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9. 2. 12:07

기도.

기도.

(바른성경) 시편 17:6 주께서 내게 응답하실 것이므로 내가 주님을 부릅니다. 하나님이시여, 내게귀를기울이셔서 내 말을 들으소서.

응답하실 주께 부르짖어 기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7:6 I have called upon thee, for thou wilt hear me, O God: incline thine ear unto me, [and hear] my speech.

(헬라어신약stephanos) 시편 17:6 (없음)
(히브리어modern) 시편 17:6 אני קראתיך כי תענני אל הט אזנך לי שמע אמרתי׃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스도인.  (0) 2019.09.04
깨닫고.  (0) 2019.09.03
그리스도인.  (0) 2019.09.01
고백.  (0) 2019.08.30
인도하심.  (0) 2019.08.29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9. 1. 08:43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시편 139:17 하나님이시여, 주님의 생각이 어찌 그리 내게 귀중한지요? 그 수가 어찌 그렇게 많은지요?

하나님의 지혜의 크심을 알고, 그분을 의지하며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39:17 How precious also are thy thoughts unto me, O God! how great is the sum of them!

(히브리어modern) 시편 139:17 ולי מה יקרו רעיך אל מה עצמו ראשיהם׃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닫고.  (0) 2019.09.03
기도.  (0) 2019.09.02
고백.  (0) 2019.08.30
인도하심.  (0) 2019.08.29
구하고.  (0) 2019.08.29

 

 

728x90
728x90

말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

성경: 요한복음 3:16-21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3: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3: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3: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1. 사랑

어느 폭풍우 치는 밤에 일어난 일이다. 누군가가 읍내를 내다보는 의사의 집 문을 요란스레 두드렸다. 가난한 광부 집에 왕진을 부탁하는 사람의 다급한 노크 소리였다. 의사는 처음에 못 간다고 잘라 말했다가 다시 이런 생각을 한다. ‘가난과 더러움 속에서만 살게 될 한 생명이 세상에 태어나는데 만일 내가 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전 세계는 가난한 이들을 받지 않게 될 것이 분명해!’ 그 의사는 생각을 정리하고 폭풍우 치는 밤의 위험을 무릅쓰고 길을 달렸다. 이윽고 날이 밝아왔고, 한 남자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 아이는 자라서 당대에 가장 위대한 그리스도인, 정치가가 되었다. 그 이름은 영국의 제1차 대전 중 내각 수상을 지낸 데이빗 로이드 죠지였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육의 눈으로만 보고 판단하는 연약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모든 영혼을 사랑하는 자, 사랑이 넘쳐나는 삶을 사는 성숙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영원한 생명

본장은 밤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온 니고데모와 예수님과의 대화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와의 대화에서 자신이 세상의 구원을 주기 위해 십자가를 지러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이심을 증거한다. 세례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와 자신과의 관계를 명확히 밝히면서 예수님의 증거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되고 믿지 않는 자는 멸망을 받게 됨을 선포하신다. 이는 본서에 수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7대 강화 중 그 첫 번째에 해당한다. 이 강화는 하나님 나라와 거듭남은 서로 분리할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본장은 거듭남의 교훈(1-8), 예수님의 자기 증거(9-15), 믿음으로 얻는 영생(16-21), 세례 요한의 마지막 증언(22-30), 하나님의 아들 예수에 대한 증거(31-36)로 구성되어 있다.

 

