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3. 26. 09:03

주님의 부활하심을 찬양, 누가복음 24:5-12

말씀: 주님의 부활하심을 찬양

성경: 누가복음 24:5-12

24:5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24:6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24:7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24:8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24:9 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한 사도와 다른 모든 이에게 알리니

24:10 (이 여자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라 또 그들과 함께 한 다른 여자들도 이것을 사도들에게 알리니라)

24:11 사도들은 그들의 말이 허탄한 듯이 들려 믿지 아니하나

24:12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에 달려가서 구부려 들여다 보니 세마포만 보이는지라 그 된 일을 놀랍게 여기며 집으로 돌아가니라

 

1. 앵무새의 진실

어떤 못 생긴 아가씨가 동물상점에 새를 살까 해서 찾아 갔다. 아가씨가 문에 들어오자마자 문 앞을 지키고 있던 앵무새가 소리를 질러댔다. “에이! 아가씨 정말 못생겼네!” “못생겼어!, 못생겼어!” 화가 난 아가씨는 주인에게 화를 냈고 주인은 . 주의 시키겠습니다. 죄송합니다.”를 연발하고 사건은 마무리 되었다. 몇 일후 다시 그 가게를 들른 아가씨는 설마 하는 마음으로 가게 문에 도달했다. 앵무새는 다시 소리치기 시작했다. “헤이 아가씨, 알지?” “알 꺼야! 알아.”

 

2. 그리스도의 부활

본장은 십자가에 죽으신 그리스도께서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셨다는 사실이 크게 강조되고 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후 실망하여 뿔뿔이 흩어진 제자들은 부활 소식을 듣고는 다시 모였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에 관해서 말씀하시고 승천하셨다. 본장은 우리들에게 커다란 희망을 주고 있다. 안식 후 첫 날 새벽에 여자들이 향품을 가지고 예수의 무덤에 갔을 때 무덤 문을 열려 있었고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예수께서 부활하셨음을 알려 주었다.

여자들이 사도들에게 이 사실을 전해 주었을 때 다른 이들은 믿지 않았으나 베드로는 무덤에 달려가서 빈 무덤을 확인했다(1-12). 부활의 주님은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셔서 그리스도에 관한 가르침을 베풀어 주신다(13-35). 제자들이 모인 곳에 부활의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구운 생선을 드셨다(36-43). 그 후 성경 말씀을 풀어 가르치시고, 그리스도의 사역에 대한 증인으로 삼으시고, 보혜사 성령이 오시기까지 예루살렘에 머무를 것을 명하셨다(44-49). 그 후 예수께서는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제자들에게 축복하시고 승천하셨다(50-53).

 

3. 다시 사신 주(5-6)

우리에게 예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그 분은 우리의 죄를 해결하시기 위해 이 땅에 육신의 옷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흘리며 죽으셨다. 그 분은 가시관을 쓰시고 두 손과 두 발에 못 박히시며 옆구리에 창을 찔리셨다. 모든 모욕과 멸시를 받으시며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믿고 죄 용서함을 받은 우리 모두는 주님의 자녀가 될 수 있음을 기뻐해야 한다. 그 분이 죽으셨을 뿐만 아니라 3일 만에 다시 사셨음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 우리 주님은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다시 사신 부활의 주님이시다.

 

두려워하는 여자들

예수님의 무덤을 찾았던 여자들은 천사들을 보고 두려워한다.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24:5) 여자들은 천사들을 보고 얼굴을 땅에 대었는데 여인들의 이러한 반응은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경외심을 가졌음을 알게 한다. 천사들은 살아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고 말하는데 이는 예수님이 부활하셨음을 확실하게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이 여자들은 언제 무엇을 가지고 무덤으로 향했을까? 그들은 안식 후 첫날 새벽에 향품을 가지고 서둘러서 무덤으로 갔고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과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천사를 보게 되었다.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겨진 것을 보고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이로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24:1-4) 무덤에는 아무 것도 없었고 우리 주님은 살아나셨다.

