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에 해당되는 글 32

  1. 2018.08.02 말세지말에 깨어있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 잠언 1:22-30
  2. 2018.06.01 훈련.
  3. 2018.01.10 충만함.
  4. 2017.12.04 여호와를 경외.
  5. 2017.03.16 감정과 언어에 있어서의 지혜, 잠언 15:1-4
  6. 2017.02.18 하나님.
  7. 2017.01.02 지혜.
  8. 2016.10.25 하나님의 깊이.
  9. 2016.08.22 사랑.
  10. 2016.07.26 말&성품.

말씀: 말세지말에 깨어있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

성경: 잠언 1:22-30

잠언 1:22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잠언 1:23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잠언 1:24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폈으나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잠언 1:25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잠언 1:26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잠언 1:27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잠언 1:28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잠언 1:29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잠언 1:30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니라

 

1. 지혜

종교 개혁을 일으킨 루터는 로마로부터 파면장을 받고 심한 공포에 떨고 있었다. 루터의 공포가 극에 달하자 하루는 그의 부인이 하얀 소복을 입고 그의 머리맡에 앉아 곡을 하기 시작했다. 이를 이상히 여긴 루터는 대체 누가 죽었기에 그리 슬피 우는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의 부인은 하나님께서 돌아가셔서 웁니다.’라고 대답했다. 그후 루터는 하나님께서 죽다니 그게 무슨 망발이오.’라고 호통을 쳤다. 그러자 그녀는 당신이 그토록 두려워하는 것을 보니 당신이 믿는 전능자 하나님이 돌아가신 것 같아 우는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루터는 크게 깨닫고 새로운 용기를 얻어 종교 개혁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살아가는 자,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지혜를 얻고,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지혜를 깨닫고

잠언은 히브리 지혜 문학의 백미이다. 본장은 이러한 잠언의 서론으로서 잠언의 목적과 참된 지혜가 무엇인가에 대해 말하고 있다. 먼저 잠언의 저자가 솔로몬 왕임을 분명히 밝힌다. 그리고 이 글을 기록한 목적이 모든 사람에게 참된 지혜를 깨닫게 하고자 함임을 말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참된 지혜란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선언한다(1-9). 그러면서 악한 자의 유혹에 빠지지 말고 멀리하라고 권고한다. 이는 악한 자의 길은 멸망으로 향하기 때문이다(10-19). 이와 반대로 저자는 지혜의 교훈에 귀를 기울이라고 촉구한다. 이는 지혜의 교훈은 사람을 평안으로 이끌기 때문이다(20-33). 본장은 악한 자와 지혜로운 충고를 대조함으로써 잠언의 교훈에 참된 성공과 생명의 길이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3.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22-23)

이 땅 가운데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자가 되지 말아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은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지혜로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는 지혜가 의인화되어 나타나는데 본서에는 이런 방식의 묘사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지혜는 여성형으로 사용되면서 악인, 특히 음녀와 대조되어 나타나고 있다. 악인들의 꾀임은 주로 은밀하게 진행 되어지는데 반해, 지혜의 초대는 길거리와 광장 등에서 공개적으로 되어진다. 이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몇몇의 특권 계층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권하는 모든 사람에게 개방되어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 준다. 하나님은 지혜가 모자라서 지혜를 구하는 자에게 호의를 갖고 계시며, 그들에게 후하게 지혜를 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늘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지혜로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솔로몬은 본문에서 어리석은 자들에 관해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1:22-23)

우리는 어리석음을 좋아하거나, 거만을 기뻐하는 자가 되지 말고, 지혜의 초대에 바르게 반응하는 슬기로운 자들이 되어야 한다. 솔로몬은 앞 절에서 이렇게 말한다.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시끄러운 길목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이르되.”(1:20-21) 우리는 지혜의 소리를 외면하지 말고, 그 소리 앞에 바르게 반응하는 슬기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지으신 이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는 자가 되지 말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을 가진 주의 자녀로서 말씀 앞에 바르게 반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1:7)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모든 것을 소유한 자라고 생각하는 미련함을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배우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주께 배우는 믿음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기를 소망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11:29-30)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 동안 호흡하며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지혜를 얻기를 사모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지혜로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지혜로의 초대에 반응(24-26)

