아무런 조건도 없이 생명의 자리로 옮겨진 것이다. 이 기쁨은 어떤 환난이나 역경 속에서도 능히 이길 수 있는 강한 확신과 새로운 힘을 준다. 이 기쁨을 우리만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도 예수님 밖에서 자신의 힘만을 의지하여 살아가는 자들에게 전해야 한다. 이러한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기뻐하실 것이다.

때로는 주님을 따라가는 삶이 고단하고 시련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과정은 우리의 믿음의 시련이고 연단이며 주님 앞에서 칭찬과 영광과 존귀함을 얻게 하기 위한 매우 가치 있는 과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7) 어느 때에든지 주 안에 거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요일 2:28) 성령님의 도움으로 언제든지 예수님을 잘 바라보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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