 

여인들

무덤으로 향했던 여인들은 누구였을까? 그들은 2명의 마리아와 살로메였다. 성경에 마리아는 여러 명이 등장하게 되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다. *마리아: Mary(인명) (Mariva, Mary)높다[1] 막달라의 마리아이다. 예수와 12사도를 따라 갈릴리 지방을 순회한 부인인데, 예수께서 일곱 귀신을 쫓아내 주신 여인으로서 특기하고 있다(27:56, 16:9, 8:2). 그녀는 제자가 되어 자기의 소유로 예수님 일행을 섬겼다(27:56, 8:1-3). 십자가와 매장을 지켜보고, 3일 만에 시체에 바를 향유를 가지고 무덤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지고, 시체가 없어진 것을 보고, 요한과 베드로에게 보고하여 사도들과 다시 무덤으로 달려왔다가, 그들이 떠나간 후에도 계속 거기 웅크리고 있었다. 그녀는 부활하신 주님을 최초로 목격한 사람이다(16:9, 20:11-18). [2]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이며, 글로바의 아내인 마리아이다. 글로바는 알패오(10:3, 3:18, 6:15)와 같은 사람이다. ‘글로바알패오라는 이름은 다 같이 아람어 하르피의 변형이다. 그녀는 예수의 십자가와 매장, 그 후 사흘째 되던 날 향유를 가지고 무덤으로 갔을 때, 부활하신 주를 만난 곳에 등장할 뿐이다(28:1, 15:47, 16:1, 24:10). [3] 베다니의 마리아이다. [4]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이다. 그리고 살로메에 대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살로메: Salome(인명) 세베대의 아내이며 야고보와 요한의 모친이며 예수의 이모이다(27:56, 15:40, 16:1). 예수의 십자가를 멀리서 바라보았고(27:56), 예수의 부활의 날에는 아침 일찍이 향품을 가지고 주님의 무덤으로 갔다.

이 여인들에게 천사들은 어떤 말을 전했을까? 빈 무덤을 천사들은 지키고 있었고 여인들에게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는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않음을 말한다.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16:5-6) 여인들은 어떤 형상을 가진 천사들을 보고 그렇게 놀랬을까? 여인들은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흰 천사들을 보고 놀라고 말았다.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수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28:3-5)

 

살아나신 주

천사들은 주님이 살아나셨다고 말하며 갈릴리에 계실 때에 예수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기억하라고 전한다.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24:6) 주님은 갈릴리에서 제자들에게 어떤 말씀을 하셨으며 제자들의 반응은 어떠했을까? 예수님은 갈릴리에 모일 때에 제자들에게 자신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가르치셨다.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심히 근심하더라.”(17:22-23)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무서워했다.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연고더라.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무서워하더라.”(9:31-32) 우리는 주님의 다시 살아나심을 잘 깨닫고 확실하게 믿는 부활의 신앙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4. 부활을 외치는 자(7-12)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셨던 주님은 다시 살아나셨다. 그렇다면 다시 사신 주님을 따라가는 작은 제자인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까? 주님의 다시 사심을 외치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을 때 잘 깨닫고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잘 알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죄악 된 세상 가운데서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이 기쁜 부활의 소식을 전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는 우리 모두는 행복한 자들이다.

 

생각나게 하시는 주

그들은 이제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시리라 하셨던 말씀을 기억하게 된다.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 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24:7-8) 여기서 기억하고는 예수께서 생전에 하신 말씀의 위엄과 예언의 성취를 함축하는 말이다. 우리는 성령님의 은혜로 주님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됨을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성령님은 우리를 가르치시고 주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는 분이시다. 예수님은 성령님께서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실 것을 말씀하신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14:26)

 

전파하는 이들

여인들은 이 소식을 열한 사도와 다른 모든 이에게 알리게 된다. “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한 사도와 다른 모든 이에게 알리니

(이 여자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라 또 그들과 함께 한 다른 여자들도 이것을 사도들에게 알리니라).”(24:9-10) 사실 천사들이 여인들에게 부탁한 말이 있었다. 천사들은 제자들에게 주님이 살아나셨고 먼저 갈릴리로 가실 것이니 너희가 뵈오리라 말했다.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무덤을 빨리 떠나 제자들에게 알게 하려고 달음질 할새.”(28:7-8) 주님의 다시 사심을 전한 여인들처럼 우리도 기쁨으로 주님을 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소식을 들은 이들의 반응(믿지 않는 자 VS 달려가는 자)