이 땅 가운데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의 사람들은 지혜로의 초대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은 어리석은 마음을 버리고, 지혜로의 초대에 바르게 반응해야 한다. 지혜의 초대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그것은 지혜의 초대에 응한 사람들에 대한 혜택과 지혜를 거부했을 때에 당하게 되는 재앙이다. 지혜는 특히 어리석은 자와 거만한 자들을 초대의 대상으로 삼아 회개를 촉구한다. 사실 지혜가 더욱 필요한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오히려 지혜를 멀리한다. 그들이 지혜를 멀리한 결과는 재앙과 환난이며, 무엇보다도 뒤늦게 지혜를 찾으나 지혜를 만날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선지자들의 메시지와도 유사한 내용을 보는 느낌을 갖게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거부는 결국 하나님께서 악인들을 거부하시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지혜의 교훈을 멸시하지 않는 슬기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본문에서 솔로몬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폈으나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1:24-25) 여기서 멸시하며무시하다, 거절하다.’라는 의미로 교육을 받지 못한 상태, 방자히 행하는 상태를 나타낸다. 우리는 지혜의 소리에 바르게 반응해야 하지, 그 소리를 멸시하며 무시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지혜로 반응하지 않는 자들, 주님께서 말씀하셨으나 귀를 막고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등을 돌려 거역하며 자신의 뜻대로 행하게 되면, 그들이 공의로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스가랴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들이 청종하기를 싫어하여 등으로 향하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신으로 이전 선지자를 빙자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나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나왔도다.”(7:11-12)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그분의 말씀을 듣고 지혜를 얻으며, 100 퍼센트 순종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방향으로 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고 미련하게 자기 뜻대로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잠잠하실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본문에서 솔로몬은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1:26) 우리는 사람의 눈치를 보기보다는 하나님의 눈치를 보며, 사람을 두려워하기보다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외면당하는 일이 결코 없어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제 너희가 그 모든 일을 행하였으며 내가 너희에게 말하되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였고 너희를 불러도 대답지 아니하였느니라.”(7:13) 주께서 말씀하실 때 잘 들을 수 있도록 귀를 열며, 성령님께서 말씀하실 때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놓는 지혜로운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지혜로의 초대에 바르게 반응하며, 낮은 마음으로 여호와를 찾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55:6-7) 지금 주님을 찾아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악에서 돌이켜 살아계신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 미련함이 아닌 지혜로운 자로서 바른 선택을 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살아남기 위해 서로 경쟁해야만 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자신의 능력만을 믿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하게 반응하는 자, 지혜로의 초대에 바르게 반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지혜로운 자로서 여호와를 경외하고(27-30)

이 땅 가운데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 앞에서 어떠한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은 지혜로운 자로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솔로몬은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않을 때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그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니라.”(1:27-30) 우리는 삶 가운데서 주님이 아닌 다른 편을 선택하기를 즐기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 광풍 같은 두려움이 임하거나, 폭풍같이 재앙을 만나거나, 근심과 슬픔 가운데 빠지는 일이 결코 없어야 할 것이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하나님 편을 선택하고, 늘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14:26) 주를 경외하여 강한 믿음을 선물로 받고, 자녀들에게도 주께서 피난처가 되심을 깨닫는 복이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악을 행하기를 즐겨 하여, 빛이신 주님을 멀리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3:20) 빛이신 주님과 동행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소망한다.

