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6. 22:46

도움을 구하는 자, 시편 70:1-5

도움을 구하는 자, 시 70:1-5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70:1 하나님이여 나를 건지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70:2 나의 영혼을 찾는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하게 하시며 나의 상함을 기뻐하는 자들이 뒤로 물러가 수모를 당하게 하소서

70:3 아하, 아하 하는 자들이 자기 수치로 말미암아 뒤로 물러가게 하소서

70:4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들이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70:5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니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소서

 

1. 바지를 다오

어느 노인이 죽어 가는데 그의 세 아들이 옆에 있었다. 그 중 한 명이 아버지를 보고 말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실 것 같은데.” 그들은 서로 장례문제로 이야기했다. 첫째 아들: “영구차를 두 대는 불러야 할 거야.” 둘째: “한 대면 족해.” 셋째: “낭비할 필요 없어. 무덤은 반마일 밖에 안 되는데 장의업자가 알아서 할 거야.” 아버지가 눈을 뜨고 말했다. “얘들아, 바지를 다오. 내가 알아서 무덤에 걸어가겠다.”

 

2. 간구

다윗은 이 시에서 여호와의 구원을 청하되 속히 구원해 주시기를 청원한다(1절). 그래서 자기를 위협하는 자로 수차례 무안을 당해 원수들이 물러가게 되기를 기도한다(2-3절). 다윗은 자기가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받는 것이 모든 다른 성도들의 기뻐할 일로 생각하고(4절), 자기가 가난하고 궁핍하기에 하나님께서 속히 자기를 구해 주시기를 간구한다(5절).

 

3. 간절한 기도(1-4)

우리는 언제 하나님께 기도하는가? 그리고 어느 때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릴 수 있을까? 다윗은 하나님께 나를 건져주소서라고 호소한다.다윗은 그 앞의 대적자들에게서 주님과 함께 승리하기를 소망했다. 주를 찾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어떠하신 분이신가? 주님은 위대하시고 구원이 되시고 소망이 되신다. 우리는 세상 속에서 어떠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야 할까?

 

나를 건지소서(다윗 / 하나님께 도움을 구함)

우리가 어려운 일을 당할 때 누구의 도움을 받기 위해 힘써야 할까? 우리는 사람의 도움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잘 기억해야 한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을 건져주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여 나를 건지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시70:1)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사람이 불가능한 일도 가능하신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 다윗은 자신의 영혼이 피곤하니 주의 얼굴을 숨기지 마소서, 내게 응답하소서라고 간청한다. “여호와여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 영혼이 피곤하니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을까 두려워하나이다.”(시143:7) 고통은 정도에 따라 무게감이 다른데, 무게감이 있는 고통은 인간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러한 고통 가운데서도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분이심을 믿어야 한다.

 

대적자들에게(다윗 / 수치와 무안과 수모를 당하게 하소서)

큰 고통이 우리에게 찾아온다면 우리는 어떻게 반응 할 수 있을까? 다윗은 원수들이 망하기를 소원했다. 다윗은 자신의 영혼을 찾는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하고 자신의 상함을 기뻐하는 자들이 뒤로 물러가기를 소망했다. “나의 영혼을 찾는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하게 하시며 나의 상함을 기뻐하는 자들이 뒤로 물러가 수모를 당하게 하소서.”(시 70:2)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대적자들을 멸할 것을 대언한다.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사41:11) 하나님과 대적하는 자들은 당연히 망하게 되어 있다. 우리는 하나님과 다른 편에 서서 인생길을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편에서 주와 함께 동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견디기 힘든 고통이 있다면, 정직하게 주님 앞에 모든 것들을 털어놓고 도움을 요청하기도 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들으시고 위로하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비웃고 조롱하는 자들에게

