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말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고!

성경: 잠언 23:22-25

23:22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23:23 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

23:24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

23: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1. 마음 중심이 흔들리지 말고

어떤 아버지가 아들과 함께 길을 가다가 멋진 가죽 장갑 한 짝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러자 어린 아들이 이렇게 말했다. ‘아버지 여기 가죽 장갑이 하나 떨어져 있어요.’ 아버지는 이렇게 답했다. ‘어허, 그런 것을 주우면 안 되지, 사람은 모름지기 정직해야 하는 법이란다. 주인이 찾아가기 쉽게 나무에 걸어 두자.’ 그러고 나서 아버지와 아들은 한참을 걸어갔다. 그런데 이번에도 똑같은 장갑 한 짝이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닌가? 그때 아들은 이렇게 말했다. ‘아버지, 또 장갑 한 짝이 떨어져 있네요?’ 그러자 아버지는 이렇게 답했다. ‘, 그건 이리 주고 너 빨리 뛰어가서 나무에 걸어놓은 그 가죽 장갑을 가지고 얼른 오너라, 알았지?’ 우리는 이 아버지처럼 마음이 흔들리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환경에 따라 마음이 흔들리지 말고, 진리 위에 굳게 서서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본장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교훈한다. 그중에서도 지혜 자가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것이다. 아무리 유혹이 강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지혜 자의 훈계는 아들의 삶이 지혜 있는 모습이 되며, 악인의 유혹을 이기는 온전한 모습을 가질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전장을 통해 지혜로운 자가 택해야 할 바른 선택을 교훈한 저자는 본장에서 지혜로운 자가 삶 속에서 실천해야 할 구체적인 교훈을 말해 주고 있다. 지혜 자는 탐욕스러운 자와는 사귀지 말아야 하며 그들이 주는 식물과 재물에 유혹되지 말아야 한다. 그것들은 순간적인 쾌락을 주지만 더 큰 화를 초래하기 때문이다(1-9). 또한, 가난하고 연약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훈계에 귀 기울이고 자식에게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에 힘써야 한다. 그것을 통해 자식의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오직 여호와만을 경외하여야 한다(10-21). 부모를 소흘히 여기지 말고 정성으로 섬기고 즐겁게 해드려야 한다(22-25). 특히 도덕적인 면에서 간음케 하는 창녀를 멀리할 것이며 사람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죄를 범하게 하는 술에 빠지지 않게 조심하여야 한다(26-35).

 