하지만,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소망한다. 자신에게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에게는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에 소망이 있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움을 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성령 충만함을 입기를 사모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25:10-12) 열방의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을 뵙게 될 때, 그것이 두려움이 아닌 기쁨이 되기를 소망한다. 또한, 우리는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늘 깨어 있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21:34-35)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지혜로운 자로서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늘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지혜를 받아 드리는 복된 그리스도인

우리는 지혜를 받아들이는 자가 되어 안연함과 평안의 축복을 누리는 슬기로운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지혜는 그것을 가진 자에게 생명 나무와 같아서 생명과 복을 베풀며, 모든 재앙을 미리 알아 피할 수 있게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순종할 때, 참된 평안과 안식을 누리게 됨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솔로몬은 잠언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1:31-33) 지혜로운 생각과 행위를 하여 아름다운 열매를 먹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청종하여 주께서 베푸시는 평안과 안전함 가운데 거하는 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이 땅 가운데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성령님의 도움으로 악인이 아닌 의인의 길을 걷기를 기도한다. “너희는 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말하라 그들은 그 행위의 열매를 먹을 것임이요. 악인에게는 화가 있으리니 화가 있을 것은 그 손으로 행한 대로 보응을 받을 것임이니라.”(3:10-11)

예수님의 제자로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그 길이 좁고 험난하게 보이며 외롭게 느껴질지라도, 인내로서 끝까지 승리하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21:19)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 동안 호흡하며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지혜를 얻기를 사모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지혜로 살아가는 삶! 자신의 능력만을 믿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지혜로의 초대에 바르게 반응하는 삶!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지혜로운 자로서 여호와 하나님을 늘 경외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늘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 삶! 이렇게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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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6. 1. 07:49

훈련.

훈련.

(바른성경) 베드로후서 1: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지식과 절제와 인내와 경건이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베드로후서 1:6 And to knowledge temperance; and to temperance patience; and to patience godliness;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후서 1:6 εν δε τη γνωσει την εγκρατειαν εν δε τη εγκρατεια την υπομονην εν δε τη υπομονη την ευσεβειαν

(히브리어Modern) 베드로후서 1:6 ובדעת את הפרישות ובפרישות את הסבלנות ובסבלנות את החסידו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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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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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경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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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과 언어에 있어서의 지혜, 잠언 15:1-4

말씀: 감정과 언어에 있어서의 지혜

성경: 잠언 15:1-4

15:1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15:2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15:3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15:4 온순한 혀는 곧 생명 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1. 영혼사랑

허드슨 테일러가 중국으로 갈 선교사 지망생들을 접견하여 당신들은 무엇 때문에 선교사로 중국에 가려고 합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후보자들은 제각기 중국의 수많은 영혼들이 멸망의 길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중국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허드슨 테일러는 이렇게 말한다. ‘여러분의 대답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합니다. 그 대답만으로는 고난과 역경에 부딪히면 쓰러지고 말겁니다.’ 그 후 한 지망생은 이렇게 다시 묻는다. ‘그러면 선교사님은 무슨 동기로 가셨습니까?’ 그러자 허드슨 테일러는 이렇게 답한다. ‘내겐 한 동기밖에는 없습니다. 그들을 사랑해서입니다.’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주님의 일을 감당하고 있는가? 오직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언어생활

본장의 1-2, 4, 23, 28절은 모두 언어생활에 대한 교훈이다. 어떤 사람의 언어생활을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가 있다. 사람은 마음에 쌓은 것을 그 입으로 말하기 때문이다. 미련한 자는 그 마음에 쌓아 놓은 악을 그의 입을 통해서 쏟아낸다. 그는 노를 격동하는 과격한 말을 하고, 패려한 것을 말하며 자신의 미련함을 드러내는 말을 한다. 참으로 미련하고 악한 자의 말은 가치가 없을 뿐 아니라 위험하다. 그의 혀는 마치 칼과 같아서 그것을 듣는 이와 말하는 이 모두를 상하게 한다. 그러나 지혜 있는 자는 분노를 쉬게 하는 온유한 말을 하며, 때에 맞는 아름다운 말을 깊이 생각한 후에 한다. 그의 혀는 생명나무와 같이 듣는 이의 마음을 치료하며 생기를 북돋아 준다. 그의 입과 입술은 참으로 복되어서 말하는 이와 듣는 이 모두를 행복하게 한다. 참으로 그는 그의 입술의 열매로 인한 복록을 누린다.