3.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16-17)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피조물인 우리는 무엇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을 알고,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3:16-17)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구원의 진리에 대해 교훈하신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이유가 죄악으로 타락하여 심판받을 수밖에 없는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셨고 그분은 하나님에 대해 증거하셨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1:18)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일찍이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다. 그런데 아버지의 품 안에 계신 외아들로서 하나님과 똑같으신 그분이 하나님을 알려주셨다.”(1:18)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세상이 멸망 당하는 것을 원치 않으셨다. 그래서 독생자를 보내어 십자가에 달리게 하심으로써 죄인들에게 구원과 생명의 길을 열어 주셨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따라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됨을 깨닫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5) 예수님은 인간과 하나님을 화목하게 하시려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5:10)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인간의 죄를 사하시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예수님께 감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사랑의 하나님,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 2:2)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을 알고,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복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 심판을 받지 말고(18-19)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피조물인 우리는 어떤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 심판을 받지 말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3:18-19) ‘18’절의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의 의미는 예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신 것이 아니라 아담의 범죄로 심판 아래 놓여 있던 그들이 복음을 거부하므로 심판이 이미 확정된 것이라는 뜻이다. 우리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않고 구원을 받으나 그 이름을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은 것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한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의 도리를 잘 이해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들지 않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요일 5:10)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들게 된 것임을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음을 깨닫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16:16) 하지만 믿는 자들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존재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5:24) 우리는 한 영혼을 천하보다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성령님의 역사로 영적으로 거듭나는 은혜가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있기를 기도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심판을 면하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복된 자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5:1)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을 때 심판이 있게 됨을 잘 모르며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 심판을 받지 말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행복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진리를 따르는 자가 되고(20-21)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피조물인 우리는 무엇을 따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진리를 따르고 언제나 주를 바라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3:20-21) 예수님은 믿지 않는 자들이 받을 정죄와 심판에 대해 말씀하신다. 그 정죄의 내용은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다. 예수님은 생명의 빛으로 오셔서 진리를 계시하셨다. 그러나 악인들은 그 빛으로 인해 자신들의 치부가 드러날 것을 두려워서 오히려 예수님을 대적했다. 요한복음은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백성들이 있었음을 이렇게 기록한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1:9-11) 우리는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진리라는 말이 과학적 또는 철학적인 의미에서의 진리로 이해되는 일이 많다. 그러나 성경에서 진리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기초한 윤리적 또는 종교적인 진리를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 율법과 같은 하나님의 의지의 나타나심이 진리라고 불린다. 우리는 악행을 행하는 자들은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진리를 좇는 자들은 빛이신 그리스도께 나아오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악을 멀리하며 죄짓는 삶을 회개하고,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그 빛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포도나무인 예수 그리스도께 붙어 있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15:4-5)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많은 열매를 맺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 안에서 한 지체로서 진리에 순종하는 자, 형제와 자매가 서로 사랑하는 자로 사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 1:22)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충만하게 경험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과 무관하게, 자기 뜻대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5:8)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 원하고 계심을 기억하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늘 감사하고,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잘 따라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진리인 말씀을 따르고 언제나 주를 바라는 자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25:5) 스스로 규정한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참 진리를 따르고 언제나 주를 바라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진리를 따라 행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진리를 따라 행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9-10)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창조주 하나님께서 를 사랑하고 계심을 깨닫고, 그 사랑에 힘입어 힘차게 믿음 생활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을 알고,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복된 인생을 살아가는 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 심판을 받지 말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 참 진리를 따르고 언제나 주를 바라는 복된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8. 10. 11:30

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숙한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고린도후서 12:21 또 내가 다시 갈 때에 나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 앞에서 낮추시지 않을까 두려워한다. 또 전에 죄를 지은 여러 사람들이 그들이 행한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하지 않아 내가 슬퍼하게 될까 두려워한다.

그리스도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 안에 이러한 죄악이 있음을 깨닫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죄를 회개하며 경건의 생활에 힘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고린도후서 12:21 [And] lest, when I come again, my God will humble me among you, and [that] I shall bewail many which have sinned already, and have not repented of the uncleanness and fornication and lasciviousness which they have committed.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후서 12:21 μη παλιν ελθοντα με ταπεινωση ο θεος μου προς υμας και πενθησω πολλους των προημαρτηκοτων και μη μετανοησαντων επι τη ακαθαρσια και πορνεια και ασελγεια η επραξαν

(히브리어modern) 고린도후서 12:21 פן אשוב לבוא וישפילני אלהי אצלכם ואתאבל על רבים אשר חטאו כבר ולא שבו מן הטמאה ומן הזנות ומן הזמה אשר עשו׃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고.  (0) 2019.08.12
예수님을 소망삼고.  (0) 2019.08.11
구원의 주.  (0) 2019.08.09
겸손하고.  (0) 2019.08.08
믿음의 사람.  (0) 2019.08.07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8. 1. 10:25

하나님.

하나님.