다윗은 자신을 비웃고 조롱하는 자들을 향한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고 있다. 자신을 비웃는 자들이 수치로 말미암아 뒤로 물러가기를 바라고 있다. “아하, 아하 하는 자들이 자기 수치로 말미암아 뒤로 물러가게 하소서.”(시 70:3) 수치란 무엇인가? *수치(羞恥): Reproach, Shame [영]Reproach, Shame→ 부끄러움.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 주실 때, 우리를 대적하는 자들은 결국은 수치를 당하게 된다. 하나님의 편에 반대되는 자들이 아닌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 수치를 당하지 않는 우리의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주를 찾는 자들에게(다윗 / 하나님이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어떠한 분이신가? 하나님은 피조물들에게 어떠한 분이셔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을 바라볼 때, 우리 가운데 어떠한 마음이 가득하기를 소원해야 할까?다윗은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기를 소망했다. 주님은 왕 중의 왕이시오, 위대하신 분이시다.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들이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시70:4) 우리는 우리 가운데 어떠한 말들이 계속해서 있기를 위해 기도해야 할까? 다윗은 여호와는 광대하시다 하는 말을 항상 하게 하소서라고 말한다. “나의 의를 즐거워하는 자로 기꺼이 부르고 즐겁게 하시며 그 종의 형통을 기뻐하시는 여호와는 광대하시다 하는 말을 저희로 항상 하게 하소서.”(시 35:27)

우리는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이사야는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삶에 대해 말한다. 주로 인해 기뻐하고 영혼이 하나님으로 인해 즐거워하는 할 수 있다면 그는 복 받은 자이다.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사61:10) 우리는 주님을 더욱 사모하며 거룩한 신부로서 신랑이 되신 주님을 간절히 바라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우리에게 선을 베푸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붙잡고 승리해야 한다. 하나님은 기다리고 구하는 자에게 선을 베푸신다고 예레미야는 말한다.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애 3:25)

 

4. 도우시는 주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 편이 되신다. 우리는 도움이 되시는 주님께 도움을 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겸손하게 주님께 기도하고 마음을 아뢰어 하나님께 긍휼함을 입는 그리스도인은 복 받은 자들이다.

 

속히 도와주소서(5)

다윗은 자신이 가난하고 궁핍하오는 속이 내게 임하소서, 주는 도움이시오 건지시는 이시오니 지체하지 마소서라고 기도한다.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니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소서.”(시 70:5) 다윗은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었음을 고백한다. “저희가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치 아니하였나이다.”(시 22:5) 우리는 잠시 잠깐의 어려움을 주를 믿는 믿음으로 주께 부르짖어 승리하고, 잠깐 후면 오실 이를 소망하며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고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히 10:37) 하나님은 도움을 구하는 자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도움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좋으신 분이심을 기억하며 힘차게 세상 가운데서 십자가를 바라보며 승리하며, 십자가의 길을 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5.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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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6. 22:09

사랑, 경외, 존경

사랑, 경외, 존경.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2:17 모든 이들을 존경하고, 형제들을 , 하나님을 경외하고, 왕을 존경하여라.

형제를 사랑, 하나님 경외, 왕을 존경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베드로전서 2:17 Honour all [men]. Love the brotherhood. Fear God. Honour the king.

(영어ASV) 베드로전서 2:17 Honor all men. Love the brotherhood. Fear God. Honor the king.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2:17 παντας τιμησατε την αδελφοτητα αγαπατε τον θεον φοβεισθε τον βασιλεα τιματ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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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법칙, 엡 4:25-32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4: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4: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4:28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4: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4: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1. 내 친구 정신이

얼마 전 정신이 집에 전화를 걸었다. 정신이 엄마가 받았다. 나: 정신이 있어요? 정신이 엄마: 정신이 없다! 나: 정신이 언제 나갔어요? 정신이 엄마:정신이 아까 나갔다! 나: 정신이 언제 돌아와요?정신이 엄마: 모르겠다, 정신이 자꾸 왔다 갔다 한다!