 

3. 의인과 악인

의인과 악인의 특징에 대해 비교하고 있는 본장은 특히 하나님께 대한 태도의 차이를 자세히 보여 주고 있다. 이것은 앞에서 언급한 악인과 의인의 모든 차이가 결국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에서 연유한 것임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본장은 참된 지혜의 근원은 하나님을 경외함이라는 잠언 전체의 주제를 다시 한 번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말을 할 때 지혜롭게 하는 자는 화평을 이루나 과격한 말은 다툼을 일으킨다(1-7).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자는 제사를 드려도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시고 오히려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8-12). 사람의 참된 기쁨은 물질에 있지 않고 마음의 화평에 있으므로 분을 내지 않고 사랑의 마음을 지니는 자는 복을 받을 것이다(13-20). 그러므로 의인은 지혜로운 말을 즐겨하고 불의한 뇌물을 멀리함으로 소원이 이루어지나, 악인은 훈계를 멸시하고 여호와를 멸시함으로 음부에 들어가게 된다(21-33).

 

4. 분노의 감정(1)

우리는 어떠한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까? 자신에게 들리는 말에 따라 감정이 요동하기도 하는 것이 연약한 인간이다. 우리가 분노의 감정을 잘 다스리고 기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다. 솔로몬은 잠언에서 말에 대해 이렇게 기록한다.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15:1) 우리는 유순한 말을 하고 과격한 말을 멀리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상대의 어떠한 말이 자신을 화나게 할 때에도 노하기를 더디 할 수 있어야 한다. 노와 분에 대해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분하여 하는 자는 범죄함이 많으니라.”(29:22) 노할 수 있는 상황에 서로 노하기에 열심을 낸다면 다툼은 그치지 않게 된다. 그리고 분을 내고 분 품은 삶을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슬퍼하실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잘 지켜야 하는가?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잘 지켜야 한다. 인간의 마음은 돈, 권력, 명예를 얻고자 한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함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마음에 탐심을 버리고 주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마음이 탐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28:25) 탐하는 마음은 다툼만 일으키게 함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가까이하여 풍족한 삶을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분을 쉽게 내면 다툼을 일으키나 노하기를 더디 하면 시비가 그치게 될 것이다. 솔로몬은 이렇게 기록한다.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15:18) 믿는 자들에게는 어떠한 원수라도 사랑 할 수 있는 믿음의 태도가 필요하다.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이 크고 놀라움을 알고, 가슴으로 그 사랑을 느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잠언은 미움과 사랑에 대해 이렇게 기록한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10:12) 우리 앞에 어떤 사람이라도 사랑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미움의 결과는 다툼이고 사랑의 결과는 평안임을 반드시 기억하고 사랑하기를 결단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성령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의 뜨거운 사랑을 체험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주 안에서 언제나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아름다운 말을 하며 타인에게 뜨거운 주의 사랑을 전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지혜 있는 자(2)

