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 받는 인생을 사는 자!
성경: 이사야 48:16-19
사 48:16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것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것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에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의 영을 보내셨느니라
사 48: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사 48:18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사 48:19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 같아서 그의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1. 겸손한 자세로
루터는 사람들에게 ‘염소 두 마리가 시냇물 위의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라고 물었다. 계속해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둘은 뒤로 갈 수도 없고, 또 동시에 전진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 다리는 조금의 여유도 없습니다. 당신은 이 염소가 어떻게 할 것이라고 보십니까?’ 그럴 것 같지 않아 보이나, 염소는 본능적으로 한 마리가 엎드린다고 한다. 그러면 다른 한 마리는 그를 밟고 지나 결국 둘 다 무사히 다리를 통과한다고 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겪는 어떠한 문제가 있을 때, 이처럼 그 앞에서 먼저 나를 낮게 엎드림으로 둘 다 구원받게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주의 자녀로서 자세를 낮추고 다른 이들을 존중히 여기며, 하나님의 뜻 가운데 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잘 깨닫고
본장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권고의 말씀이 나타나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의 위선을 지적하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맹세했지만 의로운 행위를 하지는 못했다(1-5절). 이스라엘이 이전의 예언을 무시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언약을 통해 그의 백성들이 포로에서 풀려날 것을 예언해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노하기를 더디 하셔서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려는 뜻을 보여 주고 계신다(6-11절). 나아가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번 그의 유일신으로서의 위치를 말씀하시면서 구원의 약속을 하시는 것이다(12-19절).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은 바벨론의 포로 생활을 청산하는 것으로 나타난다(20-22절).
3.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고(16)
하나님의 사람들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누구의 말씀에 순종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것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것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에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의 영을 보내셨느니라.”(사 48:16)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는 나에게 가까이 나아와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나는 처음부터 은밀하게 말하지 않고 공공연하게 말하여 언제나 내 말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이제 주 여호와께서 그의 성령과 함께 나를 보내셨다.”(사 48:16) 그렇다. 우리는 주께서 창세 전부터 계셨고, 주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 짐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과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일하심을 믿는 주의 백성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여호와의 신과 함께하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는 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 허리 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사 11:1-5)
그리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기를 바란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사 61:1-3) 말세지말을 살아가는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사역을 감당하셨던 예수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의를 말하고 정직한 것을 알리시는 주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는 흑암한 곳에서 은밀히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헛되이 찾으라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을 고하느니라.”(사 45:19) 우리는 의로우신 주님을 바라보며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성령으로 충만하셨던 예수님을 깨닫고, 성령님을 의지하며 주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요 3:34) 우리 또한 성령으로 충만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며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요 20:21-2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눅 4:18) 거친 세상에서 자기 힘으로 살아가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17)
하나님의 사람들은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 누구를 의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여호와의 교훈을 받고 평강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사 48:17) 이사야 선지자는 구속하신 주,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주의 백성을 친히 인도하여 주심을 대언한다. 그렇다. 우리는 주의 자녀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깨닫고, 그분을 인정하며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죄인을 교훈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고, 주님 앞에 회개하며 온유한 자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 도로 죄인을 교훈하시리로다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 도를 가르치시리로다.”(시 25:8-9) 자신의 신분과 무관하게 자세를 낮추며, 겸손히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분의 가르침을 잘 받는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시 25:12) 우리는 자기 힘으로 살아가려고 애쓰기보다는 그분의 인도함을 구하며 겸손하게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생명수 강가로 인도하시는 주를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사 49:9-10) 그렇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샘물 근원으로 인도해 주신 좋으신 주가 되신다.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주님을 의지하고, 우리를 창조하신 온 세상의 하나님께 시선을 두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사 54:5) 또한,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여호와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행치 않겠노라 하였으며.”(렘 6:1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의 교훈을 받고 평강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사 54:13) 세상의 다른 힘 있는 것들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여호와의 교훈을 받고 평강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명령에 주의하여 평강의 복을 받고(1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명령에 주의하여 평강의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명령에 주의하여 평강의 복을 받고, 주님의 마음을 알아 주께로 돌아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사 48:18)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주의하고 순종하면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며 분별력이 없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살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만일 그들이 지혜가 있어 이것을 깨달았으면 자기들의 종말을 분별하였으리라.”(신 32:29) 우리는 주의 날개 아래 피하여 풍족한 삶을 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저희가 주의 집의 살찐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시 36:8) 또한, 주의 말씀을 청종하여 안전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내 백성이 나를 청종하며 이스라엘이 내 도 행하기를 원하노라 그리하면 내가 속히 저희 원수를 제어하며 내 손을 돌려 저희 대적을 치리니 여호와를 한하는 자는 저에게 복종하는 체할지라도 저희 시대는 영원히 계속하리라 내가 또 밀의 아름다운 것으로 저희에게 먹이며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케 하리라 하셨도다.”(시 81:13-16) 우리는 자기 고집대로 살아가지 말고, 주의 명령에 순종하여 평안함이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시 119:165)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의를 따라서 행하며, 평안함이 있고 안전한 인생을 사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그때에 공평이 광야에 거하며 의가 아름다운 밭에 있으리니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사 32:15-18) 우리는 주님의 법을 사랑하며 그분과 동행함이 복임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한다. 또한, 평화에 관해 아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눅 19:41-42) 우리는 어떤 이들에게는 가리운 복음, 이 진리의 말씀을 잘 깨닫는 은혜를 입은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 12:2-3)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법을 따라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의 마음을 알아 주께로 돌아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마 23:37)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방황하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주의 명령에 주의하여 평강의 복을 받고 주님의 마음을 알아 주께로 돌아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알 같아서 그의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사 48:19) 그리고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던 아브라함에게 복이 임했음을 깨닫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창 22:17)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여호와의 교훈을 받고 평강을 누리는 자! 주의 명령에 주의하여 평강의 복을 받고, 주님의 마음을 알아 주께로 돌아오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 받는 인생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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