3. 아비를 청종하고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고(22-23)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청종하고 경히 여기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아비를 청종하며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고,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여 복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23:22) 그렇다. 우리는 아비의 말씀을 듣고 따르며 어미를 가볍게 여기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진리 가운데 거하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레위기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부모를 경외하라 명하셨음을 기록한다.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19:3) 우리는 구약시대에는 불순종한 자녀는 성문에서 돌에 맞아 죽었음을 기억하며, 부모의 말씀에 순종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 아비의 말이나 그 어미의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부모가 징책하여도 듣지 아니하거든 그 부모가 그를 잡아가지고 성문에 이르러 그 성읍 장로들에게 나아가서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거든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일지니 이같이 네가 너의 중에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21:18-21) 부모를 경홀히 여기지 않는 자가 되어, 저주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복 가운데 거하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27:16) 우리는 불순종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부모를 경홀이 여기지 않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지혜에 귀 기울이며 마음을 명철에 두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 것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2:2-4) 우리는 주께서 주시는 지혜와 명철로 살고,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지 않는 복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비를 저주하며 어미를 축복하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느니라.”(30:11) 감정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행하지 말고, 늘 부모를 공경하는 복된 그리스도인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거늘.”(7:1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6:1-2) 가정 안에 다툼과 분열이 있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아비를 청종하며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고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여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지혜로운 자식의 부모가 즐거움을 알고(2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부모가 즐거움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지혜로운 자식의 부모가 즐거움을 알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23:24) 그렇다. 우리는 의인으로 사는 자가 되어 아비를 즐겁게 하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가는 자가 부모를 즐겁게 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다윗처럼, 자녀에게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것을 권면하는 부모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죽음을 앞둔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라고 권면한다.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 아들 솔로몬에게 명하여 가로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왕상 2:1-3) 그리고 자녀라면 주의 말씀을 지키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법에 따라 순리적으로 사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겪는 수고의 결과가 다 헛된 것이 되기도 함을 기억하며, 주의 법을 기준으로 하여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 사람이 지혜 자일지, 우매 자일지야 누가 알랴마는 내가 해 아래서 내 지혜를 나타내어 수고한 모든 결과를 저가 다 관리하리니 이것도 헛되도다.”(2:19) 우리는 세상의 성공만을 위해 살지 말고, 주님의 법도를 지키고 행하여 주님이 주신 영과 육의 복을 누리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미련한 자녀로 살아가며 어미의 근심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솔로몬의 잠언이라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로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니라.”(10:1) 미련한 자가 되어 부모를 근심시키지 않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부모를 기쁘게 하며, 성령님의 은혜로 행복한 가정 안에서 예배자의 삶을 사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어미를 업신여기지 말고 지혜로운 자녀가 되어 아비를 즐겁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15:20) 미련한 아들은 아비의 근심이고 어미의 고통이 됨을 깨닫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의 고통이 되느니라.”(17:2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지혜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얼마나 나은고 명철을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더욱 나으니라.”(16:16)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다른 것을 찾아 애쓰는 것이 아니라, 지혜로운 자식의 부모가 즐거움을 알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부모를 즐겁게 하는 주의 자녀가 되고(2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즐겁게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부모를 즐겁게 하는 주의 자녀가 되고, 주의 계명을 사랑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23:25) 성령님의 역사로 마음이 지혜로운 자가 되어 즐거움 가운데 거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 곧 내 마음이 즐겁겠고.”(23:15) 누가복음은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전하는 소식을 이렇게 기록한다.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1:31-33) 마리아는 천사가 전한 소식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자신을 통해 이루어질 것을 확실히 믿었다. 그녀는 크게 당황했겠지만 아마도 매우 기뻐했을 것이다. 아마도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에 귀하게 쓰임 받았음에 감사했을 것이다. 우리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분의 역사에 귀하게 쓰임 받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 받는 귀한 도구가 되어 부모를 기쁘게 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사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역대상은 야베스의 기도를 이렇게 기록한다.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대상 4:9-10) 야베스는 특별한 사람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그를 수고로이 낳았다. 그래서 그는 형제들보다 존귀한 자였다. 야베스는 특별한 사람은 아니었으나, 하나님께 자신의 지경을 넓혀달라 기도하고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우리는 이 아름다운 기도에 도전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렇게 지혜롭게 기도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우리는 형통한 삶을 살아가며 가정의 평강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영혼의 해갈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55:1) 한시적인 삶,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면서 제일 지혜로운 자는 이렇게 행하는 자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찾고 만나 그분이 주시는 영혼의 만족함을 얻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마태복음에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13:44)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은 천국을 깨닫는 자, 소유를 다 팔아서라도 그 밭을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천국을 소유한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그리스도인임을 알고 기뻐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여전히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바로 지금이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기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12:1)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계명을 사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금 곧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119:127) 세상에서 눈에 좋게 보이는 다른 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부모를 즐겁게 하는 주의 자녀가 되고 주의 계명을 사랑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부르심의 소망을 깨닫고 살아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부르심의 소망을 깨닫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허락하신 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부모에게 순종하며, 날마다 주의 영광 가운데 거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1:17-18)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했음을 고백한 바울처럼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해로 여기고, 허락하신 가정과 자신이 속한 공동체 안에서 성령님의 역사로 주의 나라를 이루며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3:7-8) 아비를 청종하며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고,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여 복을 받는 자! 지혜로운 자식의 부모가 즐거움을 알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아가는 자! 부모를 즐겁게 하는 주의 자녀가 되고, 주의 계명을 사랑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 4. 09:10

여호와를 신뢰하고.