무엇을 소유하는 것이 믿는 자들에게 큰 복일까? 그리스도인들은 주 안에서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한다. 자신이 지혜가 부족하다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 행복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아름다운 말을 하는 우리가 된다면 감사한 일이다. 솔로몬은 혀와 입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다.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15:2) 혀를 다스리는 것은 쉽지 않지만 성령님의 은혜로 혀를 잘 훈련받아 성숙한 언어를 사용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또한 우리의 마음은 주님 닮은 마음이 되어야 한다. 의인과 악인의 말은 다른데 그 이유는 그들의 마음이 다르기 때문이다. 솔로몬은 이렇게 기록한다.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도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15:28) 우리는 입을 통해 악을 쏟아내기 보다, 깊이 생각하고 말하는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우매한 자가 아닌 지혜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함이 인생의 참된 행복이라고 말했던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지혜자의 말과 우매자의 입술에 대해 이렇게 기록한다. “지혜자의 입의 말은 은혜로우나 우매자의 입술은 자기를 삼키나니 그 입의 말의 시작은 우매요 끝은 광패니라.”(10:12-13) 연약한 인간은 말의 실수를 종종 한다. 우리는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입의 말을 통해 은혜만 흘러갈 수 있도록 언제나 성령님께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마음을 갖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솔로몬은 이렇게 기록한다.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 입을 슬기롭게 하고 또 그 입술에 지식을 더하느니라.”(16:23)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면 내가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인간의 노력으로 자신의 마음을 수련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하지만 성령님께서 도울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마음을 갖게 되고 아름다운 입술의 열매를 얻게 될 것이다. 인생의 길은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 자신의 연약한 부분을 늘 주님께 아뢰어 드리고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주께서 나를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어야 한다.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앞에 있나니 그가 그 모든 길을 평탄케 하시느니라.”(5:21) 주님께 기도하여 하늘의 지혜를 덧입고 성령님의 은혜로 혀를 잘 다스려 지혜자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감찰하시는 주(3)

우리를 감찰하시는 분은 누구신가?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주님은 나의 마음의 슬픔과 기쁨을 다 알고 계신다. 솔로몬은 인간을 어디서든지 살피시는 여호와의 눈이 있음을 말한다.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15:3) 우리는 살아계시는 하나님 앞에서 악인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 된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자들이 있다면 최고 우선순위로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어 드려야 한다. 큰 죄나 작은 죄, 어떠한 죄든지 주께서 흘리신 십자가의 보혈로 용서함 받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주의 보혈로 용서함 받아 천국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어 드리고 주와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우리 하나님은 사람의 걸음을 감찰하시는 전지전능하신 주가 되신다. “하나님은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을 감찰하시나니 악을 행한 자는 숨을만한 흑암이나 어두운 그늘이 없느니라.”(34:21-22)

인간은 하나님의 눈을 피해 숨을 수 없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를 감찰하시기 때문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대언한다. “이는 내 눈이 그들의 행위를 감찰하므로 그들이 내 얼굴 앞에서 숨김을 얻지 못하며 그들의 죄악이 내 목전에서 은폐되지 못함이라.”(16:17) 하나님은 천지에 충만하신 분이시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23:24) 우리의 선과 악은 하나님 앞에서 다 드러나게 될 것이다.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4:13) 우리는 주님 앞에서 잘못한 것들이 있다면 회개하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갈 것을 선포해야 한다.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주님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충성된 주의 일꾼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온순한 혀(4)

우리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온순한 혀를 가지고 생명을 흘러 보내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솔로몬은 이렇게 기록한다. “온순한 혀는 곧 생명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15:4) 간사한 혀는 거짓을 말하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네 혀가 심한 악을 꾀하여 날카로운 삭도 같이 간사를 행하는도다. 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는도다(셀라). 간사한 혀여 네가 잡아먹는 모든 말을 좋아하는도다.”(52:2-4) 우리는 남의 말을 하는 것이 죄임을 알고 이러한 습관을 멀리하는 주의 제자들이 되어야 한다.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18:8)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쁜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사람의 말은 맛있는 음식과 같아서 사람들은 그것을 삼키기 좋아한다.”(18:8) 우리는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기를 소망하는 구별된 자로서 입술에 선한 말이 넘쳐나야 한다. “선한 말은 꿀 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16:24) 우리는 성령님께서 삶을 지도하시므로 선한 말을 하여 예수님의 생명을 전달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 감정에 기초한 언어 사용을 하는 연약한 자들이 되지 않아야 한다. 성령님의 도움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닮아가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칭찬받을 만한 언어를 사용하는 지혜자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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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2. 18. 05:33

하나님.