예수님의 다시 사심에 관한 소식을 들은 이들의 반응은 어떠했을까? 그러나 이 소식을 들은 모두가 같은 반응을 보인 것은 아니다. 어떤 이들은 믿었고 어떤 이들은 믿지 않았다. “사도들은 그들의 말이 허탄한 듯이 들려 믿지 아니하나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에 달려가서 구부려 들여다보니 세마포만 보이는지라. 그 된 일을 놀랍게 여기며 집으로 돌아 가니라.”(24:12) 어떤 이들은 여인들의 말을 믿지 않았으나 주님을 뜨겁게 사랑했던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으로 달려갔다. 베드로의 이러한 행동은 그의 믿음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여타 제자와 같이 의심은 가졌지만 예수가 부활한 빈 무덤을 확인하려는 의도로 이해 할 수도 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빈 무덤에 들어가 세마포가 놓였고 머리에 쌌던 수건을 보게 된다. 그리고 이 사실은 믿었으나 성경에 미리 예언되어 있던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은 알지 못했다.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 새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아나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구푸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시몬 베드로도 따라 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저희는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이에 두 제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20:3-10) 우리는 주님의 부활의 소식에 가슴이 뜨거워지고 감격해야 한다. 이 사실이 성경에 예언되어 있었고 결국은 예언이 성취되었음을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보지 않고서도 믿는 믿음이 우리 안에 있기를 소망한다.

 

5. 부활의 주를 찬양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은 사망권세를 깨뜨리고서 다시 사셨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죽음에서 부활하신 주님으로 인해 우리는 거듭나게 되었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 1:3) 우리 모두가 산 소망을 가지고 주님만을 최고로 찬양하는 삶을 사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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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3. 26. 07:24

다시 사실 것을 믿는 믿음.

다시 사실 것을 믿는 믿음.

(바른성경) 요한복음 19:40 그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 관습대로 향료들과 함께가는 베로 쌌다.

유대인의 장례 관습대로 향료들과 함께 가는 베로 동이신 예수님이 다시 사실 것을 믿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복음 19:40 Then took they the body of Jesus, and wound it in linen clothes with the spices, as the manner of the Jews is to bury.

(영어ASV) 요한복음 19:40 So they took the body of Jesus, and bound it in linen cloths with the spices, as the custom of the Jews is to bury.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9:40 ελαβον ουν το σωμα του ιησου και εδησαν αυτο οθονιοις μετα των αρωματων καθως εθος εστιν τοις ιουδαιοις ενταφιαζειν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9:40 ויקחו את גופת ישוע ויחתלוה בתכריכין עם הבשמים כאשר נהגים היהודים לקבר את מתיה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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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피를 흘리신 예수.

물과 피를 흘리신 예수.

(바른성경) 요한복음 19:34 군인들 중 하나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흘리신 예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복음 19:34 But one of the soldiers with a spear pierced his side, and forthwith came there out blood and water.

(영어ASV) 요한복음 19:34 howbeit one of the soldiers with a spear pierced his side, and straightway there came out blood and water.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9:34 αλλ εις των στρατιωτων λογχη αυτου την πλευραν ενυξεν και ευθυς εξηλθεν αιμα και υδωρ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9:34 אך אחד מאנשי הצבא דקר בחנית את צדו וכרגע יצא דם ומ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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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랑.

참 사랑.

(바른성경) 요한복음 19:18 거기서 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으니, 다른 두 사람도 그분과 함께 양쪽에서 못 박고 예수님을 가운데 두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참 사랑을 아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복음 19:18 Where they crucified him, and two other with him, on either side one, and Jesus in the midst.

(영어ASV) 요한복음 19:18 where they crucified him, and with him two others, on either side one, and Jesus in the midst.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9:18 οπου αυτον εσταυρωσαν και μετ αυτου αλλους δυο εντευθεν και εντευθεν μεσον δε τον ιησουν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9:18 ויצלבו אתו שמה ושני אנשים אחרים עמו מזה אחד ומזה אחד וישוע בתו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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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어줌 당하신 예수님.

내어줌 당하신 예수님.

