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에 해당되는 글 3

  1. 2018.06.08 열정.
  2. 2018.02.21 무디반 교사모집
  3. 2016.01.07 열정을 가지고 주와 함께, 빌립보서 1:27-3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6. 8. 07:24

열정.

열정.

(바른성경) 로마서 12:11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하며, 영으로 뜨겁게 주님을 섬겨라.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히, 영으로 뜨겁게 주님을 섬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12:11 Not slothful in business; fervent in spirit; serving the Lord;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12:11 τη σπουδη μη οκνηροι τω πνευματι ζεοντες τω καιρω δουλευοντες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12:11 שקדו ואל תעצלו התלהבו ברוח עבדו את האדו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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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중고등부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2. 21. 08:17

무디반 교사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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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을 가지고 주와 함께, 1:27-30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1: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1:28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

1: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30 너희에게도 그와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1. 교회에서는 조용 해야죠

한 아이가 자기 방에서 장난감 벽돌을 열심히 쌓으면서 놀고 있었다. 아빠는 아이에게 관심을 보이기 위해 방에 들어갔다. 그런데 이 아이는 정신없이 벽돌을 많이 쌓아놓고 놀고 있다. 아버지는 그에게 물었습니다. "뭘 하고 있어?" 이 아이는 돌아서며 하는 말이 ", 아빠 조용히 하세요. 지금 교회를 짓고 있는 중이예요." 아버지는 깜짝 놀랐다. 아이를 교회에 데리고 갈 때마다 떠들기만 해서 아무 말씀도 못 듣고 오는 것 같고 믿음도 없는 것 같아서 걱정이었는데, 교회에서는 조용히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그 만큼의 신앙심도 생긴 것 같고 해서 대견스럽게 생각했다. 거기서 말을 멈추었으면 좋았을 걸, 한 마디 더 물어보았다. "얘야, 교회에서는 왜 조용히 해야 되느냐?" 아이가 대답하는 게 걸작이다. "아버지도 참! 교회에서는 조용해야죠. 사람들이 다 잠들어 있잖아요. 떠들면 깨잖아요." 아버지는 아이를 교회에 데리고 가서 졸기만 했었던 것이다. ㅠㅠ

 

2. 그리스도인의 참 모습

그리스도인의 참된 모습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기뻐하는 모습이다. 바울은 비록 투옥이라는 극한 상황에 처해 있으나 심오한 기쁨을 느끼고 있었으며, 더욱이 빌립보 교인들에게 기뻐하라고 수차례 명령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바울은 본장을 통하여 빌립보 교인들에게 매우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본장의 내용은 인사말(1-2), 빌립보 교회를 위한 바울의 기도(3-11), 그리스도를 전파함(12-18), 신앙의 용기와 소망(19-26), 복음에 합당한 생활(27-30)로 이루어져 있다.

 

3. 한마음으로 두려워말고(27-28)

하나님은 주를 믿는 자들의 삶을 인도하신다. 그리스도인들은 서로에게 어떠한 마음을 품고 살아가야 할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떠한 마음을 부어주시는 분이신가?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며 올 수 있는 어려움을 믿음으로 극복해 나가며 주 안에서 언제나 기뻐해야 한다.

 

복음에 합당한 생활(한 마음, 한 뜻으로)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 때에 주님이 기뻐하신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이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하며, 한마음과 한 뜻으로 생활할 것을 말한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1:27) 복음에 대해 성경사전은 이렇게 기록한다. *복음(福音):Gospel []eujaggevlion(euaggelion) []Gospel 하나님께서 인간의 구원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신 기쁨의 소식.

그렇다면 복음 안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할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백성이 되었으므로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해야 하며, 예수 안에서 지체들과 하나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바울은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음을 말한다.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12:4-5)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다 같은 말을 하고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 권한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전 1:10)

우리는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고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고전 16:13-14) 옥중에서 바울은 자신이 있을 때 뿐 아니라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2:12) 우리는 한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늘 깨어있어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가 주님을 믿을 때 두려운 상황이 있게 될까? 그 때마다 하나님이 도우실 것을 믿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바울은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 것을 말한다.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1:28) 우리는 두려움을 몰아내고, 힘과 노래와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12:2) 예수님은 몸을 죽이고 그 후에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죽인 후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참새 다섯이 앗사리온 둘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라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12:4-7)

머리털까지도 세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맡기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바울은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고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므로 주를 위해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그러므로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 1:7-8) 우리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를 도우시는 주님을 붙잡고 담대함으로 주 안에서 승리하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13:6)

 

4. 주님과 함께 승리(29-30)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누구와 함께 승리할 수 있는가? 우리는 수많은 주님의 은혜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다. 때로는 좁은 길을 걷는 것이 힘들고 외로울 수도 있고, 고난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영적 전투에서 주와 함께 반드시 승리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주의 은혜와 고난

우리는 주를 믿으며 받을 수 있는 고난 앞에서 주님의 은혜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해 은혜를 주신 것은 그를 믿을 뿐 아니라 그를 위해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한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1:29) 바울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된 것이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한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2:8) 우리는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도 온전히 기쁘게 여길 수 있는 장성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1:2) 베드로는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을 즐거워하고 말한다.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벧전 4:13)

싸움 가운데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언제나 믿음의 연단과 고난처럼 보이는 영적인 싸움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바울은 너희에게도 그와 같은 싸움이 있다고 말한다. “너희에게도 그와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1:30) 바울은 누가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 곤고, 핍박, 기근, 적신, 위험, 칼이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긴다고 말한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8:35-37)

우리는 눈에 보이는 고난과 싸움 뒤에는 영적인 전투가 일어나고 있음을 기억하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 서서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며,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며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인 말씀을 가지고 항상 깨어 구하기를 힘쓰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6:11-18)

 

5. 한 마음으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한 가족임을 기억해야 한다. 뜻을 합하고 모이기를 힘쓰며 서로 사랑하고 복을 비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

 

뜻을 합하여

예수 안에서 권면, 사랑, 위로, 교제, 긍휼,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2:1-2)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2:46)

 

사랑하며 복을 빌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비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 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3:8-9)

 

한 뜻으로 사랑하며 주를 향한 열정을 가지고 주와 함께 고난도 함께 받으며 영적 전투에 승리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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