하나님.

(바른성경) 로마서 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분의 판단은 측량할 수 없으며, 그분의 길은 알아낼 수 없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 측량할 수 없는 판단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11:33 O the depth of the riches both of the wisdom and knowledge of God! how unsearchable [are] his judgments, and his ways past finding out!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11:33 ω βαθος πλουτου και σοφιας και γνωσεως θεου ως ανεξερευνητα τα κριματα αυτου και ανεξιχνιαστοι αι οδοι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11:33 מה עמק עשר חכמת אלהים ועשר דעתו משפטיו מי יחקר ודרכיו מי ימצ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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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지혜.

(바른성경) 전도서 7:12 돈이 보호하는 것처럼 지혜도 보호한다. 그러나 지식이 더 유익한 것은, 지혜가 그것을 가진 자를 소생시키기 때문이다.

지혜가 넘치는 '우리'의 삶이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전도서 7:12 For wisdom [is] a defence, [and] money [is] a defence: but the excellency of knowledge [is, that] wisdom giveth life to them that have it.

(헬라어구약Septuagint) 전도서 7:12 οτι εν σκια αυτης η σοφια ως σκια του αργυριου και περισσεια γνωσεως της σοφιας ζωοποιησει τον παρ' αυτης

(히브리어Modern) 전도서 7:12 כי בצל החכמה בצל הכסף ויתרון דעת החכמה תחיה בעלי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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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0. 25. 12:59

하나님의 깊이.

하나님의 깊이.

(바른성경) 로마서 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분의 판단은 측량할 수 없으며, 그분의 길은 알아낼 수 없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 그분의 판단은 측량할 수 없고, 그 분의 길은 알 수 없음을 알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11:33 O the depth of the riches both of the wisdom and knowledge of God! how unsearchable [are] his judgments, and his ways past finding out!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11:33 ω βαθος πλουτου και σοφιας και γνωσεως θεου ως ανεξερευνητα τα κριματα αυτου και ανεξιχνιαστοι αι οδοι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11:33 מה עמק עשר חכמת אלהים ועשר דעתו משפטיו מי יחקר ודרכיו מי ימצ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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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바른성경) 베드로후서 1: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영어KJV) 베드로후서 1:6 And to knowledge temperance; and to temperance patience; and to patience godliness;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후서 1:6 εν δε τη γνωσει την εγκρατειαν εν δε τη εγκρατεια την υπομονην εν δε τη υπομονη την ευσεβειαν

(히브리어Modern) 베드로후서 1:6 ובדעת את הפרישות ובפרישות את הסבלנות ובסבלנות את החסידות׃

(바른성경) 베드로후서 1: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여라.

(영어KJV) 베드로후서 1:7 And to godliness brotherly kindness; and to brotherly kindness charity.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후서 1:7 εν δε τη ευσεβεια την φιλαδελφιαν εν δε τη φιλαδελφια την αγαπην

(히브리어Modern) 베드로후서 1:7 ובחסידות את האחוה ובאחוה את האהב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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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7. 26. 06:57

말&성품.

말&성품.

(바른성경) 잠언 17:27 지식이 있는 자는 말을 아끼고, 총명한 자는 침착한 성품을 갖는다.

지식이 있는자로서 말을 아끼고, 총명한 자로서 침착한 성품을 갖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잠언 17:27 He that hath knowledge spareth his words: [and] a man of understanding is of an excellent spirit.

(헬라어구약Septuagint) 잠언 17:27 ος φειδεται ρημα προεσθαι σκληρον επιγνωμων μακροθυμος δε ανηρ φρονιμος

(히브리어Modern) 잠언 17:27 חושך אמריו יודע דעת וקר רוח איש תבונ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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