(바른성경) 요한복음 19:16 그러자 빌라도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그들에게 내주었다. 그들이 예수님을 넘겨 받았다.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내어줌을 당하신 예수님을 사랑하는 '우리'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복음 19:16 Then delivered he him therefore unto them to be crucified. And they took Jesus, and led [him] away.

(영어ASV) 요한복음 19:16 Then therefore he delivered him unto them to be crucified.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9:16 τοτε ουν παρεδωκεν αυτον αυτοις ινα σταυρωθη παρελαβον δε τον ιησουν και απηγαγον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9:16 אז מסרו אליהם להצליבו ויקחו את ישוע ויוליכה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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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관을 쓰신 주.

가시관을 쓰신 주.

(바른성경) 요한복음 19:2 군인들이 가시로 관을 엮어서 예수님의 머리에 씌우고 자주색 겉옷을 입히고,

가시로 관을 쓰신 예수님을 사랑하는 '우리'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복음 19:2 And the soldiers platted a crown of thorns, and put [it] on his head, and they put on him a purple robe,

(영어ASV) 요한복음 19:2 And the soldiers platted a crown of thorns, and put it on his head, and arrayed him in a purple garment;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9:2 και οι στρατιωται πλεξαντες στεφανον εξ ακανθων επεθηκαν αυτου τη κεφαλη και ιματιον πορφυρουν περιεβαλον αυτον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9:2 וישרגו אנשי הצבא עטרת קצים וישימו אתו על ראשו ויעטהו לבוש ארגמ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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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훈련.

(바른성경) 디모데전서 4:8 육체의 훈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모든 일에 유익하며, 현재와 미래에 생명의 약속이 있다.

육체의 훈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모든 일에 유익한 줄 아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디모데전서 4:8 For bodily exercise profiteth little: but godliness is profitable unto all things, having promise of the life that now is, and of that which is to come.

(영어ASV) 디모데전서 4:8 for bodily exercise is profitable for a little; but godliness is profitable for all things, having promise of the life which now is, and of that which is to come.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전서 4:8 η γαρ σωματικη γυμνασια προς ολιγον εστιν ωφελιμος η δε ευσεβεια προς παντα ωφελιμος εστιν επαγγελιαν εχουσα ζωης της νυν και της μελλουσης

(히브리어Modern) 디모데전서 4:8 כי הרגל הגוף יועיל מעט אבל החסידות תועיל לכל דבר ויש לה הבטחת חיי העולם הזה והעולם הב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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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심.

채우심.

(바른성경) 빌립보서 4:19 나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분의 풍성하심을 따라 너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분의 풍성하심을 따라 모든 필요를 채우실 것을 믿는 '우리'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빌립보서 4:19 But my God shall supply all your need according to his riches in glory by Christ Jesus.

(영어ASV) 빌립보서 4:19 And my God shall supply every need of yours according to his riches in glory in Christ Jesus.

(헬라어신약Stephanos) 빌립보서 4:19 ο δε θεος μου πληρωσει πασαν χρειαν υμων κατα τον πλουτον αυτου εν δοξη εν χριστω ιησου

(히브리어Modern) 빌립보서 4:19 ואלהי הוא ימלא את כל צרככם כעשר כבודו במשיח ישו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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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3. 19. 08:47

겸손의 왕을 찬양, 마태복음 21:6-11

말씀: 겸손의 왕을 찬양

성경: 마태복음 21:6-11

21:6 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하여

21: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21:8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21: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21: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이르되 이는 누구냐 하거늘

21:11 무리가 이르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1. 서둘러라

배가 가라앉고 있었다. 선장이 소리쳤다. “누구 기도할 줄 아는 사람 없나?” “제가 기도할 줄 압니다.” 하고 한 사나이가 앞으로 나왔다.

좋아 그렇다면 기도를 해 주게.” 하고 선장이 말했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구명조끼를 입어라! 서둘러라! 시간이 없다.”