 

2. 성도의 생활

본장에는 만유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교회는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하며 성도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교훈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의 원대하신 경륜과 예정, 구속, 화해 등의 교리와 함께 교회론 등의 내용들을 삶의 구체적인 영역에서 어떻게 적용시켜 나아가야 할 것인지를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본장은 교리적인 원리에서 실천적인 적용으로 넘어가는 분수령이라 할 수 있는데, 교리와 실천은 따로 분리되어 있거나 서로 관계없는 것이 아니라 한 사건의 원인과 결과처럼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본 장의 내용은 부르심에 합당한 삶(1-10절), 그리스도 안에서의 연합(11-16절),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생활(17-24절), 새로운 생활의 법칙(25-32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선한 것과 악한 것(25-31)

우리의 삶에서 무엇이 선하고 무엇이 악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러한 것들을 판단하는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서로 지체이므로 주안에서 서로를 대할 때, 주님께 대하는 것처럼 해야 한다. 주 안에서 변화 받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우리는 무엇을 버리는 삶을 살아야 할까?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를 버리고, 마귀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는 힘써야 한다. 성령님을 의지하여 날마다 변화 받고 새로워져서 주님이 기뻐하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서로 지체인 우리(거짓을 버리고)

우리가 날마다 성령이 충만하여 모두를 대할 때 주께 하듯 해야 하나 그렇지 못하다. 부족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무엇을 말하는 삶을 살기 위해 힘써야 할까? 바울은 서로 지체이므로 거짓을 버리고 각각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한다.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엡 4:25) 그리스도인들은 우리가 서로 주 안에서 한 지체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 12:5) 한 지체인 우리는 주 앞에서, 그리고 서로에게 참된 것을 말해야 한다. 솔로몬은 진실히 행하는 자는 주께 기쁨이 된다고 말한다.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히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잠 12:22) 우리는 다윗처럼 거짓 행위를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베풀 것을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거짓 행위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내게 은혜로이 베푸소서.”(시 119:29)

 

죄를 짓지 말며(분을 내어도)

부족한 우리는 환경과 상황과 이웃으로 인해 불만족하여 분을 갖기도 하지만 이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므로 해가 지기 전에 모든 분을 해결해야 한다. 바울은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한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엡 4:26) 우리는 좋지 못한 상황가운데서도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다윗은 불평하지 말 것을 말한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시 37:8) 우리는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않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하다.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노는 우매자의 품에 머무름이니라.”(전 7:9)

 

틈을 주지 말고(마귀에게)

우리는 불평과 싸움의 배후에 영적전투가 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바울은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 것을 말한다.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엡 4:27) 마귀는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으므로 근신하여 깨어있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마귀와의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바울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한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 6:11)

 

선한 일을 하라(도둑질을 돌이켜 구제하고)

예수님의 제자 된 삶을 사는 우리는 어떠한 일 하기를 힘써야 할까? 바울은 도둑질에서 돌이켜 구제하고 선한 일을 할 것을 말한다.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엡 4:28) 우리 가운데 죄를 범하는 자가 있다면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죄를 자복해야 한다. 주님은 자복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28:13) 우리는 도둑질에서 돌이키고 구제하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옷과 먹을 것을 나누어 주는 삶을 산다면 주님이 기뻐하실 것이다. “대답하여 가로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눅 3:11) 바울은 디모데에게 목회자의 임무에 대해 말하며 선한 일을 할 것을 말한다.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딤전 6:18)

 

선한 말을 하라(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주 안에서 형제인 우리는 어떠한 말을 해야 하나? 바울은 주 안에서 선한 말을 하고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라고 한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 4:29) 솔로몬은 의인의 입과 악인의 입에 대해 말하는데, 우리는 반드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입술을 잘 지키어 작은 예수의 제자가 되어야 하다. “의인의 입은 지혜를 내어도 패역한 혀는 베임을 당할 것이니라. 의인의 입술은 기쁘게 할 것을 알거늘 악인의 입은 패역을 말하느니라.”(잠 10:31-32) 이사야 선지자가 학자의 혀를 주시라고 주님께 기도한 것처럼 우리도 주님께 기도해야 한다.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사 50:4)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음)

우리가 주 안에서 옳지 않는 삶을 산다면 성령님은 근심하실 터인데, 성령님의 역사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우리는 성령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기 위해 힘써야 한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엡 4:30)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구원받은 우리는 주님의 영광을 찬미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엡 1:13-14)

 

악한 것을 버리고(악독, 노함, 분냄, 떠드는 것, 비방, 악의)