(바른성경) 에베소서 2: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분의 크신 사랑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하심을 가슴 깊이 깨닫고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에베소서 2:4 But God, who is rich in mercy, for his great love wherewith he loved us,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2:4 ο δε θεος πλουσιος ων εν ελεει δια την πολλην αγαπην αυτου ην ηγαπησεν ημας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2:4 אבל האלהים המלא רחמים ברב אהבתו אשר אהב אתנו׃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종.  (0) 2019.08.03
죄악을 뉘우치고.  (0) 2019.08.02
창조주.  (0) 2019.07.31
토기장이.  (0) 2019.07.30
하나님의 주권.  (0) 2019.07.29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7. 27. 23:32

주권.

주권.

(바른성경) 로마서 9:18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원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신다.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을 인정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9:18 Therefore hath he mercy on whom he will [have mercy], and whom he will he hardeneth.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9:18 αρα ουν ον θελει ελεει ον δε θελει σκληρυνει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9:18 ויוצא מזה כי את אשר יחפץ יחננו ואת אשר יחפץ יקשהו׃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기장이.  (0) 2019.07.30
하나님의 주권.  (0) 2019.07.29
피조물.  (0) 2019.07.26
그리스도인.  (0) 2019.07.25
교제.  (0) 2019.07.24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7. 26. 14:27

피조물.

피조물.

(바른성경) 로마서 9:20 사람아, 참으로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박하느냐? 지음을 받은 것이 지으신 분께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라고 말하겠느냐?

창조주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는 지혜로운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9:20 Nay but, O man, who art thou that repliest against God? Shall the thing formed say to him that formed [it], Why hast thou made me thus?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9:20 μενουνγε ω ανθρωπε συ τις ει ο ανταποκρινομενος τω θεω μη ερει το πλασμα τω πλασαντι τι με εποιησας ουτως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9:20 אמנם בן אדם מי אתה אשר תריב את האלהים היאמר יצר ליצרו למה ככה עשיתני׃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주권.  (0) 2019.07.29
주권.  (0) 2019.07.27
그리스도인.  (0) 2019.07.25
교제.  (0) 2019.07.24
좋은 마음의 밭.  (0) 2019.07.23

말씀: 창조주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자!

성경: 로마서 9:19-24

9:19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냐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냐 하리니

9:20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9: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9:22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9:23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리요

9:24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1.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의 생각과 정반대의 상황으로 인도하시고 역사하기도 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성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칼과 창이 필요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손에 나팔을 주셨으며, 성을 공격할 좋은 작전 대신에 성을 일곱 바퀴 돌기만 하라고 말씀하셨다. 이러한 하나님의 명령은 듣는 이들을 당황하게 했을 것이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말씀에 온전한 순종을 한다면 우리에게 놀라운 역사는 일어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창조주 하나님의 방법이 다양함을 깨닫고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전능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께 붙잡혀 그분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

바울은 유대인들이 회개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의 은혜를 받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으로 인한 구원의 원리를 설명한다. 유대인들은 교만하여 스스로의 의로 구원을 얻으려고 했다. 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을 알 수 있는 특권을 가졌던 민족은 없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이는 부분에서는 달랐다. 이방의 나라들이 이스라엘보다 더 우세했다.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다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아니었다(1-13). 인류의 구원 운동은 하나님의 선택 행위에서 비로소 일어났다. 그 선택은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과 불변의 결정으로 되어지며(14-16), 유기될 자를 동반한다. 이 유기는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어떤 자들을 구원하시지 않기로 작정하신 사실을 가리킨다(17-33).

 