 

2. 예루살렘 입성

본장은 이제 드디어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위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장면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입성하신 뒤 성전에 들러 정화하신 것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예수님은 선민임을 자랑하며 예수님께 도전하는 유대인들을 책망하시고 그들에게 심판이 있을 것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자신이야말로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고 세상에 속한 자를 심판하실 메시야라는 것을 더욱 드러낸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왔을 때 준비해 두셨던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신다. 무리들은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라고 환호한다(1-11).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신다. 그리고 소경과 저는 자들을 고쳐 주신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의 행동과 무리들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란 찬송에 대하여 분개한다(12-17). 이른 아침에 예수께서 성으로 들어오시다가 무화과나무의 열매가 없는 것을 보시고 영원히 열매 맺지 못할 것이라고 저주하신다(18-2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대제사장들과 장로들로 더불어 여러 가지 논쟁을 하시고 비유를 말씀하기도 하셨다(23-46).

 

3. 겸손의 왕(6-8)

한 나라의 왕은 그 신분으로서의 가치가 대단하다. 그런데 인류의 죄악을 해결해 주시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신분은 얼마나 위대할까? 우리는 하나님이신 그분이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음을 감사해야 한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한 사람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며 십자가를 지셨다. 우리는 이러한 크신 은혜에 감격하며 새 생명을 주신 주님을 좇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은 겸손의 왕이시다. 말구유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에도 겸손한 모습으로 입성하신다. 우리는 겸손의 왕이 되시는 주님을 기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순종하는 제자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언가를 요청한다. 그리고 제자들은 그 말씀에 순종한다. “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하여.”(21:6) 주님의 어떤 말씀에 제자들은 순종했을까? 예수님은 제자들과 예루살렘 가까이에 이르게 되었고 두 제자를 보내어 나귀 새끼를 자신에게로 끌고 오라고 말씀하셨다. 저희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너라.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21:1-3) 예수님께 마땅히 순종하는 제자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교훈이 된다. 우리는 친구 되시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15:14)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모세도 하나님의 말씀에 잘 순종하는 자였는데, 모세는 하나님께 성막을 봉헌 할 때 순종하였음을 성경은 기록한다. “모세가 그 같이 행하되 곧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행하였더라.”(40:16)

 

나귀를 타신 예수님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나귀 새끼를 끌고 온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나귀위에 타시게 된다.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21:7) 성경사전은 나귀와 나귀 새끼에 대해 아래와 같이 기록한다. *나귀(당나귀): Ass []Ass 포유류, 말과에 속하는 짐승. 말과 비슷하나, 말보다 몸집이 작다. 머리는 비교적 크고, 앞머리에 긴 털이 없다. 귀는 길고, 등이 불쑥 나와 있는데, 건강하여 부리기에 적당하다. 털은 단색으로 황갈색, 회흑색이 많고, 입 주위와 배는 백색이다. 어깨 높이는 0.8m-1.6m 정도이다. *나귀새끼: Colt []rG,('ayir) []pw'lo"(polos) []Colt 나귀의 새끼. 평화의 임금 메시야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타는 나귀나, 앗수르 및 애굽 왕이 타는 군마(軍馬)가 아니라, 나귀새끼를 타고 오실 것이 스가랴에 의해 예언되어 있었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9:9) 그리고 이 예언은 예수의 예루살렘 입성에서 그대로 성취되었다(21:1-11, 11:1-11, 19:28-40).

 

주를 높이며

나귀를 타고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맞이하는 회중들의 반응은 어떠했을까? 대다수의 무리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종려나무를 길에 폈다.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21:8) 겉옷을 길에 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이것은 예수를 왕으로 영접하는 무리들의 지극한 존경의 표시였다. 무리는 왜 이러한 행동을 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을까? 이러한 그들의 행동은 예수를 정치적인 해방자로 이해하였기 때문일 수도 있다. 성경사전은 종려나무에 대해 아래와 같이 기록한다. *종려, ~나무:Palm, Palm tree []Palm, Palm tree 열대와 아열대에 많이 보이는 상록 교목. 종려, 또는 종려나무로 성서에 역된 원어는, 대추야자(date-palm)를 말하는 것으로 알려진다(대추야자). 종려나무(hemp-palm)는 종려과에 속하는 상록 교목으로, 높이는 3-7m에 달하고, 암갈색의 섬유에 싸인다. 줄기는 원주처럼 직립하고, 가지 치지(번식치) 않는다. 잎은 줄기 끝 자루에 총생 하는데, 각각 30cm가량의 대에 끝에 가서 손바닥처럼 갈라진 것으로 드리운다. 무리는 이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예수님을 맞으러 나가 호산나 찬송하였다.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12:13) 우리는 를 구속하신 겸손의 왕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소리 높여 찬양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야 한다.