여호와를 신뢰하고.

(바른성경) 잠언 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마라.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신뢰하고,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않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잠언 3:5 Trust in the LORD with all thine heart; and lean not unto thine own understanding.

(히브리어Modern) 잠언 3:5 בטח אל יהוה בכל לבך ואל בינתך אל תשען׃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외.  (0) 2019.01.06
고치시는 주.  (0) 2019.01.05
하나님을 사랑.  (0) 2019.01.03
의에 주리고.  (0) 2019.01.01
하나님을 경외.  (0) 2018.12.31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10. 26. 08:22

지혜와 명철의 시작.

지혜와 명철의 시작.

(바른성경) 잠언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며, 거룩하신 이를 아는 것이 명철이다.

지혜와 명철의 시작이 여호와를 경외함으로부터임을 깨닫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잠언 9:10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and the knowledge of the holy [is] understanding.

(히브리어Modern) 잠언 9:10 תחלת חכמה יראת יהוה ודעת קדשים בינה׃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모하며 기뻐해  (0) 2018.10.28
일으키시는 주.  (0) 2018.10.27
그리스도인.  (0) 2018.10.25
회복시키시고 인도하시는 주를 찾고.  (0) 2018.10.24
푯대를 향하여.  (0) 2018.10.23


728x90
728x90

말씀: 우상을 버리고 능력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

성경: 예레미야 51:15-19

51:15 여호와께서 그의 능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51:16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치게 하시며 그의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51:17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51:18 그것들은 헛된 것이요 조롱 거리이니 징벌하시는 때에 멸망할 것이나

51:19 야곱의 분깃은 그와 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을 지으신 분이요 이스라엘은 그의 소유인 지파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

 

1. 능력의 하나님을 의지

‘D. L. 무디가 그토록 큰 일꾼으로서 사역할 수 있었던 최고의 비밀은 시편 62:11에 나타나 있다. “하나님이 한 두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62:11) 그리스도인들에게 나타난 능력은 하나님께로 온 것이다. ‘무디에게서 나타난 능력도 그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다. 또한 챨스 피니그리고 마틴 루터에게 속하지 않았음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인류 역사 중 하나님이 사용하신 어떤 능력의 그리스도인들도 그 능력의 소유자는 아님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그 능력은 오직 하나님께만 속해 있음을 알고 그분의 종으로서 잘 사역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능력을 자신의 삶 가운데서 체험하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우리를 통해 그분의 역사를 그려가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능력의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을 잘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바벨론을 멸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천지 만물의 창조주가 되신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지혜와 권능으로 세상 모든 역사를 주관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의 권능과 지혜로 계속해서 세상의 역사를 진행시키시며 보호하시고 섭리하시는 좋으신 주가 되심을 기억해야 한다. 바벨론이 멸망을 당하고 선민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인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크신 권능과 지혜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심에도 불구하고 어리석은 인간은 이러한 사실들을 깨닫지 못한다. 어리석은 인간은 우상을 섬기고 패역한 길로 나아가기를 즐겨한다. 우리는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편에 서서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본장은 전장에 이어서 바벨론 심판의 필연성을 언급하고 있다. 특히 전장에서 설명되었던 유다의 회복에 대한 기사가 생략되고 오직 바벨론 심판에 대한 내용만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본장은 바벨론에 대한 심판을 다시 언급하는 부분(1-14), 하나님에 대한 찬송을 묘사하는 부분(15-19), 여호와의 진노와 그 결국을 다루는 부분(20-26), 바벨론을 적대하는 모든 열방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부분(27-32), 바벨론에 적대하는 유다의 불평과 하나님의 보수하심을 묘사하는 부분(33-40), 바벨론의 운명을 그리고 있는 부분(41-49), 바벨론에 있는 포로들을 향한 여호와의 메시지를 선언하고 있는 부분(50-53), 바벨론이 궁극적으로 황폐하게 될 것을 묘사하고 있는 부분(54-58), 결론적으로 바벨론으로부터의 구원을 보여 주는 부분(59-64)로 이루어져 있다.