3. 하나님을 대적할 자는 없음(19-20)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이 어떠한 분임을 깨닫고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할 자가 없음을 알고, 그분을 잘 섬기며 경건에 힘쓰는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냐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냐 하리니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9:19-20) 여기서 대적하느냐대항하다, 반대하다는 뜻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거역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우리는 피조물인 인간이 자신을 지으신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거나 그분께 반문할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에서와 야곱 중에 에서를 미워하시고 야곱을 사랑하신 선택에 있어서 그러한 선택이 불공평하지 않느냐는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이러한 의문에 대해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결코 불의함이 없으시다고 단언하고 있다. 본문 앞부분의 말씀은 이렇다.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로라 하셨으니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9:17-18)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신데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큰 섭리와 주권을 인정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열방을 다스리시고 그분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을 경외했던 선한 왕 여호사밧은 아람이 쳐들어올 때 여호와께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백성들에게는 금식하라 공포한다. 그는 여호와의 전 새 뜰 앞에서 백성들 가운데 서서 이렇게 말한다. 가로되 우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막을 사람이 없나이다.”(대하 20:6) 피조물로서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우리를 건질 힘이 있으신 능력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2:10) 지으심을 받은 자들로서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음을 깨닫고, 그분을 의지하고 감사함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고 경건에 힘쓰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벧후 2:9) 살아계신 하나님, 대적할 수 없는 하나님 앞에서 경건한 모습으로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할 자가 없음을 알고, 그분을 잘 섬기며 예배자의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21-22)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의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의 하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며 주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9:21-22) 여기서 토기장이는 토기장이가 흙덩어리를 갖고 각기 다른 수준이나 목적의 그릇을 만드는 것처럼 피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상징한다. 우리는 토기장이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부족한 인간을 오래도록 참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감사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64:8) 토기장이에게는 똑같은 흙을 가지고도 어떤 것은 귀히 쓰일 그릇으로, 어떤 것은 천히 쓰일 그릇으로 만들 주권이 있다. 다른 사람이 토기장이의 선택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할 수도 없고 하물며, 토기가 이의를 제기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바울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에 대해 불의하다고 하는 자들에 대해 마치 토기가 자기를 만든 토기장이에 대하여 불평하며 항의하는 것에 비유하여 하나님의 주권의 정당성을 주장한다. 우리는 모든 것들이 주께로부터 왔으며 자신을 포함한 모든 것을 주님이 지으셨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토기장이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의 패리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29:16) 빚음 받은 물건인 우리에게 빚으신 하나님을 바라는 눈이 열리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열방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지음을 받은 자들로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도록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자로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를 대하여 너는 무엇을 만드느뇨 할 수 있겠으며 너의 만든 것이 너를 가리켜 그는 손이 없다 할 수 있겠느뇨 아비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났느냐 어미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낳으려고 구로하느냐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라 또 내 아들들의 일과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라.”(45:9-11)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분께 자신의 삶을 의탁하는 지혜로운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창조주 하나님께 거룩한 그릇으로 귀하게 쓰임 받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딤후 2:20-21) 자신을 지으신 분이 누군지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의 하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며 주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23-24)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의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의 하나님이 은혜와 긍휼이 풍성한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주님께 영광 돌리며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리요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9:23-24) 여기서 예비하신은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서 구원할 자를 미리 선택하셨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태초부터 선택하여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2:4)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하심을 가슴 깊이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는 민족과 혈통을 초월하시어 사랑하시고 구원을 베푸신다.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은 모든 민족을 망라한 것으로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의하여 죄인을 택하시고 구원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백성의 조건을 아브라함의 혈통적 자손이라는 것에서 찾았다. 그러나 그들의 이러한 생각은 하나님의 아브라함에 대한 약속을 오해한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 이미 민족을 초월한 보편적인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나타나 있는 것이다. 이는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12:3)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나타나고 있다. 믿음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이방인인 우리를 구원해주셨음에 감격하며 좁은 길을 기쁘게 걸어가는 예배자가 되기를 바란다. 차별하지 않으시는 구원의 하나님을 기뻐하기를 바란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10:12) 이렇게 큰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속 사람이 날마다 강건하여지기를 기도한다.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3:16)

뿐만 아니라, 믿음의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3:28) 하나님의 귀한 부르심을 받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하나임을 깨닫고, 하나님과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하지만 하나님 밖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은 이러한 은혜 가운데 거하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인생에 있어서 최고 우선순위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그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분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은혜가 풍성하신 미쁘신 주와 날마다 동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고전 1:9)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하나님이 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주님께 영광 돌리며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 손에 붙잡혀 주님의 일을 온전히 감당하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증거케 하기 위하여 주권적인 사랑으로 구원의 은혜를 베푸셨음을 깨닫고 맡겨진 주님의 일을 온전히 감당해야 한다. 우리는 인간의 어떠한 조건과 무관하게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의 은혜로 구원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는 동안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오더라도 믿음으로 잘 돌파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벧전 5:10)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며 믿음의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3:1) 성령님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감당하는 복된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할 자가 없음을 알고, 그분을 잘 섬기며 예배자의 삶을 사는 자! 그리스도인들의 하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며 주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자! 그리스도인들의 하나님이 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주님께 영광 돌리며 그분과 동행하는 자! 이런 복된 삶을 사는 자, 창조주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