 

4. 주 앞에서(9-10)

우리는 주 앞에서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혹시 환경과 형편을 따지며 감정에 의존하여 주님 앞에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가? 우리는 자신의 상황과 무관하게 주님을 기쁨으로 높이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하늘의 영광이요, 이 땅의 평화이다. 이 당시에나 지금이나 어떤 이들에게는 주님에 관한 소식이 못 마땅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살아계시는 주님 앞에 기쁨으로 바르게 반응하기를 다짐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호산나 외치며

무리는 앞에서 뒤에서 소리 높여 외친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21:9) 호산나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이 말의 본래적인 뜻은 우리를 구원하소서인데 유대 사회에서 점차적으로 그 의미가 변모되어 찬양이나 기쁨의 환호가 되었다. 우리는 어떻게 주님을 기뻐해야 할까? 시편기자는 이렇게 주님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였다.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케 하소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118:24-26)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탄생소식을 들었던 천군과 천사들도 주를 찬송하였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2:14) 예수님은 우리 모두에게 참 기쁨이 되신다. 제자들도 너무나 기뻐하고 주를 찬양했다. 이미 감람산에서 내려가는 편까지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의 본바 모든 능한 일을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19:37-38)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 되시는 주님을 찬양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만나서 타시니 이는 기록된바 시온 딸아 두려워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12:13-15)

 

예수님을 맞이하는 자들의 반응

그런데 주님의 소식을 들은 자 모두가 예수님을 높이지는 않았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실 때 성은 소동하였다. 그리고 예수님이 누구신지에 대해 궁금해 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이르되 이는 누구냐 하거늘.”(21:10) 소동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여기서는 예수의 출현으로 야기된 불안한 상황을 의미한다. 왜 이들은 소동할 수밖에 없었을까? 예수님을 바라보는 관점들이 다 같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예수님의 사역현장에 있던 이들의 반응도 다양했다. 예수님이 갈릴리의 각 마을과 유대와 예루살렘에 서 온 바리새인과 율법 교사들을 가르치실 때의 이야기이다. 그때 한 중풍병자가 있었는데 친구들은 그를 고쳐보기 위해 침상을 메고 와서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이 없어 지붕에 올라가서 기와를 벗기고 침상 째 예수 앞에 달아 내리게 된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친구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를 고치시며 죄 사함을 받았다 말씀하셨다. 그런데 이때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의논하여 예수님의 말씀을 참람한 말이라고 하며 반응한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의논하여 가로되 이 참람한 말을 하는 자가 누구뇨.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5:21) 한번은 백성을 가르치는 예수님에게 예수의 권위를 두고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이렇게 말한다. “말하여 가로되 당신이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세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20:2) 주님의 일하심을 보고 좋은 편에서 반응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5. 예수 이름 높이며(11)

우리는 주님을 어떻게 고백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예수님이 누구신지에 대해 궁금해 하는 이들에게 무리는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말한다. “무리가 이르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21:11)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기억해야 한다. “나사렛이란 동네에 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2:23) 우리는 좋으신 주의 이름을 높이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나인성 과부를 불쌍히 여기시고 그녀의 아들을 살리신 주님의 기적을 보며 사람들은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셨다 하더라.”(7:16) ‘에게 주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자비하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145:8) 은혜로우시며 자비하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주님을 기뻐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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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3. 19. 06:43

만물이 찬양.

만물이 찬양.

(바른성경) 시편 148:5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 것은 주께서 명하시니, 그것들이 지음받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만물이 그 분을 찬양함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48:5 Let them praise the name of the LORD: for he commanded, and they were created.

(영어ASV) 시편 148:5 Let them praise the name of Jehovah; For he commanded, and they were created.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48:5 αινεσατωσαν το ονομα κυριου οτι αυτος ειπεν και εγενηθησαν αυτος ενετειλατο και εκτισθησαν

(히브리어Modern) 시편 148:5 יהללו את שם יהוה כי הוא צוה ונברא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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