주의 자녀인 우리는 또 어떠한 것들을 조심해야 할까?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과 악의 등의 악한 것을 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엡4:31) 예수의 형제 야고보는 시기와 다툼은 세상적이고 정욕적이며 마귀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약 3:14-15)우리는 분과 악의와 훼방과 입의 부끄러움을 벗어버리고 주 안에서 날마다 새로워져야 한다.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골3:8) 주의 사랑으로 서로의 허물을 덮어주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가 되도록 성령님의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잠 10:12)

 

4. 주님의 마음으로(32)

우리는 어디서든지 누구에게나 주님의 마음으로 대할 수 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환경과 상황과 이웃을 탓하지 말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내가 변화받기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이 예수 안에서 용서하심 같이(서로 친절,불쌍히, 용서)

바울은 서로 친절하고 불쌍히 여기며, 용서하라고 말한다.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 4:32) 예수님은 모든 이를 용서하고 시험에 들지 않을 것을 기도할 것을 가르쳐 주신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하라.”(눅 11:4)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5.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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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6. 21:34

구원받은 자가 누리는 복, 로마서 8:26-30

구원받은 자가 누리는 복, 롬 8:26-30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8: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1. 그 자리는 내 자리야!

어느 목사님이 설교 중 큰 실수를 하고 말았다. “니고데모는 신분이 세리였고 키가 작았습니다.그런데 그는 예수님을 몹시 보고 싶었습니다.” 설교를 듣던 성도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목사님은 설교가 은혜가 있어 그런 줄 알고 더 큰 소리로 설교했다. “그때 예수님이 니고데모가 사는 동네에 오셨습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이 보고 싶어 나아갔으나 키가 작아 뽕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설교가 이쯤 되자 성도들이 “와”하고 웃어버렸다. 그때서야 목사님은 자신이 실수한 것을 알게 되었다. 당황되고 얼굴도 화끈거렸다. 그렇지만 목사님은 순간 재치를 발휘했다. “그때 삭개오가 나타나 이렇게 외쳤습니다. 야, 그 자리는 내 자리야. 빨리 내려와.” ^^

 

2. 구원

바울은 본장에서 구원의 영원성을 길게 논한다.구원은 그리스도가 속죄하여 주신 은총과 거기 따르는 성령의 살리는 역사로 이루어진다. 이 구원의 성취는 하나님 자신의 희생으로 된 것인 만큼, 그것은 하나님과 같이 영원하다(1-17절). 그러므로 이 구원은 고난 때문에 요동하지 않고 오히려 고난 중에서 완성되어 간다(18-26절). 그러나 모든 고난은 신자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고 도리어 합동하여 유익을 준다. 그렇게 되는 원인은,신자가 구원받기로 예정된 사실에 있다(27-30절). 신자들을 그리스도에게서 끊는 방해물은 없다. 신자와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하나님의 예정에 근거된 것이므로 영원한 것이다(31-39절).

 

3. 좋으신 하나님(26-29)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하나님은 너무나도 좋으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을 아시고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셨다.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한 자들은 성령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들임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시는 성령님과 동행할 때 주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다.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구원받은 자로서 기쁨을 누리며 주께서 아름다운 것들로 채워주실 것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아갈 수 있음을 고백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복 받은 자들이다.

 

연약함을 돕는 성령님(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시는 분)

삶을 살아가면서 때마다 우리를 돕는 분이 있다는 생각을 하면 힘이 넘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돕기 위해 성령님을 보내셔서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생활을 돕는다.바울은 성령님이 우리의 연약함을 돕는데,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신다고 말한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육체를 입고 있는 우리는 죄악 된 세상에서 우리 안의 죄악 된 요소들과 싸우며 발버둥을 치기도 한다. 바울은 자신을 곤고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롬 7:24) 하지만 이러한 고통스럽게 보이는 환경 가운데서도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경륜 때문에 우리는 기뻐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음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바울은 양자의 영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게 됨을 말한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롬 8:15)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우리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늘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바울은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고 말한다.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엡 6:18)

 

간구하시는 성령님(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

성령님은 우리를 위해서 일하시되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시는 분이시다.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8:27) 우리의 모든 것들을 아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시는 분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렘 17:10) 바울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한 성령 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이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됨을 말한다.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엡 2:18)