 

3. 창조주 하나님(15-16)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믿음 생활을 하면서 어떠한 하나님을 높이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주 하나님이 되심을 알고, 주를 높이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인정하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본문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께서 그의 능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51:15) 하나님은 당신의 능력으로 우리가 밟고 있는 땅을 지으셨다. 그리고 주님은 당신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는데, 우리는 이 사실을 믿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창세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1:1-6) 우리는 자신이 믿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놀라운 능력의 하나님이 되심을 기억해야 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104:24)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천지를 지으시고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높이는 복된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불가능이 없으신 분인데, 여호와께서 목소리를 내시면 만물이 복종하고 만다. 본문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치게 하시며 그의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51:16)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물도 생겨나고, 바람도 순종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 때, 홍해 앞에서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여 바다 위로 손을 내밀자 바다가 갈라지는 역사가 있었음을 잘 알고 있다.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14:21) 하나님께는 불가능은 없는데, 자연 만물은 그분의 말씀 앞에 복종해야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순종하고, 그분의 이름을 높이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데서 찬양할지어다. 그의 모든 사자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찬양할지어다. 해와 달아 찬양하며 광명한 별들아 찬양할지어다. 하늘의 하늘도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찬양할지어다.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 것은 저가 명하시매 지음을 받았음이로다.”(148:1-5) 천사들도 주를 찬양하며, 해와 달과 별들도 주를 찬양하고, 주께 지음을 받은 모든 만물이 주를 찬양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마땅함을 깨달아야 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이 땅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동안,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1:16-17) ‘보다 먼저 계셨던 하나님, ‘를 지으신 하나님을 높이며 살아가는 자!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그리고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어리석은 인간이 되지 말고(17-18)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믿음 생활을 하면서 무엇을 버리고 누구를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는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의 참 주인이 되심을 알고,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상을 멀리하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본문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51:17) 사람이 만든 우상은 누가 보아도 생명이 없음이 분명한데, 이러한 우상을 섬기는 자는 어리석은 자인 것이다. 다윗은 마스길 영장으로 마할랏에 맞춘 노래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53:1-2) 하나님은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시며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지 지금도 보고 계신다. 그런데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며 마음이 부패하여 가증한 악을 행하며 살아간다. 우리는 우상을 섬기는 자가 아닌, 하나님을 찾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벨론의 주신인 므로닥도 멸하시고, 패역한 바벨론도 망하게 하시는 하나님, 그분을 겸손히 섬기는 우리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너희는 열방 중에 광고하라 공포하라 기를 세우라 숨김이 없이 공포하여 이르라 바벨론이 함락되고 벨이 수치를 당하며 므로닥이 부스러지며 그 신상들은 수치를 당하며 우상들은 부스러진다 하라.”(50:2)

우리는 헛된 우상이 하나님의 때에 결국 멸망하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본문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것들은 헛된 것이요 조롱거리이니 징벌하시는 때에 멸망할 것이나.”(51:18) 하나님은 한때, 바벨론을 통해 애굽을 벌하셨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도구로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벌하셨다. “내가 애굽 신들의 집에 불을 놓을 것인즉 느부갓네살이 그들을 불사르며 그들을 사로잡을 것이요 목자가 그 몸에 옷을 두름 같이 애굽 땅을 자기 몸에 두르고 평안히 그곳을 떠날 것이며 그가 또 애굽 땅 벧세메스의 주상들을 깨뜨리고 애굽 신들의 집을 불사르리라 하셨다 할지니라.”(43:12-13) 하나님은 우상숭배 하는 나라를 이방 강국을 통해 멸하시고, 그 강국 또한 악하다고 판단되면 멸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 되신다. 또한, 우리는 바벨론을 통해 애굽의 신들을 벌하신 하나님, 그분이 우상숭배를 싫어하시는 질투의 하나님이 되심을 기억해야 한다. 바벨론 뿐만 아니라 바벨론에 앞서 앗수르도, 바벨론 후에 페르시아도, 그 후 헬라와 로마도 하나님께서 악하다고 판단하시면 자신의 도구로 잘 사용하고, 때가 되면 멸하셨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를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우상을 만드는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와 같으리로다.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115:8-9) 우리는 우상을 만들거나 의지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천지를 지으시고 를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 힘과 방패가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자녀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여호와를 의지(19)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믿음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께 무엇을 감사하고 누구를 의지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는 하나님께서 를 자녀로 불러주셨음을 깨닫고 여호와를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야곱의 분깃은 그와 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을 지으신 분이요 이스라엘은 그의 소유인 지파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51:19)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야곱의 하나님은 그런 우상들과 같지 않다. 그는 모든 것을 만드신 자이시며 이스라엘을 택하여 자기 백성으로 삼은 자이시니 그의 이름은 전능하신 여호와이시다.”(51:19) 하나님은 우상들과 같지 않으신데, 그분은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이시며 당신의 자녀들을 택해주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되신다.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며 그분을 의지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온 세계의 방망이가 어찌 그리 꺾여 부숴졌는고 바벨론이 어찌 그리 열방 중에 황무지가 되었는고.”(50:23) 바벨론을 비롯한 열방의 제국들도 주께서 명하실 때 부서졌음을 깨닫고, 이 시대의 역사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살아가는 복된 나라와 민족, 열방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세계가 다 주께 속하여 있음을 알고 주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잘 듣고 행하면, 주께 속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특권을 얻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19:5-6)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된 거룩한 주의 자녀가 되어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소망한다. 자신에게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하지만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를 택하여 불러주시고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움을 구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제자로 불러주신 주께 감사하며 주를 끝까지 믿고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어두움에서 빛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날마다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님 오실 날까지 끝까지 믿음을 지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우상을 버리고 크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상을 버리고 크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모든 것들이 순종하게 되어 있음을 기억하고 주를 바라보고 주를 붙드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명하신즉 광풍이 일어나서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107:25) 생기가 없는 우상을 섬기는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섬기기를 결단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사람마다 우준하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10:14) 거짓된 우상을 버리고 크신 주님을 바라보며, 주께서 명하시면 바람과 바다도 순복하게 됨을 깨닫고, 그분을 삶의 주인으로 섬기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8:26-27) 하나님께서 창조주 하나님이 되심을 알고, 주를 높이는 삶을 살 것을 결단하고 삶 가운데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자!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의 참 주인이 되심을 알고,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 것을 결단하며, 힘과 방패가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 하나님께서 를 자녀로 불러주셨음을 깨닫고 여호와를 의지하는 삶을 살 것을 결단하며, 주님 오실 날까지 끝까지 믿음을 지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8. 6. 06:33

주님을 의지.

주님을 의지.

(바른성경) 잠언 21:30 그 어떤 지혜와 명철과 묘안도 여호와를 당해 내지 못한다.

어떤 지혜, 명철도 여호와 하나님을 능가할 수 없음을 알고,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잠언 21:30 [There is] no wisdom nor understanding nor counsel against the LORD.

(히브리어Modern) 잠언 21:30 אין חכמה ואין תבונה ואין עצה לנגד יהוה׃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스도인.  (0) 2018.08.08
기뻐해.  (0) 2018.08.07
주를 찬양.  (0) 2018.08.05
인내로서.  (0) 2018.08.04
감사와 찬양.  (0) 2018.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