누구든지 십자가를 의지해서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때 큰 은혜를 입을 수 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기도하면 들으시는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을 때에 주님은 우리를 만나 주실 것이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29:12-13)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풀리지 않을 것 같은 문제와 힘든 환경을 속에서 우리는 낙심할 수도 있겠지만, 결코 낙심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 주님은 우리의 편이 되셔서 아름다운 것들로 채워주시기를 바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바울은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고 말한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우리는 주 안에서 환경을 초월하여 기뻐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바울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할 수 있음을 말한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 5:3-4)

환난과 고통 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승리 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베드로는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다고 말한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 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벧전1:7-8)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해(은혜를 입은 우리)

우리는 하나님께 언제나 은혜를 입고 살아가고 있다. 그러므로 주님을 따라가는 제자들로서 작은 예수가 되기 위해 힘써야 한다. 바울은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려고 미리 정하셨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는 맏아들이 되었다고 말한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롬 8:29)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우리는 최고의 복을 받았음을 기억해야 한다. 바울은 주의 뜻을 따라 예정함을 입은 우리는 주 안에서 기업이 되었다고 말한다.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엡 1: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의 아들이 된 우리는 존귀한 자이다.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1:5)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생각하며 주님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 바울은 그리스도로 옷 입을 것을 말한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 13:14)

 

4. 소망 안에서 기뻐하라

의롭다 하시고(부르심을 받은 우리)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은 자들로서 주께 소망을 두고 기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바울은 택한 자들을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그들을 영화롭게 하셨다고 말한다.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 8:30)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생각하며 구원받은 자가 누리는 복에 감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끊을 수 없다고 말한다.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롬 8:33-35)

‘내’가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음을 기억하고 성령님을 의지하며 늘 주안에서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인생을 삶을 사는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엡 4:4)

 

5.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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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6. 21:31

깨어.

깨어.

(바른성경) 골로새서 4:2 기도에 항상 힘쓰고, 기도 가운데 감사함으로 깨어 있어라.

기도에 항상 힘쓰고, 기도 가운데 감사함으로 깨어있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골로새서 4:2 Continue in prayer, and watch in the same with thanksgiving;

(영어ASV) 골로새서 4:2 Continue stedfastly in prayer, watching therein with thanksgiving;

(헬라어신약Stephanos) 골로새서 4:2 τη προσευχη προσκαρτερειτε γρηγορουντες εν αυτη εν ευχαριστια

(히브리어Modern) 골로새서 4:2 התמידו בתפלה ושקדו בה בתוד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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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6. 21:28

기억

기억.

(바른성경) 시편 105:8 주께서 자신의 언약, 곧 주께서 천 대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시니,

천 대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시는 주님 붙잡고 승리하는 '우리'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05:8 He hath remembered his covenant for ever, the word [which] he commanded to a thousand generations.

(영어ASV) 시편 105:8 He hath remembered his covenant for ever, The word which he commanded to a thousand generations,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05:8 και εσωσεν αυτους ενεκεν του ονοματος αυτου του γνωρισαι την δυναστειαν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105:8 זכר לעולם בריתו דבר צוה לאלף דו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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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 살전 5:12-22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5: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5:13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5: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5: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5:16 항상 기뻐하라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5: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5:20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5: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5: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1. 신은 행운아

이런 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우리 아버지 교회에 너무 빠졌습니다. 친척들도 다 우리 아버지를 싫어합니다. 교회에 빠져도 너무 빠졌습니다. 교회라면 무조건 옳은 줄 아십니다. 이거 어떻게 고치는 법 없을까요? 매일 설교를 들어야 하고, 우리 아버지가 너무너무 불쌍합니다. 헌금도 자주 내야하고, 종류도 다양하기도 합니다. 교회에서 벗어나는 법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메일을 주셔도 좋겠다고 했더니 답 글이 왔다. “교회에 빠졌다니 당신은 행운아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불교에 빠지셔서 지금 산에서 내려오시지를 않습니다. 교회에 빠진 것을 행운으로 여기세요. 아버지가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2. 다시 오실 예수님

앞장에서 그릇된 재림관에 기인한 무질서한 생활을 지적한 바울은 본장을 통해 재림의 시기와 이를 기다리는 성도의 자세에 대해 교훈하고 있다.항상 깨어 근신할 것과,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무장해야 하며, 성령과 예언을 보전하고 이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바울이 이렇게 권면하는 이유는 이러한 실천적 신앙생활을 통해서 그들이 순전하고 거룩한 모습으로 구원의 반열에 동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본장에 제시된 이와 같은 바울의 권고와 교훈은 단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말세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성도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을 통해 성도들은 도적같이 임하실 신랑 예수를 온전히 영접하기 위해서 지혜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항상 깨어 있는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는 귀중한 교훈을 깨달아야 한다. 본장의 내용은 종말의 때를 준비할 것을 권면하는 전반부(1-11절), 성도들에 대한 마지막 충고를 하는 중반부(12-22절), 마지막으로 끝인사(23-28절)로 구성되어 있다.

 

3. 형제에게 화목하고 오래 참고(12-14)

하나님이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복이 무엇이 있을까?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주신 기쁨 안에서 오래 참고 화목할 수 있다. 예수님 안에서 지체된 형제들은 서로를 붙들어 주고 함께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형제들아

바울은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의 말에 귀 기울 것을 권면한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살전 5:12) 우리는 주 안에서 하나님의 동역자임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전 3:9)

 

화목 하라

우리는 주 안에서 서로 화목한 삶을 살아야 한다.바울은 사랑 안에서 귀히 여기며 화목하라고 말한다.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 하라.”(살전 5:13) 우리는 화목하되 서로 사랑해야 한다.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말한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4-35)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붙들어 주며

우리는 주 안에서 서로 붙들어 주는 삶을 살아야 한다. 바울은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고 말한다.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살전 5:14)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바울은 사랑은 오래 참고, 자랑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않는다고 말한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고전 13:4-5) 우리 모두 사랑하여 주 안에서 기쁨을 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4. 선을 따르고 성령의 은혜로(15-20)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우리의 방법으로 악을 갚으려 하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승리의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늘 기도하며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기를 기뻐한다면, 주 안에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그리스도인들은 악을 악으로 갚지 않아야 한다.바울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항상 선을 따르라고 말한다.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살전 5:15) 우리는 어떻게 악에 대하여 승리할 수 있을까? 바울은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고,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말한다.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 12:17-21) 우리는 원수 갚는 것이 주께 있음을 기억하며, 예수님의 능력으로 악에 대하여 승리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잘 이루어 드리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늘 기도하고 기뻐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는 은혜가 있어야 한다. 바울은 항상 기뻐하라고 말한다. “항상 기뻐하라.”(살전 5:16) 우리는 복잡한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며 고통이 따를 지라도 주께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며 승리할 수 있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롬12:12) 그리고 쉬지 말고 기도하는 삶을 살기를 힘써야 한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바울은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고 말한다.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엡6:18) 우리는 범사에 감사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우리는 말에나 일에나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 3:17)

 

성령, 예언 소멸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님의 영의 감동하심에서 지혜를 얻어야 한다. 바울은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한다.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살전 5:19) 다윗은 범죄 한 후에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라고 기도한다.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시 51:11) 우리는 성령의 인도함을 구해야 하며 예언도 멸시해서는 안 될 것이다.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살전 5:20) 하나님은 우리가 주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좋은 은사를 더하시기도 한다.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고전12:10)

 

5. 믿음의 생활(21-22)

그리스도인들은 주를 의지할 때 믿음 생활에서 승리할 수 있다. 주안에서 형제들과 화목하고 서로 붙들어 주며,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말씀을 잘 기억하며 성령의 감동에 민감하여 믿음생활에 승리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좋은 것을 취하고

우리는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될 수 있다.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살전 5:21) 육의 사람이 되지 말고 영의 사람이 되어 영적인 일들을 잘 분별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별함 이니라.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고전 2:14-15) 우리는 악은 어떤 모양도 버리며 죄를 멀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5:22) 바울은 악으로 악을 갚지 말라 말한다.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롬 12:17) 성령님의 은혜로 늘 기뻐하고, 감사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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